그림으로 책을 만나는‘원화전시회’행사 [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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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4.03.12 조회1,570회 댓글0건본문
충청북도교육청은 급증하는 다문화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는
다문화 친화적 학교 조성 방안을 마련해 추진합니다.
현재 충북지역의 초․중․고 다문화 학생은 2013년 기준 2천520명으로
2012년 2113명과 비교할 때 1년 사이에 407명(19.3%)이 증가했습니다.
도교육청은 이와 같은 다문화학생의 증가에 대응하고자
다문화 이해와 수용성 교육을 모든 학생대상으로 확대하고,
다문화학생에겐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먼저, 사회 통합을 위한 다문화선도학교를 확대해
다문화교육 중점학교로 운영하고, 다문화교육 축제인
‘전국 다문화 이중언어말하기대회’를 교육부와 함께 개최합니다.
또한, 다문화학생의 학교적응과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해
다문화학생 지도교사와 대학생을 활용한 1:1 맞춤형 멘토링을 강화하고
다문화 언어강사를 40개교에 확대 배치합니다.
다문화 예비학교 운영 확대, 진로직업캠프 개최,
직업교육 위탁과정 개설 등 다양한 맞춤형 교육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 밖에도 다문화가정교육지원센터 연중 운영,
다국어교육소식지 위드(WITH) 발간, 찾아가는 다국어 취학·진학·진로 설명회,
다문화가정을 위한 한글교재 개발·보급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모든 학생이 문화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다문화학생이 소중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다문화교육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은 지난 13일부터
매월 다른 주제로 원화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원화전시회는 책 속의 그림을 그대로 옮겨놓은
원화 20여점을 1층 현관에 전시하는 행사로,
문화원은 이번 전시회로 어린이들이 동화책 속 원화를 통해
그림이 말해주는 내용을 파악하고 책을 보는 즐거움과 호기심을 유발하여
독서의욕을 고취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올해 그림으로 만나는 책은 3월 ‘두발 자전거, 고대영’ 그림 19점을 시작으로
4월 ‘둥근 해가 떴습니다, 장경혜’ 그림 14점이며,
문화원은 12월 말일까지 매월 다른 도서를 선정, 원화를 전시할 계획입니다.
문화원 관계자는 “이번 ‘그림으로 책을 만나다‘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책과 친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도서관 1일 체험학습 및 평일체험학습, 토요체험학습,
바이오과학관 단체관람 등 문화원을 찾은 방문객이
1층 현관을 이용하며 관람, 많은 호응을 얻은 바 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지난 12일 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에서
도내 각급학교 생활지도부장과 지역교육지원청 담당장학사 등
500여 명을 대상으로 현장중심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을 위한
생활지도담당자 연수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연수는
‘학교현장의 실질적인 생활지도 방안’에 대한
강의와 질의 응답 등으로 진행됐으며, 연수 시작 전에는 지난해 방송되었던
학교폭력 예방 영상 자료를 시청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생활지도부장의 역량 강화 연수는 곧
학교 현장중심의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과 직결된다”며
“앞으로도 생활지도 담당교사의 전문성 제고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제43회 충북소년체육대회 육상청원군 대표선수선발대회가
지난 12일 청주 종합공설운동장에서
관내 초등학교28교 • 중학교11교 총 39개교에서 320여 명이 출전 한 가운데
필드와 트랙에서 개인의 명예와 학교의 명예를 걸고 실력을 겨루었습니다.
남초부 수성초등학교, 여초부 현도초등학교,
남중부 교원대학교부설 미호중학교,
여중부 양청중학교가 종합우승하는 영광을 차지했습니다.
개인종목 유망주로
옥산중학교 왕산해 는 멀리뛰기 605CM로 신인선수로 두각을 나타냈으며,
여초 비봉초등학교, 심하영 선수는 800M에서 1위로 입상하여
43회 충북소년체전에서 메달획득 전망을 밝게 했습니다.
이번 대회가
청원군 청주시 통합으로 청원군에서 열리게 되는
마지막 충북소년체육대회 육상선발대회로
제43회 충북소년체육대회 청원대표로 출전하는 자격이 주어집니다.
다문화 친화적 학교 조성 방안을 마련해 추진합니다.
현재 충북지역의 초․중․고 다문화 학생은 2013년 기준 2천520명으로
2012년 2113명과 비교할 때 1년 사이에 407명(19.3%)이 증가했습니다.
도교육청은 이와 같은 다문화학생의 증가에 대응하고자
다문화 이해와 수용성 교육을 모든 학생대상으로 확대하고,
다문화학생에겐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먼저, 사회 통합을 위한 다문화선도학교를 확대해
다문화교육 중점학교로 운영하고, 다문화교육 축제인
‘전국 다문화 이중언어말하기대회’를 교육부와 함께 개최합니다.
또한, 다문화학생의 학교적응과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해
다문화학생 지도교사와 대학생을 활용한 1:1 맞춤형 멘토링을 강화하고
다문화 언어강사를 40개교에 확대 배치합니다.
다문화 예비학교 운영 확대, 진로직업캠프 개최,
직업교육 위탁과정 개설 등 다양한 맞춤형 교육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 밖에도 다문화가정교육지원센터 연중 운영,
다국어교육소식지 위드(WITH) 발간, 찾아가는 다국어 취학·진학·진로 설명회,
다문화가정을 위한 한글교재 개발·보급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모든 학생이 문화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다문화학생이 소중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다문화교육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은 지난 13일부터
매월 다른 주제로 원화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원화전시회는 책 속의 그림을 그대로 옮겨놓은
원화 20여점을 1층 현관에 전시하는 행사로,
문화원은 이번 전시회로 어린이들이 동화책 속 원화를 통해
그림이 말해주는 내용을 파악하고 책을 보는 즐거움과 호기심을 유발하여
독서의욕을 고취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올해 그림으로 만나는 책은 3월 ‘두발 자전거, 고대영’ 그림 19점을 시작으로
4월 ‘둥근 해가 떴습니다, 장경혜’ 그림 14점이며,
문화원은 12월 말일까지 매월 다른 도서를 선정, 원화를 전시할 계획입니다.
문화원 관계자는 “이번 ‘그림으로 책을 만나다‘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책과 친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도서관 1일 체험학습 및 평일체험학습, 토요체험학습,
바이오과학관 단체관람 등 문화원을 찾은 방문객이
1층 현관을 이용하며 관람, 많은 호응을 얻은 바 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지난 12일 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에서
도내 각급학교 생활지도부장과 지역교육지원청 담당장학사 등
500여 명을 대상으로 현장중심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을 위한
생활지도담당자 연수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연수는
‘학교현장의 실질적인 생활지도 방안’에 대한
강의와 질의 응답 등으로 진행됐으며, 연수 시작 전에는 지난해 방송되었던
학교폭력 예방 영상 자료를 시청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생활지도부장의 역량 강화 연수는 곧
학교 현장중심의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과 직결된다”며
“앞으로도 생활지도 담당교사의 전문성 제고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제43회 충북소년체육대회 육상청원군 대표선수선발대회가
지난 12일 청주 종합공설운동장에서
관내 초등학교28교 • 중학교11교 총 39개교에서 320여 명이 출전 한 가운데
필드와 트랙에서 개인의 명예와 학교의 명예를 걸고 실력을 겨루었습니다.
남초부 수성초등학교, 여초부 현도초등학교,
남중부 교원대학교부설 미호중학교,
여중부 양청중학교가 종합우승하는 영광을 차지했습니다.
개인종목 유망주로
옥산중학교 왕산해 는 멀리뛰기 605CM로 신인선수로 두각을 나타냈으며,
여초 비봉초등학교, 심하영 선수는 800M에서 1위로 입상하여
43회 충북소년체전에서 메달획득 전망을 밝게 했습니다.
이번 대회가
청원군 청주시 통합으로 청원군에서 열리게 되는
마지막 충북소년체육대회 육상선발대회로
제43회 충북소년체육대회 청원대표로 출전하는 자격이 주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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