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안전생활 실천 그리기 대회 개최[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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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4.05.08 조회1,786회 댓글0건본문
충청북도학생외국어교육원은 ‘장애인과 함께하는 영어캠프 1, 2기’를 실시했습니다.
외국어교육원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영어체험 기회 확대와
특성과 수준에 맞는 맞춤형 영어교육을 위해 이번 캠프를 마련했습니다.
캠프에는 일반학교에서 통합교육을 받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중 특수교육대상 학생 38명이 참가했습니다.
한편, 3기와 4기 영어캠프는 9월 30일과 10월 2일에 운영될 예정입니다.
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 어린이안전체험관은
유치원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6회 어린이 안전생활 그리기 대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대회는 상상화, 만화, 포스터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실시됩니다.
참여 방법은 각 학교별 우수작을 오는 16일까지
인편 또는 우편으로 어린이 안전체험관으로 제출하면 됩니다.
작품 주제는
▲학생교육문화원 어린이안전체험관 관람 ▲어린이 안전사고 없는 행복한 세상 ▲학교 및 일상생활 중 발생하는 안전사고 방지 ▲생활 속 빈번한 안전사고 예방 방법 홍보 ▲기타 안전 관련 실천 내용 등입니다.
수상자는 오는 26일 발표하며, 대상 4명, 최우수상 28명, 우수상 60명,
장려상 80명 등 학생 172명입니디.
문화원 홍준기 원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의 안전의식 고취 및
생활화에 기여하고,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궁금한 사항은 어린이안전체험관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됩니다.
제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충북도 대표선수가
770명으로 확정됐습니다.
충북교육청에 따르면 오는 24일부터 인천광역시에서 열리는 제43회 소년체전에 도내에서는 초등학교 17개 종목, 중학교 33개 종목에 선수 770명, 임원 295명 등 총 1065명이 참가합니
단체전 단일팀으로는 ▲축구 청남초(남), 충주남산초(여), 신명중(남), 예성여중(여) ▲야구 서원초, 청주중 ▲농구 비봉초(남), 사직초(여), 주성중(남), 청주여중(여)입니다.
또 ▲핸드볼 진천상산초(남), 삼보초(여), 진천중(남), 일신여중(여) ▲럭비 청주남중 ▲하키 제천중(남), 의림여중(여) ▲배드민턴 충일중(남) ▲소프트볼 충북대 사범대부설중 등이 참가합니다.
도선수단은 오늘 오후 인천광역시 선학체육관에서
토너먼트종목 대진추첨을 한 뒤
12일 도교육청 화합관에서 결단식을 실시합니다.
한편 충북은 지난 2010년 ~ 2013년까지
소년체전에서 4년 연속 종합 3위를 차지한 바 있습니다
특수학급 장애 학생들이 손수 와플을 만들어 판 수익금으로
비장애 학생에게 장학금을 주겠다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제천중학교 특수학급 학생들은 지난달 초부터 직업 교육과정의 하나로 와플을 만들어 매주 금요일 쉬는 시간에 팔기 시작했습니다.
평소 도움을 받는 비장애 학생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고,
기쁨을 선사하기 위해 시작한 일인데요.
이런 판매실습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에게는
직업과 연관한 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비장애 학생에게는 장애 인식을 개선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실제로 특수교육 대상 학생이 속해 있는 통합 학급에서
비장애 학생이 특수교육 대상 학생에게 먼저 말을 걸고
와플에 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수시로 눈에 띄고 있습니다.
특히 와플을 매주 팔아 얻은 수익금을 꾸준히 모아
학년 말에 인성이 바르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비장애 학생에게
장학금으로 전달할 계획이어서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실습 활동이 더불어 화합하고 기쁨으로 교감을 나누는
특별한 활동이 된 것입니다.
제천중학교 관계자는 "비장애 학생과 특수교육 대상 학생이
함께 어울리는 진정한 통합교육 실현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날했습니다.
충주시 국원고 조정팀이 전국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다시 한 번 전국 고교 최강팀임을 확인했습니다.
국원고 조정팀은 대구시 달성보에서 열린
제56회 전국조정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각각 차지하며 종합우승에 올랐습니다.
경량급 더블스컬과 무타페어에서 각각 1위, 쿼터러플스컬에서는 2위, 경량급 싱글스컬과 더블스컬에서 3위를 차지했습니다.
조정팀은 지난해 각종 전국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5개와 은메달 3개를 차지했고
인천광역시에서 열린 제94회 전국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신영상 감독과 임현민 코치의 지도로 모두 10명의 선수는
충주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에서 훈련하고 있습니다.
차영만 교장은 "학교의 명예를 높여준 조정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진천상업고등학교은 오늘까지
2학년 학생 140여 명을 대상으로 ‘이쁘미(me)! 귀요미(me)'
자존감 향상 프로그램을 실시합니다.
진천상고는 학생들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 시키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프로그램은 ‘자살! 유일한 대책일까?’라는 주제로
청소년들의 자살 실태와 원인, 대처 방안 등
자살예방교육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윤대영 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생명과 삶의 소중함을 깨닫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생명존중 문화가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외국어교육원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영어체험 기회 확대와
특성과 수준에 맞는 맞춤형 영어교육을 위해 이번 캠프를 마련했습니다.
캠프에는 일반학교에서 통합교육을 받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중 특수교육대상 학생 38명이 참가했습니다.
한편, 3기와 4기 영어캠프는 9월 30일과 10월 2일에 운영될 예정입니다.
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 어린이안전체험관은
유치원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6회 어린이 안전생활 그리기 대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대회는 상상화, 만화, 포스터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실시됩니다.
참여 방법은 각 학교별 우수작을 오는 16일까지
인편 또는 우편으로 어린이 안전체험관으로 제출하면 됩니다.
작품 주제는
▲학생교육문화원 어린이안전체험관 관람 ▲어린이 안전사고 없는 행복한 세상 ▲학교 및 일상생활 중 발생하는 안전사고 방지 ▲생활 속 빈번한 안전사고 예방 방법 홍보 ▲기타 안전 관련 실천 내용 등입니다.
수상자는 오는 26일 발표하며, 대상 4명, 최우수상 28명, 우수상 60명,
장려상 80명 등 학생 172명입니디.
문화원 홍준기 원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의 안전의식 고취 및
생활화에 기여하고,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궁금한 사항은 어린이안전체험관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됩니다.
제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충북도 대표선수가
770명으로 확정됐습니다.
충북교육청에 따르면 오는 24일부터 인천광역시에서 열리는 제43회 소년체전에 도내에서는 초등학교 17개 종목, 중학교 33개 종목에 선수 770명, 임원 295명 등 총 1065명이 참가합니
단체전 단일팀으로는 ▲축구 청남초(남), 충주남산초(여), 신명중(남), 예성여중(여) ▲야구 서원초, 청주중 ▲농구 비봉초(남), 사직초(여), 주성중(남), 청주여중(여)입니다.
또 ▲핸드볼 진천상산초(남), 삼보초(여), 진천중(남), 일신여중(여) ▲럭비 청주남중 ▲하키 제천중(남), 의림여중(여) ▲배드민턴 충일중(남) ▲소프트볼 충북대 사범대부설중 등이 참가합니다.
도선수단은 오늘 오후 인천광역시 선학체육관에서
토너먼트종목 대진추첨을 한 뒤
12일 도교육청 화합관에서 결단식을 실시합니다.
한편 충북은 지난 2010년 ~ 2013년까지
소년체전에서 4년 연속 종합 3위를 차지한 바 있습니다
특수학급 장애 학생들이 손수 와플을 만들어 판 수익금으로
비장애 학생에게 장학금을 주겠다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제천중학교 특수학급 학생들은 지난달 초부터 직업 교육과정의 하나로 와플을 만들어 매주 금요일 쉬는 시간에 팔기 시작했습니다.
평소 도움을 받는 비장애 학생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고,
기쁨을 선사하기 위해 시작한 일인데요.
이런 판매실습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에게는
직업과 연관한 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비장애 학생에게는 장애 인식을 개선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실제로 특수교육 대상 학생이 속해 있는 통합 학급에서
비장애 학생이 특수교육 대상 학생에게 먼저 말을 걸고
와플에 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수시로 눈에 띄고 있습니다.
특히 와플을 매주 팔아 얻은 수익금을 꾸준히 모아
학년 말에 인성이 바르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비장애 학생에게
장학금으로 전달할 계획이어서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실습 활동이 더불어 화합하고 기쁨으로 교감을 나누는
특별한 활동이 된 것입니다.
제천중학교 관계자는 "비장애 학생과 특수교육 대상 학생이
함께 어울리는 진정한 통합교육 실현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날했습니다.
충주시 국원고 조정팀이 전국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다시 한 번 전국 고교 최강팀임을 확인했습니다.
국원고 조정팀은 대구시 달성보에서 열린
제56회 전국조정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각각 차지하며 종합우승에 올랐습니다.
경량급 더블스컬과 무타페어에서 각각 1위, 쿼터러플스컬에서는 2위, 경량급 싱글스컬과 더블스컬에서 3위를 차지했습니다.
조정팀은 지난해 각종 전국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5개와 은메달 3개를 차지했고
인천광역시에서 열린 제94회 전국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신영상 감독과 임현민 코치의 지도로 모두 10명의 선수는
충주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에서 훈련하고 있습니다.
차영만 교장은 "학교의 명예를 높여준 조정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진천상업고등학교은 오늘까지
2학년 학생 140여 명을 대상으로 ‘이쁘미(me)! 귀요미(me)'
자존감 향상 프로그램을 실시합니다.
진천상고는 학생들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 시키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프로그램은 ‘자살! 유일한 대책일까?’라는 주제로
청소년들의 자살 실태와 원인, 대처 방안 등
자살예방교육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윤대영 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생명과 삶의 소중함을 깨닫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생명존중 문화가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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