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청이 지난 22일,

교육연구정보원에서 '학생맞춤

통합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관리자 연찬회' 를 실시했습니다.

도내 초.중.고. 특수학교 등 학교장 480명과

교육지원청 교육장 10명 등

총 49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연찬회는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고,

관리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한편, 충청북도교육청에서는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2023년 4개의 선도학교와

1개의 시범교육지원청을 추진 중이며

내년에는 10개의 선도학교와

4개의 시범교육지원청으로 확대하고

2025년 학생맞춤통합지원을 위한 성공모델을 개발해

2027년까지 모든 학교와 교육지원청에

학생 맞춤통합지원체계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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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이 지난 22일,

지방공무원 179명을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순회법제교육' 을

Z00M을 이용해 실시간

화상연수로 실시했습니다.

이번 순회법제교육 교육생 179명 중

131명이 각급 학교 소속 공무원으로,

학교에서 업무추진 시 활용할 수 있는 주제로

구성됐습니다.

한편 이번 교육에서 강사진은 법제처 실무자들로

구성돼 전문성 있는 내용을 토대로

법령에 근거한 행정수행 역량 강화에

초점을 두고 기획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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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환경교육센터 와우에서

도내 교직원의 환경교육 역량강화를 위한

기후위기대응리더십연수를 운영했습니다.

기후위기대응리더십연수는 지난 7일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 22일에는

진천 룰스퀘어에서 교육전문직을 대상으로

미래의 친환경 농법 공간을 탐방하는 과정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한편 초등교사를 대상으로한 리더십연수에서는

김성호 생명과학자의 '새로운 세상을

만나게 해주는 힘, 관찰'이 진행됐으며

중고등교사를 대상으로는

정창권 시스템리더십교육센터 대표의

'시스템사고와 함께하는

기후변화환경교육'이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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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이 지난 22일,

교육연구정보원 세미나실에서

'영재교육 중장기 발전방안 정책연구

중간보고회' 를 개최했습니다.

본 정책연구는 2027년 AI바이오 영재학교

설립이 확정됨에 따라 도내 영재교육 현황을

분석하여 발전 방향을 정립하고,

AI바이오 핵심인재 양성을 위한

충북 영재교육 운영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추진되었습니다.

한편 본 정책연구는 앞으로도 AI 바이오 분야의

핵심인재를 양성하는데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영재교육 지원방안 등을

개발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평가해

충북 영재교육 운영 모델을 제안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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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이

지난 22일과 23일

제1회 충북영재 프런티어 리더 패스티벌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축제는

재능의 조기 발견, 모두를 위한 영재 교육이라는

2개 테마로 운영됐으며

2천5백명의 관람객과 운영진이 참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