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청이 어제,
다채움 플랫폼 시범 운영에 대비해
학교 내 교수학습을 위한 무선 인프라의
확충과 함께 무선망 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차질없이
점검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도교육청은 이날 오전, 창리초등학교에서
다채움 플랫폼의 시범 운영 개통 시점에 맞춰
학교 무선망 성능 시험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성능 시험은 이로미 1,000 여대를 이용해
동시에 코스웨어 접속과 동영상 재생을 하여
학교 무선망 트래픽이 증가되는 상황을
가점해 실시했으며,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함께 메타버스 콘덴츠벌 트래픽 변화량 분석을
위한 현장 실측도 범행해, 학교 무선망이
안정적으로 운용될 수있음을 검증했습니다.


도교육청은 결과 분석을 통해
향후 안정적인 무선 인프라 환경 제공을 위한
적정 대역폭 기준을 산정하고,
메타버스 콘덴츠별 단말 접속자 수에 대한
한계치 분석을 통해, 학교 무선망 서비스의
원활한 이용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ㅡㅡㅡ

충주남산유치원은 지난 22일,
충청북도유아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한
'2023 찾아가는 문화예술 프로그램' 사업으로,
찾아가는 '플로라 쁘띠 앙상붙' 연주회
관람에 참여했습니다.

찾아오는 '플로라 쁘띠앙상블' 연주회는
오케스트라 대표 악기 키보드, 바이올린,
작은북 등을 활용해 디즈니 OST와
클래식 연주, 그리고 애니메이션 OST를
감상했으며, 동요 '멋쟁이 토마토' 와
포켓몬' 을 함께 불렀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오케스트라 대표 악기에 대한
퀴즈 및 설명을 통해 다양한 악기의 소리를
직접 들어보고, 악기의 실제 모습을 관찰했다고
밝혔습니다.

ㅡㅡㅡ

충정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은
지난 22일과 23일 양일간
자연과학교육원 광장에서
[제1회 충북영재 프런티어 리더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재능의 조기 발견' , 모두를 위한 영재교육'
이라는 2개의 테마로 운영된 이번 축제에는
2,500명의 관람객과 운영진이 참여했으며,
첫 날에는 학생, 학부모, 그리고 교원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 영재로 (통)하다'
토크콘서트를 실시했습니다.


1부에서는 충북의 예술영재
기타리스트 김효리와
바이율리니스트 이재호의
공연 및 현장 인터뷰를 통해
예술영재교육의 방향 및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하는 시간을 가졌고, 2부에서는
(전)과천과학관 이정모 관장의
'기후변화와 생명의 다양성' 이라는
주제강연 및 토크콘서트가 진행되었습니다.

ㅡㅡㅡ

충청북도 음성교육지원청은
음성명작페스티벌 기간 중
관내 학교 생활지도 담담교사 및 음성경찰서와 함께 합동 교외 생할지도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합동 생할지도는 지역주민과 학생들이
참여하는 축제 기간에
학생들이 건전하게 지역 축제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며,
청소년들의 일탈행위 예방 및 학교폭력 예방,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 보호활동,
안전한 귀가 조치 등에 초점을 두어
행사장 주변을 집중 순회 지도하며 진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