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달려라 라디오 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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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해성 작성일2013.11.07 조회1,797회 댓글0건본문
◇ 충북도교육청이 수능시험이 끝난 고3 수험생들을 위해
공연과 강연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우선 오는 14일 학생교육문화원에서 수험생을 대상으로 정시모집 입시 설명회가 열립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대입수능시험 분석을 비롯해 정시모집특성과 주요대학 전형특징, 지원방안 등 효율적인 지원전략 정보가 제공됩니다.
충북도 중앙도서관에서는 오는 16일 오후 2시 인문학과 음악의 만남을 주제로 ‘강신주의 필로소피 북콘서트’가 열립니다. 사랑과 자유의 철학자로 알려진 강신주의 ‘김수영과 함께 시를 읽다’의 주제 강연과 책을 노래로 읽어주는 도서관 밴드 ‘책의노래 서율’ 공연이 진행됩니다. 또 수험생을 위한 ‘교육감기 차지 고3 학교스포츠 클럽 축구 농구 대회’가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청주시내 일원에서 열립니다.
학생교육문화원에서도 20일과 21일 4차례에 걸쳐 세계적 극작가 피터 쉐퍼 원작의 암흑 속에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그린 풍자코미디 연극 ‘ 블랙코메디’가 공연됩니다.
그리고 18일과 19일에는 김유정의 단편소설 ‘봄봄’을 현대적 음악극으로 제작한 ‘김유정의 봄봄’을 선보입니다. 이와는 별개로 충청북도교육청은 수능 시험이 끝난 수험생들의 탈선 예방을 위한 교외 지도 활동에 나섭니다.
교외지도 활동은 대학 입시가 마무리되는 오는 2월까지 계속됩니다.
이 때까지 충북도교육청은 본청 직원을 비롯해 교사, 경찰 등과 합동으로 시내 주요 유흥지역과 공원 등과 등에서 미성년자 출입과 불법 아르바이트, 술,담배 판매 행위 등 청소년 유해업소에 대한 지도 단속을 벌입니다. 청주 이외의 지역에서도 시·군교외생활지도위원회를 중심으로 학교와 경찰, 유관기관 등이 연계해 합동생활지도를 실시합니다.
◇ 금천초등학교가 지난 2일과 3일 열린 ‘2013 전국 학교 스포츠클럽 여자초등부 핸드볼대회’에서 준우승이라는 쾌거를 올렸습니다.
특히 금천초 여자 핸드볼팀은 올해 창단된 신생팀이라는 점에서 국내 핸드볼계의 이목을 집중 받고 있습니다.
전국 대회 준우승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올린 금천초 핸드볼 팀은
김은주 방과후강사의 열정적인 지도가 뒷받침 됐습니다.
◇ 남성초등학교가 학교 숲 가꾸기 운동의 일환으로 학내 곳곳에 심어져 있는 나무에 각각의 이름표를 달아 줬습니다.
도심 속에 위치하고 있지만
백 여 그루의 나무로 녹색 숲이 잘 조성 돼 있는 남성초등학교는
어린이들에게 살아있는 체험 환경교육을 위해 최근 ‘나무에 이름 달아주기’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 남평초등학교가 다양한 방과 후 교육활동에 대한 공개 수업을 진행합니다.
지난 4일부 오늘까지 열리는 이번 공개수업에서는
학부모들이 어린이들의 방과 후 활동을 참관 한 뒤
강사 선생님들과 직접 면담하고 참관록을 작성 해 방과 후 수업의 부족함을 보충할 방침입니다.
남평초등학교는 학부모들의 평가를 바탕으로
강사들의 복무와 연수 이수 상황 등을 종합해 우수 강사를 선발할 예정입니다.
◇ 사직초등학교가 최근 학내 해오름터 강당에서
놀이와 해학이 가득한 극단 ‘사다리’의 국악 아동극을 공연했습니다.
이번 공연은 복권기금 문화나눔 사업 중 ‘신나는 예술여행’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됐습니다.
‘신나는 예술여행’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우수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가지고 문화 인프라 시설이 부족한 곳을 직접 찾아가 공연하는 사업입니다.
이날 극단 ‘사다리’는 ‘은혜 갚은 호랑이’라는 제목의 우리나라 전래동화를 소재로 북과 장구, 징, 가야금 등의 악기를 사용해 관객과 함께하는 국악 동극을 선보였습니다.
극단 사다리는 공연을 통해
비록 짐승이지만 은혜를 잊지 않고 죽음으로라도 보답한다는 감동적인 내용을 연출해 어린이들에게 ‘보은’에 대한 교훈을 전달했습니다.
◇용성초등학교는 지난 6일
정신 건강 사업의 일환으로 ‘어린이와 함께하는 마음 건강 학부모 연수’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연수에서 용성초등학교는
충북대학교 소아정신의학과 손정우 교수를 초빙해 최근 급변하는 생활환경에 따른 청소년들의 자살과 우울증, 불안증세 등에 대한 이해와 자녀에 대한 건강 정보를 함께 제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충청북도교육정보원은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진행했던 충북컴퓨터꿈나무 축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지역별 예선을 통과한 308명의 학생이 참가해 프레젠테이션과 컴퓨터디자인, 홈페이지 제작 등 3개 분야에서 초·중·고 학교급별로 실력을 겨뤘습니다. 대회 결과, 프레젠테이션 부문은 수곡초 정희정,한희선 팀과 경덕중학교 김예원,엄제윤팀, 충주예성여고 김은채, 오세리 팀이 각각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또 컴퓨터디자인 부문은 삼양초등학교 유지영과 광혜원중학교 장해린,한림디자인고 도햇님이 각각 대상을 차지했고 홈페이지제작 부문은 화당초등학교 김민지, 의림여중 김진아, 충북인터넷고 이하명이 각각 대상을 받았습니다. 교육정보원 관계자는 “대회 결과 전반적인 학생들의 작품수준이 뛰어나 놀랐다”며 ”앞으로도 도내 학생들의 정보활용 능력을 높이고 컴퓨터영재 조기 발굴과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충북도교육과학연구원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연구학교 박람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박람회는 충북도교육청의 다양한 교육정책을 널리 알리고 운영결과 등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습니다. 특히 연구학교별로 진행되던 종결보고회 준비 등 학교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올해 처음 박람회 형식으로 개최됩니다. 참가대상은 ▶유아교육 ▶교육과정 ▶생활지도 ▶특수교육입니다.
공연과 강연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우선 오는 14일 학생교육문화원에서 수험생을 대상으로 정시모집 입시 설명회가 열립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대입수능시험 분석을 비롯해 정시모집특성과 주요대학 전형특징, 지원방안 등 효율적인 지원전략 정보가 제공됩니다.
충북도 중앙도서관에서는 오는 16일 오후 2시 인문학과 음악의 만남을 주제로 ‘강신주의 필로소피 북콘서트’가 열립니다. 사랑과 자유의 철학자로 알려진 강신주의 ‘김수영과 함께 시를 읽다’의 주제 강연과 책을 노래로 읽어주는 도서관 밴드 ‘책의노래 서율’ 공연이 진행됩니다. 또 수험생을 위한 ‘교육감기 차지 고3 학교스포츠 클럽 축구 농구 대회’가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청주시내 일원에서 열립니다.
학생교육문화원에서도 20일과 21일 4차례에 걸쳐 세계적 극작가 피터 쉐퍼 원작의 암흑 속에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그린 풍자코미디 연극 ‘ 블랙코메디’가 공연됩니다.
그리고 18일과 19일에는 김유정의 단편소설 ‘봄봄’을 현대적 음악극으로 제작한 ‘김유정의 봄봄’을 선보입니다. 이와는 별개로 충청북도교육청은 수능 시험이 끝난 수험생들의 탈선 예방을 위한 교외 지도 활동에 나섭니다.
교외지도 활동은 대학 입시가 마무리되는 오는 2월까지 계속됩니다.
이 때까지 충북도교육청은 본청 직원을 비롯해 교사, 경찰 등과 합동으로 시내 주요 유흥지역과 공원 등과 등에서 미성년자 출입과 불법 아르바이트, 술,담배 판매 행위 등 청소년 유해업소에 대한 지도 단속을 벌입니다. 청주 이외의 지역에서도 시·군교외생활지도위원회를 중심으로 학교와 경찰, 유관기관 등이 연계해 합동생활지도를 실시합니다.
◇ 금천초등학교가 지난 2일과 3일 열린 ‘2013 전국 학교 스포츠클럽 여자초등부 핸드볼대회’에서 준우승이라는 쾌거를 올렸습니다.
특히 금천초 여자 핸드볼팀은 올해 창단된 신생팀이라는 점에서 국내 핸드볼계의 이목을 집중 받고 있습니다.
전국 대회 준우승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올린 금천초 핸드볼 팀은
김은주 방과후강사의 열정적인 지도가 뒷받침 됐습니다.
◇ 남성초등학교가 학교 숲 가꾸기 운동의 일환으로 학내 곳곳에 심어져 있는 나무에 각각의 이름표를 달아 줬습니다.
도심 속에 위치하고 있지만
백 여 그루의 나무로 녹색 숲이 잘 조성 돼 있는 남성초등학교는
어린이들에게 살아있는 체험 환경교육을 위해 최근 ‘나무에 이름 달아주기’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 남평초등학교가 다양한 방과 후 교육활동에 대한 공개 수업을 진행합니다.
지난 4일부 오늘까지 열리는 이번 공개수업에서는
학부모들이 어린이들의 방과 후 활동을 참관 한 뒤
강사 선생님들과 직접 면담하고 참관록을 작성 해 방과 후 수업의 부족함을 보충할 방침입니다.
남평초등학교는 학부모들의 평가를 바탕으로
강사들의 복무와 연수 이수 상황 등을 종합해 우수 강사를 선발할 예정입니다.
◇ 사직초등학교가 최근 학내 해오름터 강당에서
놀이와 해학이 가득한 극단 ‘사다리’의 국악 아동극을 공연했습니다.
이번 공연은 복권기금 문화나눔 사업 중 ‘신나는 예술여행’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됐습니다.
‘신나는 예술여행’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우수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가지고 문화 인프라 시설이 부족한 곳을 직접 찾아가 공연하는 사업입니다.
이날 극단 ‘사다리’는 ‘은혜 갚은 호랑이’라는 제목의 우리나라 전래동화를 소재로 북과 장구, 징, 가야금 등의 악기를 사용해 관객과 함께하는 국악 동극을 선보였습니다.
극단 사다리는 공연을 통해
비록 짐승이지만 은혜를 잊지 않고 죽음으로라도 보답한다는 감동적인 내용을 연출해 어린이들에게 ‘보은’에 대한 교훈을 전달했습니다.
◇용성초등학교는 지난 6일
정신 건강 사업의 일환으로 ‘어린이와 함께하는 마음 건강 학부모 연수’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연수에서 용성초등학교는
충북대학교 소아정신의학과 손정우 교수를 초빙해 최근 급변하는 생활환경에 따른 청소년들의 자살과 우울증, 불안증세 등에 대한 이해와 자녀에 대한 건강 정보를 함께 제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충청북도교육정보원은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진행했던 충북컴퓨터꿈나무 축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지역별 예선을 통과한 308명의 학생이 참가해 프레젠테이션과 컴퓨터디자인, 홈페이지 제작 등 3개 분야에서 초·중·고 학교급별로 실력을 겨뤘습니다. 대회 결과, 프레젠테이션 부문은 수곡초 정희정,한희선 팀과 경덕중학교 김예원,엄제윤팀, 충주예성여고 김은채, 오세리 팀이 각각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또 컴퓨터디자인 부문은 삼양초등학교 유지영과 광혜원중학교 장해린,한림디자인고 도햇님이 각각 대상을 차지했고 홈페이지제작 부문은 화당초등학교 김민지, 의림여중 김진아, 충북인터넷고 이하명이 각각 대상을 받았습니다. 교육정보원 관계자는 “대회 결과 전반적인 학생들의 작품수준이 뛰어나 놀랐다”며 ”앞으로도 도내 학생들의 정보활용 능력을 높이고 컴퓨터영재 조기 발굴과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충북도교육과학연구원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연구학교 박람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박람회는 충북도교육청의 다양한 교육정책을 널리 알리고 운영결과 등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습니다. 특히 연구학교별로 진행되던 종결보고회 준비 등 학교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올해 처음 박람회 형식으로 개최됩니다. 참가대상은 ▶유아교육 ▶교육과정 ▶생활지도 ▶특수교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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