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정보원, 스마트교육 CEO 역량 강화 연수[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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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4.04.23 조회1,659회 댓글0건본문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는
㈜제넥신과 인재 육성과 취업약정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바이오제약과 학생 3명을 연구원으로 채용하기로 협의했습니다.
이날 협약을 통해 ▲마이스터고는 별도 선발을 거쳐
바이오제약 분야 현장실무 전문가 인재 양성을 위한
방과후 특별반 형태의 기업맞춤반을 운영합니다.
또 ▲㈜제넥신은 학생들의 생산현장 견학, 인턴십 및 현장실습,
산업체 전문 기술강사 특강 등 현장교육을 지원하고
마이스터고의 기업맞춤반을 이수한 학생에 대하여
신입사원 채용 시 우대키로 했습니다.
(주)제넥신은 혁신적 바이오 선도 기업으로
난치성질환에 대한 차세대 항체융합단백질 치료제,
치료백신을 연구, 개발하고 있으며,
최근 보건복지부에서 설립한 글로벌 제약펀드 1호 기업으로 선정됐습니다.
한편,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는
지난 3월 26일, ㈜제넥신 양세환 개발본부장을 초청하여
전교생을 대상으로 ‘생명공학분야의 비즈니스 소개’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한 바 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정보원은 오는 25일까지
도내 유․초․특․중등 교감, 전문직 100여 명을 대상으로
스마트교육 CEO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합니다.
충북교육정보원은
정보화 사회에서 교육 CEO의 정보보안, 디지털교과서 활용과 스마트교육,
저작권 등 교육정보화 활용 및 장학 능력을 신장코자 마련했습니다.
이번 연수는 강의 9시간과 실습 6시간의 일정으로 진행됩니다.
연수는 스마트시대의 미디어교육 패러다임 변화,
나이스 업무시스템과 스마트기기 실습,
디지털교과서 활용과 스마트교육 리더의 역할,
학교에서 저작권에 대해 바르게 알고 활용하기 등으로 이뤄집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설진아 교수를 비롯해
한국저작권위윈회 채명기 교육연수원장, 한국학술정보원 김진숙 본부장,
충북 KT IT 서포터즈 등 전문가가 강의합니다.
충북도내 대학과 고교 등이 여객선 침몰 사고 아픔에 동참하며 분향소 설치와 함께 모금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청주 일신여고는 오늘(24일) 세월호로 희생된
단원고 학생들을 위한 모금운동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이날 모아진 헌금은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단원고 학생들을 위한
성금으로 전달키로 했습니다.
청주 중앙여고도 어제 학생회 대의원회를 통해
세월호 참사로 많은 학생들을 잃은
단원고 학생들을 위한 모금활동에 들어갔습니다.
보은 수정초등학교는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 애도 및
실종자 무사 생환을 위한 소망편지 쓰기 교내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날 수정초 전교생은 전남 진도 앞바다에서 침몰한
여객선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고,
실종자의 무사 귀환을 기원하는
소망 편지 쓰기와 추모 행사를 실시했습니다.
수정초는 학생들의 안전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고,
오늘로 예정돼 있던 봄 현장체험학습을
애도기간 이후로 연기하는 등
희생자의 슬픔과 아픔을 같이 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특히 속리산 잔디공원에서 열린 속리산관광협회 주최
'세월호 희생자 추모 및 생존자 무사생환 촛불기도회'에도
교직원과 학생이 적극적으로 동참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수정초 어린이들의 간절한 바람과 기원을 모아 학생대표가 소망편지를 낭독해 희생자 가족들을 위로하고,
실종자 가족들에게 작은 희망을 전해 주었습니다.
교육부가
세월호 참사로 초·중·고등학교의 수학여행을
1학기 동안 중지하기로 한 가운데
현장학습 공간인 청소년 수련원에도
예약취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교육부 방침에 따라
충북도내 151개교가 수학여행을 취소했고,
315개교가 수련활동 계획을 포기했습니다.
충북도교육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대천수련원의 경우
4월과 5월 예약했던 학교들이 모두 취소해
약 천500명의 학생들의 수련활동이 발이 묶였습니다.
또 제주수련원도 1학기 수학여행이 모두 취소되면서
36개교 1천846명의 학생들이 제주 수학여행을 포기했습니다.
도내 A 청소년 수련원의 경우 이번 주 예약된 학교부터
다음달 첫째주까지 10개 이상의 학교에서 예약을 취소했습니다.
A 수련원의 한 관계자는
"일주일 평균 5개 학교가 수련원을 방문하고 있지만
올해 60개교 이상의 방문이
취소될 걸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천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의 B 청소년 수련원도
예약이 전면 취소됨에 따라 당분간 문을 닫을 예정입니다.
영동소방서는 상촌초등학교 대강당에서
최경희 상촌초 교장, 교육청 및 소방서 관계자, 학생 60명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9소년단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소방서의 119소년단 발대는
어려서부터 소방안전의 중요성과 불조심생활화 등
소방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발대됩니다.
소방서는 연중으로 기본교육을 실시하고
119소년단별 및 지역단위별로 봉사활동을 실시합니다.
기본교육은 학교 수업시간에 맞춰 년 2회 이상 화재예방교육,
119소년단 소개 및 예법,
기초적인 화재 및 구조구급 훈련을 실시합니다.
㈜제넥신과 인재 육성과 취업약정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바이오제약과 학생 3명을 연구원으로 채용하기로 협의했습니다.
이날 협약을 통해 ▲마이스터고는 별도 선발을 거쳐
바이오제약 분야 현장실무 전문가 인재 양성을 위한
방과후 특별반 형태의 기업맞춤반을 운영합니다.
또 ▲㈜제넥신은 학생들의 생산현장 견학, 인턴십 및 현장실습,
산업체 전문 기술강사 특강 등 현장교육을 지원하고
마이스터고의 기업맞춤반을 이수한 학생에 대하여
신입사원 채용 시 우대키로 했습니다.
(주)제넥신은 혁신적 바이오 선도 기업으로
난치성질환에 대한 차세대 항체융합단백질 치료제,
치료백신을 연구, 개발하고 있으며,
최근 보건복지부에서 설립한 글로벌 제약펀드 1호 기업으로 선정됐습니다.
한편,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는
지난 3월 26일, ㈜제넥신 양세환 개발본부장을 초청하여
전교생을 대상으로 ‘생명공학분야의 비즈니스 소개’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한 바 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정보원은 오는 25일까지
도내 유․초․특․중등 교감, 전문직 100여 명을 대상으로
스마트교육 CEO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합니다.
충북교육정보원은
정보화 사회에서 교육 CEO의 정보보안, 디지털교과서 활용과 스마트교육,
저작권 등 교육정보화 활용 및 장학 능력을 신장코자 마련했습니다.
이번 연수는 강의 9시간과 실습 6시간의 일정으로 진행됩니다.
연수는 스마트시대의 미디어교육 패러다임 변화,
나이스 업무시스템과 스마트기기 실습,
디지털교과서 활용과 스마트교육 리더의 역할,
학교에서 저작권에 대해 바르게 알고 활용하기 등으로 이뤄집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설진아 교수를 비롯해
한국저작권위윈회 채명기 교육연수원장, 한국학술정보원 김진숙 본부장,
충북 KT IT 서포터즈 등 전문가가 강의합니다.
충북도내 대학과 고교 등이 여객선 침몰 사고 아픔에 동참하며 분향소 설치와 함께 모금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청주 일신여고는 오늘(24일) 세월호로 희생된
단원고 학생들을 위한 모금운동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이날 모아진 헌금은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단원고 학생들을 위한
성금으로 전달키로 했습니다.
청주 중앙여고도 어제 학생회 대의원회를 통해
세월호 참사로 많은 학생들을 잃은
단원고 학생들을 위한 모금활동에 들어갔습니다.
보은 수정초등학교는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 애도 및
실종자 무사 생환을 위한 소망편지 쓰기 교내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날 수정초 전교생은 전남 진도 앞바다에서 침몰한
여객선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고,
실종자의 무사 귀환을 기원하는
소망 편지 쓰기와 추모 행사를 실시했습니다.
수정초는 학생들의 안전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고,
오늘로 예정돼 있던 봄 현장체험학습을
애도기간 이후로 연기하는 등
희생자의 슬픔과 아픔을 같이 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특히 속리산 잔디공원에서 열린 속리산관광협회 주최
'세월호 희생자 추모 및 생존자 무사생환 촛불기도회'에도
교직원과 학생이 적극적으로 동참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수정초 어린이들의 간절한 바람과 기원을 모아 학생대표가 소망편지를 낭독해 희생자 가족들을 위로하고,
실종자 가족들에게 작은 희망을 전해 주었습니다.
교육부가
세월호 참사로 초·중·고등학교의 수학여행을
1학기 동안 중지하기로 한 가운데
현장학습 공간인 청소년 수련원에도
예약취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교육부 방침에 따라
충북도내 151개교가 수학여행을 취소했고,
315개교가 수련활동 계획을 포기했습니다.
충북도교육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대천수련원의 경우
4월과 5월 예약했던 학교들이 모두 취소해
약 천500명의 학생들의 수련활동이 발이 묶였습니다.
또 제주수련원도 1학기 수학여행이 모두 취소되면서
36개교 1천846명의 학생들이 제주 수학여행을 포기했습니다.
도내 A 청소년 수련원의 경우 이번 주 예약된 학교부터
다음달 첫째주까지 10개 이상의 학교에서 예약을 취소했습니다.
A 수련원의 한 관계자는
"일주일 평균 5개 학교가 수련원을 방문하고 있지만
올해 60개교 이상의 방문이
취소될 걸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천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의 B 청소년 수련원도
예약이 전면 취소됨에 따라 당분간 문을 닫을 예정입니다.
영동소방서는 상촌초등학교 대강당에서
최경희 상촌초 교장, 교육청 및 소방서 관계자, 학생 60명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9소년단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소방서의 119소년단 발대는
어려서부터 소방안전의 중요성과 불조심생활화 등
소방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발대됩니다.
소방서는 연중으로 기본교육을 실시하고
119소년단별 및 지역단위별로 봉사활동을 실시합니다.
기본교육은 학교 수업시간에 맞춰 년 2회 이상 화재예방교육,
119소년단 소개 및 예법,
기초적인 화재 및 구조구급 훈련을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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