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보훈지청 협약 체결[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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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3.06.04 조회1,935회 댓글0건본문
청원교육지원청은
방과후학교 외부강사와 돌봄교실 강사 1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외부강사 연수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연수는 학생들의 인성 함양과 잠재력 계발을 통해
미래 사회를 선도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고
사교육비 절감과 공교육 만족도 제고를 위해 마련한 것입니다.
또 방과후 학교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강사들에 대한
교육전문성 신장과 역량 강화를 위해 이뤄졌습니다.
연수는 연준흠 미원중학교 연준흠 교장의
'나는 오늘도 행복한 아이들을 만나러 간다' 라는 특강과
박문수 각리초등학교 교사의 '창의력을 키우는
즐거운 마술' 이란 주제의
방과후학교 우수프로그램 사례 발표가 있었습니다.
충북교육청은 이기용 교육감과 김영준 청주보훈지청장이
‘나라사랑교육과 나라사랑 앞섬이’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올바른 국가관 확립과
호국보훈정신 함양을 위한 나라사랑 교육에 관련된
각종 체험교육 등을 상호협력하게 됩니다.
특히 국가보훈처가 국가를 위해 희생과 공헌한 분들을 기억하고
이에 보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만든 봉사교육 프로그램인 ‘나라사랑 앞섬이’ 프로그램 참여를 정례화하게 됩니ㅏ다.
이에 따라 도내 초·중·고 학생들의 재능기부를 통한
보훈가족에 대한 봉사프로그램 개발,
현충시설탐방과 정화활동 등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나라사랑 하는 마음을 갖고
더 큰 대한민국 건설의 주역이 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나라사랑 교육에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충북교육청은 지난달 2일 이기용 교육감과 간부들이
지역 보훈단체와 충혼탑 참배행사 이후,
매월 충혼탑 참배를 이어 나가며
나라사랑 교육에 솔선수범하고 있습니다.
충북교육청은 언어, 문화 등의 차이로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가정 교육지원을 위해
언어별 교육지원단을 구성·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도내 각급학교에 배치된 이중언어강사 30명,
이중 언어강사 양성과정에 있는 예비 이중 언어강사 40명과
다문화가정교육지원센터 이주여성과 운영위원 30여명 등
10개국 100여명을 활용해 언어별 교육지원단을 구성합니다.
이들은 다문화 학생과 학부모와의 언어소통 등에 어려움을 겪는
학교에 통역과 한국어 교육 등을 지원하게 됩니다.
다문화 예비학교까지 접근이 어렵고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가정을 찾아
학교생활 적응과 학부모교육 등을 돕게됩니다.
다문화 중도입국 자녀 등 교육지원에 애로가 있는 학교는
오는 14일까지 도교육청 학교정책과로 지원신청 하면 되며,
이후에도 사유발생 시 수시 신청할 수 있습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의사소통 등 기본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정 학생에게
언어별 교육지원단이 원활한 학교생활 적응에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충북도내에는 지난 4월 자체조사 기준 초 천6백여명, 중 5백여명,
고 3백여명 등 2천520명의 다문화가정 학생이 재학 중에 있습니다.
청원군 내수초등학교가 운영하고 있는 방과 후 학교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특히 첼로, 플롯, 바이올린을 구하기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학교에서 직접 악기를 구입, 학생들에게 대여하는 내수초의 음악교실이
단연 최고의 인기 강좌입니다.
음악교실 학생들은 매년 방과 후 수업을 통해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는 작은 음악회를 개최하는 것이 인상적입니다.
석성초등학교 4학년 6명으로 구성된
환경지킴이 그린패트롤 동아리 회원들은
2013년 한국스카우트충북연맹이 주최한
전국학생환경동아리 발표대회에서 교육감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발표대회는
다양한 학생환경동아리 활동을 통한 환경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속발전가능한 동아리 육성과 운영의 내실화와 체계화를 지원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유도코자 개최됐습니다.
김낙중 교장은 “이런 발표회를 통해
학생들이 환경을 사랑하는 마음을 더욱 가지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환경관련 동아리를 많이 만들고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경덕초등학교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다양한 교육활동을 펼쳐 나라사랑 정신을 키우고 있습니다.
아동들의 호국정신을 높이기 위해
현수막과 각종 홍보물을 게시하였으며
제58회 현충일 추념행사를 실시하여
순국선열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되새겼습니다.
또 통일교육 주간을 운영하여 각 학급별로 통일교육을 실시하였으며
호국보훈 표어대회를 열고 대회 우수작을 게시하여
교육적 효과를 높였습니다.
방과후학교 외부강사와 돌봄교실 강사 1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외부강사 연수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연수는 학생들의 인성 함양과 잠재력 계발을 통해
미래 사회를 선도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고
사교육비 절감과 공교육 만족도 제고를 위해 마련한 것입니다.
또 방과후 학교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강사들에 대한
교육전문성 신장과 역량 강화를 위해 이뤄졌습니다.
연수는 연준흠 미원중학교 연준흠 교장의
'나는 오늘도 행복한 아이들을 만나러 간다' 라는 특강과
박문수 각리초등학교 교사의 '창의력을 키우는
즐거운 마술' 이란 주제의
방과후학교 우수프로그램 사례 발표가 있었습니다.
충북교육청은 이기용 교육감과 김영준 청주보훈지청장이
‘나라사랑교육과 나라사랑 앞섬이’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올바른 국가관 확립과
호국보훈정신 함양을 위한 나라사랑 교육에 관련된
각종 체험교육 등을 상호협력하게 됩니다.
특히 국가보훈처가 국가를 위해 희생과 공헌한 분들을 기억하고
이에 보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만든 봉사교육 프로그램인 ‘나라사랑 앞섬이’ 프로그램 참여를 정례화하게 됩니ㅏ다.
이에 따라 도내 초·중·고 학생들의 재능기부를 통한
보훈가족에 대한 봉사프로그램 개발,
현충시설탐방과 정화활동 등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나라사랑 하는 마음을 갖고
더 큰 대한민국 건설의 주역이 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나라사랑 교육에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충북교육청은 지난달 2일 이기용 교육감과 간부들이
지역 보훈단체와 충혼탑 참배행사 이후,
매월 충혼탑 참배를 이어 나가며
나라사랑 교육에 솔선수범하고 있습니다.
충북교육청은 언어, 문화 등의 차이로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가정 교육지원을 위해
언어별 교육지원단을 구성·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도내 각급학교에 배치된 이중언어강사 30명,
이중 언어강사 양성과정에 있는 예비 이중 언어강사 40명과
다문화가정교육지원센터 이주여성과 운영위원 30여명 등
10개국 100여명을 활용해 언어별 교육지원단을 구성합니다.
이들은 다문화 학생과 학부모와의 언어소통 등에 어려움을 겪는
학교에 통역과 한국어 교육 등을 지원하게 됩니다.
다문화 예비학교까지 접근이 어렵고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가정을 찾아
학교생활 적응과 학부모교육 등을 돕게됩니다.
다문화 중도입국 자녀 등 교육지원에 애로가 있는 학교는
오는 14일까지 도교육청 학교정책과로 지원신청 하면 되며,
이후에도 사유발생 시 수시 신청할 수 있습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의사소통 등 기본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정 학생에게
언어별 교육지원단이 원활한 학교생활 적응에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충북도내에는 지난 4월 자체조사 기준 초 천6백여명, 중 5백여명,
고 3백여명 등 2천520명의 다문화가정 학생이 재학 중에 있습니다.
청원군 내수초등학교가 운영하고 있는 방과 후 학교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특히 첼로, 플롯, 바이올린을 구하기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학교에서 직접 악기를 구입, 학생들에게 대여하는 내수초의 음악교실이
단연 최고의 인기 강좌입니다.
음악교실 학생들은 매년 방과 후 수업을 통해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는 작은 음악회를 개최하는 것이 인상적입니다.
석성초등학교 4학년 6명으로 구성된
환경지킴이 그린패트롤 동아리 회원들은
2013년 한국스카우트충북연맹이 주최한
전국학생환경동아리 발표대회에서 교육감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발표대회는
다양한 학생환경동아리 활동을 통한 환경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속발전가능한 동아리 육성과 운영의 내실화와 체계화를 지원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유도코자 개최됐습니다.
김낙중 교장은 “이런 발표회를 통해
학생들이 환경을 사랑하는 마음을 더욱 가지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환경관련 동아리를 많이 만들고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경덕초등학교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다양한 교육활동을 펼쳐 나라사랑 정신을 키우고 있습니다.
아동들의 호국정신을 높이기 위해
현수막과 각종 홍보물을 게시하였으며
제58회 현충일 추념행사를 실시하여
순국선열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되새겼습니다.
또 통일교육 주간을 운영하여 각 학급별로 통일교육을 실시하였으며
호국보훈 표어대회를 열고 대회 우수작을 게시하여
교육적 효과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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