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교육 활성화 인기[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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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3.06.24 조회1,901회 댓글0건본문
최근 일본의 극우정치인들의 망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충북도내 각급학교에서 독도관련 교육활동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달 독도 동아리 회원이자
독도의용대 명예 대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괴산 연풍중학교 학생들은
울릉도와 독도 일대로 수학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학생들은 독도 수학여행에 앞서
일본의 독도침략 야욕에 대한 조사 보고서를 만드는 등
독도에 관한 이해를 넓히고 탐방을 진행했습니다.
또 같은 달 충주상고 3학년 학생 230여명이
독도와 울릉도 일원에서 독도 체험학습을 실시했습니다.
학생들은 독도에 도착해 일본이 독도가 한국영토임을 인정하고
독도영유권 주장에 대한 영구적인 포기 선언을 촉구하는
독도수호 결의대회를 가졌습니다.
이처럼 올바른 국가관과
역사의식을 가질 수 있는 체험학습지로 독도 방문이 이어지는 한편, 독도관련 행사들도 학교별로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제천 동명초는 독도가 울릉군으로 행정 개편된 날을 기념해
지난달 7일을 독도사랑의 날로 지정하고
독도사랑 주간을 운영해 관심을 모았습니다.
독도사랑주간 동안 학생들은
독도의 생성과정과 역사, 지명의 유래 등을 알아보고,
독도관광 홍보지, 독도 생물 조사지, 독도 신문 만들기 등을 통해
독도에 대한 관심을 높였습니다.
독도지킴이 거점학교인 문백초, 삼성초, 하당초, 직지초,
충주중산고에서는 독도 동아리 운영, 체험학습, 골든벨,
독도모형 만들기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독도 사랑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청주 봉정초가
에너지 절약과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일깨우기 위해
'찾아가는 기후학교'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 학교는 최근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기후학교' 충북그린스타트네트워크 의 지원을 받아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에너지 절약,
더불어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길러주었습니다.
영동 구룡초등학교는 4~6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기상·기후 교실'을 운영했습니다.
추풍령 기상대는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기상과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창의적인 사고와 이해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실시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기상청 업무소개와 백엽상 만들기 등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됐으며
다양하고 재미있는 활동에 학생들의 관심이 컸습니다
옥천 삼양초등학교는 최근 창의·인성교육의 효율성을 도모하기 위해
큰길종합기획과 교육기부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교육기부 협약한 큰길종합기획은
매년 운동회 때 학부모천막을 기부해 주고,
2012년 삼양관 무대막을 설치해 주는 등
물적 자원을 교육활동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으며,
이번 교육기부 협약을 통해 장기간 상호 협력키로 했습니다.
또한 삼양초는 매년 학부모 재능 기부 활동을 운영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학교 조성과
건전한 교육기부 문화 조성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자연 속에서 생활하며, 체험과 수련을 통해
또 다른 세상을 만나는 계절학교가 열립니다.
영동군 상촌면 대해리 '자유학교 물꼬'는
다음 달 28일부터 8월 9일까지 5박 6일짜리
'여름 계절학교'를 2차례 운영합니다.
참여자는 이 학교 생태 공동체에서 함께 생활하며
산책과 운동, 명상, 예술 창작활동, 들일,
대동놀이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됩니다.
이 학교는 다음 달 20~21일 1박 2일 일정으로
15명 내외의 중·고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여름 계절학교'도 마련합니다.
앞서 오는 29일 오후 7시 시집 '그리운 바다 성산포'의 저자인
이생진 시인을 초청해 '시와 음악의 밤'을 개최합니다.
이 학교는 1994년 첫 계절 자유학교를 열었으며,
새끼일꾼이라 부르는 중고생 자원봉사자들과
품앗이라 부르는 일반 자원봉사자,
논두렁이라 부르는 후원회원들의 도움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충북도내 각급학교에서 독도관련 교육활동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달 독도 동아리 회원이자
독도의용대 명예 대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괴산 연풍중학교 학생들은
울릉도와 독도 일대로 수학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학생들은 독도 수학여행에 앞서
일본의 독도침략 야욕에 대한 조사 보고서를 만드는 등
독도에 관한 이해를 넓히고 탐방을 진행했습니다.
또 같은 달 충주상고 3학년 학생 230여명이
독도와 울릉도 일원에서 독도 체험학습을 실시했습니다.
학생들은 독도에 도착해 일본이 독도가 한국영토임을 인정하고
독도영유권 주장에 대한 영구적인 포기 선언을 촉구하는
독도수호 결의대회를 가졌습니다.
이처럼 올바른 국가관과
역사의식을 가질 수 있는 체험학습지로 독도 방문이 이어지는 한편, 독도관련 행사들도 학교별로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제천 동명초는 독도가 울릉군으로 행정 개편된 날을 기념해
지난달 7일을 독도사랑의 날로 지정하고
독도사랑 주간을 운영해 관심을 모았습니다.
독도사랑주간 동안 학생들은
독도의 생성과정과 역사, 지명의 유래 등을 알아보고,
독도관광 홍보지, 독도 생물 조사지, 독도 신문 만들기 등을 통해
독도에 대한 관심을 높였습니다.
독도지킴이 거점학교인 문백초, 삼성초, 하당초, 직지초,
충주중산고에서는 독도 동아리 운영, 체험학습, 골든벨,
독도모형 만들기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독도 사랑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청주 봉정초가
에너지 절약과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일깨우기 위해
'찾아가는 기후학교'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 학교는 최근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기후학교' 충북그린스타트네트워크 의 지원을 받아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에너지 절약,
더불어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길러주었습니다.
영동 구룡초등학교는 4~6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기상·기후 교실'을 운영했습니다.
추풍령 기상대는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기상과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창의적인 사고와 이해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실시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기상청 업무소개와 백엽상 만들기 등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됐으며
다양하고 재미있는 활동에 학생들의 관심이 컸습니다
옥천 삼양초등학교는 최근 창의·인성교육의 효율성을 도모하기 위해
큰길종합기획과 교육기부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교육기부 협약한 큰길종합기획은
매년 운동회 때 학부모천막을 기부해 주고,
2012년 삼양관 무대막을 설치해 주는 등
물적 자원을 교육활동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으며,
이번 교육기부 협약을 통해 장기간 상호 협력키로 했습니다.
또한 삼양초는 매년 학부모 재능 기부 활동을 운영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학교 조성과
건전한 교육기부 문화 조성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자연 속에서 생활하며, 체험과 수련을 통해
또 다른 세상을 만나는 계절학교가 열립니다.
영동군 상촌면 대해리 '자유학교 물꼬'는
다음 달 28일부터 8월 9일까지 5박 6일짜리
'여름 계절학교'를 2차례 운영합니다.
참여자는 이 학교 생태 공동체에서 함께 생활하며
산책과 운동, 명상, 예술 창작활동, 들일,
대동놀이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됩니다.
이 학교는 다음 달 20~21일 1박 2일 일정으로
15명 내외의 중·고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여름 계절학교'도 마련합니다.
앞서 오는 29일 오후 7시 시집 '그리운 바다 성산포'의 저자인
이생진 시인을 초청해 '시와 음악의 밤'을 개최합니다.
이 학교는 1994년 첫 계절 자유학교를 열었으며,
새끼일꾼이라 부르는 중고생 자원봉사자들과
품앗이라 부르는 일반 자원봉사자,
논두렁이라 부르는 후원회원들의 도움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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