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용 교육감 공약 순조롭게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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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3.06.25 조회2,006회 댓글0건본문
이기용 충북도교육감의 공약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은
이 교육감 임기 3년을 맞아 공약사항을 점검한 결과
10대 영역 78개 과제 중 21개가 완료됐으며
53개는 정상추진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교육감의 공약은 크게 10가지로 나눠집니다.
이 교육감은 ▲가슴이 따뜻한 인재 육성
▲더욱 안전한 학교 만들기 ▲아이와 함께 책읽는 사회 만들기
▲학력은 올리고 사교육비는 줄이기
▲사랑가득한 유아교육 실현입니다.
또한 ▲더 좋은 교실수업 실현 ▲질높은 친환경 무상급식
▲배려와 나눔의 행복한 교육복지 실현 ▲21세기 명품학교 실현
▲감성과 첨단의 교육환경 조성 등을 내세웠습니다.
이런 10가지 주제 중에서
농촌지역 초등학교 통학버스 배치, 진로·학습 전문상담센터 설치,
유아교육진흥원 설립, 식재료 공동구매 확대,
장애전용 체육관 설립등이 완료됐습니다.
또 아토피치료학교 운영, 보은 인라인롤러 경기장 국제규격 개축,
영동학생야영장 증축 및 보수, 특성화고 집중 육성 등
21개 사업이 완료됐습니다.
정상추진되는 사업은 ▲인성교육 체험활동 활성화
▲학교안전망 구축 ▲기초학력 책임지도제 운영
▲방과후 학교 운영 확대▲학력향상형 창의경영학교 운영
▲유치원 방학중 종일반 운영 확대 ▲사립유치원 재정지원 확대
▲저소득층 및 다문화교육 지원 확대
▲일반계 명문학교 신설 등입니다.
그러나 ▲제천영어체험센터 건립 ▲제천학생회관 건립
▲보은 여자중·고교 분리 운영 ▲자율형 사립고등학교 추진 등은
지연되고 있습니다.
도교육청은 이 중 제천영어체험센터는
2015년 개원을 목표로 예산 확보를 추진하고 있으며
제천학생회관은 제천영어체험센터가 개원하면
그 부지에 학생회관을 이전해 건립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도교육청은 하지만 자율형 사립고교의 경우
현재 희망 법인이 없어 사업추진이 불투명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충북도교육청 소속 교직원들은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사랑의 우수리 운동'을 통해
십시일반으로 모은 2천600여만 원을
난치병 등으로 고통 받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에 기탁했습니다.
'사랑의 우수리 운동'은 도내 교직원 9천600여명이
매월 급여액 중 1000원 미만의 자투리 금액을
학생들을 위해 기부하는 운동입니다.
이번에 기탁한 금액은 도내에 재학하고 있는 학생 중
소아암, 백혈병, 심장병 등 난치병으로 고통을 받고 있으면서
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의 생계비와 의료비 등에 사용됩니다.
적십자사 충북지사는 의료비 신청자들의 긴급도와 중요도를 고려해
의료비를 신청한 26명의 학생 전원에게
각각 100만원씩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앞서 도교육청은
지난 2005년 3월부터 '사랑의 우수리 운동'을 시작한 뒤
지난 8년간 5억 3620여 만원을 모아 난치병 학생 치료비와
저소득층 자녀 학생 생활비 등에 지원했습니다.
충북학생종합수련원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야영 캠핑장을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수련원은 다음달 25일까지
진천군 문백면 은탄리에 있는 야영 캠핑장을 개방하는데,
7월은 토∼일요일, 8월은 월∼일요일 중
학생 수련활동에 지장이 없는 범위내에서 개방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텐트별 전기시설이 개방되지 않으며
참가자들은 텐트 렌턴과 손전등을 반드시 지참해야 합니다.
충북학생종합수련원은 또 이 기간중에 1기와 2기로 나눈 뒤
1기는 7월 29일~30일까지, 2기는 8월1일~2일까지
가족사랑 캠프를 운영합니다.
시설 사용료는 무료지만
교통편과 식사는 자체적으로 해결해야 합니다.
시설 예약 신청은 8월18일까지, 캠프는 7월1일~7일까지
각각 수련원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됩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학생종합수련원 수련운영부로 문의하면 됩니다.
청주 서원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김도훈 군이
13회 전국 연설 및 스피치 논술대회'에 충북대표로 참가해
국회의장상을 수상했습니다.
전국 각 시도 대표 52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김 군은
'남과 북'이라는 연제로 참가해 전체 대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유치원 때부터 웅변을 시작한 김 군은
최근까지 각종 웅변대회에 참가해 장관상과 도지사,
교육감상 등을 휩쓸었습니다.
한편 김 군의 아버지 김동일씨는 국무총리상,
어머니 이수미씨는 행정자치부장관상,
누나 김유라씨도 행정자치부장관상을
각각 수상한 경력을 가지고 있는 '웅변 가족'입니다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은
이 교육감 임기 3년을 맞아 공약사항을 점검한 결과
10대 영역 78개 과제 중 21개가 완료됐으며
53개는 정상추진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교육감의 공약은 크게 10가지로 나눠집니다.
이 교육감은 ▲가슴이 따뜻한 인재 육성
▲더욱 안전한 학교 만들기 ▲아이와 함께 책읽는 사회 만들기
▲학력은 올리고 사교육비는 줄이기
▲사랑가득한 유아교육 실현입니다.
또한 ▲더 좋은 교실수업 실현 ▲질높은 친환경 무상급식
▲배려와 나눔의 행복한 교육복지 실현 ▲21세기 명품학교 실현
▲감성과 첨단의 교육환경 조성 등을 내세웠습니다.
이런 10가지 주제 중에서
농촌지역 초등학교 통학버스 배치, 진로·학습 전문상담센터 설치,
유아교육진흥원 설립, 식재료 공동구매 확대,
장애전용 체육관 설립등이 완료됐습니다.
또 아토피치료학교 운영, 보은 인라인롤러 경기장 국제규격 개축,
영동학생야영장 증축 및 보수, 특성화고 집중 육성 등
21개 사업이 완료됐습니다.
정상추진되는 사업은 ▲인성교육 체험활동 활성화
▲학교안전망 구축 ▲기초학력 책임지도제 운영
▲방과후 학교 운영 확대▲학력향상형 창의경영학교 운영
▲유치원 방학중 종일반 운영 확대 ▲사립유치원 재정지원 확대
▲저소득층 및 다문화교육 지원 확대
▲일반계 명문학교 신설 등입니다.
그러나 ▲제천영어체험센터 건립 ▲제천학생회관 건립
▲보은 여자중·고교 분리 운영 ▲자율형 사립고등학교 추진 등은
지연되고 있습니다.
도교육청은 이 중 제천영어체험센터는
2015년 개원을 목표로 예산 확보를 추진하고 있으며
제천학생회관은 제천영어체험센터가 개원하면
그 부지에 학생회관을 이전해 건립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도교육청은 하지만 자율형 사립고교의 경우
현재 희망 법인이 없어 사업추진이 불투명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충북도교육청 소속 교직원들은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사랑의 우수리 운동'을 통해
십시일반으로 모은 2천600여만 원을
난치병 등으로 고통 받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에 기탁했습니다.
'사랑의 우수리 운동'은 도내 교직원 9천600여명이
매월 급여액 중 1000원 미만의 자투리 금액을
학생들을 위해 기부하는 운동입니다.
이번에 기탁한 금액은 도내에 재학하고 있는 학생 중
소아암, 백혈병, 심장병 등 난치병으로 고통을 받고 있으면서
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의 생계비와 의료비 등에 사용됩니다.
적십자사 충북지사는 의료비 신청자들의 긴급도와 중요도를 고려해
의료비를 신청한 26명의 학생 전원에게
각각 100만원씩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앞서 도교육청은
지난 2005년 3월부터 '사랑의 우수리 운동'을 시작한 뒤
지난 8년간 5억 3620여 만원을 모아 난치병 학생 치료비와
저소득층 자녀 학생 생활비 등에 지원했습니다.
충북학생종합수련원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야영 캠핑장을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수련원은 다음달 25일까지
진천군 문백면 은탄리에 있는 야영 캠핑장을 개방하는데,
7월은 토∼일요일, 8월은 월∼일요일 중
학생 수련활동에 지장이 없는 범위내에서 개방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텐트별 전기시설이 개방되지 않으며
참가자들은 텐트 렌턴과 손전등을 반드시 지참해야 합니다.
충북학생종합수련원은 또 이 기간중에 1기와 2기로 나눈 뒤
1기는 7월 29일~30일까지, 2기는 8월1일~2일까지
가족사랑 캠프를 운영합니다.
시설 사용료는 무료지만
교통편과 식사는 자체적으로 해결해야 합니다.
시설 예약 신청은 8월18일까지, 캠프는 7월1일~7일까지
각각 수련원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됩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학생종합수련원 수련운영부로 문의하면 됩니다.
청주 서원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김도훈 군이
13회 전국 연설 및 스피치 논술대회'에 충북대표로 참가해
국회의장상을 수상했습니다.
전국 각 시도 대표 52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김 군은
'남과 북'이라는 연제로 참가해 전체 대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유치원 때부터 웅변을 시작한 김 군은
최근까지 각종 웅변대회에 참가해 장관상과 도지사,
교육감상 등을 휩쓸었습니다.
한편 김 군의 아버지 김동일씨는 국무총리상,
어머니 이수미씨는 행정자치부장관상,
누나 김유라씨도 행정자치부장관상을
각각 수상한 경력을 가지고 있는 '웅변 가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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