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4급이상 단일직급 일원화[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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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3.06.27 조회1,944회 댓글0건본문
다음달부터
충북도교육청내 4급 이상 복수직급이 단일직급으로 일원화되며
단재교육연수원에 1개 부서를 신설하는 등 일부 조직이 개편됩니다.
충북도교육청은 다음달부터 복수직급으로 분류돼 있던
공보관, 충북중앙도서관장, 감사관, 기획관,
단재교육연수원 총무부장 등 본청을 비롯한
직속기관의 19개 직급을 단일 직급으로 일원화해 인사할 예정입니다.
도교육청은 4급 상당 이상의 기관장이나 부서장 직위의 경우
교육부의 승인을 받은 직급으로 인사해야 한다는 규정에 따라
단일 직급으로 일원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도교육청은 또
본청내 비상대비 업무나 재난대비 업무를 맡고 있던
비상계획계를 총무과에서 재무과로 이관했습니다.
도교육청내 산하기관 중에서는
학생교육문화원 부서를 기존에 운영기획부,
학생문화관리부에서 문화기획부와 체험학습부로 명칭을 변경하는 등 체험활동 중심으로 개편됐습니다.
도교육청은 이와 함께 지방공무원, 사립학교 직원,
비정규직 인력의 교육훈련을 전담하기 위해
단재교육연수원내 연수부를 교원연수부로 바꾸고
행정연수부를 신설한 뒤 인력을 2명 증원했습니다.
개원 10주년을 맞은 충북종합학생수련원 임해수련원이
58만6000여명이 찾으며,
교육가족의 복합 휴양공간으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지난 2003년 7월1일 충남 보령에 개원한 임해수련원은
바다가 없는 내륙의 충북교육가족과 학생들에게
해양수련활동 등 다양한 여가활동을 지원했습니다.
특히 바다수영, 래프팅, 바나나보트, 카약 등
다양한 수상활동 프로그램과 야간공연장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춰
학생 수련활동은 물론 각종 교직원 연수 등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용료가 1박에 학생 1000원, 교직원 2만원으로
인근 수련시설과 비교해 매우 저렴해
도내 교직원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습니다.
개원 이후 현재까지 이용유형별로 살펴보면
▶해양수련활동에 698개교 23만여명
▶간부수련회와 졸업여행 등
일반 수련활동에 913교 10만6000여명이 이용했습니다.
또 ▶운동선수 전지훈련 121교 2만1000여명 등
학생이용자 35만7000여명, 교직원 연수 3만2000여명,
교육가족 콘도시설 이용 19만7000여명 등
58만6000여명이 임해수련원을 다녀갔습니다.
충북교육청의 다양한 국제교류 사업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교육부의 ‘e-러닝세계화 사업’과 연계해
지난 2005년부터 2010년까지
인도네시아와 필리핀을 교육협력국으로 지정해
교육정보화 컨설팅과 각종 교육기자재를 지원해 왔습니다.
지난 2011년부터는 교육부와 협의해
성장 잠재력은 많지만 문맹률이 70%가 넘고
교육시설이 열악한 상황에 있는 파라과이에
교원연수와 교육기자재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기용 교육감이
파라과이 정부로부터 국가훈장을 수훈 받았습니다.
해외 교포자녀 교육과
한글학교 지원에도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습니다.
해외한인자녀의 한국문화 이해를 높이고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08년부터 뉴질랜드와 캐나다,
미국 등의 해외교포자녀 초청사업을 진행 중입니다.
이를 통해 올해까지 91명의 교포자녀를 초청해
한국의 전통문화 체험 등의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뉴질랜드, 페루, 파라과이, 네팔 등의 한글학교에
한글관련 참고서와 PC, 노트북, 비디오프로젝터 등
교육기자재를 지원해 한글 교육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한글 교육에 도움이 되도록 연 6회 ‘한글사랑 소식지’를 발간해
해외 100여개국 천여개 기관에 천 200여부를 보내주고 있습니다.
이문재 청주교육지원청 행정국장이 퇴임식을 가졌습니다.
이 문재 국장은 지난 1973년 괴산 청안초에서
공직에 발을 들여놓은후 음성, 괴산, 충북도교육청 등
각 지역에서 약 40년간 교육행정 공무원으로 근무에 임했으며,
청주교육지원청에서 행정지원국장으로 명예퇴임을 맞았습니다.
영동고등학교 역도부 선수가
'85회 전국 남자 역도선수권대회' 고등부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따는 쾌거를 이룩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정창호·신동진선수가 출전해
정 창호선수가 62kg급에서 인상 121kg, 용상 150kg,
합계 271kg를 들어 올려 금메달 3개를 따냈습니다.
또 신 동진선수는 105kg급에서 인상 150kg, 용상 190kg,
합계 340kg을 들어 올려 동 1, 은 2개를 획득했습니다
충북도교육청내 4급 이상 복수직급이 단일직급으로 일원화되며
단재교육연수원에 1개 부서를 신설하는 등 일부 조직이 개편됩니다.
충북도교육청은 다음달부터 복수직급으로 분류돼 있던
공보관, 충북중앙도서관장, 감사관, 기획관,
단재교육연수원 총무부장 등 본청을 비롯한
직속기관의 19개 직급을 단일 직급으로 일원화해 인사할 예정입니다.
도교육청은 4급 상당 이상의 기관장이나 부서장 직위의 경우
교육부의 승인을 받은 직급으로 인사해야 한다는 규정에 따라
단일 직급으로 일원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도교육청은 또
본청내 비상대비 업무나 재난대비 업무를 맡고 있던
비상계획계를 총무과에서 재무과로 이관했습니다.
도교육청내 산하기관 중에서는
학생교육문화원 부서를 기존에 운영기획부,
학생문화관리부에서 문화기획부와 체험학습부로 명칭을 변경하는 등 체험활동 중심으로 개편됐습니다.
도교육청은 이와 함께 지방공무원, 사립학교 직원,
비정규직 인력의 교육훈련을 전담하기 위해
단재교육연수원내 연수부를 교원연수부로 바꾸고
행정연수부를 신설한 뒤 인력을 2명 증원했습니다.
개원 10주년을 맞은 충북종합학생수련원 임해수련원이
58만6000여명이 찾으며,
교육가족의 복합 휴양공간으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지난 2003년 7월1일 충남 보령에 개원한 임해수련원은
바다가 없는 내륙의 충북교육가족과 학생들에게
해양수련활동 등 다양한 여가활동을 지원했습니다.
특히 바다수영, 래프팅, 바나나보트, 카약 등
다양한 수상활동 프로그램과 야간공연장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춰
학생 수련활동은 물론 각종 교직원 연수 등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용료가 1박에 학생 1000원, 교직원 2만원으로
인근 수련시설과 비교해 매우 저렴해
도내 교직원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습니다.
개원 이후 현재까지 이용유형별로 살펴보면
▶해양수련활동에 698개교 23만여명
▶간부수련회와 졸업여행 등
일반 수련활동에 913교 10만6000여명이 이용했습니다.
또 ▶운동선수 전지훈련 121교 2만1000여명 등
학생이용자 35만7000여명, 교직원 연수 3만2000여명,
교육가족 콘도시설 이용 19만7000여명 등
58만6000여명이 임해수련원을 다녀갔습니다.
충북교육청의 다양한 국제교류 사업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교육부의 ‘e-러닝세계화 사업’과 연계해
지난 2005년부터 2010년까지
인도네시아와 필리핀을 교육협력국으로 지정해
교육정보화 컨설팅과 각종 교육기자재를 지원해 왔습니다.
지난 2011년부터는 교육부와 협의해
성장 잠재력은 많지만 문맹률이 70%가 넘고
교육시설이 열악한 상황에 있는 파라과이에
교원연수와 교육기자재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기용 교육감이
파라과이 정부로부터 국가훈장을 수훈 받았습니다.
해외 교포자녀 교육과
한글학교 지원에도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습니다.
해외한인자녀의 한국문화 이해를 높이고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08년부터 뉴질랜드와 캐나다,
미국 등의 해외교포자녀 초청사업을 진행 중입니다.
이를 통해 올해까지 91명의 교포자녀를 초청해
한국의 전통문화 체험 등의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뉴질랜드, 페루, 파라과이, 네팔 등의 한글학교에
한글관련 참고서와 PC, 노트북, 비디오프로젝터 등
교육기자재를 지원해 한글 교육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한글 교육에 도움이 되도록 연 6회 ‘한글사랑 소식지’를 발간해
해외 100여개국 천여개 기관에 천 200여부를 보내주고 있습니다.
이문재 청주교육지원청 행정국장이 퇴임식을 가졌습니다.
이 문재 국장은 지난 1973년 괴산 청안초에서
공직에 발을 들여놓은후 음성, 괴산, 충북도교육청 등
각 지역에서 약 40년간 교육행정 공무원으로 근무에 임했으며,
청주교육지원청에서 행정지원국장으로 명예퇴임을 맞았습니다.
영동고등학교 역도부 선수가
'85회 전국 남자 역도선수권대회' 고등부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따는 쾌거를 이룩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정창호·신동진선수가 출전해
정 창호선수가 62kg급에서 인상 121kg, 용상 150kg,
합계 271kg를 들어 올려 금메달 3개를 따냈습니다.
또 신 동진선수는 105kg급에서 인상 150kg, 용상 190kg,
합계 340kg을 들어 올려 동 1, 은 2개를 획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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