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장보기 운동[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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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4.09.02 조회1,370회 댓글0건본문
추석 명절을 앞두고
김병우 교육감을 비롯해 충청북도교육청 직원들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날 김병우 교육감과 70여명의 교육청 직원들은 2개조로 나누어
사창시장과 육거리 시장을 방문하고 사과, 배 등
설 차례용품과 생활용품을 구입하며
지역 상인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울러, 각 부서별로 재래시장 상품권을 구입한 후
이를 다시 소외계층을 위한 위로물품을 구입함으로써
전통시장 활성화와 함께 소외계층을 돕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편, 도교육청 직원들과 간부들은 오는 5일까지
부서별로 결연을 맺은 희망 재활원 외 30개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봉사활동과 함께 이날 산 생필품과 곡식류 등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제22회 충북학생 과학동아리활동 발표대회에서
제천제일고등학교 과학동아리 ‘사이언팅’이 최우수상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대회의 목적은 과학을 통해 습득한 이론을
연구·탐구·실험·실습·제작 활동에 적용하는 체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섭니다.
충북학생과학동아리활동 발표대회는
학년초 충북교육청에서 활동계획서 심사에서 선정된
30개의 초중고 동아리가 참여했습니다.
이 대회 운영방식은 3월~8월까지의 동아리활동 과정을
보고서와 결과물로 제출·진열하고 동아리 대표학생 2명이
면담심사에 참가하여 활동내용을 발표하는 방법으로 진행됐습니다.
대회결과 제천제일고가 최우수상, 옥천 대제중, 옥천 증약초 금상,
청주중앙여고, 운천초, 보은자영고 은상을 비롯한
18개 동아리가 입상했습니다.
또 오는 25일(토) 서울특별시 과학전시관에서 열리는 전국대회에는
옥천 증약초, 제천대제중, 제천제일고, 청주 중앙여고가
충북을 대표하여 출전하게 됩니다.
한편, 교육과학연구원은 전국대회 참가팀을 대상으로,
교육연구사들이 학교로 직접 방문하여 전국대회 지도요령과
보고서 작성 및 결과물 전시, 발표 등에 대한
밀도 높은 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다문화 학생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가
어제 충북학생교육문화원 영화음악감상실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대회는
다문화 학생이 가정과 학교생활 등을 통해 느낀 체험담을 주제로 정해,
부모의 모국어로 3분, 한국어로 3분 동안 발표하는 형태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일본어, 중국어, 러시아어, 필리핀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 등
6개국의 언어와 우리나라말의 조화로운 어울림 말잔치가 선보였습니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이 교육행사에는 지역별 예선과 원고심사를 통과한
초등학생 10명과 중․고등학생 10명이 참가했습니다.
심사기준은 이중 언어 구사력과 발표태도, 내용의 문화적 요소 등으로
입상 학생에게는 충청북도교육감상과 부상이 주어졌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 관계자는 “이중 언어 말하기 대회는
다문화 학생의 언어재능을 조기 발굴하여 자긍심을 키워주고
일반인의 다문화 가정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습니다.
대상 수상자는 오는 10월 2일 교육부가 주최하고
충북교육청 주관으로 열리는
전국 다문화 이중 언어 말하기 대회에 참가자격이 주어집니다.
충북도 교육청은
진천군 광혜원고등학교 교사 신축공사에 대한
학교시설사업 시행계획을 고시했습니다.
진천군은
도 교육청이 광혜원면 광혜원리 산 25-2 일대
광혜원고 신설에 따른 교사 신축공사 학교시설사업 시행계획을
지난 1일 자로 고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광혜원고 신축공사는 3만5000㎡의 터에
건축 전체면적 만2cjs여㎡ 규모로
올해 11월 착공해 2016년 6월까지 추진할 계획입니다.
광혜원고는
현재 13학급 390여 명에서 19학급 570여 명으로 확충합니다.
도 교육청은
광혜원중과 광혜원고가 운동장과 체육관을 함께 사용해 불편을 겪는 데다
광혜원중은 특별실과 학생지원실 등이 부족하고 건물이 낡았지만
건물 사용 연수(2015년)로 시설투자를 하지 못해
광혜원고를 2016년 3월 이전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제60회 전국과학전람회에서
충북이 전국 최초로 교사 부문과 학생 부문 동시에 국무총리상을 수상했습니다.
학생 부문은
충북과학고등학교 2학년 나성엽 군, 박건태 군,
최은성 군이 물리 분야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습니다.
교사 부문은 비봉초등학교 이예림 교사와 산성초등학교 강선민 교사가
”석조문화재 보강에 활용 가능한 탄산칼슘 생성 균주 탐구”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작품은 훼손된 석조 문화재를 보강하는데 미생물을 활용할 수 있는
친환경적인 방안을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 예선에서 총 5천2백여점을 출품,
치열한 경쟁을 거쳐 총 301점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충북은 물리, 화학, 동물, 식물, 지구과학, 농림수산,
산업 및 에너지, 환경 총 8개 부문에 18개 작품을 출품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대전지방식약청과 함께
새터초등학교 식생활관을 방문해
식중독 예방을 위한 합동점검을 했습니다.
이날 현장에서 유통기한 경과제품 원료 사용 여부,
냉장․냉동 제품의 보관관리, 조리실 및 조리 기구에 대한 청결 관리 여부,
조리종사자의 위생관리 등을 점검했습니다.
아울러, 급식소 조리종사자를 대상으로
식품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식중독 예방요령 등의
교육·홍보 활동도 병행했습니다.
행복교육 오프라인 학부모 모니터단 협의회와
교원 모니터단 정책토론회가 도교육청 복지관 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오프라인 학부모 모니터단 협의회에서는
중학교 자유학기제, 안전한 학교 만들기, 예술․체육․인성교육활성화 등
학부모들이 직접 선정한 정책설명과 질의응답이 이뤄졌습니다.
또한, 오프라인 교원 모니터단 정책토론회를 갖고 중학교 자유학기제,
시간선택제 교사제도에 대한 정책설명과 이에 따른 열띤 토론을 했습니다.
행복교육 모니터단 협의회에 참석한 김병우 교육감은
“교육 현장의 의견이 교육정책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교육정책에 대한 모니터링 활동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모니터단은 교원 120명, 학부모 135명, 학생 130명 총 385명(으로 구성됐습니다.
김병우 교육감을 비롯해 충청북도교육청 직원들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날 김병우 교육감과 70여명의 교육청 직원들은 2개조로 나누어
사창시장과 육거리 시장을 방문하고 사과, 배 등
설 차례용품과 생활용품을 구입하며
지역 상인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울러, 각 부서별로 재래시장 상품권을 구입한 후
이를 다시 소외계층을 위한 위로물품을 구입함으로써
전통시장 활성화와 함께 소외계층을 돕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편, 도교육청 직원들과 간부들은 오는 5일까지
부서별로 결연을 맺은 희망 재활원 외 30개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봉사활동과 함께 이날 산 생필품과 곡식류 등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제22회 충북학생 과학동아리활동 발표대회에서
제천제일고등학교 과학동아리 ‘사이언팅’이 최우수상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대회의 목적은 과학을 통해 습득한 이론을
연구·탐구·실험·실습·제작 활동에 적용하는 체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섭니다.
충북학생과학동아리활동 발표대회는
학년초 충북교육청에서 활동계획서 심사에서 선정된
30개의 초중고 동아리가 참여했습니다.
이 대회 운영방식은 3월~8월까지의 동아리활동 과정을
보고서와 결과물로 제출·진열하고 동아리 대표학생 2명이
면담심사에 참가하여 활동내용을 발표하는 방법으로 진행됐습니다.
대회결과 제천제일고가 최우수상, 옥천 대제중, 옥천 증약초 금상,
청주중앙여고, 운천초, 보은자영고 은상을 비롯한
18개 동아리가 입상했습니다.
또 오는 25일(토) 서울특별시 과학전시관에서 열리는 전국대회에는
옥천 증약초, 제천대제중, 제천제일고, 청주 중앙여고가
충북을 대표하여 출전하게 됩니다.
한편, 교육과학연구원은 전국대회 참가팀을 대상으로,
교육연구사들이 학교로 직접 방문하여 전국대회 지도요령과
보고서 작성 및 결과물 전시, 발표 등에 대한
밀도 높은 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다문화 학생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가
어제 충북학생교육문화원 영화음악감상실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대회는
다문화 학생이 가정과 학교생활 등을 통해 느낀 체험담을 주제로 정해,
부모의 모국어로 3분, 한국어로 3분 동안 발표하는 형태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일본어, 중국어, 러시아어, 필리핀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 등
6개국의 언어와 우리나라말의 조화로운 어울림 말잔치가 선보였습니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이 교육행사에는 지역별 예선과 원고심사를 통과한
초등학생 10명과 중․고등학생 10명이 참가했습니다.
심사기준은 이중 언어 구사력과 발표태도, 내용의 문화적 요소 등으로
입상 학생에게는 충청북도교육감상과 부상이 주어졌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 관계자는 “이중 언어 말하기 대회는
다문화 학생의 언어재능을 조기 발굴하여 자긍심을 키워주고
일반인의 다문화 가정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습니다.
대상 수상자는 오는 10월 2일 교육부가 주최하고
충북교육청 주관으로 열리는
전국 다문화 이중 언어 말하기 대회에 참가자격이 주어집니다.
충북도 교육청은
진천군 광혜원고등학교 교사 신축공사에 대한
학교시설사업 시행계획을 고시했습니다.
진천군은
도 교육청이 광혜원면 광혜원리 산 25-2 일대
광혜원고 신설에 따른 교사 신축공사 학교시설사업 시행계획을
지난 1일 자로 고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광혜원고 신축공사는 3만5000㎡의 터에
건축 전체면적 만2cjs여㎡ 규모로
올해 11월 착공해 2016년 6월까지 추진할 계획입니다.
광혜원고는
현재 13학급 390여 명에서 19학급 570여 명으로 확충합니다.
도 교육청은
광혜원중과 광혜원고가 운동장과 체육관을 함께 사용해 불편을 겪는 데다
광혜원중은 특별실과 학생지원실 등이 부족하고 건물이 낡았지만
건물 사용 연수(2015년)로 시설투자를 하지 못해
광혜원고를 2016년 3월 이전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제60회 전국과학전람회에서
충북이 전국 최초로 교사 부문과 학생 부문 동시에 국무총리상을 수상했습니다.
학생 부문은
충북과학고등학교 2학년 나성엽 군, 박건태 군,
최은성 군이 물리 분야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습니다.
교사 부문은 비봉초등학교 이예림 교사와 산성초등학교 강선민 교사가
”석조문화재 보강에 활용 가능한 탄산칼슘 생성 균주 탐구”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작품은 훼손된 석조 문화재를 보강하는데 미생물을 활용할 수 있는
친환경적인 방안을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 예선에서 총 5천2백여점을 출품,
치열한 경쟁을 거쳐 총 301점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충북은 물리, 화학, 동물, 식물, 지구과학, 농림수산,
산업 및 에너지, 환경 총 8개 부문에 18개 작품을 출품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대전지방식약청과 함께
새터초등학교 식생활관을 방문해
식중독 예방을 위한 합동점검을 했습니다.
이날 현장에서 유통기한 경과제품 원료 사용 여부,
냉장․냉동 제품의 보관관리, 조리실 및 조리 기구에 대한 청결 관리 여부,
조리종사자의 위생관리 등을 점검했습니다.
아울러, 급식소 조리종사자를 대상으로
식품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식중독 예방요령 등의
교육·홍보 활동도 병행했습니다.
행복교육 오프라인 학부모 모니터단 협의회와
교원 모니터단 정책토론회가 도교육청 복지관 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오프라인 학부모 모니터단 협의회에서는
중학교 자유학기제, 안전한 학교 만들기, 예술․체육․인성교육활성화 등
학부모들이 직접 선정한 정책설명과 질의응답이 이뤄졌습니다.
또한, 오프라인 교원 모니터단 정책토론회를 갖고 중학교 자유학기제,
시간선택제 교사제도에 대한 정책설명과 이에 따른 열띤 토론을 했습니다.
행복교육 모니터단 협의회에 참석한 김병우 교육감은
“교육 현장의 의견이 교육정책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교육정책에 대한 모니터링 활동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모니터단은 교원 120명, 학부모 135명, 학생 130명 총 385명(으로 구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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