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정보원, 권역별 저작권 순회연수[11/7]
페이지 정보
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4.11.05 조회1,606회 댓글0건본문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는 13일 충북도내 30개 시험장에서 치러지는 가운데
올해 수험생이 지난해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오는 13일 청주, 충주, 제천, 옥천 등 4개 시험지구 30개 시험장에서
수능시험이 치러지는 가운데
도내에서는 총 만5천854명의 수험생이 시험에 응시합니다.
이는 지난해 보다 35명, 2012년 보다는 544명이 감소한 것입니다.
도교육청은 매년 학생 수가 감소하면서
수험생이 줄어드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도교육청은
오는 13일 치러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의 부정행위를 막기 위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운영키로 했습니다.
교육부, 도교육청, 충북지방경찰청 직원 등 21명으로 구성된 TF는
부정행위 신고센터에 올라오는 부정행위 관련 글을 확인한 뒤
필요한 조처를 하게 됩니다.
또 수능 당일까지 충북경찰청의 협조를 받아
수능부정행위 방지 대책반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수능 시험장 반입금지 물품은
휴대폰, 디지털 카메라, MP3, 전자사전, 전자계산기, 라디오,
휴대용 미디어 플레이어,
시각과 잔여시간 표시이외의 기능이 부착된 시계 등
모든 전자기기와 연습장, 투명종이, 개인 샤프펜 등입니다.
김병우 충북교육감이
대입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격려문을 발송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충북 수능 수험생에게 보낸 격려문을 통해
“실패에 대한 두려움 보다는 성공에 대한 확신을 가져달라”고
전 축구대표팀 감독 히딩크의 말을 인용, 당부했습니다.
이번 격려문은 고3 수험생에게 주는 편지글의 형태로
시험에 대한 불안감을 떨칠 수 있게 격려와 희망의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특히, 김 교육감은 이번 수능뿐 아니라
꿈과 열정을 가지고 도전하는 용기를 가져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김 교육감은 “우리는 우리의 꿈을 향해 주저하지 않고 밀고 가는 용기와
멈출 수 없는 도전정신, 식지 않는 뜨거운 열정으로
심장이 뛰도록 하자”고 말했습니다.
또한, “지혜로운 선택은
남들이 말하는 명문교를 가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간절히 원하는 것, 사회와 시대의 부름에 응하는 것,
내가 하고 싶고 행복한 것, 내가 잘 할 수 있는 것들이
나에게 보내는 요청을 받아들이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정보원은 도내 유·초·중·고 교사 510여명 대상으로
학교교육을 위한 저작권 순회연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연수는 저작권 침해 예방과 올바른 교육자료 이용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저작권 순회연수는 3개 권역별로 나눠,
지난 10월 31일 충주·제천·단양 지역을 시작으로 4일 청주·진천·음성·괴산증평 지역,
6일 옥천·보은·영동 지역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연수는 한국저작권위원회 교육연수원 채명기 원장의
‘학교교육과 저작권의 이해’라는 주제로 학교 교육활동에서의 저작권 이해교육,
학교행사나 수업 활동 중 저작권 내용, 보고서 작성,
연구대회 공모 시 저작권 등을 강의했습니다.
교육정보원 석명기 원장은 “각종 연구대회나 보고서 작성 시
학교 현장에서 궁금한 저작권에 대해 이번 연수를 통해 해결하고
저작권 침해가 없이 활발한 자료 이용으로
교실 수업에 도움이 되는 연수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교육정보원은 한국저작권위원회와
지난해 저작권 교육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을 통해
원격연수를 도내 교원들이 받도록 하고 있으며,
저작권 연수를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제95회 전국 체육대회에서 충북체육고등학교 선수들이
금메달 14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18개, 총 42개의 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이번 결과는
학교이전 하기전 열악한 환경을 딛고 새롭게 신축한 학교에서
지도자와 선수가 혼연일체가 되어 이루어낸 결과기에 더욱 값진 것입니다.
충북체육고 선수들은 금메달을 획득한 1.2학년 선수들 중
제96회 전국체전 강원도(강릉)에서도 유망주 사격 김보미(2관왕),
양궁 리커브 강상훈, 양궁 컴파운드 김정민, 송예은, 육상 단거리 이창수,
투척 정유선, 우슈 송기철, 윤동해, 김덕호, 유도 손정연,
역도 나현아, 레슬링 임광수들이 크게 활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주덕고등학교는
사제동행 행사로 ‘마음 화분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습니다.
평소 교사들이 학생들에게 전하지 못했던 마음을 엽서에 적어
‘마음화분’과 함께 전달하는 행사로
담임교사와 부담임 교사가 전교생 모두에게 전달했습니다.
이 행사에는 담임교사 외에도
많은 교사가 평소 전하지 못했던 마음을 전달했으며
특히 교감, 교장선생님도 참여하여 학생들에게
자존감 향상 및 소통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유준상 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스승 존경, 제자 사랑의 올바른 사제동행 문화를 정착시키고
사제 간 어울림과 소통을 통해 학교 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학교 문화 조성,
실천적 인성교육을 통한 학교폭력 예방에도
효과가 있을 것이다”라고 기대했습니다.
오는 13일 충북도내 30개 시험장에서 치러지는 가운데
올해 수험생이 지난해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오는 13일 청주, 충주, 제천, 옥천 등 4개 시험지구 30개 시험장에서
수능시험이 치러지는 가운데
도내에서는 총 만5천854명의 수험생이 시험에 응시합니다.
이는 지난해 보다 35명, 2012년 보다는 544명이 감소한 것입니다.
도교육청은 매년 학생 수가 감소하면서
수험생이 줄어드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도교육청은
오는 13일 치러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의 부정행위를 막기 위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운영키로 했습니다.
교육부, 도교육청, 충북지방경찰청 직원 등 21명으로 구성된 TF는
부정행위 신고센터에 올라오는 부정행위 관련 글을 확인한 뒤
필요한 조처를 하게 됩니다.
또 수능 당일까지 충북경찰청의 협조를 받아
수능부정행위 방지 대책반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수능 시험장 반입금지 물품은
휴대폰, 디지털 카메라, MP3, 전자사전, 전자계산기, 라디오,
휴대용 미디어 플레이어,
시각과 잔여시간 표시이외의 기능이 부착된 시계 등
모든 전자기기와 연습장, 투명종이, 개인 샤프펜 등입니다.
김병우 충북교육감이
대입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격려문을 발송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충북 수능 수험생에게 보낸 격려문을 통해
“실패에 대한 두려움 보다는 성공에 대한 확신을 가져달라”고
전 축구대표팀 감독 히딩크의 말을 인용, 당부했습니다.
이번 격려문은 고3 수험생에게 주는 편지글의 형태로
시험에 대한 불안감을 떨칠 수 있게 격려와 희망의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특히, 김 교육감은 이번 수능뿐 아니라
꿈과 열정을 가지고 도전하는 용기를 가져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김 교육감은 “우리는 우리의 꿈을 향해 주저하지 않고 밀고 가는 용기와
멈출 수 없는 도전정신, 식지 않는 뜨거운 열정으로
심장이 뛰도록 하자”고 말했습니다.
또한, “지혜로운 선택은
남들이 말하는 명문교를 가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간절히 원하는 것, 사회와 시대의 부름에 응하는 것,
내가 하고 싶고 행복한 것, 내가 잘 할 수 있는 것들이
나에게 보내는 요청을 받아들이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정보원은 도내 유·초·중·고 교사 510여명 대상으로
학교교육을 위한 저작권 순회연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연수는 저작권 침해 예방과 올바른 교육자료 이용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저작권 순회연수는 3개 권역별로 나눠,
지난 10월 31일 충주·제천·단양 지역을 시작으로 4일 청주·진천·음성·괴산증평 지역,
6일 옥천·보은·영동 지역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연수는 한국저작권위원회 교육연수원 채명기 원장의
‘학교교육과 저작권의 이해’라는 주제로 학교 교육활동에서의 저작권 이해교육,
학교행사나 수업 활동 중 저작권 내용, 보고서 작성,
연구대회 공모 시 저작권 등을 강의했습니다.
교육정보원 석명기 원장은 “각종 연구대회나 보고서 작성 시
학교 현장에서 궁금한 저작권에 대해 이번 연수를 통해 해결하고
저작권 침해가 없이 활발한 자료 이용으로
교실 수업에 도움이 되는 연수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교육정보원은 한국저작권위원회와
지난해 저작권 교육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을 통해
원격연수를 도내 교원들이 받도록 하고 있으며,
저작권 연수를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제95회 전국 체육대회에서 충북체육고등학교 선수들이
금메달 14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18개, 총 42개의 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이번 결과는
학교이전 하기전 열악한 환경을 딛고 새롭게 신축한 학교에서
지도자와 선수가 혼연일체가 되어 이루어낸 결과기에 더욱 값진 것입니다.
충북체육고 선수들은 금메달을 획득한 1.2학년 선수들 중
제96회 전국체전 강원도(강릉)에서도 유망주 사격 김보미(2관왕),
양궁 리커브 강상훈, 양궁 컴파운드 김정민, 송예은, 육상 단거리 이창수,
투척 정유선, 우슈 송기철, 윤동해, 김덕호, 유도 손정연,
역도 나현아, 레슬링 임광수들이 크게 활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주덕고등학교는
사제동행 행사로 ‘마음 화분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습니다.
평소 교사들이 학생들에게 전하지 못했던 마음을 엽서에 적어
‘마음화분’과 함께 전달하는 행사로
담임교사와 부담임 교사가 전교생 모두에게 전달했습니다.
이 행사에는 담임교사 외에도
많은 교사가 평소 전하지 못했던 마음을 전달했으며
특히 교감, 교장선생님도 참여하여 학생들에게
자존감 향상 및 소통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유준상 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스승 존경, 제자 사랑의 올바른 사제동행 문화를 정착시키고
사제 간 어울림과 소통을 통해 학교 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학교 문화 조성,
실천적 인성교육을 통한 학교폭력 예방에도
효과가 있을 것이다”라고 기대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