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예비 소집[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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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4.11.10 조회1,476회 댓글0건본문
수능 시험을 하루 앞둔 오늘 오후 1시 도내 30개 시험장 학교에서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예비 소집이 실시됩니다.
수험생들은 예비소집에서 시험실 반입금지 물품 등
수험생 유의사항에 대한 설명을 듣게 됩니다.
예비소집에 앞서 오전 10시에 수험표가 교부되고,
단체접수자는 출신학교에서 개별접수자는 시험지구 교육청에서 교부됩니다.
수험생들은 수험표를 교부 받은 후 수험표에 기록되어 있는 선택영역과
선택과목이 응시원서에 기재한 내용과 일치하는지 꼭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시험당일 입실시각에 맞춰 시험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해당 시험장과 시험실 위치 등을 점검해야 합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수험생 유의사항, 고사장 확인 등 꼼꼼하게 점검해,
수험생이 불이익을 받거나 부정행위 등과 같은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도내에서는 청주, 충주, 제천, 옥천 등 4개 시험지구 30개 고사장에서
수능시험이 치러지고, 총 만5천854명의 수험생이 응시합니다.
시험성적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채점 후
다음달 3일 출신학교와 시험지구 교육청에서 통지됩니다.
산남초등학교 중창단이
제3회 진로체험을 위한 GO! 敎! 동아리 중창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하여 상장과 상금 100만원을 받았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이 후원하고 청주불교방송이 주최한 이번 대회에서
산남 한울림 중창단은 ‘엄마는 사랑을 만드는 요술쟁이’,
‘무지개빛 하모니’ 라는 동요 2곡을 멋지고 아름다운 화음과
깜찍한 동작을 통해 선보여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내며
당당하게 1등 최우수상의 영광을 차지했습니다.
산남 한울림 중창단은 2007년 개교와 함께 만들어져
8년째 활동 중인 중창단으로 2013년 충북 소방동요대회 대상 수상
전국 소방동요대회 은상 수상, 청풍동요제 인기상 수상,
2014 개나리 콩쿨 대회 동상 수상 등
다수의 수상 실적으로 그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산남 한울림 중창단은 지난 10월에 열린
전국 개나리 콩쿨 동요대회 동상 수상 경력이 있는 중창단답게
이번 대회 역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최고의 찬사를 받았습니다.
비봉초등학교는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줄넘기대회에 여초부 충청북도대표로 참가하여
전국 16개 시도 대표팀들과 경쟁하여 종합우승을 차지하였고
전국 1위의 영예를 얻었습니다.
3가지 종목을 경기하여 점수를 합산하는 이 대회에서 비봉초는
첫번째 종목 단체 이중뛰기에서 3위,
세번째 종목 긴줄함께뛰어넘기에서 1위를 차지하여
점수를 합산한 종합 순위에서 압도적으로 큰 점수차로 종합 1위를 차지했습니다.
청주 흥덕초 학부모회는 ‘한마음 봉사단’이라는 이름으로
꾸준히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지난 9일에는 흥덕초 학부모회 ‘한마음 봉사단’이
김장을 하기 어려운 실정에 있는 교내 편부,
편모, 조손가정을 위해 직접 김장을 담궈 전달했습니다.
김명춘 학부모 회장은“김장 봉사로 교내의 소외된 이웃이
조금이라도 행복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창원초등학교는 주말을 활용하여 ‘꿈을 찾아가는 진로캠프’를 운영했습니다.
진로캠프는 5학년 ‘신나는 진로탐험, 도전! 진로마블’,
6학년 ‘알쏭달쏭 직업 타임 머신’ 프로그램을 통해
기초, 진로 설계, 진로 결정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진로캠프를 통해 학생들은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받고 자존감을 향상하였으며
꿈을 향한 진취적인 품성을 갖는 등
자신의 진로목표를 수립하는 과정을 경험했습니다.
제 17회 전국청소년민속경연대회에서
월곡초 사물놀이 동아리팀 사물놀이부가 초등부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월곡초 사물놀이 동아리는
꽹과리 3명, 북 5명, 장구 6명, 징 3명 모두 17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제17회 전국청소년민속경연대회에서
덕성초등학교 사물놀이부 ‘ᄒᆞᆫ얼소리’가 초등부 금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날 대회에는 경기도의 진접초등학교 이외에도 상신초등학교,
학성초등학교, 청안초등학교, 동화초등학교, 연풍초등학교, 대길초등학교 등
총 11팀이 출전하여 열띤 경연을 벌였습니다.
특히 덕성초등학교 사물놀이부 단원들은 이 날 대회에서
화려한 가락을 15명이 한 호흡으로 연주해 관중들의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지체장애 특수학교인 청주혜화학교는
어제 그 동안에 갈고 닦은 특기와 재능을 학부모 앞에서 발표하는
‘종합학습발표회’를 개최했습니다.
학습발표회 전시부문에서는 일 년간 교과수업시간에 만들어 두었던
초등학교 학생들의 아기자기한 작품들과
전공과정 학생들의 수준 높은 공예작품까지 전시됐습니다.
또한, 학부모 평생교육 퀼트 강좌의 정성어린 결과물들도 함께 전시됐습니다.
공연부문에서는 ‘한국을 빛낸 4인의 위인들’ 연극 공연을 시작으로
동극, 댄스, 마술 등 학생들의 재능과 끼를 뽐내는 무대가 이어졌습니다.
특히, 혜화학교 안상면 교장과 박대건 군의 클라리넷, 피아노 협연은
참가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한편, 이번 학습발표회는 내수초, 서경중이 찬조 공연을 해,
장애 학생들과 비장애 학생들이 함께하는 감동적인 무대를 만들었습니다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예비 소집이 실시됩니다.
수험생들은 예비소집에서 시험실 반입금지 물품 등
수험생 유의사항에 대한 설명을 듣게 됩니다.
예비소집에 앞서 오전 10시에 수험표가 교부되고,
단체접수자는 출신학교에서 개별접수자는 시험지구 교육청에서 교부됩니다.
수험생들은 수험표를 교부 받은 후 수험표에 기록되어 있는 선택영역과
선택과목이 응시원서에 기재한 내용과 일치하는지 꼭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시험당일 입실시각에 맞춰 시험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해당 시험장과 시험실 위치 등을 점검해야 합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수험생 유의사항, 고사장 확인 등 꼼꼼하게 점검해,
수험생이 불이익을 받거나 부정행위 등과 같은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도내에서는 청주, 충주, 제천, 옥천 등 4개 시험지구 30개 고사장에서
수능시험이 치러지고, 총 만5천854명의 수험생이 응시합니다.
시험성적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채점 후
다음달 3일 출신학교와 시험지구 교육청에서 통지됩니다.
산남초등학교 중창단이
제3회 진로체험을 위한 GO! 敎! 동아리 중창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하여 상장과 상금 100만원을 받았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이 후원하고 청주불교방송이 주최한 이번 대회에서
산남 한울림 중창단은 ‘엄마는 사랑을 만드는 요술쟁이’,
‘무지개빛 하모니’ 라는 동요 2곡을 멋지고 아름다운 화음과
깜찍한 동작을 통해 선보여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내며
당당하게 1등 최우수상의 영광을 차지했습니다.
산남 한울림 중창단은 2007년 개교와 함께 만들어져
8년째 활동 중인 중창단으로 2013년 충북 소방동요대회 대상 수상
전국 소방동요대회 은상 수상, 청풍동요제 인기상 수상,
2014 개나리 콩쿨 대회 동상 수상 등
다수의 수상 실적으로 그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산남 한울림 중창단은 지난 10월에 열린
전국 개나리 콩쿨 동요대회 동상 수상 경력이 있는 중창단답게
이번 대회 역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최고의 찬사를 받았습니다.
비봉초등학교는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줄넘기대회에 여초부 충청북도대표로 참가하여
전국 16개 시도 대표팀들과 경쟁하여 종합우승을 차지하였고
전국 1위의 영예를 얻었습니다.
3가지 종목을 경기하여 점수를 합산하는 이 대회에서 비봉초는
첫번째 종목 단체 이중뛰기에서 3위,
세번째 종목 긴줄함께뛰어넘기에서 1위를 차지하여
점수를 합산한 종합 순위에서 압도적으로 큰 점수차로 종합 1위를 차지했습니다.
청주 흥덕초 학부모회는 ‘한마음 봉사단’이라는 이름으로
꾸준히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지난 9일에는 흥덕초 학부모회 ‘한마음 봉사단’이
김장을 하기 어려운 실정에 있는 교내 편부,
편모, 조손가정을 위해 직접 김장을 담궈 전달했습니다.
김명춘 학부모 회장은“김장 봉사로 교내의 소외된 이웃이
조금이라도 행복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창원초등학교는 주말을 활용하여 ‘꿈을 찾아가는 진로캠프’를 운영했습니다.
진로캠프는 5학년 ‘신나는 진로탐험, 도전! 진로마블’,
6학년 ‘알쏭달쏭 직업 타임 머신’ 프로그램을 통해
기초, 진로 설계, 진로 결정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진로캠프를 통해 학생들은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받고 자존감을 향상하였으며
꿈을 향한 진취적인 품성을 갖는 등
자신의 진로목표를 수립하는 과정을 경험했습니다.
제 17회 전국청소년민속경연대회에서
월곡초 사물놀이 동아리팀 사물놀이부가 초등부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월곡초 사물놀이 동아리는
꽹과리 3명, 북 5명, 장구 6명, 징 3명 모두 17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제17회 전국청소년민속경연대회에서
덕성초등학교 사물놀이부 ‘ᄒᆞᆫ얼소리’가 초등부 금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날 대회에는 경기도의 진접초등학교 이외에도 상신초등학교,
학성초등학교, 청안초등학교, 동화초등학교, 연풍초등학교, 대길초등학교 등
총 11팀이 출전하여 열띤 경연을 벌였습니다.
특히 덕성초등학교 사물놀이부 단원들은 이 날 대회에서
화려한 가락을 15명이 한 호흡으로 연주해 관중들의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지체장애 특수학교인 청주혜화학교는
어제 그 동안에 갈고 닦은 특기와 재능을 학부모 앞에서 발표하는
‘종합학습발표회’를 개최했습니다.
학습발표회 전시부문에서는 일 년간 교과수업시간에 만들어 두었던
초등학교 학생들의 아기자기한 작품들과
전공과정 학생들의 수준 높은 공예작품까지 전시됐습니다.
또한, 학부모 평생교육 퀼트 강좌의 정성어린 결과물들도 함께 전시됐습니다.
공연부문에서는 ‘한국을 빛낸 4인의 위인들’ 연극 공연을 시작으로
동극, 댄스, 마술 등 학생들의 재능과 끼를 뽐내는 무대가 이어졌습니다.
특히, 혜화학교 안상면 교장과 박대건 군의 클라리넷, 피아노 협연은
참가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한편, 이번 학습발표회는 내수초, 서경중이 찬조 공연을 해,
장애 학생들과 비장애 학생들이 함께하는 감동적인 무대를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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