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 기른 배추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가져[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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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4.11.12 조회1,407회 댓글0건본문
충청북도청명학생교육원은
학생들이 직접 기른 배추를 수확해, ‘사랑의 김장 나눔’을 실시했습니다.
올해 3월부터 학생들이 직접 교육원 공터에 밭을 일구고
고구마, 감자, 참외, 고추, 무 등 다양한 모종을 심었으며,
그동안 농사활동을 통해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속이 찬 배추를 가꾸어 수확했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교육원 근처에 있는 노인요양원인 평안의 집에
학생들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했습니다.
또 교육원에 위탁중인 학생들 중에서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나누어 주며
나눔과 봉사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습니다.
충북도내 교직원으로 구성된 ‘충북에듀색소폰앙상블’이 내일 오후 7시
충북교육과학연구원에서 제5회 정기연주회를 갖습니다.
오선준 지휘자와 김상웅 단장을 비롯한 30여명의 연주로
영화음악, 대중가요 ‘가을노래 메들리’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입니다.
특히, 알토색소폰 일신여고 권영안 교사의 연주와 일신여고중창단,
소프라노 김은숙 교사의 주옥같은 목소리는 가을 분위기를 한껏 북돋을 것입니다.
한편, 충북에듀색소폰앙상블은
지난 2008년 9월 청주에서 창단된 교직원 문화예술동아리입니다.
이들은 해마다 정기연주를 하고 있으며,
4회 연속 우수교사동아리단체로 선정되는 등
교육기관은 물론 지역축제, 아파트 주민을 위한 기획연주,
한중 도자기축제 칭타오 초청공연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충북에너지고등학교는 ㈜심텍, ㈜TOPTEC와 산학협력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심텍과 ㈜TOPTEC은
충북에너지고에 취업약정, 산학협력 맞춤형 연계교육을 지원하는 등
차세대전지분야 전문 직업인의 양성을 돕기로 했습니다.
두 기업은 에너지고의 우수 인력이 졸업 후 산업현장에 정착할 수 있도록
매년 8명 이상을 우선 채용키로 했습니다.
또, 다양한 산학협력 활동을 통한
맞춤형 연계교육의 지원사업도 확장할 계획입니다.
충북에너지고 박희견 교장은 “산업체와 연계한 기술교육 강화로
산업수요에 맞는 맞춤형 인재양성으로
차세대전지 산업분야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충북에너지고는 LG화학, 삼성SDI, 한화 등
40여개 기업체와 산학협력을 체결하는 등
우수인력이 산업현장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의 2015년도 예산이 2조451억원으로 편성됐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1조993억원보다 517억원(2.6%)이 증가한 규모입니다.
세입 예산은 중앙정부이전수입 1조5천854억원,
지자체 이전수입 2천225억원, 자체수입 444억원 등입니다.
세출예산은 3∼5세 누리과정에 734억원, 교과서 무상지원 113억원,
무상급식 천106억원, 저소득층 학비지원 40억원 등을 지원합니다.
또 인적자원운용 1조214억원, 교수학습활동지원 천12억원,
교육복지지원 2천738억원,
보건·급식·체육활동 173억원등을 배정했습니다.
세입예산은 전년도보다 191억원이 줄었으나
명예퇴직 수당 등에 대한 지방채 발행이 승인되면서
예산규모가 늘었습니다.
도교육청은 악화된 재정여건을 감안해 여비와 업무추진비, 운영비,
민간단체보조금, 시설부대비 등 경상경비를 20% 절감편성했습니다.
국외연수비도 일부 필수적인 사업을 제외하고 전액삭감하는 등
천858억원을 감축했습니다.
또 김병우 교육감의 핵심공약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충북형 혁신학교인 '행복 씨앗학교'
기반조성비로 9억원을 편성했습니다.
도교육청은 올해안에 혁신학교 10곳을 선정한 뒤
한 학교당 7천만원씩을, 준비교 20곳에는 천만원씩 2억원 등
9억원의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옥천고등학교 'OK고를 치르는 아이들' 팀이
올바른 인터넷 세상 만들기
'1회 전국창작음악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예선은 순수창작곡 'Clean 두드림'의 공연 장면을
UCC로 제작해 창작음악제 공식 홈페이지에 제출했고,
최종 중학교 7개 팀, 고등학교 7개 팀의 작품이
홈페이지에 게시됐습니다.
임성순 지도교사는 "아이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창작곡을 만들고 공연을 해봄으로써
음악성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학생들이 직접 기른 배추를 수확해, ‘사랑의 김장 나눔’을 실시했습니다.
올해 3월부터 학생들이 직접 교육원 공터에 밭을 일구고
고구마, 감자, 참외, 고추, 무 등 다양한 모종을 심었으며,
그동안 농사활동을 통해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속이 찬 배추를 가꾸어 수확했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교육원 근처에 있는 노인요양원인 평안의 집에
학생들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했습니다.
또 교육원에 위탁중인 학생들 중에서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나누어 주며
나눔과 봉사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습니다.
충북도내 교직원으로 구성된 ‘충북에듀색소폰앙상블’이 내일 오후 7시
충북교육과학연구원에서 제5회 정기연주회를 갖습니다.
오선준 지휘자와 김상웅 단장을 비롯한 30여명의 연주로
영화음악, 대중가요 ‘가을노래 메들리’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입니다.
특히, 알토색소폰 일신여고 권영안 교사의 연주와 일신여고중창단,
소프라노 김은숙 교사의 주옥같은 목소리는 가을 분위기를 한껏 북돋을 것입니다.
한편, 충북에듀색소폰앙상블은
지난 2008년 9월 청주에서 창단된 교직원 문화예술동아리입니다.
이들은 해마다 정기연주를 하고 있으며,
4회 연속 우수교사동아리단체로 선정되는 등
교육기관은 물론 지역축제, 아파트 주민을 위한 기획연주,
한중 도자기축제 칭타오 초청공연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충북에너지고등학교는 ㈜심텍, ㈜TOPTEC와 산학협력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심텍과 ㈜TOPTEC은
충북에너지고에 취업약정, 산학협력 맞춤형 연계교육을 지원하는 등
차세대전지분야 전문 직업인의 양성을 돕기로 했습니다.
두 기업은 에너지고의 우수 인력이 졸업 후 산업현장에 정착할 수 있도록
매년 8명 이상을 우선 채용키로 했습니다.
또, 다양한 산학협력 활동을 통한
맞춤형 연계교육의 지원사업도 확장할 계획입니다.
충북에너지고 박희견 교장은 “산업체와 연계한 기술교육 강화로
산업수요에 맞는 맞춤형 인재양성으로
차세대전지 산업분야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충북에너지고는 LG화학, 삼성SDI, 한화 등
40여개 기업체와 산학협력을 체결하는 등
우수인력이 산업현장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의 2015년도 예산이 2조451억원으로 편성됐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1조993억원보다 517억원(2.6%)이 증가한 규모입니다.
세입 예산은 중앙정부이전수입 1조5천854억원,
지자체 이전수입 2천225억원, 자체수입 444억원 등입니다.
세출예산은 3∼5세 누리과정에 734억원, 교과서 무상지원 113억원,
무상급식 천106억원, 저소득층 학비지원 40억원 등을 지원합니다.
또 인적자원운용 1조214억원, 교수학습활동지원 천12억원,
교육복지지원 2천738억원,
보건·급식·체육활동 173억원등을 배정했습니다.
세입예산은 전년도보다 191억원이 줄었으나
명예퇴직 수당 등에 대한 지방채 발행이 승인되면서
예산규모가 늘었습니다.
도교육청은 악화된 재정여건을 감안해 여비와 업무추진비, 운영비,
민간단체보조금, 시설부대비 등 경상경비를 20% 절감편성했습니다.
국외연수비도 일부 필수적인 사업을 제외하고 전액삭감하는 등
천858억원을 감축했습니다.
또 김병우 교육감의 핵심공약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충북형 혁신학교인 '행복 씨앗학교'
기반조성비로 9억원을 편성했습니다.
도교육청은 올해안에 혁신학교 10곳을 선정한 뒤
한 학교당 7천만원씩을, 준비교 20곳에는 천만원씩 2억원 등
9억원의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옥천고등학교 'OK고를 치르는 아이들' 팀이
올바른 인터넷 세상 만들기
'1회 전국창작음악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예선은 순수창작곡 'Clean 두드림'의 공연 장면을
UCC로 제작해 창작음악제 공식 홈페이지에 제출했고,
최종 중학교 7개 팀, 고등학교 7개 팀의 작품이
홈페이지에 게시됐습니다.
임성순 지도교사는 "아이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창작곡을 만들고 공연을 해봄으로써
음악성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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