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병원·가정 방문 학습 운영[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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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5.03.14 조회1,537회 댓글0건본문
충청북도교육청은
7일 이상의 장기 요양으로 등교를 하지 못하는 학생을 위해
병원·가정 방문 학습을 운영합니다.
도교육청은 만성질환 등으로 장기 요양,
입원 또는 자택 치료 중인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학습결손의 최소화를 위해 마련했습니다.
방문 학습은
해당학교의 담임교사 또는 교과담당교사가 방문하여 지도하며,
여건상 어려운 경우 외부강사가 지도하게 됩니다.
운영 기간은 3월부터 12월까지입니다.
한편, 충북도교육청은 지난 2006년부터 방문학습을 운영해왔습니다.
충청북도유아교육진흥원은
매월 둘째, 넷째주 토요일에 도내 만3~5세 유아 및 가족을 대상으로
‘함께해요! 토요가족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이번 과정은 유아기 인성발달과 건전한 가족문화 형성을 위해
유아와 학부모가 함께 하는 다양한 체험학습을 제공합니다.
누리과정과 연계한 마음키움터, 이야기나눔터, 사랑나눔터,
생각자람터, 자연놀이터 등 4가지 체험터 활동을 통해
학부모의 유아 발달에 대한 이해 증진 및 유아의 정서․행동발달을 돕게 됩니다.
토요가족체험은 매월 둘째, 넷째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며,
1일 참가인원은 100명 내외로 유아 1인당, 보호자 1인이 동반가능합니다.
참가를 희망하는 가족은 체험학습 희망일 3주전까지
유아교육진흥원 누리집(www.cbiedu.go.kr)을 통해 개별 접수하면 됩니다.
충북 도내 도서관이 IT기술 발달에 따른 발 빠른 변화로
도서관 이용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충청북도중앙도서관은 지난해 11월까지 전자책 8천여종을 구입,
도서관을 방문하지 않고 가정에서 컴퓨터를 통해 책을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스마트폰의 ‘충북도서관 톡톡’ 어플리케이션을 개발,
시공간의 제약 없이 편리하게 전자책 서비스를 이용뿐 아니라
충북교육청 산하 도서관의 자료검색, 도서예약, 대출이력조회,
모바일회원증 등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자신이 원하는 도서를 선택, 간편하게 대출하고
일정기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반납 처리돼,
이용자가 증가 추세며,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 또한 높습니다.
스마트기기 발달로 전자책 수요가 늘어날 것을 대비한 노력은
2014년 모바일 앱 구축과 이용자의 수요가 맞물려
지난 2013년 32,449권이던 전자책 대출건수가
지난해에는 35,054권으로 증가했습니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충BOOK도서관 톡톡 이용방법에 관한 리플릿을 제작,
도서관 이용자와 도민에게 홍보하는 등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책 읽는 문화 형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어플리케이션 사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 홈페이지(www.cbjalib.go.kr)를 참고하거나,
중앙도서관 사서과(☎ 271-4487)로 문의하면 됩니다.
충청북도청명학생교육원은
분노조절 능력을 함양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소통의 날, 숲 체험’을
매월 둘째주 목요일 운영합니다.
전체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숲 체험’은
위기치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오감으로 느끼는 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건전한 정서발달과 전인적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했습니다.
교육원은
정규교육과정뿐만 아니라 다양한 위기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특히 사제동행프로그램이 위기학생들의 관계회복에
긍정적인 도움을 준다고 밝혔습니다.
청명학생교육원 유철 원장은
“소통의 날, 숲 체험은 장기적이고 따뜻한 보살핌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매월 따뜻한 사제 간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실천하는 위기치유 교육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 학생수영장은
오늘(16일)부터 도내 초, 중, 고생을 대상으로
교육과정과 연계한 수영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학생교육문화원은
체육교육과정과 연계한 수영능력 함양, 학생들의 체력증진 및 단체 활동을 통한
협동심 등을 배울 수 있는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했습니다.
수영교실은 자유수영 기초 강습 프로그램으로 총 8주 과정입니다.
수영장 입장료는 무료이며, 강습 강사도 지원합니다.
학생교육문화원은
올해 80여 개 학급, 200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충청북도학생외국어교육원은 오늘(16일)
참가학생과 학부모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영어영재과정’ 개강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외국어교육원은 지난해 학교장 추천 서류전형, 영어영재성 검사,
심층면접 및 에세이 검사 등 선발절차를 통해
영어에 재능이 있는 학생을 초․중등과정에 각 30명씩 총 60명을 선정했습니다.
선발된 인원은 반별 15명씩 초 2개 반, 중 2개 반으로 운영되며,
수업은 매주 월, 수 방과후 2시간씩 진행됩니다.
청주센터는 연간 26주에 걸쳐 특별 선발된 강사진이 교육과정을 구성했으며,
원어민 교사와 함께 토론, 프레젠테이션, 에세이 작성, 보고서 작성,
독후감 발표 등 다양한 주제와 수업방식의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특히, 과정 중 원어민교사와 함께
조별 과제로 우리나라 역사를 영어로 설명하는 현장체험학습,
리더십 향상을 위한 외부초청 특강 등이 진행됩니다.
한편, 영어영재과정은
2014년도 영재과정 운영 후 실시하는 과정만족도 조사에서
질 높은 교육과정과 프로그램으로
참여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100% 만족한다는 결과를 얻은 바 있습니다.
7일 이상의 장기 요양으로 등교를 하지 못하는 학생을 위해
병원·가정 방문 학습을 운영합니다.
도교육청은 만성질환 등으로 장기 요양,
입원 또는 자택 치료 중인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학습결손의 최소화를 위해 마련했습니다.
방문 학습은
해당학교의 담임교사 또는 교과담당교사가 방문하여 지도하며,
여건상 어려운 경우 외부강사가 지도하게 됩니다.
운영 기간은 3월부터 12월까지입니다.
한편, 충북도교육청은 지난 2006년부터 방문학습을 운영해왔습니다.
충청북도유아교육진흥원은
매월 둘째, 넷째주 토요일에 도내 만3~5세 유아 및 가족을 대상으로
‘함께해요! 토요가족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이번 과정은 유아기 인성발달과 건전한 가족문화 형성을 위해
유아와 학부모가 함께 하는 다양한 체험학습을 제공합니다.
누리과정과 연계한 마음키움터, 이야기나눔터, 사랑나눔터,
생각자람터, 자연놀이터 등 4가지 체험터 활동을 통해
학부모의 유아 발달에 대한 이해 증진 및 유아의 정서․행동발달을 돕게 됩니다.
토요가족체험은 매월 둘째, 넷째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며,
1일 참가인원은 100명 내외로 유아 1인당, 보호자 1인이 동반가능합니다.
참가를 희망하는 가족은 체험학습 희망일 3주전까지
유아교육진흥원 누리집(www.cbiedu.go.kr)을 통해 개별 접수하면 됩니다.
충북 도내 도서관이 IT기술 발달에 따른 발 빠른 변화로
도서관 이용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충청북도중앙도서관은 지난해 11월까지 전자책 8천여종을 구입,
도서관을 방문하지 않고 가정에서 컴퓨터를 통해 책을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스마트폰의 ‘충북도서관 톡톡’ 어플리케이션을 개발,
시공간의 제약 없이 편리하게 전자책 서비스를 이용뿐 아니라
충북교육청 산하 도서관의 자료검색, 도서예약, 대출이력조회,
모바일회원증 등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자신이 원하는 도서를 선택, 간편하게 대출하고
일정기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반납 처리돼,
이용자가 증가 추세며,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 또한 높습니다.
스마트기기 발달로 전자책 수요가 늘어날 것을 대비한 노력은
2014년 모바일 앱 구축과 이용자의 수요가 맞물려
지난 2013년 32,449권이던 전자책 대출건수가
지난해에는 35,054권으로 증가했습니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충BOOK도서관 톡톡 이용방법에 관한 리플릿을 제작,
도서관 이용자와 도민에게 홍보하는 등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책 읽는 문화 형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어플리케이션 사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 홈페이지(www.cbjalib.go.kr)를 참고하거나,
중앙도서관 사서과(☎ 271-4487)로 문의하면 됩니다.
충청북도청명학생교육원은
분노조절 능력을 함양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소통의 날, 숲 체험’을
매월 둘째주 목요일 운영합니다.
전체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숲 체험’은
위기치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오감으로 느끼는 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건전한 정서발달과 전인적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했습니다.
교육원은
정규교육과정뿐만 아니라 다양한 위기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특히 사제동행프로그램이 위기학생들의 관계회복에
긍정적인 도움을 준다고 밝혔습니다.
청명학생교육원 유철 원장은
“소통의 날, 숲 체험은 장기적이고 따뜻한 보살핌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매월 따뜻한 사제 간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실천하는 위기치유 교육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 학생수영장은
오늘(16일)부터 도내 초, 중, 고생을 대상으로
교육과정과 연계한 수영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학생교육문화원은
체육교육과정과 연계한 수영능력 함양, 학생들의 체력증진 및 단체 활동을 통한
협동심 등을 배울 수 있는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했습니다.
수영교실은 자유수영 기초 강습 프로그램으로 총 8주 과정입니다.
수영장 입장료는 무료이며, 강습 강사도 지원합니다.
학생교육문화원은
올해 80여 개 학급, 200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충청북도학생외국어교육원은 오늘(16일)
참가학생과 학부모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영어영재과정’ 개강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외국어교육원은 지난해 학교장 추천 서류전형, 영어영재성 검사,
심층면접 및 에세이 검사 등 선발절차를 통해
영어에 재능이 있는 학생을 초․중등과정에 각 30명씩 총 60명을 선정했습니다.
선발된 인원은 반별 15명씩 초 2개 반, 중 2개 반으로 운영되며,
수업은 매주 월, 수 방과후 2시간씩 진행됩니다.
청주센터는 연간 26주에 걸쳐 특별 선발된 강사진이 교육과정을 구성했으며,
원어민 교사와 함께 토론, 프레젠테이션, 에세이 작성, 보고서 작성,
독후감 발표 등 다양한 주제와 수업방식의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특히, 과정 중 원어민교사와 함께
조별 과제로 우리나라 역사를 영어로 설명하는 현장체험학습,
리더십 향상을 위한 외부초청 특강 등이 진행됩니다.
한편, 영어영재과정은
2014년도 영재과정 운영 후 실시하는 과정만족도 조사에서
질 높은 교육과정과 프로그램으로
참여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100% 만족한다는 결과를 얻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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