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2014년도 본예산 2조 12억 3,335만원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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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3.11.11 조회1,614회 댓글0건본문
충북도교육청은 2조12억원의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했습니다.
이는 올해 애초 예산 1조9천645억원보다
1.9%인 367억원 증가한 것입니다.
인건비와 교육복지 예산, 학교 신·증설,
기관(학교) 기본 운영비 등 경직성 예산이
전체 예산의 91.8%인 1조8천381억원입니다.
사업예산은 전체 예산의 8.2%인 천631억원입니다.
주요 사업비는 유치원 누리 과정 천59억원,
초등 돌봄 교실 136억원,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 지원 134억원, 학생 영어교육 활성화 164억원,
장애인 일자리 사업 19억원입니다.
또 방과후 학교 운영에 128억원,
기숙형 중학교 설립에 204억원,
교육환경개선에 240억원을 반영했고,
교육감 선거 관리비로 74억원을 편성했습니다.
충북도·시·군과 도교육청이 절반씩 부담하는
의무 교육 대상자 무상급식비는
올해보다 12억원 줄어든 934억원을 반영했습니다.
충북도와 도교육청은 2011년부터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전면 무상급식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어제 농업인의 날을 맞아 농촌사랑 나눔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번 행사는 농산물 가격폭락 등으로
시름에 젖은 농민의 아픔을 함께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날 도교육청은 ▲우리 농산물 사랑행사 ▲농촌일손 돕기 ▲우리농산물 팔아주기
▲우리 농산물 나눔 행사 등 다양한 나눔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먼저, 우리농산물 사랑행사의 일환으로 우리쌀 소비촉진을 위한
가래떡과 떡국 먹기 등 가래떡 데이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또 본청 직원 4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오송읍 동평리 일원에서
배추 수확과 포장, 운반 등의 농촌일손돕기 행사를 가졌습니다.
우리 농산물 팔아주기 행사도 진행해 사전주문을 받아
생배추 3,000포기와 절임배추 800kg, 김치양념 150kg,
돼지고기 92kg 등을 직원이 구입했습니다.
이외에도 충청북도교육청적십자봉사회 주관으로
배추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해 100상자의 김치를 담가
흥덕구 지역 소외계층 100가구에 전달했습니다.
이기용 교육감은
“공직자로서 시름에 젖은 농민들의 아픔을 함께해 주고,
농촌을 살리는 데 앞장서야 할 것”이라며 “교육가족 여러분이,
어려움을 함께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 소속 공무원들의 육아부담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전망입니다.
도교육청은 영·유아 자녀를 둔 교직원들의 업무 편의를 위해
내년 2월 3일 준공을 목표로 스마트에듀워크센터를 건립공사입니다.
공사는 순조롭게 진행 중으로 현재 약 49%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스마트에듀워크센터는 IT기술을 활용해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근무를 할 수 있도록 마련되는 공간으로
원거리 출퇴근 직원 등의 육아부담을 덜어주고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특히, 소속 공무원 중 임신 또는 출산하거나 영·유아를 둔 직원 등을 대상으로
매주 1∼2회 사무실에 출근하지 않고 센터 내에서 업무를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으로
직원들의 기대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맞춤형복지 출산 축하금도 직원들의 호응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출산 축하금은 셋째자녀 이상 출산 공무원에게
자녀 당 1회 3000포인트인 300만원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2012년부터 출산장려의 일환으로 시작된 축하금 제도는 2012년 29명,
올해는 현재 46명의 직원이 혜택을 받았고,
연말까지 10여 명에게 추가적으로 지급될 예정입니다.
‘사랑 나눔’을 연주하는 에듀챔버오케스트라가 오는 14일
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에서 제3회 정기연주회를 갖습니다.
‘늦가을 힐링으로의 초대’를 주제로 운영되는 이번 연주회는
청원군 공무원 합창단과 합동 공연으로 진행됩니다.
또한, 그라치아 청소년 오케스트라 단원이자
에듀챔버 오케스트라 명예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시은양의 비올라 협연과,
창신초와 남평초 학생으로 구성된 플루트앙상블팀,
보광초 교사 밴드의 초청공연 등이 이어집니다.
한편, 이 오케스트라는 충청북도교육청 소속 교육행정공무원 등으로
2007년 구성되어, 현재 28명의 단원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은
오는 15일까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취미사진 작품 전시회를 갖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문화원 평생학습 강좌에 참여하고 있는 회원들의 전시기회 제공과
평생학습 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됐습니다.
전시회에는 문화원의 취미사진반 20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각지의 아름다운 풍광과 운치를 사진에 담아낸 3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됩니다.
이는 올해 애초 예산 1조9천645억원보다
1.9%인 367억원 증가한 것입니다.
인건비와 교육복지 예산, 학교 신·증설,
기관(학교) 기본 운영비 등 경직성 예산이
전체 예산의 91.8%인 1조8천381억원입니다.
사업예산은 전체 예산의 8.2%인 천631억원입니다.
주요 사업비는 유치원 누리 과정 천59억원,
초등 돌봄 교실 136억원,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 지원 134억원, 학생 영어교육 활성화 164억원,
장애인 일자리 사업 19억원입니다.
또 방과후 학교 운영에 128억원,
기숙형 중학교 설립에 204억원,
교육환경개선에 240억원을 반영했고,
교육감 선거 관리비로 74억원을 편성했습니다.
충북도·시·군과 도교육청이 절반씩 부담하는
의무 교육 대상자 무상급식비는
올해보다 12억원 줄어든 934억원을 반영했습니다.
충북도와 도교육청은 2011년부터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전면 무상급식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어제 농업인의 날을 맞아 농촌사랑 나눔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번 행사는 농산물 가격폭락 등으로
시름에 젖은 농민의 아픔을 함께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날 도교육청은 ▲우리 농산물 사랑행사 ▲농촌일손 돕기 ▲우리농산물 팔아주기
▲우리 농산물 나눔 행사 등 다양한 나눔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먼저, 우리농산물 사랑행사의 일환으로 우리쌀 소비촉진을 위한
가래떡과 떡국 먹기 등 가래떡 데이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또 본청 직원 4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오송읍 동평리 일원에서
배추 수확과 포장, 운반 등의 농촌일손돕기 행사를 가졌습니다.
우리 농산물 팔아주기 행사도 진행해 사전주문을 받아
생배추 3,000포기와 절임배추 800kg, 김치양념 150kg,
돼지고기 92kg 등을 직원이 구입했습니다.
이외에도 충청북도교육청적십자봉사회 주관으로
배추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해 100상자의 김치를 담가
흥덕구 지역 소외계층 100가구에 전달했습니다.
이기용 교육감은
“공직자로서 시름에 젖은 농민들의 아픔을 함께해 주고,
농촌을 살리는 데 앞장서야 할 것”이라며 “교육가족 여러분이,
어려움을 함께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 소속 공무원들의 육아부담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전망입니다.
도교육청은 영·유아 자녀를 둔 교직원들의 업무 편의를 위해
내년 2월 3일 준공을 목표로 스마트에듀워크센터를 건립공사입니다.
공사는 순조롭게 진행 중으로 현재 약 49%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스마트에듀워크센터는 IT기술을 활용해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근무를 할 수 있도록 마련되는 공간으로
원거리 출퇴근 직원 등의 육아부담을 덜어주고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특히, 소속 공무원 중 임신 또는 출산하거나 영·유아를 둔 직원 등을 대상으로
매주 1∼2회 사무실에 출근하지 않고 센터 내에서 업무를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으로
직원들의 기대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맞춤형복지 출산 축하금도 직원들의 호응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출산 축하금은 셋째자녀 이상 출산 공무원에게
자녀 당 1회 3000포인트인 300만원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2012년부터 출산장려의 일환으로 시작된 축하금 제도는 2012년 29명,
올해는 현재 46명의 직원이 혜택을 받았고,
연말까지 10여 명에게 추가적으로 지급될 예정입니다.
‘사랑 나눔’을 연주하는 에듀챔버오케스트라가 오는 14일
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에서 제3회 정기연주회를 갖습니다.
‘늦가을 힐링으로의 초대’를 주제로 운영되는 이번 연주회는
청원군 공무원 합창단과 합동 공연으로 진행됩니다.
또한, 그라치아 청소년 오케스트라 단원이자
에듀챔버 오케스트라 명예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시은양의 비올라 협연과,
창신초와 남평초 학생으로 구성된 플루트앙상블팀,
보광초 교사 밴드의 초청공연 등이 이어집니다.
한편, 이 오케스트라는 충청북도교육청 소속 교육행정공무원 등으로
2007년 구성되어, 현재 28명의 단원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은
오는 15일까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취미사진 작품 전시회를 갖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문화원 평생학습 강좌에 참여하고 있는 회원들의 전시기회 제공과
평생학습 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됐습니다.
전시회에는 문화원의 취미사진반 20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각지의 아름다운 풍광과 운치를 사진에 담아낸 3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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