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 교사와 수석교가에게 임명장 전달[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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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4.02.21 조회1,526회 댓글0건본문
이기용 충청북도교육감은 오늘(24일) 본청 화합관에서
2014학년도 새내기교사와 수석교사 568명에게 임명장을 전달했습니다.
잠시후 오전 9시 30분에는 수석교사 3명, 유치원교사 51명,
초등학교교사 227명, 특수교사 15명, 보건교사 3명,
영양교사 1명, 사서교사 1명 등 301명게 임명장을 수여합니다.
또 오후 2시에는 수석교사 7명, 중등학교교사 234명, 특수교사 4명,
보건교사 14명, 영양교사 3명, 전문상담교사 4명,
사서교사 1명 등 267명이 임명장을 전달합니다.
이들은 3월 1일자로 각급학교에 발령받아
각각 신규교사과 수석교사 역할을 수행합니다.
이기용 교육감은 임명장 수여식에서
“인생을 새 출발하는 새내기 선생님들이
충북교육가족 일원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교직은 직업이기에 앞서 사랑을 실천하고,
그 사랑의 힘으로 학생들에게 희망의 싹을 틔우는 숭고한 길임”을 강조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균등한 교육기회 보장과 실질적인 교육복지 구현을 위해
‘2014학년도 학비감면 및 지원계획’을 확정,
저소득층 대상 고교학비 152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학비 감면과 지원계획의 주요 내용으로는
▲ 1급지(시지역)의 일반감면 한도를
재적 학생수의 10%에서 15%로 상향조정하여
경제적수준곤란자의 수업료와 입학금의 감면을 확대 지원됩니다.
또 ▲ 고교 학비 지원도 2013년 소득인정액이
최저생계비 대비 130%이하 대상자에서 150%이하 대상자로 확대되고
▲ 법무부장관이 교육비 지원을 추천한 난민 인정자나 자녀 지원 등입니다.
지원액은 학비 감면 70억 5천만 원과 학비 지원 81억 6천만 원 등
총 152억 1천만 원이며
지난해 대비 3.3% 증가한 16,600여명이 수혜를 받습니다.
교육비의 신청은 2013년도 교육비 지원자의 경우
별도 신청 없이 확인조사만 하고,
올해 신규 신청자는 3월 3일부터 14일까지
부모 또는 학생의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나
온라인 '교육비 원클릭 신청 시스템' 또는 '복지로'로
교육비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충청북도교육과학연구원이 운영하는 다양한 천문교육 프로그램들이
학생과 학부모, 지역주민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교육과학연구원은 우주과학 대중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매년 다양한 천문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매월 천체관측체험센터에서 도내 초·중·고등학생과 학부모,
가족단위의 지역 주민에게 ‘정기천체관측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정기천체관측교실은 대형 반사망원경으로 행성 관찰하기와
천체투영실을 활용한 가상의 별자리 보기,
디지털 영화 관람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또한, 천체관측체험 기회가 적은 읍·면 소재지 학생과 주민들을 위한
‘찾아가는 천체관측 교실’을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합니다.
하반기에는 중·고등학교 천문영재를 대상으로
‘나로우주학교’ 천문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참가 문의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교육과학연구원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과학교육부 전화 229-1824로 문의하면 됩니다.
한편, 지난해에는 정기천체관측교실 9회 운영에 천 433명이,
찾아가는 천체관측교실 10개교에 459명이,
천체투영실에는 2만여명이, 나로우주학교 7회 운영에 210명이 참가했습니다.
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은
가족단위 주말 이용객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무료영화 상영 프로그램을 올해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문화원은 지난해부터 가족과 함께 볼 수 있는
애니메이션, 코미디, 드라마, 액션, 추억의 영화 등을 다양하게 편성해
전 연령대가 관람할 수 있도록 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관람객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학생교육문화원 지하 1층 영화음악감상실에 선착순으로 입장하면 됩니다.
상영일정과 작품은 학생교육문화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또는 문화체험과 전화 229-2656로 문의하면 됩니다.
홍준기 원장은
“학생들의 학업 능력 향상과 건전한 문화 활성화 뿐 만 아니라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개발하여
가족문화 활성화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충청북도학생종합수련원은 하계기간에만 개방했던
야영 캠핑장과 부대시설을 연중 전면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수련원은 최근 캠핑문화에 발맞춰 교육가족과 도민의 편의 도모를 위해
오는 12월까지 학생수련활동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개방합니다.
이용 대상은 충북 도내 교직원과 초·중·고 학생의 자녀를 포함한
학부모와 일반단체이고, 시설 사용료는 무료입니다.
시설 이용객은 수련원 누리집과 공문을 통해 신청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학생종합수련원 수련운영부 전화 534-3622로 문의하면 됩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영재교육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영재교육 업무편람을 발간합니다.
충북교육청은 업무편람을 통해
영재교육 운영방법과 수업개선에 기여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실무편람을 제작할 방침입니다.
이 편람은 영재교육 경험이 풍부한
도내 교사들을 편집위원으로 선정해 2월까지 발간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편람에는 영재교육 운영담당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영재교육원과 영재학급 운영 지침과 방법 등이 수록됩니다.
제작이 마무리되면 3월 활용방법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하여
각급학교와 영재교육 운영기관에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2014학년도 새내기교사와 수석교사 568명에게 임명장을 전달했습니다.
잠시후 오전 9시 30분에는 수석교사 3명, 유치원교사 51명,
초등학교교사 227명, 특수교사 15명, 보건교사 3명,
영양교사 1명, 사서교사 1명 등 301명게 임명장을 수여합니다.
또 오후 2시에는 수석교사 7명, 중등학교교사 234명, 특수교사 4명,
보건교사 14명, 영양교사 3명, 전문상담교사 4명,
사서교사 1명 등 267명이 임명장을 전달합니다.
이들은 3월 1일자로 각급학교에 발령받아
각각 신규교사과 수석교사 역할을 수행합니다.
이기용 교육감은 임명장 수여식에서
“인생을 새 출발하는 새내기 선생님들이
충북교육가족 일원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교직은 직업이기에 앞서 사랑을 실천하고,
그 사랑의 힘으로 학생들에게 희망의 싹을 틔우는 숭고한 길임”을 강조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균등한 교육기회 보장과 실질적인 교육복지 구현을 위해
‘2014학년도 학비감면 및 지원계획’을 확정,
저소득층 대상 고교학비 152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학비 감면과 지원계획의 주요 내용으로는
▲ 1급지(시지역)의 일반감면 한도를
재적 학생수의 10%에서 15%로 상향조정하여
경제적수준곤란자의 수업료와 입학금의 감면을 확대 지원됩니다.
또 ▲ 고교 학비 지원도 2013년 소득인정액이
최저생계비 대비 130%이하 대상자에서 150%이하 대상자로 확대되고
▲ 법무부장관이 교육비 지원을 추천한 난민 인정자나 자녀 지원 등입니다.
지원액은 학비 감면 70억 5천만 원과 학비 지원 81억 6천만 원 등
총 152억 1천만 원이며
지난해 대비 3.3% 증가한 16,600여명이 수혜를 받습니다.
교육비의 신청은 2013년도 교육비 지원자의 경우
별도 신청 없이 확인조사만 하고,
올해 신규 신청자는 3월 3일부터 14일까지
부모 또는 학생의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나
온라인 '교육비 원클릭 신청 시스템' 또는 '복지로'로
교육비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충청북도교육과학연구원이 운영하는 다양한 천문교육 프로그램들이
학생과 학부모, 지역주민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교육과학연구원은 우주과학 대중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매년 다양한 천문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매월 천체관측체험센터에서 도내 초·중·고등학생과 학부모,
가족단위의 지역 주민에게 ‘정기천체관측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정기천체관측교실은 대형 반사망원경으로 행성 관찰하기와
천체투영실을 활용한 가상의 별자리 보기,
디지털 영화 관람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또한, 천체관측체험 기회가 적은 읍·면 소재지 학생과 주민들을 위한
‘찾아가는 천체관측 교실’을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합니다.
하반기에는 중·고등학교 천문영재를 대상으로
‘나로우주학교’ 천문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참가 문의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교육과학연구원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과학교육부 전화 229-1824로 문의하면 됩니다.
한편, 지난해에는 정기천체관측교실 9회 운영에 천 433명이,
찾아가는 천체관측교실 10개교에 459명이,
천체투영실에는 2만여명이, 나로우주학교 7회 운영에 210명이 참가했습니다.
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은
가족단위 주말 이용객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무료영화 상영 프로그램을 올해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문화원은 지난해부터 가족과 함께 볼 수 있는
애니메이션, 코미디, 드라마, 액션, 추억의 영화 등을 다양하게 편성해
전 연령대가 관람할 수 있도록 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관람객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학생교육문화원 지하 1층 영화음악감상실에 선착순으로 입장하면 됩니다.
상영일정과 작품은 학생교육문화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또는 문화체험과 전화 229-2656로 문의하면 됩니다.
홍준기 원장은
“학생들의 학업 능력 향상과 건전한 문화 활성화 뿐 만 아니라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개발하여
가족문화 활성화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충청북도학생종합수련원은 하계기간에만 개방했던
야영 캠핑장과 부대시설을 연중 전면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수련원은 최근 캠핑문화에 발맞춰 교육가족과 도민의 편의 도모를 위해
오는 12월까지 학생수련활동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개방합니다.
이용 대상은 충북 도내 교직원과 초·중·고 학생의 자녀를 포함한
학부모와 일반단체이고, 시설 사용료는 무료입니다.
시설 이용객은 수련원 누리집과 공문을 통해 신청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학생종합수련원 수련운영부 전화 534-3622로 문의하면 됩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영재교육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영재교육 업무편람을 발간합니다.
충북교육청은 업무편람을 통해
영재교육 운영방법과 수업개선에 기여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실무편람을 제작할 방침입니다.
이 편람은 영재교육 경험이 풍부한
도내 교사들을 편집위원으로 선정해 2월까지 발간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편람에는 영재교육 운영담당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영재교육원과 영재학급 운영 지침과 방법 등이 수록됩니다.
제작이 마무리되면 3월 활용방법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하여
각급학교와 영재교육 운영기관에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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