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퇴직교원 179명 훈·포장 전수식 [2/28]
페이지 정보
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4.02.27 조회1,576회 댓글0건본문
충청북도단재교육연수원은 도내 운전원공무원 40명을 대상으로
‘운전원직무교육과정’연수를 가졌습니다.
이번 연수는 안전운전 체험 교육을 통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운전의 전문지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연수는 교통안전법규의 이해, 자동차의 구조와 정비,
교통사고 사례 분석 등 실무중심 교육으로 진행됐습니다.
또 교육생들이 경북 상주에 소재한 안전운전체험연구교육센터를 방문해
▲도로환경에 따른 자동차 제동특성 ▲자동차 속도에 따른 정지거리 체험
▲앞차의 급제동 시 후미차량의 추돌회피 한계 습득
▲돌발상황 발생 시 운전자의 한계 체험
▲동계 빙판도로 위험예측 및 대처방안 등 안전운전을 직접 체험했습니다.
특히, 여러 가지 상황을 가상한 실습 중 빙판도로에서의 차량운행요령과
돌발상황 발견 시 방어운전에 관한 체험 실습은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충주열린학교에서 성인문해교육프로그램을 이수한 9명을 대상으로
‘제1회 초등학력인정 졸업식’을 갖었습니다.
초등학력인정 문자해득프로그램은 개인 사정에 의해
정규교육 기회를 놓친 성인들을 위해 일정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초등학력 인정서를 교부해주는 프로그램으로,
도교육청에서는 지난해 2월 공모를 통해
문자해득교육프로그램 지정기관으로 충주열린학교를 선정했습니다.
충주열린학교는 지난해 3월부터 올해 2월까지 1년간
총 240시간의 교육과정을 운영, 재학생 10명 중
2/3의 출석일수를 이수한 9명이 초등학력 인정서를 받았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어제(27일) 본청 화합관에서
교단을 떠나는 교원에 대한 훈․포장 전수식을 가졌습니다.
전수식은 지난해 8월말 명예퇴직한 교원과
올해 2월말 정년퇴직으로 교단을 떠나는 교원 179명 중 92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임광혁 음성교육장, 김호년 단양교육장, 장경숙 영동교육장,
임만규 외국어교육원장, 이충호 청명학생교육원장 등
56명이 황조근정훈장을 받았습니다.
또한, 유환일 충주학생회관장 등 16명이 홍조근정훈장,
오경식 심천초등학교 교장 등 6명이 녹조근정훈장,
김만배 이원중학교 교감 등 5명이 옥조근정훈장,
이송숙 수안보초등학교병설유치원 원감 등 6명이 근정포장,
송순덕 제천중학교 교감 1명이 대통령 표창,
박선영 충주대림초등학교 교감 등 2명이 국무총리표창을 받았습니다.
단양군 가곡초·중학교가 유네스코학교로 선정돼
지난 24일 현판식을 갖고 지속가능발전 학교로 출발했습니다.
이 학교는 지난 1월 셋째 주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에서
'한국-유네스코 학교사업 네트워크 가입학교' 임을 인증하는
인증서와 현판을 전달받았습니다.
이번 현판식을 시작으로 국내 가곡초·중학교는
지속가능발전교육의 확산을 위해 활발한 교육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유네스코학교는 평화와 인권, 국제이해, 지속가능발전이라는
유네스코의 이념에 기반하고 있는 글로벌 학교네트워크를 말합니다.
괴산증평교육지원청이 교육부가 선정한
전국 8개 대표 자유학기제 선도교육지원청 중의 하나로 지정됐습니다.
괴산오성중은 지난 1년간
자유학기제 교육부 연구학교로 지정되어 시범적으로 운영돼 왔습니다.
올해 괴산증평 지역의 8개 중학교가 추가로
자유학기제 운영 교육부 희망학교를 신청하게 됨에 따라
전국 8개의 자유학기제 선도교육지원청 중 하나로 지정됐습니다.
괴산군은 지역 학생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올해 20억2천여만원을 들여 무상급식과 친환경 우수농산물 공급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괴산군은 '학교급식 지원 심의위원회'를 열고
의무교육대상 무상급식비 지원과 학교급식용
친환경 우수농산물 지원품목 등 학교급식에 대해 심의·의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괴산지역의 초·중학교에 지원될 무상급식비는
17억4천129만원으로 초·중학교 23곳,
학생 2천49명의 무상급식에 쓰여지게 됩니다.
또한 친환경 우수농축산물 식재료 지원예산 2억8천245만원을 책정해 지역내 54개 보육기관과 유치원, 초·중·고교 학생 3천528명에게
지역에서 생산된 친환경 농축산물이 제공됩니다.
2014년도 (재)선암장학재단 장학증서가 전달됐습니다.
전달식에서 (재)선암장학재단은
중학생 6명, 고등학생 6명 등 총
12명의 학생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습니다.
이날 장학증서를 받은 학생들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재)선암장학재단으로부터 매월 10만원씩 지급받게 됩니다.
‘운전원직무교육과정’연수를 가졌습니다.
이번 연수는 안전운전 체험 교육을 통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운전의 전문지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연수는 교통안전법규의 이해, 자동차의 구조와 정비,
교통사고 사례 분석 등 실무중심 교육으로 진행됐습니다.
또 교육생들이 경북 상주에 소재한 안전운전체험연구교육센터를 방문해
▲도로환경에 따른 자동차 제동특성 ▲자동차 속도에 따른 정지거리 체험
▲앞차의 급제동 시 후미차량의 추돌회피 한계 습득
▲돌발상황 발생 시 운전자의 한계 체험
▲동계 빙판도로 위험예측 및 대처방안 등 안전운전을 직접 체험했습니다.
특히, 여러 가지 상황을 가상한 실습 중 빙판도로에서의 차량운행요령과
돌발상황 발견 시 방어운전에 관한 체험 실습은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충주열린학교에서 성인문해교육프로그램을 이수한 9명을 대상으로
‘제1회 초등학력인정 졸업식’을 갖었습니다.
초등학력인정 문자해득프로그램은 개인 사정에 의해
정규교육 기회를 놓친 성인들을 위해 일정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초등학력 인정서를 교부해주는 프로그램으로,
도교육청에서는 지난해 2월 공모를 통해
문자해득교육프로그램 지정기관으로 충주열린학교를 선정했습니다.
충주열린학교는 지난해 3월부터 올해 2월까지 1년간
총 240시간의 교육과정을 운영, 재학생 10명 중
2/3의 출석일수를 이수한 9명이 초등학력 인정서를 받았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어제(27일) 본청 화합관에서
교단을 떠나는 교원에 대한 훈․포장 전수식을 가졌습니다.
전수식은 지난해 8월말 명예퇴직한 교원과
올해 2월말 정년퇴직으로 교단을 떠나는 교원 179명 중 92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임광혁 음성교육장, 김호년 단양교육장, 장경숙 영동교육장,
임만규 외국어교육원장, 이충호 청명학생교육원장 등
56명이 황조근정훈장을 받았습니다.
또한, 유환일 충주학생회관장 등 16명이 홍조근정훈장,
오경식 심천초등학교 교장 등 6명이 녹조근정훈장,
김만배 이원중학교 교감 등 5명이 옥조근정훈장,
이송숙 수안보초등학교병설유치원 원감 등 6명이 근정포장,
송순덕 제천중학교 교감 1명이 대통령 표창,
박선영 충주대림초등학교 교감 등 2명이 국무총리표창을 받았습니다.
단양군 가곡초·중학교가 유네스코학교로 선정돼
지난 24일 현판식을 갖고 지속가능발전 학교로 출발했습니다.
이 학교는 지난 1월 셋째 주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에서
'한국-유네스코 학교사업 네트워크 가입학교' 임을 인증하는
인증서와 현판을 전달받았습니다.
이번 현판식을 시작으로 국내 가곡초·중학교는
지속가능발전교육의 확산을 위해 활발한 교육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유네스코학교는 평화와 인권, 국제이해, 지속가능발전이라는
유네스코의 이념에 기반하고 있는 글로벌 학교네트워크를 말합니다.
괴산증평교육지원청이 교육부가 선정한
전국 8개 대표 자유학기제 선도교육지원청 중의 하나로 지정됐습니다.
괴산오성중은 지난 1년간
자유학기제 교육부 연구학교로 지정되어 시범적으로 운영돼 왔습니다.
올해 괴산증평 지역의 8개 중학교가 추가로
자유학기제 운영 교육부 희망학교를 신청하게 됨에 따라
전국 8개의 자유학기제 선도교육지원청 중 하나로 지정됐습니다.
괴산군은 지역 학생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올해 20억2천여만원을 들여 무상급식과 친환경 우수농산물 공급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괴산군은 '학교급식 지원 심의위원회'를 열고
의무교육대상 무상급식비 지원과 학교급식용
친환경 우수농산물 지원품목 등 학교급식에 대해 심의·의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괴산지역의 초·중학교에 지원될 무상급식비는
17억4천129만원으로 초·중학교 23곳,
학생 2천49명의 무상급식에 쓰여지게 됩니다.
또한 친환경 우수농축산물 식재료 지원예산 2억8천245만원을 책정해 지역내 54개 보육기관과 유치원, 초·중·고교 학생 3천528명에게
지역에서 생산된 친환경 농축산물이 제공됩니다.
2014년도 (재)선암장학재단 장학증서가 전달됐습니다.
전달식에서 (재)선암장학재단은
중학생 6명, 고등학생 6명 등 총
12명의 학생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습니다.
이날 장학증서를 받은 학생들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재)선암장학재단으로부터 매월 10만원씩 지급받게 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