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연풍중학교 독도사랑 동아리 화제[10/31]
페이지 정보
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3.10.29 조회2,036회 댓글0건본문
충북도교육청은 제94회 전국체전에서 입상한 우수선수,
지도자 등에게 장학증서와 육성지원금을 전달했습니다.
수여식에서는 우수학교 7개교에 육성지원금이,
다관왕 선수 8명과 종목별 우수선수 3명에게 장학증서가,
우수지도자 9명에게 포상금이 각각 수여됐습니다.
우수학교로는 ▶충북체고 ▶음성고 ▶청주공고
▶청주고▶충북공고 ▶충대부고 ▶제천여고가 선정돼
실적에 따라 200만~4천325만원의 육성 지원금이 전달됐습니다.
다관왕을 차지한 영동고3 학년 정창호등 등
8명의 학생에게는 80만~110만원의 장학증서가 수여됐습니다.
종목별 우수선수인 금천고2학년 설호중과 대성여상 한지현,
진천상고 임지향에게
10만~30만원의 장학증서가 각각 전달됐습니다.
이밖에 청주여상 롤러 오복균 코치 등
9명의 우수지도자에게도 400만~800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됐습니다.
이번 대회에 도내 고등부선수단은
금 21개, 은 23개, 동 24개 등
모두 68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등
종합득점 3만 천648점을 기록하며
고등부 종합 5위의 좋은 성적을 거뒀습니다.
'동해 한복판 외로이 서 있는 고독의 섬.
외로이 서 있는 것 같지만 이미 누군가에게는 생활의 터전.
또 다른 동물들에게는 삶의 터전으로
더 이상 너는 외롭지도 고독하지도 않다'
괴산 연풍중학교가 지난 5월 개최한
독도 사랑 자작 시 낭송대회에서 한 학생이 발표한 시인데요.
연풍중학교는 지난5월 '독도 사랑·나라 사랑' 동아리를 결성했습니다.
전교생 30여명이 모두 동아리에 참여해
독도 사랑운동이 이 학교의 한 교과과정처럼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 동아리는 한 달에 3∼4시간씩 토요일 오후에 활동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동아리 모임을 통해 독도 신문 만들기,
독도 사랑 캐릭터 그리기, 독도 사랑 시 쓰기 등
다양한 문화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수학여행도
울릉도와 독도를 직접 방문하는 체험학습으로 진행했습니다.
학교 홈페이지에 '독도 사랑 동아리' 코너도 별도로 마련해
학생들이 독도와 관련된 다양한 글들을 올리도록 했습니다.
이 학교는 학생들이 독도에 대한 자료를 손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학급문고에 독도 관련 서적을 별도로 비치해 놓았습니다.
청주랜드관리사업소는 11월1일까지
‘엄마아빠랑 김장김치 담그기 마당’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이번 체험행사는 김장철을 맞아 청주·청원지역에 거주하는
초등학생과 학부모 20가족을 대상으로
다음달 9일 오후 2시에 열립니다.
체험행사는 청주랜드 2전시관 광장에서 열리는데
동물원 자투리땅에서 직접 재배한 배추와 갓을 사용하며
소금은 천일염을 이용해 화학조미료는 전혀 첨가하지 않습니다.
참가비는 없으며 체험활동 후 직접 담근
배추 1포기를 가져갈 수 있습니다.
음성교육지원청은 생극초등학교 최미경 교사를
'이달의 교육가족상' 수상자로 선정했습니다.
10월 '이달의 교육가족상'에 선정된 최미경 교사는
교실수업 향상을 위해 시범수업을 공개하는 등
수업의 전문성을 갖추려고 노력하고 학생들의 학력신장을 위해
학습부진학생 상담, 학습부진학생을 위한 지도에 헌신하고 있습니다.
또한, 학생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소통하기 위해
전문상담교사 1급 자격증을 취득해
학교폭력예방과 상담관련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습니다.
충주시 충일중학교 전윤찬 군과 김병준 군이
전국 로봇올림피아드 본선 대회에서 입상했습니다.
이들은 빛 센서와 음향 센서를 이용해
야생동물을 퇴치하는 로봇을 제작해
국가대표 자격으로 세계대회 출전권을 획득했습니다.
세계대회는 오는 12월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서 열리며
전 세계 16개국 30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이들은 세계대회 출전뿐 아니라
창작로봇에 적용했던 아이디어를 활용해
'야생동물 퇴치 로봇과 이의 구동방법'으로 특허를 출원했습니다.
한국학술진흥재단 등재지인
한국컴퓨터정보학회 논문지에 논문을 투고해
조만간 게재될 예정입니다.
음성교육지원청은
원남면 초촌~음성읍 삼생리 덕생폐교까지 6.2km 도로 구간에서
교육장기 단축마라톤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관내 초․중학교 육상꿈나무들의 육성을 위해
음성교육청에서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제27회를 맞이했습니다.
이날 대회에서 관내 21개 초등학교와 9개 중학교에서
210명의 중장거리 선수들이 참가해
남초부는 대장초 종합 1위, 여초부는 대소초가 종합 1위,
남중부는 무극중 종합 1위,
여중부는 매괴여중이 종합 1위를 차지했습니다.
지도자 등에게 장학증서와 육성지원금을 전달했습니다.
수여식에서는 우수학교 7개교에 육성지원금이,
다관왕 선수 8명과 종목별 우수선수 3명에게 장학증서가,
우수지도자 9명에게 포상금이 각각 수여됐습니다.
우수학교로는 ▶충북체고 ▶음성고 ▶청주공고
▶청주고▶충북공고 ▶충대부고 ▶제천여고가 선정돼
실적에 따라 200만~4천325만원의 육성 지원금이 전달됐습니다.
다관왕을 차지한 영동고3 학년 정창호등 등
8명의 학생에게는 80만~110만원의 장학증서가 수여됐습니다.
종목별 우수선수인 금천고2학년 설호중과 대성여상 한지현,
진천상고 임지향에게
10만~30만원의 장학증서가 각각 전달됐습니다.
이밖에 청주여상 롤러 오복균 코치 등
9명의 우수지도자에게도 400만~800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됐습니다.
이번 대회에 도내 고등부선수단은
금 21개, 은 23개, 동 24개 등
모두 68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등
종합득점 3만 천648점을 기록하며
고등부 종합 5위의 좋은 성적을 거뒀습니다.
'동해 한복판 외로이 서 있는 고독의 섬.
외로이 서 있는 것 같지만 이미 누군가에게는 생활의 터전.
또 다른 동물들에게는 삶의 터전으로
더 이상 너는 외롭지도 고독하지도 않다'
괴산 연풍중학교가 지난 5월 개최한
독도 사랑 자작 시 낭송대회에서 한 학생이 발표한 시인데요.
연풍중학교는 지난5월 '독도 사랑·나라 사랑' 동아리를 결성했습니다.
전교생 30여명이 모두 동아리에 참여해
독도 사랑운동이 이 학교의 한 교과과정처럼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 동아리는 한 달에 3∼4시간씩 토요일 오후에 활동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동아리 모임을 통해 독도 신문 만들기,
독도 사랑 캐릭터 그리기, 독도 사랑 시 쓰기 등
다양한 문화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수학여행도
울릉도와 독도를 직접 방문하는 체험학습으로 진행했습니다.
학교 홈페이지에 '독도 사랑 동아리' 코너도 별도로 마련해
학생들이 독도와 관련된 다양한 글들을 올리도록 했습니다.
이 학교는 학생들이 독도에 대한 자료를 손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학급문고에 독도 관련 서적을 별도로 비치해 놓았습니다.
청주랜드관리사업소는 11월1일까지
‘엄마아빠랑 김장김치 담그기 마당’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이번 체험행사는 김장철을 맞아 청주·청원지역에 거주하는
초등학생과 학부모 20가족을 대상으로
다음달 9일 오후 2시에 열립니다.
체험행사는 청주랜드 2전시관 광장에서 열리는데
동물원 자투리땅에서 직접 재배한 배추와 갓을 사용하며
소금은 천일염을 이용해 화학조미료는 전혀 첨가하지 않습니다.
참가비는 없으며 체험활동 후 직접 담근
배추 1포기를 가져갈 수 있습니다.
음성교육지원청은 생극초등학교 최미경 교사를
'이달의 교육가족상' 수상자로 선정했습니다.
10월 '이달의 교육가족상'에 선정된 최미경 교사는
교실수업 향상을 위해 시범수업을 공개하는 등
수업의 전문성을 갖추려고 노력하고 학생들의 학력신장을 위해
학습부진학생 상담, 학습부진학생을 위한 지도에 헌신하고 있습니다.
또한, 학생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소통하기 위해
전문상담교사 1급 자격증을 취득해
학교폭력예방과 상담관련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습니다.
충주시 충일중학교 전윤찬 군과 김병준 군이
전국 로봇올림피아드 본선 대회에서 입상했습니다.
이들은 빛 센서와 음향 센서를 이용해
야생동물을 퇴치하는 로봇을 제작해
국가대표 자격으로 세계대회 출전권을 획득했습니다.
세계대회는 오는 12월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서 열리며
전 세계 16개국 30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이들은 세계대회 출전뿐 아니라
창작로봇에 적용했던 아이디어를 활용해
'야생동물 퇴치 로봇과 이의 구동방법'으로 특허를 출원했습니다.
한국학술진흥재단 등재지인
한국컴퓨터정보학회 논문지에 논문을 투고해
조만간 게재될 예정입니다.
음성교육지원청은
원남면 초촌~음성읍 삼생리 덕생폐교까지 6.2km 도로 구간에서
교육장기 단축마라톤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관내 초․중학교 육상꿈나무들의 육성을 위해
음성교육청에서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제27회를 맞이했습니다.
이날 대회에서 관내 21개 초등학교와 9개 중학교에서
210명의 중장거리 선수들이 참가해
남초부는 대장초 종합 1위, 여초부는 대소초가 종합 1위,
남중부는 무극중 종합 1위,
여중부는 매괴여중이 종합 1위를 차지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