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 삼산초,할로윈 데이 체험 학습[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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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3.11.04 조회1,822회 댓글0건본문
미국의 전통 풍습으로 전해오는 할로윈 데이가
보은 삼삼초등학교 영어체험센터에서 체험학습으로 전해졌습니다.
보은삼산초 영어체험센터는 지난1일 금요일 할로윈 데이를 맞아
할로윈 체험학습을 가졌습니다.
이번에 진행된 할로윈 체험학습은 'Trick or Treat'라는 주제로
보은 삼산초 전교생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체험학습에는 원어민 강사 2명이 현지의 풍습을 그대로 재연하여
할로윈 호박전등, 거미사탕, 호박파이 만들기를 비롯한
할로윈 코스튬을 입고 사탕을 얻는 활동으로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할로윈 체험학습에 참여한 최규환 학생은
"만화영화에서만 보던 할로윈을 직접 즐기게 될 줄 꿈에도 몰랐다"며 "우리 전통 문화와 매우 다른 여러 나라의 전통을 체험해 보게 돼
아주 행복하다"고 했습니다.
옥천 삼양초등학교는 최근
학부모·지역주민 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회 무지개 축제'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이번 무지개축제는 '꿈꾸며 사랑하며 자라는 우리들'이라는 주제로
20종목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습니다.
4년연속 다문화연구학교인 삼양초는 다문화의상을 입고
5개 국어로 진행, 중국어 합창,
6개 나라 다문화 어머니들의 열정적인 난타 공연을 펼쳤습니다.
32개 학급에서 정성껏 준비한 프로그램과 방과후학교,
학부모님들이 참여한 댄스 프로그램 등 무지개축제는
내빈과 학부모들이 함께 어우러져
흥겹게 즐기는 정겨운 한마당이 됐습니다.
박주용 교장은 "이번 무지개 축제는 학생들만의 잔치가 아니라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모두 함께하는
화합의 장으로서 값진 시간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충주 대원고등학교 검도부가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대원고 검도부는 지난 1일 청주 충북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42회 충북교육감기 학생검도대회' 고등부 단체전에서
우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제9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2위를 차지한
충북공업고등학교 검도부를 결승에서 만나
1점 차로 재치고 수상의 기쁨을 안았습니다.
대원고 검도부는 김유식(57) 부장의 지도 아래
△3학년 김서현, 홍성길 △2학년 김준현, 이범석, 김지훈, 이재철
△1학년 서동찬으로 구성됐습니다.
김유식 부장은
"그동안 충북 내 강팀들 사이에서 실력을 보이지 못해,
이번 대회에서 우승할 거란 예상을 못했다"며
"학생들이 열심히하고 서로 격려한 덕분에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보은중학교 사격부는 지난 1일에 열린
'제42회 교육감기 및 제43회 전국소년체전 1차 선발전 사격대회'에서 단체·개인전 모두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보은중은 단체전에서 천711점으로 천689점에 머문
운동중학교를 제치고 단체 1위를 차지했습니다.
단체전 우승을 이끈 보은중 박준혁 학생은
개인전에서 579점을 기록하며 2관왕에 등극했습니다.
보은중 사격부는 박준혁·김응길·임재옥(2년) 학생이
전국소년체전에 1차 선발되며
보은중학교가 사격의 명문임을 공고히 했습니다.
박호준 교장은 "현대적인 훈련시설에 지도자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도와 학생들의 재능이 더해져 빛을 발한 것 같다"며
"이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노력해
전국 정상의 자리에 이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충주상업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박세현 학생이
지난 8월 24일 안전행정부에서 실시한
2013년도 지역인재 9급 공무원 선발시험에서 최종합격했습니다.
박세현 학생은 이번 시험에서
충북도내 상업계 고등학교 응시자 중 유일한 최종합격자로
충주상고는 지난해 2명의 합격자 배출에 이어
2년 연속 국가공무원을 배출한 상업계 고등학교가 됐습니다.
그동안 충주상고는 지역인재 양성과 공무원시험에 대비
‘공무원준비 특별반’을 운영하며
국가공무원이 되기를 원하는 학생들에게
매일 방과 후 특별학습을 지도해 왔습니다.
이에 박세현 학생은 충주상고 이명철 교장의 추천을 받아
전국 각 고교 752명이 지원한 지역인재 분야에서
6.3대 1의 경쟁을 뚫고 당당히 합격을 했습니다.
이명철 교장은 “학생의 의지와 선생님들의 열성적인 지도,
학교의 적극적인 지원이 2년 연속 국가공무원 합격이라는
좋은 결과를 가져오며 학교의 명예와 위상을 드높혔다"고 밝혔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은
도내 교육경력 2년 이상의 유치원 정교사를 대상으로
‘누리과정 현장적용 연구대회’를 개최합니다.
누리과정 현장적용 연구대회는
올해부터 전면 시행되고 있는
3~5세 누리과정의 안착을 위해 마련했습니다.
도교육청은 연구대회를 통해 누리과정 운영에 따른
다양한 모델을 개발하고 연구 분위기를 높일 방침입니다.
보은 삼삼초등학교 영어체험센터에서 체험학습으로 전해졌습니다.
보은삼산초 영어체험센터는 지난1일 금요일 할로윈 데이를 맞아
할로윈 체험학습을 가졌습니다.
이번에 진행된 할로윈 체험학습은 'Trick or Treat'라는 주제로
보은 삼산초 전교생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체험학습에는 원어민 강사 2명이 현지의 풍습을 그대로 재연하여
할로윈 호박전등, 거미사탕, 호박파이 만들기를 비롯한
할로윈 코스튬을 입고 사탕을 얻는 활동으로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할로윈 체험학습에 참여한 최규환 학생은
"만화영화에서만 보던 할로윈을 직접 즐기게 될 줄 꿈에도 몰랐다"며 "우리 전통 문화와 매우 다른 여러 나라의 전통을 체험해 보게 돼
아주 행복하다"고 했습니다.
옥천 삼양초등학교는 최근
학부모·지역주민 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회 무지개 축제'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이번 무지개축제는 '꿈꾸며 사랑하며 자라는 우리들'이라는 주제로
20종목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습니다.
4년연속 다문화연구학교인 삼양초는 다문화의상을 입고
5개 국어로 진행, 중국어 합창,
6개 나라 다문화 어머니들의 열정적인 난타 공연을 펼쳤습니다.
32개 학급에서 정성껏 준비한 프로그램과 방과후학교,
학부모님들이 참여한 댄스 프로그램 등 무지개축제는
내빈과 학부모들이 함께 어우러져
흥겹게 즐기는 정겨운 한마당이 됐습니다.
박주용 교장은 "이번 무지개 축제는 학생들만의 잔치가 아니라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모두 함께하는
화합의 장으로서 값진 시간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충주 대원고등학교 검도부가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대원고 검도부는 지난 1일 청주 충북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42회 충북교육감기 학생검도대회' 고등부 단체전에서
우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제9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2위를 차지한
충북공업고등학교 검도부를 결승에서 만나
1점 차로 재치고 수상의 기쁨을 안았습니다.
대원고 검도부는 김유식(57) 부장의 지도 아래
△3학년 김서현, 홍성길 △2학년 김준현, 이범석, 김지훈, 이재철
△1학년 서동찬으로 구성됐습니다.
김유식 부장은
"그동안 충북 내 강팀들 사이에서 실력을 보이지 못해,
이번 대회에서 우승할 거란 예상을 못했다"며
"학생들이 열심히하고 서로 격려한 덕분에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보은중학교 사격부는 지난 1일에 열린
'제42회 교육감기 및 제43회 전국소년체전 1차 선발전 사격대회'에서 단체·개인전 모두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보은중은 단체전에서 천711점으로 천689점에 머문
운동중학교를 제치고 단체 1위를 차지했습니다.
단체전 우승을 이끈 보은중 박준혁 학생은
개인전에서 579점을 기록하며 2관왕에 등극했습니다.
보은중 사격부는 박준혁·김응길·임재옥(2년) 학생이
전국소년체전에 1차 선발되며
보은중학교가 사격의 명문임을 공고히 했습니다.
박호준 교장은 "현대적인 훈련시설에 지도자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도와 학생들의 재능이 더해져 빛을 발한 것 같다"며
"이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노력해
전국 정상의 자리에 이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충주상업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박세현 학생이
지난 8월 24일 안전행정부에서 실시한
2013년도 지역인재 9급 공무원 선발시험에서 최종합격했습니다.
박세현 학생은 이번 시험에서
충북도내 상업계 고등학교 응시자 중 유일한 최종합격자로
충주상고는 지난해 2명의 합격자 배출에 이어
2년 연속 국가공무원을 배출한 상업계 고등학교가 됐습니다.
그동안 충주상고는 지역인재 양성과 공무원시험에 대비
‘공무원준비 특별반’을 운영하며
국가공무원이 되기를 원하는 학생들에게
매일 방과 후 특별학습을 지도해 왔습니다.
이에 박세현 학생은 충주상고 이명철 교장의 추천을 받아
전국 각 고교 752명이 지원한 지역인재 분야에서
6.3대 1의 경쟁을 뚫고 당당히 합격을 했습니다.
이명철 교장은 “학생의 의지와 선생님들의 열성적인 지도,
학교의 적극적인 지원이 2년 연속 국가공무원 합격이라는
좋은 결과를 가져오며 학교의 명예와 위상을 드높혔다"고 밝혔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은
도내 교육경력 2년 이상의 유치원 정교사를 대상으로
‘누리과정 현장적용 연구대회’를 개최합니다.
누리과정 현장적용 연구대회는
올해부터 전면 시행되고 있는
3~5세 누리과정의 안착을 위해 마련했습니다.
도교육청은 연구대회를 통해 누리과정 운영에 따른
다양한 모델을 개발하고 연구 분위기를 높일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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