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시험 후 수험생 위한 다채로운 행사 열려 <11월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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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3.11.06 조회1,792회 댓글0건본문
달려라 라디오스쿨입니다.
방금전부터 대입수능시험이 치러지고 있는데요
오늘 수능시험이 끝나면 수험생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열립니다.
우선 14일 학생교육문화원에서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정시모집 입시 설명회를 엽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대입수능시험 분석을 비롯해 정시모집특성과
주요대학 전형특징, 지원방안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수험생의 효율적인 지원전략 정보도 제공할 계획입니다.
충북도중앙도서관에서는 오는 16일 오후 2시
인문학과 음악의 만남을 주제로
‘강신주의 필로소피 북콘서트’가 열립니다.
사랑과 자유의 철학자로 알려진 강신주의
‘김수영과 함께 시를 읽다’의 주제 강연과
책을 노래로 읽어주는 도서관 밴드 ‘책의노래 서율’ 공연이
진행됩니다.
또 수험생을 위한 ‘교육감기 차지 고3 학교스포츠 클럽 대회’가
축구·농구 종목으로
19일부터 28일까지 청주 일원에서 열립니다.
학생교육문화원도 20일과 21일 4차례에 걸쳐
세계적 극작가 피터 쉐퍼 원작의
암흑 속에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그린 풍자코미디 연극 ‘
블랙코메디’를 공연합니다.
그리고 18일과 19일에는
김유정의 단편소설 ‘봄봄’을 현대적 음악극으로 제작한
‘김유정의 봄봄’을 선보입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대학수학능력시험 평가가 끝난
오늘 오후 6시부터
본청 직원을 비롯한 각급학교 교사, 경찰 등과 합동교외 지도활동에 나섭니다.
청주지역은 본청 각 부서 직원과 교사,경찰관 등이 합동으로
시내 주요 유흥지역 등에서
미성년자 출입과 불법 아르바이트, 술,담배 판매 행위 등
청소년 유해업소에 대한 지도 단속을 벌입니다.
청주 이외의 지역도
시·군교외생활지도위원회를 중심으로
학교와 경찰서, 유관기관 등이 연계해
합동생활지도를 실시합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시험의 중압감에서 벗어난
일부 수험생들의 일탈과 비행을 사전에 막고
차분하고 건전한 학생문화가 유지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주덕초등학교 6학년 윤대관 학생과
보은고등학교 염혜원 학생이
2013.다문화체험수기 학생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다문화 체험 수기 공모전은
충청북도교육청이 다문화 사회인식 개선과 이해제고를 위해
2009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공모전에서 윤대관 군은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 참가 소감과
다문화 강사로 활동한 일본인 엄마 이야기를 담은
'잊지 못할 2013년’을 통해 초등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또 염혜원 양은 다문화 학생을 대상으로
놀이와 학습지도 등의 봉사활동을 해오면서 느꼈던 점을
솔직하고 담백하게 표현한
‘벚꽃 흩날리는 날에’로 중등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수상작에는 교육감상장과 함께
문화상품권이 부상으로 주어지며,
수상작 모두 작품집으로 발간해 각급학교에 배포됩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 다문화 사회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다문화 수용성 제고 노력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문화 학생은 물론
비다문화 학생, 학부모, 교원의 다문화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번 공모전에는
10월 1일부터 16일까지 지역교육청의 자체심사를 통해 추천된
모두 47편의 다양한 체험수기가 접수됐으며,
이 가운데 최우수작품 등을 포함해
모두 22편이 입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
충청북도교육정보원은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진행됐던
충북컴퓨터꿈나무 축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지역별 예선을 통과한 308명의 학생이 참가해
프레젠테이션과 컴퓨터디자인,홈페이지 제작 등 3개 분야에서
초·중·고 학교급별로 실력을 겨뤘습니다.
대회 결과,
프레젠테이션 부문은 수곡초 정희정,한희선 팀과
경덕중학교 김예원,엄제윤팀,
충주예성여고 김은채, 오세리 팀이 각각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또 컴퓨터디자인 부문은 삼양초등학교 유지영과
광혜원중학교 장해린,한림디자인고 도햇님이 각각 대상을 차지했고
홈페이지제작 부문은 화당초등학교 김민지,
의림여중 김진아, 충북인터넷고 이하명이 각각 대상을 받았습니다.
교육정보원 관계자는
“대회 결과 전반적인 학생들의 작품수준이 뛰어나 놀랐다”며
”앞으로도 도내 학생들의 정보활용 능력을 높이고
컴퓨터영재 조기 발굴과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충북도교육과학연구원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연구학교 박람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박람회는 충북도교육청의 다양한 교육정책을 널리 알리고
운영결과 등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습니다.
특히 연구학교별로 진행되던 종결보고회 준비 등
학교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올해 처음 박람회 형식으로 개최됩니다.
참가대상은 ▶유아교육 ▶교육과정 ▶생활지도 ▶특수교육
▶정보활용교육 ▶진로교육 ▶범교과학습 등의 영역에서
연구활동 진행 후 올해로 운영이 종결되는
도내 140개 초·중·고 학교입니다.
박람회 기간 동안 연구원 일원에서는 연구학교 영역별·
정책별 연구학교 자료전시와 정책 세미나, 공연 등이 이어집니다.
연구원은 박람회 운영결과를 평가해 우수학교 18개교를 선정,
시상하고 미흡한 학교는 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올해 도내에는
효율적인 학교교육 방안과 교육정책을 모색하기 위해
연구영역에 따라 유치원 2개원, 초등학교 112개교,
중학교 54개교, 고등학교 46개교, 특수학교 2개교 등
216개 연구학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방금전부터 대입수능시험이 치러지고 있는데요
오늘 수능시험이 끝나면 수험생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열립니다.
우선 14일 학생교육문화원에서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정시모집 입시 설명회를 엽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대입수능시험 분석을 비롯해 정시모집특성과
주요대학 전형특징, 지원방안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수험생의 효율적인 지원전략 정보도 제공할 계획입니다.
충북도중앙도서관에서는 오는 16일 오후 2시
인문학과 음악의 만남을 주제로
‘강신주의 필로소피 북콘서트’가 열립니다.
사랑과 자유의 철학자로 알려진 강신주의
‘김수영과 함께 시를 읽다’의 주제 강연과
책을 노래로 읽어주는 도서관 밴드 ‘책의노래 서율’ 공연이
진행됩니다.
또 수험생을 위한 ‘교육감기 차지 고3 학교스포츠 클럽 대회’가
축구·농구 종목으로
19일부터 28일까지 청주 일원에서 열립니다.
학생교육문화원도 20일과 21일 4차례에 걸쳐
세계적 극작가 피터 쉐퍼 원작의
암흑 속에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그린 풍자코미디 연극 ‘
블랙코메디’를 공연합니다.
그리고 18일과 19일에는
김유정의 단편소설 ‘봄봄’을 현대적 음악극으로 제작한
‘김유정의 봄봄’을 선보입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대학수학능력시험 평가가 끝난
오늘 오후 6시부터
본청 직원을 비롯한 각급학교 교사, 경찰 등과 합동교외 지도활동에 나섭니다.
청주지역은 본청 각 부서 직원과 교사,경찰관 등이 합동으로
시내 주요 유흥지역 등에서
미성년자 출입과 불법 아르바이트, 술,담배 판매 행위 등
청소년 유해업소에 대한 지도 단속을 벌입니다.
청주 이외의 지역도
시·군교외생활지도위원회를 중심으로
학교와 경찰서, 유관기관 등이 연계해
합동생활지도를 실시합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시험의 중압감에서 벗어난
일부 수험생들의 일탈과 비행을 사전에 막고
차분하고 건전한 학생문화가 유지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주덕초등학교 6학년 윤대관 학생과
보은고등학교 염혜원 학생이
2013.다문화체험수기 학생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다문화 체험 수기 공모전은
충청북도교육청이 다문화 사회인식 개선과 이해제고를 위해
2009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공모전에서 윤대관 군은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 참가 소감과
다문화 강사로 활동한 일본인 엄마 이야기를 담은
'잊지 못할 2013년’을 통해 초등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또 염혜원 양은 다문화 학생을 대상으로
놀이와 학습지도 등의 봉사활동을 해오면서 느꼈던 점을
솔직하고 담백하게 표현한
‘벚꽃 흩날리는 날에’로 중등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수상작에는 교육감상장과 함께
문화상품권이 부상으로 주어지며,
수상작 모두 작품집으로 발간해 각급학교에 배포됩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 다문화 사회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다문화 수용성 제고 노력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문화 학생은 물론
비다문화 학생, 학부모, 교원의 다문화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번 공모전에는
10월 1일부터 16일까지 지역교육청의 자체심사를 통해 추천된
모두 47편의 다양한 체험수기가 접수됐으며,
이 가운데 최우수작품 등을 포함해
모두 22편이 입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
충청북도교육정보원은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진행됐던
충북컴퓨터꿈나무 축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지역별 예선을 통과한 308명의 학생이 참가해
프레젠테이션과 컴퓨터디자인,홈페이지 제작 등 3개 분야에서
초·중·고 학교급별로 실력을 겨뤘습니다.
대회 결과,
프레젠테이션 부문은 수곡초 정희정,한희선 팀과
경덕중학교 김예원,엄제윤팀,
충주예성여고 김은채, 오세리 팀이 각각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또 컴퓨터디자인 부문은 삼양초등학교 유지영과
광혜원중학교 장해린,한림디자인고 도햇님이 각각 대상을 차지했고
홈페이지제작 부문은 화당초등학교 김민지,
의림여중 김진아, 충북인터넷고 이하명이 각각 대상을 받았습니다.
교육정보원 관계자는
“대회 결과 전반적인 학생들의 작품수준이 뛰어나 놀랐다”며
”앞으로도 도내 학생들의 정보활용 능력을 높이고
컴퓨터영재 조기 발굴과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충북도교육과학연구원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연구학교 박람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박람회는 충북도교육청의 다양한 교육정책을 널리 알리고
운영결과 등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습니다.
특히 연구학교별로 진행되던 종결보고회 준비 등
학교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올해 처음 박람회 형식으로 개최됩니다.
참가대상은 ▶유아교육 ▶교육과정 ▶생활지도 ▶특수교육
▶정보활용교육 ▶진로교육 ▶범교과학습 등의 영역에서
연구활동 진행 후 올해로 운영이 종결되는
도내 140개 초·중·고 학교입니다.
박람회 기간 동안 연구원 일원에서는 연구학교 영역별·
정책별 연구학교 자료전시와 정책 세미나, 공연 등이 이어집니다.
연구원은 박람회 운영결과를 평가해 우수학교 18개교를 선정,
시상하고 미흡한 학교는 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올해 도내에는
효율적인 학교교육 방안과 교육정책을 모색하기 위해
연구영역에 따라 유치원 2개원, 초등학교 112개교,
중학교 54개교, 고등학교 46개교, 특수학교 2개교 등
216개 연구학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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