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고, 학생 스스로 만드는‘동아리별 수학여행’[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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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3.11.20 조회1,847회 댓글0건본문
제천 세명고등학교가
국립암센터 주최 제5회 금연대상에서 학교 부문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세명고는 2013년 학교 특색사업으로
교사, 학부모, 학생,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행복 5중주 프로그램을 통해
‘흡연율 제로 운동’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흡연예방 프로그램 운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한, 2010년부터 그린마일리지 제도 운영을 시작해
칭찬과 격려 중심의 생활지도로 흡연예방활동을 강화해
2012~2013. 충청북도교육청 선정 2년 연속 흡연예방 선도학교에 지정되는 등
금연문화 조성에 힘쓴 점이 크게 인정받았습니다.
특히, 흡연예방 사제동행 캠프를 운영해
흡연 학생과 교사가 함께 1박 2일간 캠핑 활동을 하며,
강압적인 금연 활동보다 왜 담배를 끊어야 하는지
사제지간 진솔한 대화를 기반으로 한 흡연예방 활동 등이 주목받았습니다.
이 학교 흡연예방 담당을 맡고 있는 전재형 교사는
“청소년 흡연을 적발하고 처벌하는 것보다는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흡연예방의 중요성을 느끼고 생각할 수 있도록
금연과 흡연예방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번 금연대상에는 학교부문 세명고를 포함해
기업부문에 이랜드, 시민사회단체 부문에 한국금연운동협의회가 선정돼
각각 순은 165돈으로 제작된 상패와 상금 1,000만원이 수여됐습니다.
관심분야가 비슷한 학생끼리 모여
자율적으로 수학여행을 진행하는 학교가 있어 화젭니다.
단양고등학교는 학생들의 자율성과 창의력을 높이고
관심분야의 다양한 진로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2012년부터 동아리별 수학여행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동아리별로 수학여행 체험일정과 숙박, 식사메뉴까지
학생들이 직접 정하고 다양한 체험학습을 진행합니다.
올해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20개 동아리를 유사 동아리별로 연합해
1~2학년 학생 292명이 10~35명씩 12개 팀으로 구성해
부산과 경상도 지역을 중심으로 수학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특히, 이번 여행은 팀별로 포항공대, 부산대, 경북대,
부산예술대 등 대학 탐방과 박물관, 연구소 견학 등
다양한 진로체험 중심으로 운영돼 학생들의 호응이 높았습니다.
또한, 건축, 예술, 역사, 문학, 과학 등 동아리 특성별로
경상도 지역 관련 명소를 찾아
진로·진학과 연계된 다양한 체험학습을 진행했습니다.
한편, 여행을 마친 후에는 동아리별 여행성과와 감상 등을 담은
‘동아리 수학여행 보고서 발표대회’를 갖고
우수동아리를 시상하는 등 수학여행 활동을 정리했습니다.
이광복 교장은 “획일적인 교육보다는 창의성이 뛰어난 학생을 기르고자
동아리별 수학여행을 추진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스스로 만든 수학여행을 통해
다양한 진로체험과 진로설계를 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충북도교육청지정 기초과학 시범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앙성초 신혜수학생이 ‘제11회 발명장학생’ 에 선발됐습니다.
이에따라 앙성초는 지난2011년에 이어 2번째
발명장학생을 배출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올해 제11회 발명장학생사업에는
전국에서 천여 명의 학생들이 지원,
1차 서류평가와 2차 관찰수행평가 등을 통해
102명의 학생이 최종 선발됐습니다.
올해 대학입학 수학능력시험을 본
고3 수험생을 위한 문화 페스티벌이 열립니다.
청주시는 오는 22일 오후 2시 청주체육관에서
수능을 마친 고3 수험생과 고등학생 2000여 명을 대상으로
'청소년이 행복한 세상'이라는 주제의
문화 페스티벌 '확! 풀이'를 개최합니다.
청소년에게 끼를 발산하며 노는 문화의 장을 마련해 주고,
학업 스트레스를 풀고
여가를 건전하게 활용하도록 하기 위한 자리입니다.
이날 행사는 오후 2시 개회식에 이어 MC스나이퍼 등 인기가수 2팀과
댄스그룹 허니의 수험생을 위한 축하공연이 펼쳐집니다.
청소년 공연마당으로 동아리 7개 팀이 참가해
댄스와 B-BOY, 밴드 공연 등 동아리 페스티벌도 열립니다.
수험생이 참여하는 댄스와 노래 등 장기자랑 공연도 이어집니다.
2015년까지 충북 도내에 단설 유치원 7곳이 신설됩니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내년 3월에 제천 의림유치원(7학급)·
영동유치원(10학급)·음성 동성유치원(7학급)을 개원하기로 했습니다.
2015년 3월에는 청주 율량유치원(7학급)·진천유치원(10학급)·
충주 삼원유치원(6학급·특수학급 포함)·
충주 예성유치원(6학급·특수학급 포함)을 열 예정입니다.
단설 유치원은 유아교육을 전공한 원장과 원감이 운영하는 공립 유치원으로
현재 도내 단설 유치원은 모두 15개입니다.
국립암센터 주최 제5회 금연대상에서 학교 부문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세명고는 2013년 학교 특색사업으로
교사, 학부모, 학생,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행복 5중주 프로그램을 통해
‘흡연율 제로 운동’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흡연예방 프로그램 운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한, 2010년부터 그린마일리지 제도 운영을 시작해
칭찬과 격려 중심의 생활지도로 흡연예방활동을 강화해
2012~2013. 충청북도교육청 선정 2년 연속 흡연예방 선도학교에 지정되는 등
금연문화 조성에 힘쓴 점이 크게 인정받았습니다.
특히, 흡연예방 사제동행 캠프를 운영해
흡연 학생과 교사가 함께 1박 2일간 캠핑 활동을 하며,
강압적인 금연 활동보다 왜 담배를 끊어야 하는지
사제지간 진솔한 대화를 기반으로 한 흡연예방 활동 등이 주목받았습니다.
이 학교 흡연예방 담당을 맡고 있는 전재형 교사는
“청소년 흡연을 적발하고 처벌하는 것보다는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흡연예방의 중요성을 느끼고 생각할 수 있도록
금연과 흡연예방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번 금연대상에는 학교부문 세명고를 포함해
기업부문에 이랜드, 시민사회단체 부문에 한국금연운동협의회가 선정돼
각각 순은 165돈으로 제작된 상패와 상금 1,000만원이 수여됐습니다.
관심분야가 비슷한 학생끼리 모여
자율적으로 수학여행을 진행하는 학교가 있어 화젭니다.
단양고등학교는 학생들의 자율성과 창의력을 높이고
관심분야의 다양한 진로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2012년부터 동아리별 수학여행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동아리별로 수학여행 체험일정과 숙박, 식사메뉴까지
학생들이 직접 정하고 다양한 체험학습을 진행합니다.
올해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20개 동아리를 유사 동아리별로 연합해
1~2학년 학생 292명이 10~35명씩 12개 팀으로 구성해
부산과 경상도 지역을 중심으로 수학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특히, 이번 여행은 팀별로 포항공대, 부산대, 경북대,
부산예술대 등 대학 탐방과 박물관, 연구소 견학 등
다양한 진로체험 중심으로 운영돼 학생들의 호응이 높았습니다.
또한, 건축, 예술, 역사, 문학, 과학 등 동아리 특성별로
경상도 지역 관련 명소를 찾아
진로·진학과 연계된 다양한 체험학습을 진행했습니다.
한편, 여행을 마친 후에는 동아리별 여행성과와 감상 등을 담은
‘동아리 수학여행 보고서 발표대회’를 갖고
우수동아리를 시상하는 등 수학여행 활동을 정리했습니다.
이광복 교장은 “획일적인 교육보다는 창의성이 뛰어난 학생을 기르고자
동아리별 수학여행을 추진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스스로 만든 수학여행을 통해
다양한 진로체험과 진로설계를 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충북도교육청지정 기초과학 시범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앙성초 신혜수학생이 ‘제11회 발명장학생’ 에 선발됐습니다.
이에따라 앙성초는 지난2011년에 이어 2번째
발명장학생을 배출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올해 제11회 발명장학생사업에는
전국에서 천여 명의 학생들이 지원,
1차 서류평가와 2차 관찰수행평가 등을 통해
102명의 학생이 최종 선발됐습니다.
올해 대학입학 수학능력시험을 본
고3 수험생을 위한 문화 페스티벌이 열립니다.
청주시는 오는 22일 오후 2시 청주체육관에서
수능을 마친 고3 수험생과 고등학생 2000여 명을 대상으로
'청소년이 행복한 세상'이라는 주제의
문화 페스티벌 '확! 풀이'를 개최합니다.
청소년에게 끼를 발산하며 노는 문화의 장을 마련해 주고,
학업 스트레스를 풀고
여가를 건전하게 활용하도록 하기 위한 자리입니다.
이날 행사는 오후 2시 개회식에 이어 MC스나이퍼 등 인기가수 2팀과
댄스그룹 허니의 수험생을 위한 축하공연이 펼쳐집니다.
청소년 공연마당으로 동아리 7개 팀이 참가해
댄스와 B-BOY, 밴드 공연 등 동아리 페스티벌도 열립니다.
수험생이 참여하는 댄스와 노래 등 장기자랑 공연도 이어집니다.
2015년까지 충북 도내에 단설 유치원 7곳이 신설됩니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내년 3월에 제천 의림유치원(7학급)·
영동유치원(10학급)·음성 동성유치원(7학급)을 개원하기로 했습니다.
2015년 3월에는 청주 율량유치원(7학급)·진천유치원(10학급)·
충주 삼원유치원(6학급·특수학급 포함)·
충주 예성유치원(6학급·특수학급 포함)을 열 예정입니다.
단설 유치원은 유아교육을 전공한 원장과 원감이 운영하는 공립 유치원으로
현재 도내 단설 유치원은 모두 15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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