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사랑 확인’청명가족사랑 캠프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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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3.11.30 조회1,579회 댓글0건본문
충청북도청명학생교육원은 가족 간의 소통을 위한
청명 한울타리 가족성장 캠프를 열었습니다.
올해 마지막으로 진행된 캠프에는 30가족 70여 명이 참여해
서로간의 마음의 벽을 허물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참가 학생과 학부모들은
가족케이크 만들기, 사랑의 편지쓰기 등의 활동을 통해
그동안 나누지 못했던 마음 속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또한, 학교 부적응 학생 이해를 높여주기 위해 학부모를 대상으로
‘위기 청소년의 이해’를 주제로 한 특강이 진행됐습니다.
이충호 원장은 “가족단위 캠프를 진행할 때마다
아이들이 한 단계 성장하고 변화 한다는 것을 느낀다”며
“다양한 관계회복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조기에 위기를 극복하고
원활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학교폭력근절과 존중 ․ 배려의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표어, 포스터, 글짓기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오는 4일까지 도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공모전은
▲표어 ▲포스터 ▲글짓기 운문 ▲글짓기 산문 4개 부문입니다.
공모전은 초·중·고 학교급별로 4개 분야에서
최우수 1편, 우수 2편, 장려 3편 등 6편씩 총 72편의 작품을 선정해
입상자에게 교육감상을 수여합니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재학 중인 학교를 통해 제출하면 되고,
도교육청은 4일까지 작품을 접수받아 주제의 적절성, 진정성,
공감성, 독창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해 12월 중 수상자를 선정합니다.
단양지역 사진 찍는 선생님들의 모임 ‘찍샘’이
다양한 활동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교사 사진동아리 ‘찍샘’은 2008년 단양영상교육 연구회로 시작해
현재 36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동아리에 참여하고 있는 선생님들은
각급학교에서 수업자료와 홍보자료로 활용할 수 있는
각종 이미지 공유, 학생동아리 활동 지원, 사진촬영 봉사 등
다양한 활동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비용 부담 등의 문제로 직접 졸업앨범을 제작해야하는
단양지역 내 6학급 이하 소규모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학교 신청을 받아
촬영지원을 해 많은 호응을 얻기도 했습니다.
지난 2011년 처음 시작한 졸업앨범 촬영지원은
현재까지 초등학교 7곳, 중학교 2곳입니다.
또한, 대부분의 회원들이 교실 내 다양한 에피소드를 사진으로 기록해
학급 홈페이지나 앨범에 실으며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찍샘’의 부회장을 맡고 있는 단양초 금기열 교사는
“대부분의 선생님들이 자신의 교실을 거쳐 가는
수많은 아이들을 기억하기 위해 사진을 시작했다”며
“계속해서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학생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남겨주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충청북도학생종합수련원 임해수련원이
도내 학생들의 졸업여행지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임해수련원은 연말까지 도내 8개 중·고등학교
1,000여 명의 학생들이 졸업여행을 다녀갈 계획입니다.
임해수련원이 졸업여행지로 인기를 얻는 이유는
학생 1인당 1,000원의 숙박비와 한끼당 3,000원의 식비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넓은 숙소와 세면장, 샤워실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기 때문입니다.
수련원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 제공을 위해
인근에 위치한 공주박물관, 석탄박물관, 보령 에너지월드등
체험학습 시설과 업무협약을 맺고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자체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는 사제동행 해변산책등
학생 중심의 프로그램도 학생들의 호응이 높습니다.
박종칠 원장은 “앞으로도 보다 많은 학생들이 부담 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이 정책실명제 활성화로
정책의 투명성 확보를 통한 책임행정을 펼칩니다.
정책실명제는 정책의 투명성․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정책의 결정과 집행 과정에 참여한 담당자의 실명과
의견을 기록하고 관리하는 제도입니다.
계획에 따르면, 도교육청은 주요 교육현안, 대규모 예산투입 사업 등
국민적 관심이 높고 영향이 큰 사업을 중점관리 대상 사업으로 선정해
교육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추진실적과 관련자 실명 등을 공개합니다.
중점관리 대상 선정 기준으로는 ▲주요 국정·교육 현안에 관한 사항
▲50억원 이상의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 ▲3000만원 이상의 연구용역
▲조례와 규칙 제정 사항 ▲기타 중점 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사업입니다.
또한, 기획관을 정책실명제 책임관으로 지정해
부서별 운영현황 등을 주기적으로 점검·관리하는 등
정책실명제 관리체계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충청북도교육정보원은
도내 10개 지역교육청 홈페이지에 대한 개편사업을 완료하고
오늘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도교육청은 시스템 관리의 효율성, 예산절감과 개인정보보호 등을 위해
2010년부터 지역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합 웹호스팅 방식으로 운영해 왔습니다.
이번 개편은 통합으로 운영 중인
10개 지역교육청 홈페이지의 웹 접근성을 강화하고,
메인화면 디자인 개편, 콘텐츠 관리기능 개선,
모바일 홈페이지 신규 구축 등 방문객 편의를 높였습니다.
특히, 지역별로 각기 달랐던 메인메뉴를 간결하게 통일해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으며,
개방과 소통의 정부3.0 정책기조에 맞춰 알림마당,
열린광장 등 국민 참여형 코너를 전면에 배치했습니다.
청명 한울타리 가족성장 캠프를 열었습니다.
올해 마지막으로 진행된 캠프에는 30가족 70여 명이 참여해
서로간의 마음의 벽을 허물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참가 학생과 학부모들은
가족케이크 만들기, 사랑의 편지쓰기 등의 활동을 통해
그동안 나누지 못했던 마음 속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또한, 학교 부적응 학생 이해를 높여주기 위해 학부모를 대상으로
‘위기 청소년의 이해’를 주제로 한 특강이 진행됐습니다.
이충호 원장은 “가족단위 캠프를 진행할 때마다
아이들이 한 단계 성장하고 변화 한다는 것을 느낀다”며
“다양한 관계회복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조기에 위기를 극복하고
원활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학교폭력근절과 존중 ․ 배려의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표어, 포스터, 글짓기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오는 4일까지 도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공모전은
▲표어 ▲포스터 ▲글짓기 운문 ▲글짓기 산문 4개 부문입니다.
공모전은 초·중·고 학교급별로 4개 분야에서
최우수 1편, 우수 2편, 장려 3편 등 6편씩 총 72편의 작품을 선정해
입상자에게 교육감상을 수여합니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재학 중인 학교를 통해 제출하면 되고,
도교육청은 4일까지 작품을 접수받아 주제의 적절성, 진정성,
공감성, 독창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해 12월 중 수상자를 선정합니다.
단양지역 사진 찍는 선생님들의 모임 ‘찍샘’이
다양한 활동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교사 사진동아리 ‘찍샘’은 2008년 단양영상교육 연구회로 시작해
현재 36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동아리에 참여하고 있는 선생님들은
각급학교에서 수업자료와 홍보자료로 활용할 수 있는
각종 이미지 공유, 학생동아리 활동 지원, 사진촬영 봉사 등
다양한 활동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비용 부담 등의 문제로 직접 졸업앨범을 제작해야하는
단양지역 내 6학급 이하 소규모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학교 신청을 받아
촬영지원을 해 많은 호응을 얻기도 했습니다.
지난 2011년 처음 시작한 졸업앨범 촬영지원은
현재까지 초등학교 7곳, 중학교 2곳입니다.
또한, 대부분의 회원들이 교실 내 다양한 에피소드를 사진으로 기록해
학급 홈페이지나 앨범에 실으며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찍샘’의 부회장을 맡고 있는 단양초 금기열 교사는
“대부분의 선생님들이 자신의 교실을 거쳐 가는
수많은 아이들을 기억하기 위해 사진을 시작했다”며
“계속해서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학생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남겨주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충청북도학생종합수련원 임해수련원이
도내 학생들의 졸업여행지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임해수련원은 연말까지 도내 8개 중·고등학교
1,000여 명의 학생들이 졸업여행을 다녀갈 계획입니다.
임해수련원이 졸업여행지로 인기를 얻는 이유는
학생 1인당 1,000원의 숙박비와 한끼당 3,000원의 식비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넓은 숙소와 세면장, 샤워실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기 때문입니다.
수련원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 제공을 위해
인근에 위치한 공주박물관, 석탄박물관, 보령 에너지월드등
체험학습 시설과 업무협약을 맺고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자체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는 사제동행 해변산책등
학생 중심의 프로그램도 학생들의 호응이 높습니다.
박종칠 원장은 “앞으로도 보다 많은 학생들이 부담 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이 정책실명제 활성화로
정책의 투명성 확보를 통한 책임행정을 펼칩니다.
정책실명제는 정책의 투명성․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정책의 결정과 집행 과정에 참여한 담당자의 실명과
의견을 기록하고 관리하는 제도입니다.
계획에 따르면, 도교육청은 주요 교육현안, 대규모 예산투입 사업 등
국민적 관심이 높고 영향이 큰 사업을 중점관리 대상 사업으로 선정해
교육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추진실적과 관련자 실명 등을 공개합니다.
중점관리 대상 선정 기준으로는 ▲주요 국정·교육 현안에 관한 사항
▲50억원 이상의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 ▲3000만원 이상의 연구용역
▲조례와 규칙 제정 사항 ▲기타 중점 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사업입니다.
또한, 기획관을 정책실명제 책임관으로 지정해
부서별 운영현황 등을 주기적으로 점검·관리하는 등
정책실명제 관리체계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충청북도교육정보원은
도내 10개 지역교육청 홈페이지에 대한 개편사업을 완료하고
오늘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도교육청은 시스템 관리의 효율성, 예산절감과 개인정보보호 등을 위해
2010년부터 지역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합 웹호스팅 방식으로 운영해 왔습니다.
이번 개편은 통합으로 운영 중인
10개 지역교육청 홈페이지의 웹 접근성을 강화하고,
메인화면 디자인 개편, 콘텐츠 관리기능 개선,
모바일 홈페이지 신규 구축 등 방문객 편의를 높였습니다.
특히, 지역별로 각기 달랐던 메인메뉴를 간결하게 통일해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으며,
개방과 소통의 정부3.0 정책기조에 맞춰 알림마당,
열린광장 등 국민 참여형 코너를 전면에 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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