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유일 한글체험 교육기관‘한글사랑관’[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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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3.10.05 조회1,720회 댓글0건본문
올해부터 한글날이 법정공휴일로 재지정 되어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묵묵히 한글교육에 힘쓰고 있는 곳이 있어 주목받고 있습니다.
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 한글사랑관은 다양한 한글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한글사랑 지킴이’ 역할을 10년째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2004년 3월 16일 전국 최초이자
유일한 한글체험교육기관으로 개관한 한글사랑관은
학생들 사이에 만연한 각종 욕설, 인터넷 신조어, 무분별한 외래어 사용 등
잘못된 언어습관과 한글사용을 바로잡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글창제의 원리와 한글의 우수성을 알기 쉽게 이해하도록
평일은 물론 주말에도 연중 개방해 한글전시관을 운영하고 있고,
다양한 한글 관련 체험학습을 진행하며
연간 만명 이상의 학생이 한글사랑관을 다녀가고 있습니다.
전시관 내에는 위대한 한글, 세계 여러나라의 문자, 문자 생활사,
한글의 서체, 한글의 조형성 등 모두 15개의 전시 공간을 마련해
관련 유물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글 바로 알고 쓰기 교실 ▲한글사랑사이버 글짓기 대회 등의
다양한 한글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2011년 ‘한글사랑인형극단’을 창단해
한글 창제과정 등을 인형극으로 제작해 어린이들이 공연과 함께
자연스럽게 한글의 우수성과, 과학성 등을 발견할 수 있도록
▲한글과 세종대왕 ▲지혜란 뭘까? ▲흥부와 놀부 등의 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한편, 오는 18일에는 도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제10회 한글사랑 큰잔치를 개최해
바른 글, 고운 말 사용 생활화를 배우고
우리말과 글 실력을 겨루는 시간을 갖는 등
다양한 한글 사랑 교육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홍준기 원장은 “한글사랑관이 한글 전문 전시관으로써 자부심을 갖고
국내는 물론 세계 속에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한글사랑 교육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013. 대입수능 대비 마지막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가
내일 서울특별시교육청 주관으로
도내 57개 고교 만 4,148명 대상으로 치러집니다.
특히, 이번 평가는 오는 11월 7일 치러지는 수능시험을 앞두고
수험생들의 마무리 학습정리를 위해 최종 실시되는
전국연합학력평가로 의미가 있습니다.
평가는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수능 당일과 같은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평가결과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수능시험과 동일한 방법으로 채점해
10월말까지 학교로 개별 통보됩니다.
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 다양한 독후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이 운영하고 있는
도서관 1일 체험과정 ‘책 먹는 친구들’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5세 이상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동화 구연가 선생님이 책을 읽어주고 각 책 내용에 맞는
독후활동 수업이 진행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문화원은 스토리텔링 도서 20권을 준비해
각 도서에 맞는 독후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각 도서에 맞춰서 동화 속 주인공이 돼
▲아빠 얼굴 타일에 그려보기 ▲늑대와 동물 친구들 역할놀이
▲막대로 걱정인형 만들기 ▲황소 가면 만들기 등
다양한 독후활동 내용을 선택해 체험할 수 있어 인기가 높습니다.
운영은 청주·청원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단체신청을 통해
매주 수, 목,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됩니다.
참여를 희망하는 유치원과 초등학교는 문화원 홈페이지에서
프로그램 내용을 확인 한 후, 기관에서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해
공문이나 팩스로 신청하면 됩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오늘부터 13일까지
학생들의 건전한 언어 사용을 위한 욕설 없는 주간을 운영합니다.
욕설 없는 주간은 학교폭력 유형별 피해응답 건수 중 모든 부문에서
언어폭력의 비중이 가장 높게 나타나고,
학생들이 습관적으로 욕설을 사용함에 따라
바른 언어교육 강화를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 기간 동안 각급학교에서는
언어폭력도 학교폭력임을 명확하게 교육하는 것을 중점으로
▲바른 언어 사용 실천 다짐대회 ▲상대를 배려하는 언어생활 지도
▲고운 말 예쁜 글씨 엽서쓰기 대회 등 바른 언어 사용교육이 실시됩니다.
또한, 각 학교별 특색 있는 다양한 언어문화 개선 운동을 전개해
실천 가능한 우수사례 발굴과 맞춤형 교육매뉴얼을 개발·보급할 계획입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내년 1월 1일자로 직제를 개편하기로 했습니다.
본청에 한시기구로 운영중인 학교폭력예방대책과는 폐지되고
충청북도학생종합수련원은 (가칭)충청북도학생수련원과
(가칭)충청북도교육청보령교육원으로 분리 운영됩니다.
2011년부터 설립을 추진한 (가칭)충청북도교육청제주교육원도
이번에 조례에 설치근거를 마련하게 됩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이같은 내용을 주요골자로 한
“충청북도교육청 행정기구 설치조례 일부 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 했습니다.
이번 조례 개정안은 오는 10월 24일까지 입법예고 됩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특성화고 글로벌 현장학습 대상 학생 30명을
뉴질랜드와 싱가포르로 각각 파견했습니다.
특성화고 글로벌 현장학습은 특성화고 학생의 해외 인턴십으로
다양한 해외 교육과 경험을 통한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이번 글로벌 현장학습은 공업과 농업계열 학생 11명을 뉴질랜드로,
사무와 조리, 공업계열 학생 19명을 싱가포르로 파견했습니다.
현장학습은 3개월 과정으로 어학연수, 직업교육 전문기관 전공교육,
협약 산업체 현장 인턴십 등으로 진행됩니다.
파견 학생은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지난 6월에 선발됐으며,
원활한 현지적응을 위해 영어캠프, 극기훈련캠프, 심화교육 등에 참가해
파견 전 교육을 받았습니다.
한편, 특성화고 글로벌 현장학습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해외교육과 경험을 통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1년부터 운영되고 있습니다.
묵묵히 한글교육에 힘쓰고 있는 곳이 있어 주목받고 있습니다.
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 한글사랑관은 다양한 한글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한글사랑 지킴이’ 역할을 10년째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2004년 3월 16일 전국 최초이자
유일한 한글체험교육기관으로 개관한 한글사랑관은
학생들 사이에 만연한 각종 욕설, 인터넷 신조어, 무분별한 외래어 사용 등
잘못된 언어습관과 한글사용을 바로잡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글창제의 원리와 한글의 우수성을 알기 쉽게 이해하도록
평일은 물론 주말에도 연중 개방해 한글전시관을 운영하고 있고,
다양한 한글 관련 체험학습을 진행하며
연간 만명 이상의 학생이 한글사랑관을 다녀가고 있습니다.
전시관 내에는 위대한 한글, 세계 여러나라의 문자, 문자 생활사,
한글의 서체, 한글의 조형성 등 모두 15개의 전시 공간을 마련해
관련 유물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글 바로 알고 쓰기 교실 ▲한글사랑사이버 글짓기 대회 등의
다양한 한글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2011년 ‘한글사랑인형극단’을 창단해
한글 창제과정 등을 인형극으로 제작해 어린이들이 공연과 함께
자연스럽게 한글의 우수성과, 과학성 등을 발견할 수 있도록
▲한글과 세종대왕 ▲지혜란 뭘까? ▲흥부와 놀부 등의 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한편, 오는 18일에는 도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제10회 한글사랑 큰잔치를 개최해
바른 글, 고운 말 사용 생활화를 배우고
우리말과 글 실력을 겨루는 시간을 갖는 등
다양한 한글 사랑 교육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홍준기 원장은 “한글사랑관이 한글 전문 전시관으로써 자부심을 갖고
국내는 물론 세계 속에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한글사랑 교육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013. 대입수능 대비 마지막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가
내일 서울특별시교육청 주관으로
도내 57개 고교 만 4,148명 대상으로 치러집니다.
특히, 이번 평가는 오는 11월 7일 치러지는 수능시험을 앞두고
수험생들의 마무리 학습정리를 위해 최종 실시되는
전국연합학력평가로 의미가 있습니다.
평가는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수능 당일과 같은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평가결과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수능시험과 동일한 방법으로 채점해
10월말까지 학교로 개별 통보됩니다.
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 다양한 독후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이 운영하고 있는
도서관 1일 체험과정 ‘책 먹는 친구들’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5세 이상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동화 구연가 선생님이 책을 읽어주고 각 책 내용에 맞는
독후활동 수업이 진행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문화원은 스토리텔링 도서 20권을 준비해
각 도서에 맞는 독후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각 도서에 맞춰서 동화 속 주인공이 돼
▲아빠 얼굴 타일에 그려보기 ▲늑대와 동물 친구들 역할놀이
▲막대로 걱정인형 만들기 ▲황소 가면 만들기 등
다양한 독후활동 내용을 선택해 체험할 수 있어 인기가 높습니다.
운영은 청주·청원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단체신청을 통해
매주 수, 목,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됩니다.
참여를 희망하는 유치원과 초등학교는 문화원 홈페이지에서
프로그램 내용을 확인 한 후, 기관에서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해
공문이나 팩스로 신청하면 됩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오늘부터 13일까지
학생들의 건전한 언어 사용을 위한 욕설 없는 주간을 운영합니다.
욕설 없는 주간은 학교폭력 유형별 피해응답 건수 중 모든 부문에서
언어폭력의 비중이 가장 높게 나타나고,
학생들이 습관적으로 욕설을 사용함에 따라
바른 언어교육 강화를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 기간 동안 각급학교에서는
언어폭력도 학교폭력임을 명확하게 교육하는 것을 중점으로
▲바른 언어 사용 실천 다짐대회 ▲상대를 배려하는 언어생활 지도
▲고운 말 예쁜 글씨 엽서쓰기 대회 등 바른 언어 사용교육이 실시됩니다.
또한, 각 학교별 특색 있는 다양한 언어문화 개선 운동을 전개해
실천 가능한 우수사례 발굴과 맞춤형 교육매뉴얼을 개발·보급할 계획입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내년 1월 1일자로 직제를 개편하기로 했습니다.
본청에 한시기구로 운영중인 학교폭력예방대책과는 폐지되고
충청북도학생종합수련원은 (가칭)충청북도학생수련원과
(가칭)충청북도교육청보령교육원으로 분리 운영됩니다.
2011년부터 설립을 추진한 (가칭)충청북도교육청제주교육원도
이번에 조례에 설치근거를 마련하게 됩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이같은 내용을 주요골자로 한
“충청북도교육청 행정기구 설치조례 일부 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 했습니다.
이번 조례 개정안은 오는 10월 24일까지 입법예고 됩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특성화고 글로벌 현장학습 대상 학생 30명을
뉴질랜드와 싱가포르로 각각 파견했습니다.
특성화고 글로벌 현장학습은 특성화고 학생의 해외 인턴십으로
다양한 해외 교육과 경험을 통한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이번 글로벌 현장학습은 공업과 농업계열 학생 11명을 뉴질랜드로,
사무와 조리, 공업계열 학생 19명을 싱가포르로 파견했습니다.
현장학습은 3개월 과정으로 어학연수, 직업교육 전문기관 전공교육,
협약 산업체 현장 인턴십 등으로 진행됩니다.
파견 학생은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지난 6월에 선발됐으며,
원활한 현지적응을 위해 영어캠프, 극기훈련캠프, 심화교육 등에 참가해
파견 전 교육을 받았습니다.
한편, 특성화고 글로벌 현장학습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해외교육과 경험을 통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1년부터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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