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끼를 키우는 자유학기제 테마 체험학습 실시[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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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3.10.14 조회1,859회 댓글0건본문
충청북도교육청은
2014학년도 개교예정인 5개 학교에 대한 교명을 선정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교명은 ▲의림유치원(7학급) ▲영동유치원(10학급)
▲동성유치원(7학급) ▲동성초등학교(25학급)
▲동성중학교(22학급) 등입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혁신도시 지역 내 유·초·중학교 교명이 선정되는 등
교육여건이 높아짐에 따라 혁신도시의 정주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충북저시력교육지원실이 도내 저시력 학생 등을 대상으로
보조공학기기 대여 사업을 실시합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저시력 학생의 원활한 학습 지원을 위한 이번 사업은
청주교육지원청 1800만원과 괴산·증평교육지원청 400만원 등
2200만원을 들여 추진합니다.
이날 오전 9시30분 청주맹학교 내
충북저시력교육지원실에서 열리는 대여 전달식에는
도내 일반학교에 재학 중인 초·중·고 학생 11명과
청주맹학교 학생 2명 등 13명의 학생에게
각종 보조공학기기가 전달됐습니다.
이번 전달식에서 해당 학생들에게는
▶일반 글씨체의 도서를 자유롭게 확대해 읽을 수 있는
탁상용 확대 독서기 ▶칠판 글씨를 고화질의 모니터상에서
확인 할 수 있는 다목적 확대기 ▶교과서와 참고서 등이
PDF 파일 형태로 내장된 태블릿 PC 등이 대여됩니다.
서현중학교는 최근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한 학교 교육’ 취지의
자유학기제 교육활동의 일환으로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여 추계 체험학습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체험학습은 우암골 테마학습 공원에서의 다양한 활동,
국제 공예비엔날레 관람, 고인쇄 박물관 견학,
문화재 탐방을 겸한 부모산 등산 등 테마별로 구성되어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청주남중 학생․학부모․교사가 함께 참사랑 병원을 방문했습니다
지난 12일, 가을 햇살이 따사롭게 내리쬐는 가운데
미평 들판에 있는 참사랑병원의 잔디밭에서 특별한 잔치가 열렸습니다.
참사랑 병원의 제1요양원과 제2요양원에 있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삶의 희망과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조촐한 위문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이 행사에서는 충청북도교육청에서 운영하는 교사문화예술동아리 “
쌤밴드”가 2시간 동안 위문 공연을 하였으며
즉석에서 환자들이 나와 노래와 춤으로 흥겨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쌤밴드”는 50대 이상의 교장 교감으로 이루어진 밴드로서
2010년부터 공연을 통하여 각종 교육행사와 찾아가는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그리고 꽃동네를 비롯한 많은 요양시설을 찾아다니며
봉사 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남성초등학교는본교 영어실에서 영어과 으뜸수업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으뜸수업은 본교 수업★스타 이경아 교사가
“감탄문과 함께 우리 나라의 유명한 장소 묘사하기”를 주제로
5학년 영어과 수업을 공개하였으며,
청주시 관내의 50여 명의 저경력 교사들이 참관하여
수업전문가의 수업 노하우를 공유했습니다.
청원군 현도중학교가 야구부 창단식을 갖고 힘찬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현도중학교는 도교육청의 체육영재 육성정책의 일환으로
지난 해 5월부터 창단을 준비해 도내 리틀 야구단 소속 선수 5명의 입학생과
전국 각지에서 전입 온 10여 명의 선수 등을 포함해 총 15명으로 창단했습니다.
이들은 박정식 지도교사와 프로선수 출신 김용민 코치의 지도아래
충북 학생체육센터 내의 외천 야구장에서 훈련하고 있으며
각종 전국대회에 출전할 계획입니다.
\이기용 교육감은 창단식에서 “현도중 야구부 창단을 통해
선진형 학생 선수를 육성하고 지역사회 초·중학교 꿈나무 선수들에게
보다 넓은 기회를 제공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청주 창신초등학교 학생 24명과
충북대학교 재학 중인 외국인 학생 8명은
지난 13일과 14일 이틀간 풍경소리 은은한
숲속 법주사에서 템플스테이 활동을 실시했습니다.
템플스테이에 참여한 학생들은 전체 일정동안
충북대학교 외국인 교환학생들과 여러 프로그램을 하면서
우리문화의 소중함을 체험하고
다문화에 대한 이해를 키우는 계기가 됐습니다.
학생들은 1박 2일 템플스테이를 통해
외국인 학생들과 함께 서툰 영어실력이지만
서로 이야기를 나누면서 친밀한 관계를 맺게 됐습니다.
숲속걷기 활동으로 생명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고,
명상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 스님들과 음식 공양을 함께 하면서
음식의 절제와 소중함을 느껴보았습니다.
저녁예불시간에 직접 참여하고 학생모두가 한마음이 되는
마음수련활동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는 활동을 했습니다.
다음날 오전 수정봉 등반을 하면서 명상의 시간을 갖고,
자기극복과 감정 씻어내기 등
내면의 성장 동력을 키우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2014학년도 개교예정인 5개 학교에 대한 교명을 선정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교명은 ▲의림유치원(7학급) ▲영동유치원(10학급)
▲동성유치원(7학급) ▲동성초등학교(25학급)
▲동성중학교(22학급) 등입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혁신도시 지역 내 유·초·중학교 교명이 선정되는 등
교육여건이 높아짐에 따라 혁신도시의 정주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충북저시력교육지원실이 도내 저시력 학생 등을 대상으로
보조공학기기 대여 사업을 실시합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저시력 학생의 원활한 학습 지원을 위한 이번 사업은
청주교육지원청 1800만원과 괴산·증평교육지원청 400만원 등
2200만원을 들여 추진합니다.
이날 오전 9시30분 청주맹학교 내
충북저시력교육지원실에서 열리는 대여 전달식에는
도내 일반학교에 재학 중인 초·중·고 학생 11명과
청주맹학교 학생 2명 등 13명의 학생에게
각종 보조공학기기가 전달됐습니다.
이번 전달식에서 해당 학생들에게는
▶일반 글씨체의 도서를 자유롭게 확대해 읽을 수 있는
탁상용 확대 독서기 ▶칠판 글씨를 고화질의 모니터상에서
확인 할 수 있는 다목적 확대기 ▶교과서와 참고서 등이
PDF 파일 형태로 내장된 태블릿 PC 등이 대여됩니다.
서현중학교는 최근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한 학교 교육’ 취지의
자유학기제 교육활동의 일환으로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여 추계 체험학습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체험학습은 우암골 테마학습 공원에서의 다양한 활동,
국제 공예비엔날레 관람, 고인쇄 박물관 견학,
문화재 탐방을 겸한 부모산 등산 등 테마별로 구성되어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청주남중 학생․학부모․교사가 함께 참사랑 병원을 방문했습니다
지난 12일, 가을 햇살이 따사롭게 내리쬐는 가운데
미평 들판에 있는 참사랑병원의 잔디밭에서 특별한 잔치가 열렸습니다.
참사랑 병원의 제1요양원과 제2요양원에 있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삶의 희망과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조촐한 위문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이 행사에서는 충청북도교육청에서 운영하는 교사문화예술동아리 “
쌤밴드”가 2시간 동안 위문 공연을 하였으며
즉석에서 환자들이 나와 노래와 춤으로 흥겨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쌤밴드”는 50대 이상의 교장 교감으로 이루어진 밴드로서
2010년부터 공연을 통하여 각종 교육행사와 찾아가는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그리고 꽃동네를 비롯한 많은 요양시설을 찾아다니며
봉사 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남성초등학교는본교 영어실에서 영어과 으뜸수업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으뜸수업은 본교 수업★스타 이경아 교사가
“감탄문과 함께 우리 나라의 유명한 장소 묘사하기”를 주제로
5학년 영어과 수업을 공개하였으며,
청주시 관내의 50여 명의 저경력 교사들이 참관하여
수업전문가의 수업 노하우를 공유했습니다.
청원군 현도중학교가 야구부 창단식을 갖고 힘찬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현도중학교는 도교육청의 체육영재 육성정책의 일환으로
지난 해 5월부터 창단을 준비해 도내 리틀 야구단 소속 선수 5명의 입학생과
전국 각지에서 전입 온 10여 명의 선수 등을 포함해 총 15명으로 창단했습니다.
이들은 박정식 지도교사와 프로선수 출신 김용민 코치의 지도아래
충북 학생체육센터 내의 외천 야구장에서 훈련하고 있으며
각종 전국대회에 출전할 계획입니다.
\이기용 교육감은 창단식에서 “현도중 야구부 창단을 통해
선진형 학생 선수를 육성하고 지역사회 초·중학교 꿈나무 선수들에게
보다 넓은 기회를 제공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청주 창신초등학교 학생 24명과
충북대학교 재학 중인 외국인 학생 8명은
지난 13일과 14일 이틀간 풍경소리 은은한
숲속 법주사에서 템플스테이 활동을 실시했습니다.
템플스테이에 참여한 학생들은 전체 일정동안
충북대학교 외국인 교환학생들과 여러 프로그램을 하면서
우리문화의 소중함을 체험하고
다문화에 대한 이해를 키우는 계기가 됐습니다.
학생들은 1박 2일 템플스테이를 통해
외국인 학생들과 함께 서툰 영어실력이지만
서로 이야기를 나누면서 친밀한 관계를 맺게 됐습니다.
숲속걷기 활동으로 생명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고,
명상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 스님들과 음식 공양을 함께 하면서
음식의 절제와 소중함을 느껴보았습니다.
저녁예불시간에 직접 참여하고 학생모두가 한마음이 되는
마음수련활동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는 활동을 했습니다.
다음날 오전 수정봉 등반을 하면서 명상의 시간을 갖고,
자기극복과 감정 씻어내기 등
내면의 성장 동력을 키우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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