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여고, 24일은 둘(2)이 사(4)과 하는 날[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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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3.10.24 조회1,757회 댓글0건본문
충북여자고등학교는 어제(24일) 1~2학년 학생과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사과(謝過)데이를 운영했습니다.
사과데이는 용기가 없어 용서를 빌지 못하고
무거운 마음으로 간직해온 미안한 마음을 서로 사과하고
화해를 유도하자는 의미에서 마련됐습니다.
학생들은 각자 준비한 사과모양의 스티커에 사과의 마음을 담아
미리 제작된 사과나무에 달고,
간단한 편지글을 전달해 화해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특히, 선생님과 부모님도 각자 학생과 자녀에게 상처를 주었거나
갈등이 있었던 일들을 과감하게 공개하고 사과하는 사과편지 시간도 갖었습니다.
또한, 사과하고 싶은 상대가 있지만 직접 다가가기엔 용기가 나지 않은 친구들이
미리 사과의 글을 또래 상담자에게 보냈고
또래상담자가 사과와 함께 포장해 상대에게 전달했습니다.
우근학 교장은 “일상생활 속에서 언어폭력, 마음의 폭력 등
무의식중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마음속에 품고 있던 미안함을 표현하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충청북도유아교육진흥원은
동인초등학교병설유치원 원아 40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체험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문의119안전센터의 협조로
합동소방훈련을 겸해 유아체험 위주의 대피 훈련 중심으로 진행됐습니다.
요리실 체험 도중 화재 발생을 가상 상황으로 진행된 이번 체험은
유아대피, 응급조치와 후송, 화재 진압 등의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박희숙 원장은 “유아들이 실제 체험을 통해 화재 발생 시 대피방법이나
소방시설 활용 등을 배워 안전사고 예방과
재난 대응능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충청북도단재교육연수원은 한국교직원공제회와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단재교육연수원과 한국교직원공제회는
교육훈련 프로그램 지원과 공동 개발 운영, 시설과 기자재 사용,
사업과 행사 홍보 등 상호 협력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김재범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교육연수의 질적 향상과 서비스 개선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관련기관과의 지속적인 업무협약으로
교직원 전문성 함양과 선진연수 실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청원 낭성초등학교는
다목적실에서 ‘꿈과 끼를 살리는 학부모 진로교육’을 개최했습니다.
맞벌이 가정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학교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 많은 학부모가 참석했습니다.
‘꿈과 끼를 살리는 학부모 진로교육’이라는 주제로
고명숙 강사님의 특강을 시작으로
학부모님들의 진로와 직업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가정에서 보다 효과적인 진로 교육을 돕는 방법은 무엇인 지
프로그램을 제공했습니다.
이혜숙 교장은 “학교와 가정에서의 진로교육은 매우 중요한 것이며
적재적소에 정보를 제공하여 자녀들이 삶을 소중히 여기고
행복할 수 있는 생각의 전환 시간을 제공해 주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옥산초등학교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창의 인성 두뇌트레이닝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10월과 11월 두 달 동안,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전 학생을 대상으로
각 반별 2시간씩 담임교사와 뇌교육 전문 선생님들이
자석놀이를 하면서 건강한 몸, 밝은 마음, 폭넓은 생각을 갖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창의 인성 두뇌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뇌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옥산초등학교 학생들이 집중력과 사고력 향상은 물론
긍정적인 자아 정체성을 갖고, 삶에 대한 적극적인 자세로
더 즐겁게 학교생활을 하며 미래의 행복한 꿈을 찾아 나아가는데
큰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청원군 옥산면 옥산초등학교는
어린이들을 행복한 인재로 키우기 위한 하나의 방안으로
지난 9월부터 학부모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교육은 4~6학년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를 초빙,
6회에 걸쳐 20시간 동안 진로아카데미 및 진로코칭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교육 주제는 ‘빠르게 변화되는 세상에서 행복한 인재로 키우기’라는 대주제 아래
행복한 삶과 진로, 자녀의 특성 파악하기,
직업의 의미와 직업 세계의 이해, 의사결정 방법 등의 교육이 이루어졌습니다.
교사를 대상으로 사과(謝過)데이를 운영했습니다.
사과데이는 용기가 없어 용서를 빌지 못하고
무거운 마음으로 간직해온 미안한 마음을 서로 사과하고
화해를 유도하자는 의미에서 마련됐습니다.
학생들은 각자 준비한 사과모양의 스티커에 사과의 마음을 담아
미리 제작된 사과나무에 달고,
간단한 편지글을 전달해 화해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특히, 선생님과 부모님도 각자 학생과 자녀에게 상처를 주었거나
갈등이 있었던 일들을 과감하게 공개하고 사과하는 사과편지 시간도 갖었습니다.
또한, 사과하고 싶은 상대가 있지만 직접 다가가기엔 용기가 나지 않은 친구들이
미리 사과의 글을 또래 상담자에게 보냈고
또래상담자가 사과와 함께 포장해 상대에게 전달했습니다.
우근학 교장은 “일상생활 속에서 언어폭력, 마음의 폭력 등
무의식중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마음속에 품고 있던 미안함을 표현하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충청북도유아교육진흥원은
동인초등학교병설유치원 원아 40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체험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문의119안전센터의 협조로
합동소방훈련을 겸해 유아체험 위주의 대피 훈련 중심으로 진행됐습니다.
요리실 체험 도중 화재 발생을 가상 상황으로 진행된 이번 체험은
유아대피, 응급조치와 후송, 화재 진압 등의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박희숙 원장은 “유아들이 실제 체험을 통해 화재 발생 시 대피방법이나
소방시설 활용 등을 배워 안전사고 예방과
재난 대응능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충청북도단재교육연수원은 한국교직원공제회와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단재교육연수원과 한국교직원공제회는
교육훈련 프로그램 지원과 공동 개발 운영, 시설과 기자재 사용,
사업과 행사 홍보 등 상호 협력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김재범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교육연수의 질적 향상과 서비스 개선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관련기관과의 지속적인 업무협약으로
교직원 전문성 함양과 선진연수 실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청원 낭성초등학교는
다목적실에서 ‘꿈과 끼를 살리는 학부모 진로교육’을 개최했습니다.
맞벌이 가정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학교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 많은 학부모가 참석했습니다.
‘꿈과 끼를 살리는 학부모 진로교육’이라는 주제로
고명숙 강사님의 특강을 시작으로
학부모님들의 진로와 직업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가정에서 보다 효과적인 진로 교육을 돕는 방법은 무엇인 지
프로그램을 제공했습니다.
이혜숙 교장은 “학교와 가정에서의 진로교육은 매우 중요한 것이며
적재적소에 정보를 제공하여 자녀들이 삶을 소중히 여기고
행복할 수 있는 생각의 전환 시간을 제공해 주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옥산초등학교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창의 인성 두뇌트레이닝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10월과 11월 두 달 동안,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전 학생을 대상으로
각 반별 2시간씩 담임교사와 뇌교육 전문 선생님들이
자석놀이를 하면서 건강한 몸, 밝은 마음, 폭넓은 생각을 갖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창의 인성 두뇌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뇌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옥산초등학교 학생들이 집중력과 사고력 향상은 물론
긍정적인 자아 정체성을 갖고, 삶에 대한 적극적인 자세로
더 즐겁게 학교생활을 하며 미래의 행복한 꿈을 찾아 나아가는데
큰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청원군 옥산면 옥산초등학교는
어린이들을 행복한 인재로 키우기 위한 하나의 방안으로
지난 9월부터 학부모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교육은 4~6학년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를 초빙,
6회에 걸쳐 20시간 동안 진로아카데미 및 진로코칭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교육 주제는 ‘빠르게 변화되는 세상에서 행복한 인재로 키우기’라는 대주제 아래
행복한 삶과 진로, 자녀의 특성 파악하기,
직업의 의미와 직업 세계의 이해, 의사결정 방법 등의 교육이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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