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가정 진학.진로 취업 자료집 발간[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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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3.11.03 조회1,713회 댓글0건본문
충북도교육청은 다문화가정 학부모를 위한
‘2014학년도 다국어 취학·진학·진로 자료집’을 발간했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은 다문화가정 학부모가 자녀의 취학과 진학, 진
로 등의 문제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지난 2010년부터 다국어 자료집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영어, 베트남어, 몽골어,
러시아어 등 7개 국어로 취학·진학·진로·
직업안내 등의 내용을 담은 자료집을 1100부 제작해
지난 1일 도내 지역교육청에 배포했습니다.
특히 러시아어권 출신 다문화가정이 늘어남에 따라
올해 처음 러시아어판을 포함했습니다.
각 지역교육청에서는 이달 중 다문화가정 학부모를 대상으로
취학·진학·진로지도 설명회를 갖고 자료집을 배포하게 됩니다.
이번 자료집에는 유치원 입학에서부터 고입전형까지
다문화가정 학부모들이 가장 관심이 많지만 어려움을 겪는
취학·진학 자료 등을 쉽고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어
다문화 가정 내 진학·진로 지도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다국어 자료집 제작은
교육부의 우수사례 정책으로 선정돼
전국 모든 시ㆍ도교육청에서 벤치마킹하고 있는 사업”이라며
“계속해서 다문화 가정 학생 교육지원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도내에는 올해 4월 조사 기준으로
초등 천 692명, 중등 514명, 고등 314명 등
모두 2천520명의 다문화 가정 학생이 재학하고 있습니다.
부모 출신국으로는 중국이 792명, 일본 595명, 필리핀 458명,
베트남 372명 등의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충북도교육정보원이
도내 교원들의 멀티미디어 교육자료 제작을 지원합니다.
충북도교육정보원은 오늘부터 오는 12일까지
도내 초·중등 교원과 전문직 31명을 대상으로
교육정보화 자료제작 연수를 실시합니다.
이번 연수는 교실 수업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교육용 애플리케이션, 플래시, 애니메이션, 모바일 앱 등
멀티미디어 교육자료 제작 방법 등을 교육합니다.
정보원에서는 연수를 통해
학생 눈높이에 맞고 흥미를 끌 수 있는
다양한 멀티미디어 교육자료 제작 활성화에 나설 계획입니다.
손영철 원장은 “선생님이 직접 관련 정보기술을 활용해
학생 수준과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교육자료를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이를 통해 교실 수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이 전국 시ㆍ도교육청 가운데 처음으로
청사내에 직장보육시설인
‘아이사랑어린이집’을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지난 2011년 3월 개원한 아이사랑어린이집에는
현재 도교육청과 인근 산하기관 소속 직원 자녀
20명의 원아들이 재원하고 있습니다.
누리과정을 기본으로 교육청 내 정원 등을 활용한
자연친화프로그램 운영과 교육청의 각종 인프라를 활용한
다양한 현장체험학습이 운영되며 만족도가 높습니다.
특히 체조, 전통문화, 기본생활습관, 각종 안전 교육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질 높은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당일 구입한 무공해 재료와
조미료를 첨가하지 않은 풍성하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은
아이사랑어린이집의 자랑입니다.
도교육청은 이달 중 본청과 인근 산하기관 교직원의
만2~4세 자녀를 대상으로 9명의 2014학년도 원아를 모집합니다.
충북도 청명학생교육원이 지난달 28일부터 내일까지
7박 9일 일정으로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등반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번 등정에는 청명학생교육원에서
많은 성장과 변화를 보인 학생 7명과 교사가 1:1로 결연해
모두 14명이 참가했습니다.
참가자들은 히말라야의 타다빠니를 시작으로
데우랄리, 푼힐을 거쳐 나야풀에 도착하는 등반 일정입니다.
이충호 원장은 “이번 등반을 통해 학생들이 인내를 배우고
오늘의 위기를 극복하고 희망을 꿈꾸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청원 오송고등학교는 학생들이 관심분야에 대해
스스로 심화학습하고 연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처음 ‘2013 블루오션프로젝트 학술제’를 개최했습니다.
‘2013 블루오션프로젝트 학술제’는
진로나 흥미가 같은 학생들이 학년 구분 없이
동아리를 구성해 각기 주제를 정하고
활동한 결과를 발표하는 행사로,
전교생을 대상으로 지난달 23일까지
다양한 분야의 연구결과물을 공모했습니다.
공모결과 교내 학생 연구동아리 등에서 교육, 정보, 문화 등
다양한 주제의 연구보고서 15편이 제출됐습니다.
심사결과 교내 연구동아리 "오송 Discovery Center"팀의
‘전통 농기구에 관한 연구’가 우수 연구로 선정돼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밖에 11개 연구동아리의 연구보고서를 우수작으로 선정해
상장을 수여하고 격려했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은
도내 교육경력 2년 이상의 유치원 정교사를 대상으로
‘누리과정 현장적용 연구대회’를 개최합니다.
누리과정 현장적용 연구대회는
올해부터 전면 시행되고 있는
3~5세 누리과정의 안착을 위해 마련했습니다.
도교육청은 연구대회를 통해 누리과정 운영에 따른
다양한 모델을 개발하고 연구 분위기를 높일 방침입니다.
‘2014학년도 다국어 취학·진학·진로 자료집’을 발간했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은 다문화가정 학부모가 자녀의 취학과 진학, 진
로 등의 문제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지난 2010년부터 다국어 자료집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영어, 베트남어, 몽골어,
러시아어 등 7개 국어로 취학·진학·진로·
직업안내 등의 내용을 담은 자료집을 1100부 제작해
지난 1일 도내 지역교육청에 배포했습니다.
특히 러시아어권 출신 다문화가정이 늘어남에 따라
올해 처음 러시아어판을 포함했습니다.
각 지역교육청에서는 이달 중 다문화가정 학부모를 대상으로
취학·진학·진로지도 설명회를 갖고 자료집을 배포하게 됩니다.
이번 자료집에는 유치원 입학에서부터 고입전형까지
다문화가정 학부모들이 가장 관심이 많지만 어려움을 겪는
취학·진학 자료 등을 쉽고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어
다문화 가정 내 진학·진로 지도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다국어 자료집 제작은
교육부의 우수사례 정책으로 선정돼
전국 모든 시ㆍ도교육청에서 벤치마킹하고 있는 사업”이라며
“계속해서 다문화 가정 학생 교육지원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도내에는 올해 4월 조사 기준으로
초등 천 692명, 중등 514명, 고등 314명 등
모두 2천520명의 다문화 가정 학생이 재학하고 있습니다.
부모 출신국으로는 중국이 792명, 일본 595명, 필리핀 458명,
베트남 372명 등의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충북도교육정보원이
도내 교원들의 멀티미디어 교육자료 제작을 지원합니다.
충북도교육정보원은 오늘부터 오는 12일까지
도내 초·중등 교원과 전문직 31명을 대상으로
교육정보화 자료제작 연수를 실시합니다.
이번 연수는 교실 수업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교육용 애플리케이션, 플래시, 애니메이션, 모바일 앱 등
멀티미디어 교육자료 제작 방법 등을 교육합니다.
정보원에서는 연수를 통해
학생 눈높이에 맞고 흥미를 끌 수 있는
다양한 멀티미디어 교육자료 제작 활성화에 나설 계획입니다.
손영철 원장은 “선생님이 직접 관련 정보기술을 활용해
학생 수준과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교육자료를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이를 통해 교실 수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이 전국 시ㆍ도교육청 가운데 처음으로
청사내에 직장보육시설인
‘아이사랑어린이집’을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지난 2011년 3월 개원한 아이사랑어린이집에는
현재 도교육청과 인근 산하기관 소속 직원 자녀
20명의 원아들이 재원하고 있습니다.
누리과정을 기본으로 교육청 내 정원 등을 활용한
자연친화프로그램 운영과 교육청의 각종 인프라를 활용한
다양한 현장체험학습이 운영되며 만족도가 높습니다.
특히 체조, 전통문화, 기본생활습관, 각종 안전 교육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질 높은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당일 구입한 무공해 재료와
조미료를 첨가하지 않은 풍성하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은
아이사랑어린이집의 자랑입니다.
도교육청은 이달 중 본청과 인근 산하기관 교직원의
만2~4세 자녀를 대상으로 9명의 2014학년도 원아를 모집합니다.
충북도 청명학생교육원이 지난달 28일부터 내일까지
7박 9일 일정으로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등반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번 등정에는 청명학생교육원에서
많은 성장과 변화를 보인 학생 7명과 교사가 1:1로 결연해
모두 14명이 참가했습니다.
참가자들은 히말라야의 타다빠니를 시작으로
데우랄리, 푼힐을 거쳐 나야풀에 도착하는 등반 일정입니다.
이충호 원장은 “이번 등반을 통해 학생들이 인내를 배우고
오늘의 위기를 극복하고 희망을 꿈꾸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청원 오송고등학교는 학생들이 관심분야에 대해
스스로 심화학습하고 연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처음 ‘2013 블루오션프로젝트 학술제’를 개최했습니다.
‘2013 블루오션프로젝트 학술제’는
진로나 흥미가 같은 학생들이 학년 구분 없이
동아리를 구성해 각기 주제를 정하고
활동한 결과를 발표하는 행사로,
전교생을 대상으로 지난달 23일까지
다양한 분야의 연구결과물을 공모했습니다.
공모결과 교내 학생 연구동아리 등에서 교육, 정보, 문화 등
다양한 주제의 연구보고서 15편이 제출됐습니다.
심사결과 교내 연구동아리 "오송 Discovery Center"팀의
‘전통 농기구에 관한 연구’가 우수 연구로 선정돼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밖에 11개 연구동아리의 연구보고서를 우수작으로 선정해
상장을 수여하고 격려했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은
도내 교육경력 2년 이상의 유치원 정교사를 대상으로
‘누리과정 현장적용 연구대회’를 개최합니다.
누리과정 현장적용 연구대회는
올해부터 전면 시행되고 있는
3~5세 누리과정의 안착을 위해 마련했습니다.
도교육청은 연구대회를 통해 누리과정 운영에 따른
다양한 모델을 개발하고 연구 분위기를 높일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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