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수업료 입학금 동결[11/14]
페이지 정보
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3.11.12 조회1,918회 댓글0건본문
충북도교육청은
교육물가 안정과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내년도 고등학교의 수업료와 입학금을 동결할 방침입니다.
도교육청은
2009년부터 고등학교의 수업료와 입학금을 인상하지 않는 등
6년째 학비를 동결했습니다.
내년도 고등학교 입학금은 연 만1600원∼1만6000원,
고등학교 수업료는 청주 지역이 월 10만7900원,
충주시·제천시 지역은 일반계고 7만8400원,
특성화고 4만7200원, 읍지역은 일반계고 7만5600원,
특성화고 4만5500원, 면지역은 일반계고 6만7200원,
특성화고 4만2900원, 벽지지역 일반계고는 5만3500원입니다.
도교육청은 또
3년간 무상교육을 실시하도록 하는 유아교육법 개정에 따라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공립 유치원 원아에 대해서는
수업료와 입학금을 면제할 예정입니다.
충북도교육청은 일반고 학생들의 다양한 소질과 적성,
진로에 맞는 학습기회 보장을 위해
'일반고 교육역량 강화 방안 계획'을 마련해 시행할 방침입니다.
도교육청은 내년도 도내 일반고 정원을 1.5% 줄이고
특성화고 정원을 1% 늘리는 등
중학생 희망에 따른 탄력적인 학생수용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도교육청은 또 고교에 진학한 학생들이
꿈과 끼에 맞는 교육과정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학교 내 진로집중 교육과정을 3개 이상 개설하고
직업훈련을 희망할 경우에는
직업교육 기관에 위탁교육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도교육청은 특히 고교 1학년 학생 중 희망자에 한해
매년 1차례 일반고와 특성화고간 전·입학제를 운영하는 한편
효율적인 학력관리를 위해
학생 개개인별로 이력관리시스템을 운영키로 했습니다.
도교육청은 이와 함께 ▲권역별 맞춤형 논술 심화학습
▲수준별 방과 후 학교 ▲우수 학생 체계적 관리
▲대학 진학지도 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을 시행해
다른 시·도로 인재유출을 방지할 방침입니다,
도교육청은 이밖에
내년부터 4년간 교당 평균 5000만원 지원 예정인
'교육과정개선 지원비'를 일반고의 기존 재정 지원 상항을 고려해 차등 지원할 예정입니다.
도교육청은 자체 예산으로
▲위탁 직업교육과정 2700만원
▲맞춤형 진로지도를 위한 '꿈 충전' 프로그램 2000만원
▲권역별 맞춤형 논술 6000만원 ▲방과 후 학교 운영 8억원
▲우수학생 관리 프로그램 5000만원
▲대학진학지도 역량 강화 프로그램
3억6000만원 등을 일반고에 지원할 예정입니다.
증평군 증평여자중학교가
전국청소년민속경연대회에 처음 참가해
금상과 은상을 받았습니다.
증평여중은 괴산군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대회에서
가야금 부문과 사물놀이 부문에서
각각 금상과 은상을 받았습니다.
증평여중은 학년 초부터 학생 스스로 동아리를 결성하고
점심시간과 토요일 등에 틈틈이 연습해
처음 참가한 대회에서 성과를 거뒀습니다.
증평여중은 정서 함양, 선후배간 정을 다지고
청소년 범죄 예방과 폭력 없는 학교를 만들기에
전통문화 계승과 발전 시책을 도입했습니다.
이기원 교장은
"가야금과 사물놀이가 학생의 학업 스트레스를 덜고
인성 교육에 도움을 주고 있다"며
"동아리 학생이 형제자매처럼 생활해
생활지도에서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충북에너지고등학교는 ㈜JSPV와
취업지원 등을 주요내용으로 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JSPV는
충북에너지고에 현장체험학습과 교재개발,
산학겸임교사 지원 등을 통해
차세대전지 분야 전문 직업인 양성을 돕게 됩니다.
특히 우수 인력이 졸업 후 산업현장에 정착할 수 있도록
해마다 2명 이상을 우선 채용하는 등
졸업생의 취업에 협조하게 됩니다.
또한 태양전지 생산장비 기증 등
다양한 산학협력 활동을 통한
맞춤형 연계교육을 지원하게 됩니다.
박희견 교장은
“산업체와 연계한 기술교육 강화로 산업수요에 맞는
맞춤형 인재양성으로 차세대전지 산업분야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충북도청명학생교육원 학생 15명이
충주시 가금면 국원승마학교에서 승마체험활동을 가졌습니다.
이충호 원장은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남을 이해하는 방법을 배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무료로 체험 기회를 제공해 준
국원승마학교 교장선생님께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교육물가 안정과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내년도 고등학교의 수업료와 입학금을 동결할 방침입니다.
도교육청은
2009년부터 고등학교의 수업료와 입학금을 인상하지 않는 등
6년째 학비를 동결했습니다.
내년도 고등학교 입학금은 연 만1600원∼1만6000원,
고등학교 수업료는 청주 지역이 월 10만7900원,
충주시·제천시 지역은 일반계고 7만8400원,
특성화고 4만7200원, 읍지역은 일반계고 7만5600원,
특성화고 4만5500원, 면지역은 일반계고 6만7200원,
특성화고 4만2900원, 벽지지역 일반계고는 5만3500원입니다.
도교육청은 또
3년간 무상교육을 실시하도록 하는 유아교육법 개정에 따라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공립 유치원 원아에 대해서는
수업료와 입학금을 면제할 예정입니다.
충북도교육청은 일반고 학생들의 다양한 소질과 적성,
진로에 맞는 학습기회 보장을 위해
'일반고 교육역량 강화 방안 계획'을 마련해 시행할 방침입니다.
도교육청은 내년도 도내 일반고 정원을 1.5% 줄이고
특성화고 정원을 1% 늘리는 등
중학생 희망에 따른 탄력적인 학생수용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도교육청은 또 고교에 진학한 학생들이
꿈과 끼에 맞는 교육과정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학교 내 진로집중 교육과정을 3개 이상 개설하고
직업훈련을 희망할 경우에는
직업교육 기관에 위탁교육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도교육청은 특히 고교 1학년 학생 중 희망자에 한해
매년 1차례 일반고와 특성화고간 전·입학제를 운영하는 한편
효율적인 학력관리를 위해
학생 개개인별로 이력관리시스템을 운영키로 했습니다.
도교육청은 이와 함께 ▲권역별 맞춤형 논술 심화학습
▲수준별 방과 후 학교 ▲우수 학생 체계적 관리
▲대학 진학지도 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을 시행해
다른 시·도로 인재유출을 방지할 방침입니다,
도교육청은 이밖에
내년부터 4년간 교당 평균 5000만원 지원 예정인
'교육과정개선 지원비'를 일반고의 기존 재정 지원 상항을 고려해 차등 지원할 예정입니다.
도교육청은 자체 예산으로
▲위탁 직업교육과정 2700만원
▲맞춤형 진로지도를 위한 '꿈 충전' 프로그램 2000만원
▲권역별 맞춤형 논술 6000만원 ▲방과 후 학교 운영 8억원
▲우수학생 관리 프로그램 5000만원
▲대학진학지도 역량 강화 프로그램
3억6000만원 등을 일반고에 지원할 예정입니다.
증평군 증평여자중학교가
전국청소년민속경연대회에 처음 참가해
금상과 은상을 받았습니다.
증평여중은 괴산군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대회에서
가야금 부문과 사물놀이 부문에서
각각 금상과 은상을 받았습니다.
증평여중은 학년 초부터 학생 스스로 동아리를 결성하고
점심시간과 토요일 등에 틈틈이 연습해
처음 참가한 대회에서 성과를 거뒀습니다.
증평여중은 정서 함양, 선후배간 정을 다지고
청소년 범죄 예방과 폭력 없는 학교를 만들기에
전통문화 계승과 발전 시책을 도입했습니다.
이기원 교장은
"가야금과 사물놀이가 학생의 학업 스트레스를 덜고
인성 교육에 도움을 주고 있다"며
"동아리 학생이 형제자매처럼 생활해
생활지도에서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충북에너지고등학교는 ㈜JSPV와
취업지원 등을 주요내용으로 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JSPV는
충북에너지고에 현장체험학습과 교재개발,
산학겸임교사 지원 등을 통해
차세대전지 분야 전문 직업인 양성을 돕게 됩니다.
특히 우수 인력이 졸업 후 산업현장에 정착할 수 있도록
해마다 2명 이상을 우선 채용하는 등
졸업생의 취업에 협조하게 됩니다.
또한 태양전지 생산장비 기증 등
다양한 산학협력 활동을 통한
맞춤형 연계교육을 지원하게 됩니다.
박희견 교장은
“산업체와 연계한 기술교육 강화로 산업수요에 맞는
맞춤형 인재양성으로 차세대전지 산업분야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충북도청명학생교육원 학생 15명이
충주시 가금면 국원승마학교에서 승마체험활동을 가졌습니다.
이충호 원장은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남을 이해하는 방법을 배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무료로 체험 기회를 제공해 준
국원승마학교 교장선생님께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