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캐나다 요크대학교와 MOU체결[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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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3.12.03 조회1,909회 댓글0건본문
충북도내 특성화고 입학원서 접수가 지난달 22일 마무리 되면서
후기 일반고 입시 전형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후기 일반고 입학전형은
자기주도학습전형과 자율형공립고 전형,
일반전형 등 3가지로 구분돼 진행됩니다.
자율형공립고전형은 내신성적만으로 신입생을 선발하는 것으로
청원고·오송고·단양고·충주예성여고·충주고 등
5개교에서 이 전형을 실시합니다.
입학원서는 오는 4~5일 고입 포털 시스템을 활용해
온라인 원서를 작성, 지원하고자 하는 고교에 제출하면 됩니다.
합격자는 오는 6일 발표합니다.
도내 일반고교의 후기 일반전형은
내신성적과 선발고사를 통해 선발하며
평준화지역은 청주시 19개교 6천912명을,
비평준화지역은 33개교 4천916명을 선발합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2013년도 제2회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을
기정예산 대비 2.4% 증액된 2조 1,635억원으로 확정해
충청북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세입은 2013년 기정예산 대비 중앙정부이전 수입 1.8%,
지방자치단체이전수입 7.6%, 기타이전수입 36%, 자체수입 17.6% 증가와
’13년 제1회 추경 지방교육채 차입 21.2%을 세입 조정해
총세입 516억원 증가된 2조 천 635억원을 반영했습니다.
세출예산은 유아 및 초·중등 교육 467억원, 평생직업교육 6억원,
교육일반 43억원 등으로 편성해 학교시설 증․개축,
다목적교실 증축, 급식시설 현대화, 지역교육청 시설 등
교육환경개선을 위한 시설사업에 중점 편성했습니다.
이기용 충청북도교육감은 UN본부에서 반기문 사무총장을 예방해
국제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협의했습니다.
이 교육감은 도내 학생들의 글로벌 마인드를 높일 수 있도록
UN 등 국제기구와 연계된 국제교육프로그램 운영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이 교육감은 “반기문 영어경시대회를 비롯해 충북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각종 교육프로그램에 큰 관심을 갖고 지원해줘 감사드린다”며
“계속해서 충북지역 인재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을 위해
더욱 힘써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또한, 올해 치러진 제7회 반기문 영어경시대회 우수입상자들의
UN견학프로그램 등을 확인하고 학생들이 원활한 현장체험을 할 수 있도록
관계자들에게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한편, 전국단위 영어경시대회로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는
반기문 영어경시대회 우수 입상 학생에게는 UN본부를 방문해
반기문 사무총장과 만남의 시간을 갖는 등
글로벌 리더로서 필요한 비전과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갖습니다.
충북교육청은 지난해까지 매년 24명의 이 대회 우수 입상자들에게
UN방문 등 해외연수기회를 주었으며,
올해는 도농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읍면지역 초․중학교 우수학생 14명을 추가 선발해
38명의 학생이 내년 1월 중 미국연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기용 충청북도교육감은 캐나다 요크대학교를 방문해
교원 어학연수프로그램의 안정적인 운영과
국제교류 활성화를 주요내용으로 MOU를 체결했습니다.
요크대학교는 충북교육청이 영어로 진행하는 영어수업 TEE 활성화 등을 위해
영어권 국가 현지 어학연수 기관으로 지정해
올해 여름방학부터 도내 초·중등 영어교사의 어학연수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캐나다에서 3번째로 큰 대학으로 탁월한 교사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해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의 만족도가 높은 학교입니다.
도교육청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도내 영어교사들의 역량을 높이는 것은 물론
현지 어학연수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 등으로
국제교류가 크게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도교육청은 영어교사의 TEE수업 활성화와 수업지도 능력 향상을 위해
매년 미국, 캐나다, 뉴질랜드, 영국에 나라별 20명씩
총 80명의 초·중등 영어교사를 보내
방학기간 동안 어학연수를 받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이 정책실명제 활성화로
정책의 투명성 확보를 통한 책임행정을 펼칩니다.
정책실명제는 정책의 투명성․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정책의 결정과 집행 과정에 참여한
담당자의 실명과 의견을 기록하고 관리하는 제도입니다.
도교육청 계획에 따르면, 도교육청은 주요 교육현안,
대규모 예산투입 사업 등 국민적 관심이 높고
영향이 큰 사업을 중점관리 대상 사업으로 선정해
교육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추진실적과 관련자 실명 등을 공개합니다.
중점관리 대상 선정 기준으로는 ▲주요 국정·교육 현안에 관한 사항
▲50억원 이상의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 ▲3000만원 이상의 연구용역
▲조례와 규칙 제정 사항 ▲기타 중점 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사업입니다.
후기 일반고 입시 전형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후기 일반고 입학전형은
자기주도학습전형과 자율형공립고 전형,
일반전형 등 3가지로 구분돼 진행됩니다.
자율형공립고전형은 내신성적만으로 신입생을 선발하는 것으로
청원고·오송고·단양고·충주예성여고·충주고 등
5개교에서 이 전형을 실시합니다.
입학원서는 오는 4~5일 고입 포털 시스템을 활용해
온라인 원서를 작성, 지원하고자 하는 고교에 제출하면 됩니다.
합격자는 오는 6일 발표합니다.
도내 일반고교의 후기 일반전형은
내신성적과 선발고사를 통해 선발하며
평준화지역은 청주시 19개교 6천912명을,
비평준화지역은 33개교 4천916명을 선발합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2013년도 제2회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을
기정예산 대비 2.4% 증액된 2조 1,635억원으로 확정해
충청북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세입은 2013년 기정예산 대비 중앙정부이전 수입 1.8%,
지방자치단체이전수입 7.6%, 기타이전수입 36%, 자체수입 17.6% 증가와
’13년 제1회 추경 지방교육채 차입 21.2%을 세입 조정해
총세입 516억원 증가된 2조 천 635억원을 반영했습니다.
세출예산은 유아 및 초·중등 교육 467억원, 평생직업교육 6억원,
교육일반 43억원 등으로 편성해 학교시설 증․개축,
다목적교실 증축, 급식시설 현대화, 지역교육청 시설 등
교육환경개선을 위한 시설사업에 중점 편성했습니다.
이기용 충청북도교육감은 UN본부에서 반기문 사무총장을 예방해
국제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협의했습니다.
이 교육감은 도내 학생들의 글로벌 마인드를 높일 수 있도록
UN 등 국제기구와 연계된 국제교육프로그램 운영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이 교육감은 “반기문 영어경시대회를 비롯해 충북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각종 교육프로그램에 큰 관심을 갖고 지원해줘 감사드린다”며
“계속해서 충북지역 인재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을 위해
더욱 힘써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또한, 올해 치러진 제7회 반기문 영어경시대회 우수입상자들의
UN견학프로그램 등을 확인하고 학생들이 원활한 현장체험을 할 수 있도록
관계자들에게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한편, 전국단위 영어경시대회로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는
반기문 영어경시대회 우수 입상 학생에게는 UN본부를 방문해
반기문 사무총장과 만남의 시간을 갖는 등
글로벌 리더로서 필요한 비전과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갖습니다.
충북교육청은 지난해까지 매년 24명의 이 대회 우수 입상자들에게
UN방문 등 해외연수기회를 주었으며,
올해는 도농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읍면지역 초․중학교 우수학생 14명을 추가 선발해
38명의 학생이 내년 1월 중 미국연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기용 충청북도교육감은 캐나다 요크대학교를 방문해
교원 어학연수프로그램의 안정적인 운영과
국제교류 활성화를 주요내용으로 MOU를 체결했습니다.
요크대학교는 충북교육청이 영어로 진행하는 영어수업 TEE 활성화 등을 위해
영어권 국가 현지 어학연수 기관으로 지정해
올해 여름방학부터 도내 초·중등 영어교사의 어학연수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캐나다에서 3번째로 큰 대학으로 탁월한 교사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해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의 만족도가 높은 학교입니다.
도교육청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도내 영어교사들의 역량을 높이는 것은 물론
현지 어학연수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 등으로
국제교류가 크게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도교육청은 영어교사의 TEE수업 활성화와 수업지도 능력 향상을 위해
매년 미국, 캐나다, 뉴질랜드, 영국에 나라별 20명씩
총 80명의 초·중등 영어교사를 보내
방학기간 동안 어학연수를 받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이 정책실명제 활성화로
정책의 투명성 확보를 통한 책임행정을 펼칩니다.
정책실명제는 정책의 투명성․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정책의 결정과 집행 과정에 참여한
담당자의 실명과 의견을 기록하고 관리하는 제도입니다.
도교육청 계획에 따르면, 도교육청은 주요 교육현안,
대규모 예산투입 사업 등 국민적 관심이 높고
영향이 큰 사업을 중점관리 대상 사업으로 선정해
교육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추진실적과 관련자 실명 등을 공개합니다.
중점관리 대상 선정 기준으로는 ▲주요 국정·교육 현안에 관한 사항
▲50억원 이상의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 ▲3000만원 이상의 연구용역
▲조례와 규칙 제정 사항 ▲기타 중점 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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