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킹클래스 모집[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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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4.06.14 조회1,701회 댓글0건본문
충청북도유아교육진흥원은 지난14일 도내 유아, 학부모 등 40가족,
110명을 대상으로 테마가 있는 토요 가족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습니다.
이번 가족체험 프로그램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호국선열에 대한 고마움을 되새기고
역사의식 및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날 체험프로그램은 ▲옥수수 콘을 이용한 독도 모양 꾸미기
▲국군장병 감사 편지 보내기 ▲나라사랑호(로켓모형) 타보기 체험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현직 국군(육군)을 초청, ‘국군아저씨와 함께 나라사랑 실천’을 운영해,
참여 가족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습니다.
또한, 진흥원은 이날 체험에 참여한 가족들에게
태극기를 기념품으로 전달했습니다.
진흥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족과 함께하는 테마가 있는 체험프로그램 운영으로
학부모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사회 뿐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문화가 확산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충청북도중앙도서관은 시각장애인이 있는 집을 찾아가 책을 읽어주는
대면낭독 서비스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중앙도서관은 시각장애인이 요구하는 맞춤형 서비스 개발을 통해
독서활동 참여를 유도하고 독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서비스를 마련했습니다.
찾아가는 대면낭독 서비스는 시각장애인이 읽고 싶은 책을 정한 후
도서관에 전화 신청 하면 집을 방문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대면 낭독 시간은 주1회, 최대 2시간이고 책 한권을 다 읽을 때까지 진행됩니다.
기존 대면낭독 서비스는 점자도서관 내 대면낭독실에서 운영됐으며,
올해부터 도서관을 찾기 어려운 시각장애인을 위해
집으로 찾아가 서비스와 병행합니다.
중앙도서관 박종칠 관장은
“시각장애인 외에도 독서에 불편을 겪고 있는 노인들을 위해
큰활자도서 코너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독서 장애인의 독서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책을 읽어주는 낭독 봉사자는
지난 2009년 점자도서관 개관 이후부터 매년 분기별 보수교육을 받으며
시각장애인의 녹음도서 제작을 위해 꾸준히 활동해 온
10명의 봉사자로 이뤄져있습니다.
세명고등학교의 전재형, 임병용 두 교사가 나란히 장관상을 받아 화젭니다.
전재형 교사는 지난 12일 금연 유공자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지난달 27일 임병용 교사는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자로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이들의 노력은
학생의 학교폭력과 흡연 예방에 큰 기여가 인정되어 수상하게 됐습니다.
두 교사는 학교폭력 및 흡연 예방을 위해
▲매일 학생과 교사가 조를 짜 쉬는 시간과 점심시간 교내를 도는 순찰대 운영
▲스마트폰 앱을 이용, 익명 신고를 할 수 있는 학생, 교사 소통 챗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습니다.
특히, 이들 교사가 중심이 되어 운영한 학교폭력,
흡연 ‘멈춰!’ 사제동행 캠핑은 학교폭력 가해,
피해 학생과 교사가 1박 2일간
학교 운동장에 텐트를 치고 같이 생활하며
학생들과의 친밀감을 형성, 학교폭력 재발 방지에 큰 기여를 했습니다.
한편, 두 교사는 37살 동갑내기로
지난해부터 함께 학교폭력과 흡연 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지난해도 학교폭력예방 우수학교 교육부 장관상과
국립암센터 주최 제5회 금연대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 소속 교육행정공무원으로 구성된 ‘Edu-chamber 오케스트라’가
30일까지 신입 단원을 모집합니다.
이번 모집은 피아노, 첼로, 바이올린, 더블베이스,
클라리넷, 비올라 등 6개 부분별 약간 명이며,
연주활동이 가능한 교육행정직 공무원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합니다.
‘Edu-chamber 오케스트라’는
2007년 10여 명이 음악 열정으로 출발해 현재는 28명의 단원으로 구성됐으며,
2010년 창단연주회를 시작으로 매년 정기연주회 마다 ‘사랑의 모금함’을 운영해
불우 이웃을 돕고 있습니다.
또한, 2008년부터는 청주사회복지관과 인연을 맺고
연주기부 활동을 통해 따뜻한 나눔과 베풂으로 봉사활동도 펼치고 있습니다.
올해도 오케스트라단은 음악 소외 지역인 농․산촌 학교와 복지관 등을 방문해
음악 나눔을 꾸준히 실천할 예정입니다.
오케스트라단에서 악장을 맡고 있는 배현숙씨는
“음악에 열정을 가진 분이면 누구나 환영한다”며
“따뜻한 음악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분들이
많이 지원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지원 신청과 기타 자세한 사항은
‘Edu-chamber 오케스트라’ 운영담당자(☎252-9551)에게 문의하면 됩니다.
충청북도교육청 초청으로 미국, 캐나다, 스웨덴 3개국의 해외교포 자녀 20명이
모국문화를 체험하기 위해 충북을 방문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해외교포자녀의 정체성 확립과
도내 학생들의 국제문화 이해 증진을 위해 이뤄졌습니다.
이들은 16일 오리엔테이션과 한국역사 특강을 시작으로,
오는 25일까지 10일간 우리나라에 머물며
한국의 아름다운 전통문화와 현대의 발전상황,
생활모습 등 모국의 생생한 모습을 체험하게 됩니다.
이를 위해 충북교육청은 다례체험, 사물놀이 체험, 전통음악 감상,
전통의상 체험, 난타공연 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특히, 4명의 스웨덴 교포 자녀들은 6.25전쟁으로 입양된 고아 2세들로
이번 방문 중 전쟁기념관과 DMZ방문을 통해 부모들이 겪어야 했던
한국의 어려웠던 과거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게 됩니다.
또한, 원봉중학교와 금천고등학교를 찾아 한국 수업활동에 참여하고
홈스테이도 하는 등 또래 한국 학생들과 교류의 장을 가질 예정입니다.
한편, 충북교육청은 2009년부터 매년 교포자녀 초청프로그램을 운영,
호응을 얻고 있으며 초청국가도 뉴질랜드로 시작하여
다양한 국가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충주학생회관이 초등생 자녀와 아버지를 대상으로
‘아빠와 함께하는 쿠킹클래스’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강좌는 제철 채소인 토마토를 주재료로 한 요리를 만들어
어린이의 편식을 예방하고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참가자들은 ‘토마토그라탱’과 ‘토마토치킨랩’ 전문 요리강사로부터
요리법을 배워 직접 만들어 시식할 예정입니다.
쿠킹클래스는 오는 21일(토)에 열리며,
초등생 자녀와 아버지가 조를 이뤄 16가족을 선착순 모집합니다.
참가비는 음식 재료비인 5,000원입니다.
학생회관 관계자는 “평일에 바빠서 아이들과 놀아주지 못하는 아빠들을 위해
주말 쿠킹클래스를 기획했다”며 “아빠와 아이가 요리를 하면서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접수 및 자세한 사항은 충주학생회관 문헌정보과(☎848-3266)로 문의하면 됩니다.
봉정초등학교는 학생들의 안전과 성범죄 예방을 위한
아동안전지도 제작활동을 전개했습니다.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초등학교 주변 안전지도를 제작하여 취약지역 개선 등
아동에게 안전한 통학로를 찾아보는 시간을 갖는 취지로 진행됐습니다.
이번 활동을 통해 강만구 교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통학로 주변의 범죄 위험 장소를 판별하고
통학 시 위험장소를 피하거나
범죄에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방법을 익혔으면 한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청주 죽림초등학교는 한국소비자원 이창옥 교수를 초청하여
녹색소비, 소비자안전과 관련한 학부모 연수를 실시했습니다.
이날 연수에서는 경제규모 세계 15위의 경제대국답지 않게
사고원인 및 대처방법에서 상상을 초월할 정도의 허술함을 보여주었던
세월호 참사를 통해 우리의 소비자 안전 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 주었습니다.
정진섭 교장은 이번 소비자교육 학부모연수를 통해
학부모들은 녹색소비, 소비자안전의 개념을 이해하고,
소비자 교육에서 부모 역할의 중요성을 재차 인식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제13회 교육감기 겸 제9회 설암김천호배
4,5,6,7학년별 동아리축구 청원대표선발대회가
내수중학교 운동장외 4개교 운동장에서
초등학교 77팀교 • 중학교11팀 출전 한 가운데
개인의 명예와 학교의 명예를 걸고 실력을 겨루었습니다.
학교 규모에 따라 1부, 2부로 나누어 학년별로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1부에서 문의 초등학교가 5학년 6학년 남자부 우승 하였으며,
2부에서 옥산초등학교는4학년 남, 여 우승 차지하는 영광을 차지했습니다.
중학교스포츠리그경기는 내수중이 우승, 양청중이 준우승,
각리중이 3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번에 우승한 팀은 9월에 열리는 도 대회 출전할 예정입니다.
상봉초등학교 학생들은 창의적체험활동 시간에 특별한 성교육을 체험했습니다.
충청북도 이동형 청소년문화센터의 <꿈틀 청소년의 꿈이 시작되는 버스>에서
임신체험벨트, 태동 느껴보기, 신생아 안아보기 등의 다양한 체험을 했습니다.
또한 성폭력 위기 상황 시 대처 방법과 성폭력 예방법에 대해서도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류동현 교장은 “개방된 사회에서 온갖 유혹에 노출되어 있는 학생들에게
성폭력의 심각성에 대해 깨닫는 계기가 되었고
능동적으로 성폭력으로부터
자신을 방어할 수 있는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습니다.
110명을 대상으로 테마가 있는 토요 가족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습니다.
이번 가족체험 프로그램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호국선열에 대한 고마움을 되새기고
역사의식 및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날 체험프로그램은 ▲옥수수 콘을 이용한 독도 모양 꾸미기
▲국군장병 감사 편지 보내기 ▲나라사랑호(로켓모형) 타보기 체험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현직 국군(육군)을 초청, ‘국군아저씨와 함께 나라사랑 실천’을 운영해,
참여 가족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습니다.
또한, 진흥원은 이날 체험에 참여한 가족들에게
태극기를 기념품으로 전달했습니다.
진흥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족과 함께하는 테마가 있는 체험프로그램 운영으로
학부모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사회 뿐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문화가 확산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충청북도중앙도서관은 시각장애인이 있는 집을 찾아가 책을 읽어주는
대면낭독 서비스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중앙도서관은 시각장애인이 요구하는 맞춤형 서비스 개발을 통해
독서활동 참여를 유도하고 독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서비스를 마련했습니다.
찾아가는 대면낭독 서비스는 시각장애인이 읽고 싶은 책을 정한 후
도서관에 전화 신청 하면 집을 방문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대면 낭독 시간은 주1회, 최대 2시간이고 책 한권을 다 읽을 때까지 진행됩니다.
기존 대면낭독 서비스는 점자도서관 내 대면낭독실에서 운영됐으며,
올해부터 도서관을 찾기 어려운 시각장애인을 위해
집으로 찾아가 서비스와 병행합니다.
중앙도서관 박종칠 관장은
“시각장애인 외에도 독서에 불편을 겪고 있는 노인들을 위해
큰활자도서 코너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독서 장애인의 독서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책을 읽어주는 낭독 봉사자는
지난 2009년 점자도서관 개관 이후부터 매년 분기별 보수교육을 받으며
시각장애인의 녹음도서 제작을 위해 꾸준히 활동해 온
10명의 봉사자로 이뤄져있습니다.
세명고등학교의 전재형, 임병용 두 교사가 나란히 장관상을 받아 화젭니다.
전재형 교사는 지난 12일 금연 유공자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지난달 27일 임병용 교사는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자로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이들의 노력은
학생의 학교폭력과 흡연 예방에 큰 기여가 인정되어 수상하게 됐습니다.
두 교사는 학교폭력 및 흡연 예방을 위해
▲매일 학생과 교사가 조를 짜 쉬는 시간과 점심시간 교내를 도는 순찰대 운영
▲스마트폰 앱을 이용, 익명 신고를 할 수 있는 학생, 교사 소통 챗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습니다.
특히, 이들 교사가 중심이 되어 운영한 학교폭력,
흡연 ‘멈춰!’ 사제동행 캠핑은 학교폭력 가해,
피해 학생과 교사가 1박 2일간
학교 운동장에 텐트를 치고 같이 생활하며
학생들과의 친밀감을 형성, 학교폭력 재발 방지에 큰 기여를 했습니다.
한편, 두 교사는 37살 동갑내기로
지난해부터 함께 학교폭력과 흡연 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지난해도 학교폭력예방 우수학교 교육부 장관상과
국립암센터 주최 제5회 금연대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 소속 교육행정공무원으로 구성된 ‘Edu-chamber 오케스트라’가
30일까지 신입 단원을 모집합니다.
이번 모집은 피아노, 첼로, 바이올린, 더블베이스,
클라리넷, 비올라 등 6개 부분별 약간 명이며,
연주활동이 가능한 교육행정직 공무원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합니다.
‘Edu-chamber 오케스트라’는
2007년 10여 명이 음악 열정으로 출발해 현재는 28명의 단원으로 구성됐으며,
2010년 창단연주회를 시작으로 매년 정기연주회 마다 ‘사랑의 모금함’을 운영해
불우 이웃을 돕고 있습니다.
또한, 2008년부터는 청주사회복지관과 인연을 맺고
연주기부 활동을 통해 따뜻한 나눔과 베풂으로 봉사활동도 펼치고 있습니다.
올해도 오케스트라단은 음악 소외 지역인 농․산촌 학교와 복지관 등을 방문해
음악 나눔을 꾸준히 실천할 예정입니다.
오케스트라단에서 악장을 맡고 있는 배현숙씨는
“음악에 열정을 가진 분이면 누구나 환영한다”며
“따뜻한 음악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분들이
많이 지원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지원 신청과 기타 자세한 사항은
‘Edu-chamber 오케스트라’ 운영담당자(☎252-9551)에게 문의하면 됩니다.
충청북도교육청 초청으로 미국, 캐나다, 스웨덴 3개국의 해외교포 자녀 20명이
모국문화를 체험하기 위해 충북을 방문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해외교포자녀의 정체성 확립과
도내 학생들의 국제문화 이해 증진을 위해 이뤄졌습니다.
이들은 16일 오리엔테이션과 한국역사 특강을 시작으로,
오는 25일까지 10일간 우리나라에 머물며
한국의 아름다운 전통문화와 현대의 발전상황,
생활모습 등 모국의 생생한 모습을 체험하게 됩니다.
이를 위해 충북교육청은 다례체험, 사물놀이 체험, 전통음악 감상,
전통의상 체험, 난타공연 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특히, 4명의 스웨덴 교포 자녀들은 6.25전쟁으로 입양된 고아 2세들로
이번 방문 중 전쟁기념관과 DMZ방문을 통해 부모들이 겪어야 했던
한국의 어려웠던 과거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게 됩니다.
또한, 원봉중학교와 금천고등학교를 찾아 한국 수업활동에 참여하고
홈스테이도 하는 등 또래 한국 학생들과 교류의 장을 가질 예정입니다.
한편, 충북교육청은 2009년부터 매년 교포자녀 초청프로그램을 운영,
호응을 얻고 있으며 초청국가도 뉴질랜드로 시작하여
다양한 국가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충주학생회관이 초등생 자녀와 아버지를 대상으로
‘아빠와 함께하는 쿠킹클래스’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강좌는 제철 채소인 토마토를 주재료로 한 요리를 만들어
어린이의 편식을 예방하고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참가자들은 ‘토마토그라탱’과 ‘토마토치킨랩’ 전문 요리강사로부터
요리법을 배워 직접 만들어 시식할 예정입니다.
쿠킹클래스는 오는 21일(토)에 열리며,
초등생 자녀와 아버지가 조를 이뤄 16가족을 선착순 모집합니다.
참가비는 음식 재료비인 5,000원입니다.
학생회관 관계자는 “평일에 바빠서 아이들과 놀아주지 못하는 아빠들을 위해
주말 쿠킹클래스를 기획했다”며 “아빠와 아이가 요리를 하면서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접수 및 자세한 사항은 충주학생회관 문헌정보과(☎848-3266)로 문의하면 됩니다.
봉정초등학교는 학생들의 안전과 성범죄 예방을 위한
아동안전지도 제작활동을 전개했습니다.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초등학교 주변 안전지도를 제작하여 취약지역 개선 등
아동에게 안전한 통학로를 찾아보는 시간을 갖는 취지로 진행됐습니다.
이번 활동을 통해 강만구 교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통학로 주변의 범죄 위험 장소를 판별하고
통학 시 위험장소를 피하거나
범죄에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방법을 익혔으면 한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청주 죽림초등학교는 한국소비자원 이창옥 교수를 초청하여
녹색소비, 소비자안전과 관련한 학부모 연수를 실시했습니다.
이날 연수에서는 경제규모 세계 15위의 경제대국답지 않게
사고원인 및 대처방법에서 상상을 초월할 정도의 허술함을 보여주었던
세월호 참사를 통해 우리의 소비자 안전 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 주었습니다.
정진섭 교장은 이번 소비자교육 학부모연수를 통해
학부모들은 녹색소비, 소비자안전의 개념을 이해하고,
소비자 교육에서 부모 역할의 중요성을 재차 인식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제13회 교육감기 겸 제9회 설암김천호배
4,5,6,7학년별 동아리축구 청원대표선발대회가
내수중학교 운동장외 4개교 운동장에서
초등학교 77팀교 • 중학교11팀 출전 한 가운데
개인의 명예와 학교의 명예를 걸고 실력을 겨루었습니다.
학교 규모에 따라 1부, 2부로 나누어 학년별로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1부에서 문의 초등학교가 5학년 6학년 남자부 우승 하였으며,
2부에서 옥산초등학교는4학년 남, 여 우승 차지하는 영광을 차지했습니다.
중학교스포츠리그경기는 내수중이 우승, 양청중이 준우승,
각리중이 3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번에 우승한 팀은 9월에 열리는 도 대회 출전할 예정입니다.
상봉초등학교 학생들은 창의적체험활동 시간에 특별한 성교육을 체험했습니다.
충청북도 이동형 청소년문화센터의 <꿈틀 청소년의 꿈이 시작되는 버스>에서
임신체험벨트, 태동 느껴보기, 신생아 안아보기 등의 다양한 체험을 했습니다.
또한 성폭력 위기 상황 시 대처 방법과 성폭력 예방법에 대해서도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류동현 교장은 “개방된 사회에서 온갖 유혹에 노출되어 있는 학생들에게
성폭력의 심각성에 대해 깨닫는 계기가 되었고
능동적으로 성폭력으로부터
자신을 방어할 수 있는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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