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석중 이한솔 교사 전국 가야금 경연대회 대상 수상[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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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4.07.01 조회1,860회 댓글0건본문
증평군 증평읍 형석중학교 이한솔 교사가
전국 가야금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받았습니다.
형석중학교는 (사)우륵문화발전연구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경남도가 후원한
4회 의령우륵탄신 기념 전국 가야금 경연대회에서
이 한솔 교사가 영예의 대상인
'우륵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시상금 500만원을 받았다고 밝혔습니
악성 우륵 선생의 탄신지이며 오광대 발원지인 경남 의령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96개 팀, 126명이 참가했습니다.
이 한솔 교사는 서울대 음악대학 국악과를 졸업하고
지난해 3월 형석중 음악교사로 부임해
1년여 동안 음악 교육과 연주활동으로
청소년 정서 함양과 건전한 가치관 확립에 이바지했습니다.
17회 교사음악연구발표대회 1등급,
6회 청주직지국악경연대회 일반부 차상,
11회 증평 전국국악대제전 일반부 대상 등으로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충주시 칠금중 복싱팀이 전용 연습장이 없는 열악한 환경에서도
전국대회에서 출전 선수 전원이 입상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둬 화젭니다.
칠금중 복싱팀은 충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전국종별복싱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며 출전 선수 5명 모두 입상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42㎏급에 3학년 김범수,
-57㎏급에 2학년 한상윤이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또 -46㎏급에 출전한 3학년 김준환 선수는 은메달을 획득했고
-50㎏급 3학년 주민우, -70㎏급 3학년 이용수는
각각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특히 한상윤 선수는 매 경기 최고 실력을 자랑하며 우승해
중학부 최우수선수상(MVP)에 올랐습니다.
2011년 3월 창단한 복싱팀은 학교에 복싱 연습장이 없어
수업을 마친 뒤 충주공고 연습장에서 훈련하고 있습니다.
우수지도자상을 받은 김재효 코치는
“열악한 환경에서 고된 훈련을 견뎌낸 선수들에게 감사하다”며
“대한민국을 빛낼 훌륭한 선수로 키우겠다”고 말했습니다.
옥천 청산고등학교가 배드민턴부를 창단했습니다.
청산고등학교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스포츠 활동을 통해
심신을 단련하고 바른 인성함양을 위해
인근 청산중학교 졸업생 4명을 입학시켜 배드민턴부를 창단했습니다.
1학년 4명으로 창단한 청산고등학교는
중학교 때 이미 전국소년체전에서 우승한 경력이 있고,
변수인 학생은 전국 청소년 대표선수로 활약하고 있고,
2015년도에 4명의 선수를 더 영입하면
전국 어느 팀에도 뒤지지 않는 강팀으로 부상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박중서 교장은 "선수들은 운동이 물론 중요하지만
학교에서 정규교육과정을 충실히 이수하면서
나머지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여 열심히 운동해
학습과 운동기능 양면에서
훌륭한 미래의 인재를 키워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옥천 죽향초등학교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로교육을 가졌습니다.
학부모 진로교육은 '행복한 우리 아이의 진로'라는 주제와
'진로교육 부모가 많이 알수록 아이의 가능성이 넓어진다'를 목표로 자녀의 적성에 맞는 진로지도를 위한 방법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했습니다.
이번 진로교육을 통해 중요성 뿐 아니라
학생발달단계에 따른 진로교육의 주안점과 자녀들의
'자기이해 하기'를 위한 흥미, 적성, 성격,
가치관정립을 위한 부모의 역할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시간이 됐습니다.
보은 수한초등학교는 다문화의 날 '세계는 하나'를 운영하여
세계 여러 나라에 대해 알아보고
세계 전통놀이 체험활동을 가졌습니다.
학생들은 일본의 고리던지기와 팽이 돌리기, 중국의 콩쥬,
베트남의 코코넛 밟기, 미국의 스피드스태킹,
인도네시아의 라리까유 등을 체험했습니다.
또 다문화 퀴즈 대회를 실시 해 우승자를 뽑고,
오늘 체험한 것을 각자 신문기자가 돼
기사를 작성해 보기도 했습니다.
수한초는 전교생 33명 중 다문화 가정의 학생이
17명으로 절반이 넘습니다.
이대성 교장은 "다문화 체험활동을 통해
세계 여러 나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아이들이 지구촌 한마을 시대에 다리역할을 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전국 가야금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받았습니다.
형석중학교는 (사)우륵문화발전연구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경남도가 후원한
4회 의령우륵탄신 기념 전국 가야금 경연대회에서
이 한솔 교사가 영예의 대상인
'우륵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시상금 500만원을 받았다고 밝혔습니
악성 우륵 선생의 탄신지이며 오광대 발원지인 경남 의령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96개 팀, 126명이 참가했습니다.
이 한솔 교사는 서울대 음악대학 국악과를 졸업하고
지난해 3월 형석중 음악교사로 부임해
1년여 동안 음악 교육과 연주활동으로
청소년 정서 함양과 건전한 가치관 확립에 이바지했습니다.
17회 교사음악연구발표대회 1등급,
6회 청주직지국악경연대회 일반부 차상,
11회 증평 전국국악대제전 일반부 대상 등으로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충주시 칠금중 복싱팀이 전용 연습장이 없는 열악한 환경에서도
전국대회에서 출전 선수 전원이 입상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둬 화젭니다.
칠금중 복싱팀은 충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전국종별복싱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며 출전 선수 5명 모두 입상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42㎏급에 3학년 김범수,
-57㎏급에 2학년 한상윤이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또 -46㎏급에 출전한 3학년 김준환 선수는 은메달을 획득했고
-50㎏급 3학년 주민우, -70㎏급 3학년 이용수는
각각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특히 한상윤 선수는 매 경기 최고 실력을 자랑하며 우승해
중학부 최우수선수상(MVP)에 올랐습니다.
2011년 3월 창단한 복싱팀은 학교에 복싱 연습장이 없어
수업을 마친 뒤 충주공고 연습장에서 훈련하고 있습니다.
우수지도자상을 받은 김재효 코치는
“열악한 환경에서 고된 훈련을 견뎌낸 선수들에게 감사하다”며
“대한민국을 빛낼 훌륭한 선수로 키우겠다”고 말했습니다.
옥천 청산고등학교가 배드민턴부를 창단했습니다.
청산고등학교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스포츠 활동을 통해
심신을 단련하고 바른 인성함양을 위해
인근 청산중학교 졸업생 4명을 입학시켜 배드민턴부를 창단했습니다.
1학년 4명으로 창단한 청산고등학교는
중학교 때 이미 전국소년체전에서 우승한 경력이 있고,
변수인 학생은 전국 청소년 대표선수로 활약하고 있고,
2015년도에 4명의 선수를 더 영입하면
전국 어느 팀에도 뒤지지 않는 강팀으로 부상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박중서 교장은 "선수들은 운동이 물론 중요하지만
학교에서 정규교육과정을 충실히 이수하면서
나머지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여 열심히 운동해
학습과 운동기능 양면에서
훌륭한 미래의 인재를 키워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옥천 죽향초등학교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로교육을 가졌습니다.
학부모 진로교육은 '행복한 우리 아이의 진로'라는 주제와
'진로교육 부모가 많이 알수록 아이의 가능성이 넓어진다'를 목표로 자녀의 적성에 맞는 진로지도를 위한 방법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했습니다.
이번 진로교육을 통해 중요성 뿐 아니라
학생발달단계에 따른 진로교육의 주안점과 자녀들의
'자기이해 하기'를 위한 흥미, 적성, 성격,
가치관정립을 위한 부모의 역할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시간이 됐습니다.
보은 수한초등학교는 다문화의 날 '세계는 하나'를 운영하여
세계 여러 나라에 대해 알아보고
세계 전통놀이 체험활동을 가졌습니다.
학생들은 일본의 고리던지기와 팽이 돌리기, 중국의 콩쥬,
베트남의 코코넛 밟기, 미국의 스피드스태킹,
인도네시아의 라리까유 등을 체험했습니다.
또 다문화 퀴즈 대회를 실시 해 우승자를 뽑고,
오늘 체험한 것을 각자 신문기자가 돼
기사를 작성해 보기도 했습니다.
수한초는 전교생 33명 중 다문화 가정의 학생이
17명으로 절반이 넘습니다.
이대성 교장은 "다문화 체험활동을 통해
세계 여러 나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아이들이 지구촌 한마을 시대에 다리역할을 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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