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연구원, 진로인성 상담자원봉사자 실무 교육[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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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4.07.09 조회1,603회 댓글0건본문
충북 도내에 장애 학생과 다문화 가정 학생을 지원하는
'어울림 교육원'이 설립될 전망입니다.
충북교교육감직인수위원회에 따르면
김병우 교육감 임기 내에 진천·음성·괴산·증평군 가운데 한 곳에
어울림 교육원을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어울림 교육원은 장애 학생과 다문화 가정 학생,
탈북 학생에 대한 교육을 지원하고
이들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됩니다.
이들 학생을 위한 교사와 학부모 연수도 시행할 계획입니다.
인수위는 진천·음성·괴산·증평군에 있는 폐교를 활용해
어울림 교육원을 설립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인수위의 한 관계자는 "교육복지를 확대하기 위해
도내 중부 4군 중 한 곳에 어울림 교육원을 설립할 방침"이라며
"구체적인 설립 계획안은 도교육청에 설치될
'행복교육추진단'에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이
소규모 학교 등을 지원하기 위해 표준교복을 제작했습니다.
도교육청은 김병우 교육감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도교육청 표준교복디자인'을 공개했습니다.
이번에 공개한 표준교복디자인은
교복가격 안정화와 학부모의 교육비 경감을 위해
내년부터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학교주관 구매제도'에 따른 것입니다.
'학교주관 구매제도'란
학교가 주관하고 학교장을 주체로 계약 체결을 하는 방식으로,
이 제도가 시행되면 학교와 학부모 측이 논의를 거쳐
가장 합당한 공동구매 방식을 채택할 수 있을 것으로
교육부는 보고 있습니다.
도교육청은 그러나 소규모 학교 등에서는
학교주관 구매를 시행하기 어렵다는 현실적 판단에 따라
표준교복을 제작하게 됐습니다.
도교육청은 지난 5월 학부모 대표, 현직 미술교사,
가정 교사 등 10명으로
'표준교복 디자인 선정을 위한 TF팀'을 구성한 뒤
중·고등학교 남녀별 동복과 하복 등 총 10벌을 제작했습니다.
특히 TF팀은 현장 학생들의 교복에 대한 불만을 수렴해
편리성과 실용성을 최대한 살린 '생활형 교복'으로 제작해
무더운 여름철 학교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또 각 학교에서 '생활형 교복'을 채택할 때
흰색 티셔츠에 검정색 및 곤색 반바지 두 종류 중에서
선택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교원업무 경감을 위해
2015년 도내 전체 학교에 교무행정지원팀을 구성, 운영할 계획입니다.
교무행정지원팀은 각급학교의 교감을 팀장으로,
교무실무사와 비담임교사 등을 팀원으로 구성,
교사들이 수행하는 교무행정업무, 교육행사지원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됩니다.
이를 위해, 도교육청은 지난해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간
초·중·고 급별 각 2교를 대상으로 교무행정지원팀을 시범운영했습니다.
시범운영 결과, 교사의 교무행정 업무경감 효과가 매우 크게 나타나고,
업무처리 효율성이 대폭 향상되는 점에 주목,
올해 준비기간을 거쳐 2015년에 충북도내 전체학교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도교육청은 교무행정지원팀 구성 및 운영에 대해
각급학교 교감, 교무실무사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4권역으로 나눠,
▲11일 충주학생회관 ▲14일 증평초등학교 ▲15일 옥천문화원
▲16일 교육정보원에서 열 계획입니다.
설명회에서는 “교무행정지원팀 구성․운영 사례”를 주제로 강의가 이뤄지며,
궁금한 사항에 대한 답변 시간도 가질 예정입니다.
도교육청 유아특수교육과 이돈희 과장은 “교무행정지원팀의 운영으로
단위학교 교무행정업무가 체계화, 전담화가 될 뿐만 아니라
교사가 본연의 업무인 수업과 생활지도에 전념할 수 있어,
교육수요자인 학생, 학부모의 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충청북도교육과학연구원은 오늘까지
도내 초·중·고 학부모 및 일반인 80여명을 대상으로
진로인성 상담자원봉사자 실무교육을 실시합니다.
이번 실무교육은 학교에서의 현장감 있는 상담을 위해
‘진로상담’과 ‘인성상담’으로 나누어 이론과 실무를
모두 익힐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편성했습니다.
이번 실무 교육은 전남 고창 흥덕중학교 김판용 교장의
‘바른 인성을 키우는 자원봉사’를 시작으로,
교육과학연구원에서 운영하는 학부모콜센터 상담원,
도내 진로진학상담교사가 강사로 나서
그룹별 집단 상담활동과 현장 실무교육을 중심으로 운영됩니다.
교육을 이수하게 되면 학교교육 현장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와
전문성 강화로 효율적인 상담자원봉사자로 활동할 수 있는 역량이 강화되고,
모두를 배려하고 소통하며 함께 행복한 교육이 될 것입니다.
이번 실무교육을 받은 진로인성 상담자원봉사자들은
교육과학연구원의 인력풀에 구성되며, 단위학교 요구 시 진로진학상담실에서
학생들의 진로진학상담 또는 Wee클래스에서
학생들의 인성관련 상담활동을 하게 됩니다.
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진로인성 상담자원봉사자 실무교육에 이어
11월에 현재 활동 중인 상담자원봉사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보수교육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충청북도교육과학연구원은
충북테크노파크, 한국여성과학기술인력지원센터(WISET) 충북지역사업단 등과
융합인재 양성 및 희망이음 기업탐방에 대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도내 교사들의 과학경진대회와 과학 분야의 현장연구를 지원하고,
학생들의 이공계 분야의 진학을 안내하며,
과학기술분야의 최근동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진천군 진천읍 성암초등학교가
6년 연속 1등급 '수업스타'를 배출했습니다.
성암초는 충북도 교육청의 '2014 교실수업 연구발표대회'에서
최성훈 교사가 '창의와 인성 넘치는 CHARM 수학 교실'을 주제로 한 수학 교과 부문에서 1등급 수업스타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성암초는 2009년부터 올해까지
6년 연속 1등급 수업스타를 배출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이 학교가 6년 연속 수업스타를 배출한 것은
소규모 학교의 장점을 살린 관심과 참여,
수업 컨설팅을 위한 자발적인 수업 공개가 뒷받침했습니다.
강근형 교장은
"교실수업 개선과 학생의 실력 향상을 위한
자율 수업 공개를 활성화한 게 좋은 결실로 이어졌다"며
"지역사회와 학부모의 공교육 신뢰를
더욱 다지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이
오는 8월 말부터 도내 31개 중학교에서 자유학기제를 시행합니다.
'자유학기제'는
중학교 한 학기동안 학생들이 중간·기말고사 시험 부담에서 벗어나
토론, 실습 중심의 참여형 수업과 진로탐색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자신들의 꿈과 끼를 찾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가는 제도입니다.
지난해 2학기부터 시행된 이 제도는 2015년까지 시범 운영을 거쳐 2016년에는 전체 중학교로 전면 확대됩니다.
도교육청은 이에 따라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알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도교육청은 지난 7일 옥천 관성회관에서
보은, 옥천, 영동지역 초·중학교 학부모 250여 명을 대상으로
'인성교육 중심의 자유학기제 운영을 통한
공교육 신뢰 회복'이라는 주제로 연수를 가졌습니다.
도교육청은 또 남부권을 시작으로 지난9일 북부권에 대해
오는 16일 중부권을 순회하며 학부모 연수를 실시합니다.
중앙도서관과 충주학생회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독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참여 학생을 모집합니다.
충청북도중앙도서관은
여름독서교실 수강생을 11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이번 독서교실은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에 대한 은유적 표현 찾아보기
▲ ‘만약에 과학사에 이런 일이 없었다면’에 대한 가정과 생각나누기
▲내가 만든 과학카드로 과학자 인물 게임 즐기기 등이 있습니다.
운영기간은 오는 28일부터 8월 1일까지며, 모집인원은 초등학교 4학년 34명입니다.
충청북도충주학생회관은 관내 초등학교 4학년 40여명을 대상으로
▲아빠에게 응원 메시지 쓰기 ▲엄마에게 하고 싶은 말이나 듣고 싶은 말 쓰기
▲세상에서 하나뿐인 ‘나’를 응원하는 메시지 쓰기 등
다양한 독후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충주학생회관은 여름독서교실 참가자 전원에게 독서메모장을 무료 배부하며,
성적이 우수한 학생 8명에게는 교육감상 등
상장과 문화상품권을 수여할 계획입니다.
한편, 독서교실과 함께 각 기관은 여름방학 특강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중앙도서관은 초등 1-3학년 대상인 ‘내가 만든 인형극’과 ‘얘들아! 놀자 전래놀이’,
초등 4-6학년 대상인 ‘인물로 보는 한국사’와 ‘나만의 냅킨아트 만들기’를
22일까지 도서관 누리집(www.cbjalib.go.kr)을 통해 선착순 접수합니다.
▲충주학생회관은 초등 1-3학년 대상인 ‘창의 팡팡! 쿠킹 클래스’,
초등 4-6학년 대상인 ‘생활의 지혜 재활용공작소’, ‘역사속 찬란한 과학문화재’등
14개 강좌를 다음주 14일부터 학생회관 누리집(www.cjsh.go.kr)을 통해 접수할 예정입니다.
'어울림 교육원'이 설립될 전망입니다.
충북교교육감직인수위원회에 따르면
김병우 교육감 임기 내에 진천·음성·괴산·증평군 가운데 한 곳에
어울림 교육원을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어울림 교육원은 장애 학생과 다문화 가정 학생,
탈북 학생에 대한 교육을 지원하고
이들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됩니다.
이들 학생을 위한 교사와 학부모 연수도 시행할 계획입니다.
인수위는 진천·음성·괴산·증평군에 있는 폐교를 활용해
어울림 교육원을 설립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인수위의 한 관계자는 "교육복지를 확대하기 위해
도내 중부 4군 중 한 곳에 어울림 교육원을 설립할 방침"이라며
"구체적인 설립 계획안은 도교육청에 설치될
'행복교육추진단'에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이
소규모 학교 등을 지원하기 위해 표준교복을 제작했습니다.
도교육청은 김병우 교육감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도교육청 표준교복디자인'을 공개했습니다.
이번에 공개한 표준교복디자인은
교복가격 안정화와 학부모의 교육비 경감을 위해
내년부터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학교주관 구매제도'에 따른 것입니다.
'학교주관 구매제도'란
학교가 주관하고 학교장을 주체로 계약 체결을 하는 방식으로,
이 제도가 시행되면 학교와 학부모 측이 논의를 거쳐
가장 합당한 공동구매 방식을 채택할 수 있을 것으로
교육부는 보고 있습니다.
도교육청은 그러나 소규모 학교 등에서는
학교주관 구매를 시행하기 어렵다는 현실적 판단에 따라
표준교복을 제작하게 됐습니다.
도교육청은 지난 5월 학부모 대표, 현직 미술교사,
가정 교사 등 10명으로
'표준교복 디자인 선정을 위한 TF팀'을 구성한 뒤
중·고등학교 남녀별 동복과 하복 등 총 10벌을 제작했습니다.
특히 TF팀은 현장 학생들의 교복에 대한 불만을 수렴해
편리성과 실용성을 최대한 살린 '생활형 교복'으로 제작해
무더운 여름철 학교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또 각 학교에서 '생활형 교복'을 채택할 때
흰색 티셔츠에 검정색 및 곤색 반바지 두 종류 중에서
선택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교원업무 경감을 위해
2015년 도내 전체 학교에 교무행정지원팀을 구성, 운영할 계획입니다.
교무행정지원팀은 각급학교의 교감을 팀장으로,
교무실무사와 비담임교사 등을 팀원으로 구성,
교사들이 수행하는 교무행정업무, 교육행사지원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됩니다.
이를 위해, 도교육청은 지난해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간
초·중·고 급별 각 2교를 대상으로 교무행정지원팀을 시범운영했습니다.
시범운영 결과, 교사의 교무행정 업무경감 효과가 매우 크게 나타나고,
업무처리 효율성이 대폭 향상되는 점에 주목,
올해 준비기간을 거쳐 2015년에 충북도내 전체학교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도교육청은 교무행정지원팀 구성 및 운영에 대해
각급학교 교감, 교무실무사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4권역으로 나눠,
▲11일 충주학생회관 ▲14일 증평초등학교 ▲15일 옥천문화원
▲16일 교육정보원에서 열 계획입니다.
설명회에서는 “교무행정지원팀 구성․운영 사례”를 주제로 강의가 이뤄지며,
궁금한 사항에 대한 답변 시간도 가질 예정입니다.
도교육청 유아특수교육과 이돈희 과장은 “교무행정지원팀의 운영으로
단위학교 교무행정업무가 체계화, 전담화가 될 뿐만 아니라
교사가 본연의 업무인 수업과 생활지도에 전념할 수 있어,
교육수요자인 학생, 학부모의 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충청북도교육과학연구원은 오늘까지
도내 초·중·고 학부모 및 일반인 80여명을 대상으로
진로인성 상담자원봉사자 실무교육을 실시합니다.
이번 실무교육은 학교에서의 현장감 있는 상담을 위해
‘진로상담’과 ‘인성상담’으로 나누어 이론과 실무를
모두 익힐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편성했습니다.
이번 실무 교육은 전남 고창 흥덕중학교 김판용 교장의
‘바른 인성을 키우는 자원봉사’를 시작으로,
교육과학연구원에서 운영하는 학부모콜센터 상담원,
도내 진로진학상담교사가 강사로 나서
그룹별 집단 상담활동과 현장 실무교육을 중심으로 운영됩니다.
교육을 이수하게 되면 학교교육 현장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와
전문성 강화로 효율적인 상담자원봉사자로 활동할 수 있는 역량이 강화되고,
모두를 배려하고 소통하며 함께 행복한 교육이 될 것입니다.
이번 실무교육을 받은 진로인성 상담자원봉사자들은
교육과학연구원의 인력풀에 구성되며, 단위학교 요구 시 진로진학상담실에서
학생들의 진로진학상담 또는 Wee클래스에서
학생들의 인성관련 상담활동을 하게 됩니다.
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진로인성 상담자원봉사자 실무교육에 이어
11월에 현재 활동 중인 상담자원봉사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보수교육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충청북도교육과학연구원은
충북테크노파크, 한국여성과학기술인력지원센터(WISET) 충북지역사업단 등과
융합인재 양성 및 희망이음 기업탐방에 대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도내 교사들의 과학경진대회와 과학 분야의 현장연구를 지원하고,
학생들의 이공계 분야의 진학을 안내하며,
과학기술분야의 최근동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진천군 진천읍 성암초등학교가
6년 연속 1등급 '수업스타'를 배출했습니다.
성암초는 충북도 교육청의 '2014 교실수업 연구발표대회'에서
최성훈 교사가 '창의와 인성 넘치는 CHARM 수학 교실'을 주제로 한 수학 교과 부문에서 1등급 수업스타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성암초는 2009년부터 올해까지
6년 연속 1등급 수업스타를 배출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이 학교가 6년 연속 수업스타를 배출한 것은
소규모 학교의 장점을 살린 관심과 참여,
수업 컨설팅을 위한 자발적인 수업 공개가 뒷받침했습니다.
강근형 교장은
"교실수업 개선과 학생의 실력 향상을 위한
자율 수업 공개를 활성화한 게 좋은 결실로 이어졌다"며
"지역사회와 학부모의 공교육 신뢰를
더욱 다지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이
오는 8월 말부터 도내 31개 중학교에서 자유학기제를 시행합니다.
'자유학기제'는
중학교 한 학기동안 학생들이 중간·기말고사 시험 부담에서 벗어나
토론, 실습 중심의 참여형 수업과 진로탐색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자신들의 꿈과 끼를 찾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가는 제도입니다.
지난해 2학기부터 시행된 이 제도는 2015년까지 시범 운영을 거쳐 2016년에는 전체 중학교로 전면 확대됩니다.
도교육청은 이에 따라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알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도교육청은 지난 7일 옥천 관성회관에서
보은, 옥천, 영동지역 초·중학교 학부모 250여 명을 대상으로
'인성교육 중심의 자유학기제 운영을 통한
공교육 신뢰 회복'이라는 주제로 연수를 가졌습니다.
도교육청은 또 남부권을 시작으로 지난9일 북부권에 대해
오는 16일 중부권을 순회하며 학부모 연수를 실시합니다.
중앙도서관과 충주학생회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독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참여 학생을 모집합니다.
충청북도중앙도서관은
여름독서교실 수강생을 11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이번 독서교실은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에 대한 은유적 표현 찾아보기
▲ ‘만약에 과학사에 이런 일이 없었다면’에 대한 가정과 생각나누기
▲내가 만든 과학카드로 과학자 인물 게임 즐기기 등이 있습니다.
운영기간은 오는 28일부터 8월 1일까지며, 모집인원은 초등학교 4학년 34명입니다.
충청북도충주학생회관은 관내 초등학교 4학년 40여명을 대상으로
▲아빠에게 응원 메시지 쓰기 ▲엄마에게 하고 싶은 말이나 듣고 싶은 말 쓰기
▲세상에서 하나뿐인 ‘나’를 응원하는 메시지 쓰기 등
다양한 독후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충주학생회관은 여름독서교실 참가자 전원에게 독서메모장을 무료 배부하며,
성적이 우수한 학생 8명에게는 교육감상 등
상장과 문화상품권을 수여할 계획입니다.
한편, 독서교실과 함께 각 기관은 여름방학 특강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중앙도서관은 초등 1-3학년 대상인 ‘내가 만든 인형극’과 ‘얘들아! 놀자 전래놀이’,
초등 4-6학년 대상인 ‘인물로 보는 한국사’와 ‘나만의 냅킨아트 만들기’를
22일까지 도서관 누리집(www.cbjalib.go.kr)을 통해 선착순 접수합니다.
▲충주학생회관은 초등 1-3학년 대상인 ‘창의 팡팡! 쿠킹 클래스’,
초등 4-6학년 대상인 ‘생활의 지혜 재활용공작소’, ‘역사속 찬란한 과학문화재’등
14개 강좌를 다음주 14일부터 학생회관 누리집(www.cjsh.go.kr)을 통해 접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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