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조직진단 추진[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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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4.08.19 조회1,413회 댓글0건본문
충청북도교육청이
한국교통대학교와 학교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은 어제(19일) 회의실에서 청소년 진로·인성교육 지원과 교사,
학부모 대상의 실질적인 진로연수 지원 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청소년 진로·인성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학부모, 교원 진로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지원
▲개인상담, 집단상담, 진로상담 등 학생 상담 지원 등을 하게 됩니다.
특히, 이번 협약은
학생의 꿈을 찾아주는 진로·인성 캠프와 학생의 진로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학부모 진로교육 연수를 지역 대학에서 적극 운영,
지역사회 진로교육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
도교육청 유철 진로인성교육과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진로·인성교육을 통해
학생의 올바른 꿈과 끼를 키워주는
함께 행복한 충북교육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지난 2010년 이후 4년 만에 조직진단을 추진합니다.
이번 조직진단은 기관신설 등 조직개편과 관련해,
현재의 조직, 인력, 기능과 직무분석을 통해
효율적인 조직 재정비 방안을 진단, 분석하여
현장지원에 적합한 조직으로 개편하기 위해서입니다.
비용은 지난 7월 충청북도의회 임시회에서
2014년도 제1차 추경예산으로 확정된
조직진단 용역비 5,000만원을 활용합니다.
이를 위해 충북교육청은 외부 용역을 통해
본청, 직속기관, 교육지원청 및 소속기관에 대해
조직진단을 실시한다는 계획입니다.
기간은 오는 9월부터 4개월 정도의 기간이 소요되며,
조직진단의 현실성과 실현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내부적으로 TF팀을 구성, 운영할 방침입니다.
이번 결과에 따른 조직개편 윤곽은 2015년 3월경 드러나며,
실질적 개편은 행정기구 조례 및 규칙 개정을 거쳐
2015년 7월경 이뤄집니다.
한편, 3년마다 정기적으로 실시하던 조직진단은
지난 2012년 5월 관련법령 개정으로 삭제됐습니다.
단양 영춘초등학교 6학년 윤정은양이
천태종 총본산 구인사에서 주최한
제5회 전국 천태어린이 백일장 및 사생대회 시상식에서
백일장 부문 대상을 차지해 문화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앞서 지난 7월 20일 천태종 총본산 구인사에서
전국의 초등학생 400여명이 참가해 열린
제5회 전국 천태어린이 백일장 및 사생대회에서 윤양은
'문자 메시지'라는 제목으로
환경오염의 심각함을 고발하는 내용의 시를 지어
대상을 차지했습니다.
구인사 총무원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총무원장 춘광 스님은
남다른 글 감각과 돋보이는 통찰력으로 대상을 수상한
윤정은 학생을 축하, 격려했습니다.
충북반도체고등학교는 지난 18일
일본 오이타 LSI클러스터 내 반도체장비 회사인 STK Technology와
글로벌 반도체 기술인재 양성을 위한 인턴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 체결로
STK Technology에서 8월 25일부터 9월 5일까지 2주에 걸쳐
충북반도체고 학생 3명과 교사 1명의 인턴실습이 실시됩니다.
충북반도체고는 이곳에서의 인턴을 통해 일본산 장비의 원천기술을 습득하고
일본 반도체 제조공정 이해 및 일본 기업문화를 체험하게 됩니다.
또한, 일본과의 반도체 인재양성 교류 확대를 위해
오이타산업기술센터 및 오이타공업고등전문학교도 방문하여
교류협력 방안을 협의하고 20일 귀국할 예정입니다.
STK Technology는 1975년 설립되어 현재 467명의 임직원이 근무 중이며
반도체 Burn-in Test 장비 제조와 반도체 성능 테스트를 제공하는 회사입니다.
지난 17일 서울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에서 열린
전국청소년연극제 시상식에서 충북의 민윤경 학생이 우수연기상을,
김석홍 교사가 우수지도교사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번에 충북대표로 참가한 청주중앙여고 연극팀은
아쉽게 단체수상에 실패했스니다.
하지만 출품작'사랑하는 이들에게'에서
주인공 역할을 맡은 민윤경 학생이 우수연기상을 받아
희망의 불씨를 이어갔습니다.
한편 청주중앙여고 김석홍 교사는 우수지도교사상을 받았습니다.
한국연극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청소년연극제는
16개 시·도별 지역 예선대회와 각 지역의 최우수 학교들이 참가하여 경연을 펼치는 본선대회로 이뤄졌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이 글로벌 현장학습을 떠나는
도내 특성화고 3학년 학생 35명을 대상으로
오는 29일까지 합숙 영어캠프를 실시합니다.
파견 예정인 학생들은 공업분야 12명, 상업분야 16명,
농업분야 4명, 조리분야 3명으로 총 35명입니다.
이들은 싱가포르 20명, 뉴질랜드 15명으로 나뉘어 어학연수 6주,
기업체 직무연수 6주 등 3개월 동안 현지에 머물면서
현장학습을 체험하게 됩니다.
파견 전 충북학생외국어교육원의 합숙 영어캠프에 참여해
실생활과 업무에 필요한 영어를 배우게 됩니다.
한국교통대학교와 학교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은 어제(19일) 회의실에서 청소년 진로·인성교육 지원과 교사,
학부모 대상의 실질적인 진로연수 지원 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청소년 진로·인성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학부모, 교원 진로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지원
▲개인상담, 집단상담, 진로상담 등 학생 상담 지원 등을 하게 됩니다.
특히, 이번 협약은
학생의 꿈을 찾아주는 진로·인성 캠프와 학생의 진로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학부모 진로교육 연수를 지역 대학에서 적극 운영,
지역사회 진로교육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
도교육청 유철 진로인성교육과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진로·인성교육을 통해
학생의 올바른 꿈과 끼를 키워주는
함께 행복한 충북교육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지난 2010년 이후 4년 만에 조직진단을 추진합니다.
이번 조직진단은 기관신설 등 조직개편과 관련해,
현재의 조직, 인력, 기능과 직무분석을 통해
효율적인 조직 재정비 방안을 진단, 분석하여
현장지원에 적합한 조직으로 개편하기 위해서입니다.
비용은 지난 7월 충청북도의회 임시회에서
2014년도 제1차 추경예산으로 확정된
조직진단 용역비 5,000만원을 활용합니다.
이를 위해 충북교육청은 외부 용역을 통해
본청, 직속기관, 교육지원청 및 소속기관에 대해
조직진단을 실시한다는 계획입니다.
기간은 오는 9월부터 4개월 정도의 기간이 소요되며,
조직진단의 현실성과 실현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내부적으로 TF팀을 구성, 운영할 방침입니다.
이번 결과에 따른 조직개편 윤곽은 2015년 3월경 드러나며,
실질적 개편은 행정기구 조례 및 규칙 개정을 거쳐
2015년 7월경 이뤄집니다.
한편, 3년마다 정기적으로 실시하던 조직진단은
지난 2012년 5월 관련법령 개정으로 삭제됐습니다.
단양 영춘초등학교 6학년 윤정은양이
천태종 총본산 구인사에서 주최한
제5회 전국 천태어린이 백일장 및 사생대회 시상식에서
백일장 부문 대상을 차지해 문화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앞서 지난 7월 20일 천태종 총본산 구인사에서
전국의 초등학생 400여명이 참가해 열린
제5회 전국 천태어린이 백일장 및 사생대회에서 윤양은
'문자 메시지'라는 제목으로
환경오염의 심각함을 고발하는 내용의 시를 지어
대상을 차지했습니다.
구인사 총무원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총무원장 춘광 스님은
남다른 글 감각과 돋보이는 통찰력으로 대상을 수상한
윤정은 학생을 축하, 격려했습니다.
충북반도체고등학교는 지난 18일
일본 오이타 LSI클러스터 내 반도체장비 회사인 STK Technology와
글로벌 반도체 기술인재 양성을 위한 인턴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 체결로
STK Technology에서 8월 25일부터 9월 5일까지 2주에 걸쳐
충북반도체고 학생 3명과 교사 1명의 인턴실습이 실시됩니다.
충북반도체고는 이곳에서의 인턴을 통해 일본산 장비의 원천기술을 습득하고
일본 반도체 제조공정 이해 및 일본 기업문화를 체험하게 됩니다.
또한, 일본과의 반도체 인재양성 교류 확대를 위해
오이타산업기술센터 및 오이타공업고등전문학교도 방문하여
교류협력 방안을 협의하고 20일 귀국할 예정입니다.
STK Technology는 1975년 설립되어 현재 467명의 임직원이 근무 중이며
반도체 Burn-in Test 장비 제조와 반도체 성능 테스트를 제공하는 회사입니다.
지난 17일 서울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에서 열린
전국청소년연극제 시상식에서 충북의 민윤경 학생이 우수연기상을,
김석홍 교사가 우수지도교사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번에 충북대표로 참가한 청주중앙여고 연극팀은
아쉽게 단체수상에 실패했스니다.
하지만 출품작'사랑하는 이들에게'에서
주인공 역할을 맡은 민윤경 학생이 우수연기상을 받아
희망의 불씨를 이어갔습니다.
한편 청주중앙여고 김석홍 교사는 우수지도교사상을 받았습니다.
한국연극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청소년연극제는
16개 시·도별 지역 예선대회와 각 지역의 최우수 학교들이 참가하여 경연을 펼치는 본선대회로 이뤄졌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이 글로벌 현장학습을 떠나는
도내 특성화고 3학년 학생 35명을 대상으로
오는 29일까지 합숙 영어캠프를 실시합니다.
파견 예정인 학생들은 공업분야 12명, 상업분야 16명,
농업분야 4명, 조리분야 3명으로 총 35명입니다.
이들은 싱가포르 20명, 뉴질랜드 15명으로 나뉘어 어학연수 6주,
기업체 직무연수 6주 등 3개월 동안 현지에 머물면서
현장학습을 체험하게 됩니다.
파견 전 충북학생외국어교육원의 합숙 영어캠프에 참여해
실생활과 업무에 필요한 영어를 배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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