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회계 업무개선을 통한 학교 행정실 업무경감[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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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4.09.24 조회1,577회 댓글0건본문
학교현장의 업무효율성을 높이는
김병우 충북교육감의 정책이 하나씩 진행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교직원의 업무효율성 제고와 사기 진작을 위해 각급학교 행정실의
‘분기별 학교회계 운영실태 점검표 작성 및 공개’ 업무를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참여․소통․협력의 민주적 교육공동체를 실현하기 위해
학교현장에서 시급히 개선을 요하는 관행적인 사업,
지침 등을 개선한다는 방침에 따른 것입니다.
‘분기별 학교회계 운영실태 점검표 작성 및 공개’ 업무는
각급 학교회계 투명성 제고를 위해
▲학교회계, 세입금, 발전기금, 세입금 통장 및 장부 잔액
▲30만원 이상 지출액 ▲과오납 반환액을 작성해
매분기별 각 학교 누리집 ‘학교재정공개방’에 탑재하는 업무입니다.
지난 2010년부터 공개해온 이 업무는 일자별, 건별 작성에 따른 운영실태 점검
실효성 저하와 자료 작성에 따른 업무를 경감하기 위해 폐지하고 ‘
학교회계 클린재정운영시스템 모니터링으로 대체할 예정입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학부모의 자녀교육을 돕기 위해
학부모지원센터, 부모교육 전문기관과 연계해
‘찾아가는 학부모 강연콘서트’를 12월까지 진행합니다.
찾아가는 학부모 강연콘서트는 자녀의 진로ㆍ적성에 대한 이해,
학부모 수요와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 등을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충북교육청은 각 교육지원청과 함께 14회에 걸쳐
3,0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차원 높은 학부모교육을 한다는 방침입니다.
프로그램 주요 내용은
▲최희수 강사의 ‘책과 배려깊은 사랑이 행복한 인재를 만든다’
▲임영주 강사의 ‘느림보 엄마가 아이를 행복하게 만든다’
▲강은미 강사의 ‘따뜻한 가정을 만드는 소통 커뮤니케이션’ 등 3가지 주제로,
지난 25일 진천을 시작으로
청주, 충주, 제천, 보은 등 11개 시군에서 12월까지 진행됩니다.
진로인성교육과 유철 과장은 “자녀교육 역량강화를 위해
학부모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되고 있다”며
“전문기관과의 MOU 체제 구축으로
최고의 맞춤형 학부모교육을 실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충청북도단재교육연수원은
회계실무자교육과정 교육생 35명을 대상으로 현장체험연수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현장체험연수는 신채호 사당 및 묘소 참배를 시작으로
중원대학교 박물관 관람, 영화관람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단재교육연수원 조용덕 원장은
“업무 중 쌓였던 피로를 풀 수 있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충북과학고등학교가 제11회 화학탐구 프런티어 페스티벌에서
금상과 은상, 입선를 수상했습니다.
또 제9회, 제10회 대회 최우수학교에 이어 우수학교로 선정돼
KAIST 총장상과 학교발전기금 500만원을 받게 됐습니다.
화학탐구 프런티어 페스티벌은
과학인재의 조기 발굴·육성을 위해 교육부와 함께
금호석유화학, LG화학 등 6개사가 주최하고
한국석유화학협회가 주관하는 청소년들의 화학축제입니다.
이번 대회는 전국 고등학교에서 680여개의 제안서를 제출해
본선에 오른 68개 팀이 지난 8월 30일 KAIST 창의학습관에서
탐구력을 겨뤘습니다.
충북과학고는 김호진, 안홍민 군이
콘크리트의 초기동해 해결에 대한 탐구’로 금상을 수상했습니다.
또한, 이규환 군, 이준호,나성엽, 안홍기 군이 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외에도 또한, 박규열, 임규헌군이 입선에 오르며
총 금상 1개, 은상 2개, 입선 1개를 수상하며 우수학교로 선정됐습니다.
한편, 은상 이상을 수상한 김호진, 안홍민, 이규환, 이준호,
나성엽, 안홍기 군은 상장과 함께 부상으로
미동부 아이비리그 해외연수 기회를 갖게 됩니다.
‘공교육 정상화 촉진과 선행교육 규제에 관한 특별법’ 시행에 따른
설명회가 지난 24일 충북도 교육청 세미나실에서 열렸습니다.
도내 초․중․고등학교 교사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설명회는
공교육정상화법 시행에 필요한 세부적인 기준과
절차 등을 담은 매뉴얼을 설명하고, 질의 응답하는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공교육정상화법’은
과도한 선행학습을 유발하는 비정상적인 관행을 개선하여
학생의 창의력을 계발하고 인성을 함양하는 전인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법으로,
지난 9월 12일부터 시행중입니다.
이에 따라 중․고등학교에서는
국가교육과정과 시․도교육과정을 벗어난 교육과정을 편성․운영할 수 없게 되고,
교과별 운영계획을 벗어난 내용을 제공해서는 안되며,
배운 범위와 수준을 벗어난 내용을 평가하는 행위가 금지됐습니다.
제13회 충청북도교육감기 겸 제9회 설암김천호배 학년별 동아리축구대회가
오늘(26일)부터 이틀 동안 괴산군, 증평군 일원에서 열립니다.
이번 대회는 지역별 예선을 거친 초·중학교 1부 67팀,
2부 83팀 총 150개팀 1,200명이 참가해 삼보초 등 7개 구장에서
1부와 2부로 나뉘어 그 동안 갈고 닦은 축구실력을 겨룹니다.
1부는 6학급 이하 초등학교와 3학급 이하 중학교가,
2부는 7학급 이상 초등학교와 4학급 이상 중학교가 참여합니다.
도교육청은 각 학년별 1·2부별로 우승, 준우승, 3위 입상한 팀에게
트로피와 교육감상장을 수여하고
개인에게는 최우수선수상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입니다.
한편, 이 대회에는 대한체육회에 선수로 등록되지 않고
충청북도소년체전에 축구선수로 출전하지 않은 일반 학생들만 참가할 수 있습니다.
김병우 충북교육감의 정책이 하나씩 진행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교직원의 업무효율성 제고와 사기 진작을 위해 각급학교 행정실의
‘분기별 학교회계 운영실태 점검표 작성 및 공개’ 업무를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참여․소통․협력의 민주적 교육공동체를 실현하기 위해
학교현장에서 시급히 개선을 요하는 관행적인 사업,
지침 등을 개선한다는 방침에 따른 것입니다.
‘분기별 학교회계 운영실태 점검표 작성 및 공개’ 업무는
각급 학교회계 투명성 제고를 위해
▲학교회계, 세입금, 발전기금, 세입금 통장 및 장부 잔액
▲30만원 이상 지출액 ▲과오납 반환액을 작성해
매분기별 각 학교 누리집 ‘학교재정공개방’에 탑재하는 업무입니다.
지난 2010년부터 공개해온 이 업무는 일자별, 건별 작성에 따른 운영실태 점검
실효성 저하와 자료 작성에 따른 업무를 경감하기 위해 폐지하고 ‘
학교회계 클린재정운영시스템 모니터링으로 대체할 예정입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학부모의 자녀교육을 돕기 위해
학부모지원센터, 부모교육 전문기관과 연계해
‘찾아가는 학부모 강연콘서트’를 12월까지 진행합니다.
찾아가는 학부모 강연콘서트는 자녀의 진로ㆍ적성에 대한 이해,
학부모 수요와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 등을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충북교육청은 각 교육지원청과 함께 14회에 걸쳐
3,0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차원 높은 학부모교육을 한다는 방침입니다.
프로그램 주요 내용은
▲최희수 강사의 ‘책과 배려깊은 사랑이 행복한 인재를 만든다’
▲임영주 강사의 ‘느림보 엄마가 아이를 행복하게 만든다’
▲강은미 강사의 ‘따뜻한 가정을 만드는 소통 커뮤니케이션’ 등 3가지 주제로,
지난 25일 진천을 시작으로
청주, 충주, 제천, 보은 등 11개 시군에서 12월까지 진행됩니다.
진로인성교육과 유철 과장은 “자녀교육 역량강화를 위해
학부모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되고 있다”며
“전문기관과의 MOU 체제 구축으로
최고의 맞춤형 학부모교육을 실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충청북도단재교육연수원은
회계실무자교육과정 교육생 35명을 대상으로 현장체험연수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현장체험연수는 신채호 사당 및 묘소 참배를 시작으로
중원대학교 박물관 관람, 영화관람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단재교육연수원 조용덕 원장은
“업무 중 쌓였던 피로를 풀 수 있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충북과학고등학교가 제11회 화학탐구 프런티어 페스티벌에서
금상과 은상, 입선를 수상했습니다.
또 제9회, 제10회 대회 최우수학교에 이어 우수학교로 선정돼
KAIST 총장상과 학교발전기금 500만원을 받게 됐습니다.
화학탐구 프런티어 페스티벌은
과학인재의 조기 발굴·육성을 위해 교육부와 함께
금호석유화학, LG화학 등 6개사가 주최하고
한국석유화학협회가 주관하는 청소년들의 화학축제입니다.
이번 대회는 전국 고등학교에서 680여개의 제안서를 제출해
본선에 오른 68개 팀이 지난 8월 30일 KAIST 창의학습관에서
탐구력을 겨뤘습니다.
충북과학고는 김호진, 안홍민 군이
콘크리트의 초기동해 해결에 대한 탐구’로 금상을 수상했습니다.
또한, 이규환 군, 이준호,나성엽, 안홍기 군이 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외에도 또한, 박규열, 임규헌군이 입선에 오르며
총 금상 1개, 은상 2개, 입선 1개를 수상하며 우수학교로 선정됐습니다.
한편, 은상 이상을 수상한 김호진, 안홍민, 이규환, 이준호,
나성엽, 안홍기 군은 상장과 함께 부상으로
미동부 아이비리그 해외연수 기회를 갖게 됩니다.
‘공교육 정상화 촉진과 선행교육 규제에 관한 특별법’ 시행에 따른
설명회가 지난 24일 충북도 교육청 세미나실에서 열렸습니다.
도내 초․중․고등학교 교사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설명회는
공교육정상화법 시행에 필요한 세부적인 기준과
절차 등을 담은 매뉴얼을 설명하고, 질의 응답하는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공교육정상화법’은
과도한 선행학습을 유발하는 비정상적인 관행을 개선하여
학생의 창의력을 계발하고 인성을 함양하는 전인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법으로,
지난 9월 12일부터 시행중입니다.
이에 따라 중․고등학교에서는
국가교육과정과 시․도교육과정을 벗어난 교육과정을 편성․운영할 수 없게 되고,
교과별 운영계획을 벗어난 내용을 제공해서는 안되며,
배운 범위와 수준을 벗어난 내용을 평가하는 행위가 금지됐습니다.
제13회 충청북도교육감기 겸 제9회 설암김천호배 학년별 동아리축구대회가
오늘(26일)부터 이틀 동안 괴산군, 증평군 일원에서 열립니다.
이번 대회는 지역별 예선을 거친 초·중학교 1부 67팀,
2부 83팀 총 150개팀 1,200명이 참가해 삼보초 등 7개 구장에서
1부와 2부로 나뉘어 그 동안 갈고 닦은 축구실력을 겨룹니다.
1부는 6학급 이하 초등학교와 3학급 이하 중학교가,
2부는 7학급 이상 초등학교와 4학급 이상 중학교가 참여합니다.
도교육청은 각 학년별 1·2부별로 우승, 준우승, 3위 입상한 팀에게
트로피와 교육감상장을 수여하고
개인에게는 최우수선수상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입니다.
한편, 이 대회에는 대한체육회에 선수로 등록되지 않고
충청북도소년체전에 축구선수로 출전하지 않은 일반 학생들만 참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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