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에 울려퍼지는 행복 하모니[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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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4.09.30 조회1,380회 댓글0건본문
청주외국어고등학교는 지난해에 이어 교정에서 점심시간을 활용,
1학년 학생들이 준비한 미니콘서트를 열었습니다.
미니콘서트는 지난 9월 17일부터 29일까지 매일 점심시간을 이용,
싱그런 등나무아래, 잔디밭, 급식실, 교문 옆 벤치 등
교정 곳곳을 연주회장으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물했습니다.
연주는 음악 수업시간에 배운 우쿨렐레 연주기량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조를 이뤄, 곡 선정부터 연습 및 연주까지 자발적으로 운영했습니다.
외국어고등학교 김경배 교장은
“연주회를 통해 음악을 생활화하는 역량 뿐 아니라,
조별 활동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며 협동하는 인성함양은 물론,
음악적 창의성과 재능을 발휘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얻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제22회 한국학생과학탐구올림픽 자연관찰탐구대회에서
솔밭중학교 조가을 양, 이정현 학생이 금상을 수상했습니다.
자연관찰탐구대회는 지정된 지역에서
자연현상에 대한 제시된 주제를 관찰·탐구하여
그 과정과 결과를 보고서로 작성하여 제출하며,
관찰계획부터 보고서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평가합니다.
이번 대회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3천129명의 학생들이 참가했으며,
지난 9월 13일 서울 오륜중학교에서 본선 대회를 열렸습니다.
충북은 이들 학생외에
▲옥천 청산초 차선우(5년) 양, 백지우(5년) 양이 은상을
▲충주 용산초 최태웅(5년) 군, 이윤규(5년) 군
▲흥덕초 남영우(5년) 군, 박정빈(5년) 군
▲충주 앙성중 신혜수(1년) 양, 정혜원(1년) 양
▲제천 대제중 이재민(1년) 군, 윤재선(1년) 군이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습니다.
충북이 자연관찰탐구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둔 것은,
전국대회를 앞두고 교육과학연구원에서 전국대회 준비요령과
관찰계획 수립 및 보고서 작성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지원을 한 것이 주효했기 때문입니다.
금상을 수상한 솔밭중 이수희 교사는
“연구원에서 주말생태학교에 참여시켜주시고,
생태전문가를 위촉하여 전문적인 컨설팅을 해준 것이
큰 힘이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10월 25일 서울잠실초등학교에서 있을 예정입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2014. 오송 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 행사장에서
오는 10월 5일까지 안전체험부스를 운영합니다.
이번 안전체험부스는 학생 및 시민들이 ‘안전디딤돌’ 앱 사용방법을 익히고,
응급상황 시 심폐소생술 및 심장제세동기 사용방법을 습득함으로써,
재난 상황에 당황하지 않고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마련됐습니다.
안전체험부스에서는 ▲재난알리미 ‘안전디딤돌’ 모바일 앱 체험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체험 ▲심장제세동기 사용방법 등의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또한, 안전체험부스는 엑스포 기간 동안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 충북반도체고,
청주여상 등 도내 특성화고등학교의 직업체험부스로도 활용됩니다.
한편, 충북교육청은 학교재난안전에 대한 종합적인 관리를 위해
학교안전관리TF팀을 구성, 지난 5월 12일부터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 ‘각급학교 및 교육기관 재난안전관리 종합 운영 계획’ 수립,
수련시설·현장체험학습 등 취약분야 안전점검,
부서별 재난안전 점검 및 교육 통합 관리 등의 업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김병우 교육감의 핵심 공약 사업인
혁신학교의 이름을 ‘행복씨앗학교’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행복씨앗학교’는
‘충북의 혁신학교가 학생, 교사, 학부모 모두가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작은 씨앗이 되기를 바란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8월 말 충북 교직원 전체를 대상으로 한
혁신학교명 공모에서 선정된 3개의 혁신학교명을 선정했습니다.
지난 9월 17일부터 9월 24일까지 충북 도민을 대상으로
2차 설문조사 결과, ‘행복씨앗학교’가 가장 많이 선택됐습니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인원은 총 9,073명으로, 교직원 48%, 학생 39%,
학부모 12%, 기타 1% 순이었으며,
이 중 ‘행복씨앗학교’는 36.7%인 3천332명이 선택했습니다.
한편, 충청북도교육청은 지난 9월 18일 충북 혁신학교 추진 계획을 발표하고,
오는 10월 8일까지 2014년 혁신학교 준비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1학년 학생들이 준비한 미니콘서트를 열었습니다.
미니콘서트는 지난 9월 17일부터 29일까지 매일 점심시간을 이용,
싱그런 등나무아래, 잔디밭, 급식실, 교문 옆 벤치 등
교정 곳곳을 연주회장으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물했습니다.
연주는 음악 수업시간에 배운 우쿨렐레 연주기량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조를 이뤄, 곡 선정부터 연습 및 연주까지 자발적으로 운영했습니다.
외국어고등학교 김경배 교장은
“연주회를 통해 음악을 생활화하는 역량 뿐 아니라,
조별 활동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며 협동하는 인성함양은 물론,
음악적 창의성과 재능을 발휘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얻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제22회 한국학생과학탐구올림픽 자연관찰탐구대회에서
솔밭중학교 조가을 양, 이정현 학생이 금상을 수상했습니다.
자연관찰탐구대회는 지정된 지역에서
자연현상에 대한 제시된 주제를 관찰·탐구하여
그 과정과 결과를 보고서로 작성하여 제출하며,
관찰계획부터 보고서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평가합니다.
이번 대회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3천129명의 학생들이 참가했으며,
지난 9월 13일 서울 오륜중학교에서 본선 대회를 열렸습니다.
충북은 이들 학생외에
▲옥천 청산초 차선우(5년) 양, 백지우(5년) 양이 은상을
▲충주 용산초 최태웅(5년) 군, 이윤규(5년) 군
▲흥덕초 남영우(5년) 군, 박정빈(5년) 군
▲충주 앙성중 신혜수(1년) 양, 정혜원(1년) 양
▲제천 대제중 이재민(1년) 군, 윤재선(1년) 군이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습니다.
충북이 자연관찰탐구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둔 것은,
전국대회를 앞두고 교육과학연구원에서 전국대회 준비요령과
관찰계획 수립 및 보고서 작성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지원을 한 것이 주효했기 때문입니다.
금상을 수상한 솔밭중 이수희 교사는
“연구원에서 주말생태학교에 참여시켜주시고,
생태전문가를 위촉하여 전문적인 컨설팅을 해준 것이
큰 힘이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10월 25일 서울잠실초등학교에서 있을 예정입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2014. 오송 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 행사장에서
오는 10월 5일까지 안전체험부스를 운영합니다.
이번 안전체험부스는 학생 및 시민들이 ‘안전디딤돌’ 앱 사용방법을 익히고,
응급상황 시 심폐소생술 및 심장제세동기 사용방법을 습득함으로써,
재난 상황에 당황하지 않고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마련됐습니다.
안전체험부스에서는 ▲재난알리미 ‘안전디딤돌’ 모바일 앱 체험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체험 ▲심장제세동기 사용방법 등의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또한, 안전체험부스는 엑스포 기간 동안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 충북반도체고,
청주여상 등 도내 특성화고등학교의 직업체험부스로도 활용됩니다.
한편, 충북교육청은 학교재난안전에 대한 종합적인 관리를 위해
학교안전관리TF팀을 구성, 지난 5월 12일부터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 ‘각급학교 및 교육기관 재난안전관리 종합 운영 계획’ 수립,
수련시설·현장체험학습 등 취약분야 안전점검,
부서별 재난안전 점검 및 교육 통합 관리 등의 업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김병우 교육감의 핵심 공약 사업인
혁신학교의 이름을 ‘행복씨앗학교’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행복씨앗학교’는
‘충북의 혁신학교가 학생, 교사, 학부모 모두가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작은 씨앗이 되기를 바란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8월 말 충북 교직원 전체를 대상으로 한
혁신학교명 공모에서 선정된 3개의 혁신학교명을 선정했습니다.
지난 9월 17일부터 9월 24일까지 충북 도민을 대상으로
2차 설문조사 결과, ‘행복씨앗학교’가 가장 많이 선택됐습니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인원은 총 9,073명으로, 교직원 48%, 학생 39%,
학부모 12%, 기타 1% 순이었으며,
이 중 ‘행복씨앗학교’는 36.7%인 3천332명이 선택했습니다.
한편, 충청북도교육청은 지난 9월 18일 충북 혁신학교 추진 계획을 발표하고,
오는 10월 8일까지 2014년 혁신학교 준비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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