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폐교가 이렇게 활용돼요[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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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4.10.05 조회1,412회 댓글0건본문
농·산촌지역 학생 수 감소로 폐교된 학교가
전통문화 체험과 농촌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80년대 이후 충북도내에서는 233개교가 폐교됐습니다.
이중 106개교는 지자체 등에 매각, 87개교는 임대,
15개교는 학생체육 및 교육복지시설 등 자체 활용,
25개교는 교육, 사회복지,지역주민 소득증대 시설 등의 목적으로
활용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임대 학교 중
▲제천 덕산초월악분교는 토끼몰이, 물놀이, 물고기 잡기 등
자율성과 창의성을 기르는 산교육장으로서
한국적인 놀이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또 ▲제천 양화초는 세계유일의 지적 전문 자료관인 지적 박물관으로 활용하여,
지적유물, 향토지, 기독교자료, 백년사 등 4개분야에
한국최고․최다의 자료를 전시․보존하고 있습니다.
영동 용화초자계분교는 지역문화시대를 맞이하여 예술 창작촌으로
탈춤, 풍물놀이 등 종합적인 교육과 체험장소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음성 원남초문암분교는 방앗간 시설을 설치,
매년 지역에서 생산되는 콩을 매입하여 전통 된장생산 제조 및 판매로
농촌지역 경제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단양 단천초두항분교는 주변의 아름다운 환경을 이용한 농촌체험하기
진천 성암초연곡분교는 전통문화체험장과 열린 미술교실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제천산업고등학교는 매년 원로교사가 멘토, 신규교사는 멘티가 되어
최첨단기자재운용관련 자체 연수를 학과별, 분기별로 실시합니다.
제천산업고는 생산자동화과, 산업자동화과, 전기제어과,
뷰티미용과전공 경력교사와 신규교사를 1:1로 연결,
학생들의 실습교육에 필요한 범용공작기계,
CNC선반 등의 전공관련 자체 연수를 합니다.
이런 자체연수 실시 결과로 초임인 이현수 교사는 부임 4개월만에
CNC선반 기능사 자격에 응시한 3학년 20명학생 전원을
합격하도록 지도할 수 있었습니다.
제천산업고 이경우 교장은 “특성화 고등학교에서는
이러한 멘토와 멘티의 상호 노력이 학생들 교육성과를 거양시킬 뿐만 아니라
취업률 향상에 직결된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정보원이 개발한 스마트폰 앱이
구글 플레이스토어 다운로드 수 만 이상을 기록하며
사용자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정보원은 학교 누리집 스마트폰 앱
‘학교톡톡’을 구축, 지난해 9월부터 서비스 중에 있습니다.
‘학교톡톡’은
학교 누리집의 다양한 서비스를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교육정보원이 개발한 어플리케이션입니다.
‘학교톡톡’에서 제공하는 메뉴는 도내 각급학교의 누리집과 연동해
공지사항, 가정통신문, 행사일정, 식단표 등이 있습니다.
기본 메뉴 외에도 학교에서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입시정보,
포토갤러리 등 학교누리집에서 제공하는 메뉴를 쉽게 추가할 수 있습니다.
또한, 푸시 알림서비스를 지원해 사용자가 직접 누리집에 접속하지 않고도
학교 전달사항을 놓치지 않고 앱을 통해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학교톡톡은 안드로이드폰과 아이폰(iPhone)을 모두 지원하며,
안드로이드폰은 구글플레이스토어, 아이폰은 앱스토어에서
각각 ‘학교톡톡’으로 검색 후, 무료로 다운 받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세광중학교 학생오케스트라인 ‘룩스챔버 오케스트라’가
‘제2회 대한민국 호국대상’ 시상식에서 축하 연주를 했습니다.
이번 세광중의 축하 연주는
대한민국 호국대상 시상위원회의 추천으로 이뤄졌습니다.
축하 연주에는 룩스챔버 오케스트라단원 41명을 비롯해,
최원영 교장, 김희수 담당교사, 김지미 지휘자 등 7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세광중 최원영 교장은 “이번 시상식 축하 연주를 통해 학생들이 견문을 넓히고
실질적인 진로체험학습을 할 수 있었다”며,
“국가에 대한 애국심과 안보의식을 고취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세광중학교 룩스챔버 오케스트라는 예술교육선도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충북도교육청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학생외국어교육원 청주영어체험센터는
자기주도영어학습과정 5기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자기주도영어학습과정은 학생이 센터를 방문해
담당교사의 관리 하에 스스로 학습하는 과정입니다.
컴퓨터 프로그램과 어학기로
원어민의 발음과 실생활 이미지, 문자 등을
다양한 게임과 컴퓨터 학습을 통해
혼자 영어공부를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줍니다.
교육은 초등학교 3~6학년과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오는 27일부터 12월 19일까지 실시됩니다.
또한, 기수별로 1주일에 2~3회씩 8주간 진행되고,
반별 30명씩 총 120명이 참여 가능합니다.
참가 신청은 6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청주영어체험센터 누리집(www.cj-cbflis.go.kr)으로 개별 신청하면 됩니다.
참가자 발표는 20일 오후 6시 누리집에 게시할 예정입니다.
한편, 이 프로그램은 기존 참가학생도 신청할 수 있어
지속적인 영어 학습이 가능하며, 이 과정 이수자에게는
테마영어회화과정에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됩니다.
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 한글사랑관은
오는 7일 오후 2시 주중초등학교에서 도내 초·중학생 324명을 대상으로
제11회 한글사랑큰잔치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글사랑큰잔치는 한글창제 568돌과 10월 9일 한글날을 기념,
학생들에게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고,
일상생활에서 한글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2004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습니다.
학교와 교육지원청의 지역 예선을 거친 324명의 초, 중학생들이
학년별로 한글맞춤법, 한글바로쓰기, 우리말 지킴이 등
다양한 영역의 문제를 통해 한글 실력을 겨루게 됩니다.
대회 후 우수학생과 지도교사에게는
세종상인 교육감상과 훈민상·정음상인 학생교육문화원장상이 수여됩니다.
한글사랑큰잔치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한글사랑관 담당자(☎ 256-5223~6)에게 문의하면 됩니다.
한편, 지난 2004년 3월 16일 전국 최초 한글체험교육기관으로 개관한 한글사랑관은
학생들 사이에 만연한 각종 욕설, 인터넷 신조어, 무분별한 외래어 사용 등
잘못된 언어습관과 한글사용을 바로잡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제6회 교사 문화·예술동아리 작품전시회’가
오늘(6일)부터 10일까지 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 전시실에서 열립니다.
이번 행사는 교사들의 열정이 담긴 작품을 통해
학생들에게 열정과 희망을 전달하고
교직원 간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전시회에는 ▲섬섬옥수(천연염색 동아리) ▲Think 4u(사진 동아리)
▲매난국죽(묵화 동아리) ▲초록사랑회(민화·자수 동아리)
▲그리미(수채화 동아리) ▲사계(미술 동아리) 등
8개 문화·예술동아리 작품 85점이 전시됩니다.
충청북도교육정보원은 교장, 교감, 장학관, 장학사를 대상으로
IT(Information Technology)기반 교육 CEO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합니다.
교육 CEO 정보화 능력 향상을 위해 2기로 나누어 진행된 이번 과정은
1기는 교장, 장학관을 대상으로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2기는 교감, 장학사를 대상으로 10월 6일부터 8일까지 진행됩니다.
이번 연수의 주요 내용은 ▲블로그와 SNS로 소통하기
▲스마트기기와 학교업무 ▲스마트폰 활용하기 등
실습 위주의 내용으로 이루어집니다.
전통문화 체험과 농촌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80년대 이후 충북도내에서는 233개교가 폐교됐습니다.
이중 106개교는 지자체 등에 매각, 87개교는 임대,
15개교는 학생체육 및 교육복지시설 등 자체 활용,
25개교는 교육, 사회복지,지역주민 소득증대 시설 등의 목적으로
활용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임대 학교 중
▲제천 덕산초월악분교는 토끼몰이, 물놀이, 물고기 잡기 등
자율성과 창의성을 기르는 산교육장으로서
한국적인 놀이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또 ▲제천 양화초는 세계유일의 지적 전문 자료관인 지적 박물관으로 활용하여,
지적유물, 향토지, 기독교자료, 백년사 등 4개분야에
한국최고․최다의 자료를 전시․보존하고 있습니다.
영동 용화초자계분교는 지역문화시대를 맞이하여 예술 창작촌으로
탈춤, 풍물놀이 등 종합적인 교육과 체험장소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음성 원남초문암분교는 방앗간 시설을 설치,
매년 지역에서 생산되는 콩을 매입하여 전통 된장생산 제조 및 판매로
농촌지역 경제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단양 단천초두항분교는 주변의 아름다운 환경을 이용한 농촌체험하기
진천 성암초연곡분교는 전통문화체험장과 열린 미술교실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제천산업고등학교는 매년 원로교사가 멘토, 신규교사는 멘티가 되어
최첨단기자재운용관련 자체 연수를 학과별, 분기별로 실시합니다.
제천산업고는 생산자동화과, 산업자동화과, 전기제어과,
뷰티미용과전공 경력교사와 신규교사를 1:1로 연결,
학생들의 실습교육에 필요한 범용공작기계,
CNC선반 등의 전공관련 자체 연수를 합니다.
이런 자체연수 실시 결과로 초임인 이현수 교사는 부임 4개월만에
CNC선반 기능사 자격에 응시한 3학년 20명학생 전원을
합격하도록 지도할 수 있었습니다.
제천산업고 이경우 교장은 “특성화 고등학교에서는
이러한 멘토와 멘티의 상호 노력이 학생들 교육성과를 거양시킬 뿐만 아니라
취업률 향상에 직결된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정보원이 개발한 스마트폰 앱이
구글 플레이스토어 다운로드 수 만 이상을 기록하며
사용자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정보원은 학교 누리집 스마트폰 앱
‘학교톡톡’을 구축, 지난해 9월부터 서비스 중에 있습니다.
‘학교톡톡’은
학교 누리집의 다양한 서비스를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교육정보원이 개발한 어플리케이션입니다.
‘학교톡톡’에서 제공하는 메뉴는 도내 각급학교의 누리집과 연동해
공지사항, 가정통신문, 행사일정, 식단표 등이 있습니다.
기본 메뉴 외에도 학교에서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입시정보,
포토갤러리 등 학교누리집에서 제공하는 메뉴를 쉽게 추가할 수 있습니다.
또한, 푸시 알림서비스를 지원해 사용자가 직접 누리집에 접속하지 않고도
학교 전달사항을 놓치지 않고 앱을 통해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학교톡톡은 안드로이드폰과 아이폰(iPhone)을 모두 지원하며,
안드로이드폰은 구글플레이스토어, 아이폰은 앱스토어에서
각각 ‘학교톡톡’으로 검색 후, 무료로 다운 받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세광중학교 학생오케스트라인 ‘룩스챔버 오케스트라’가
‘제2회 대한민국 호국대상’ 시상식에서 축하 연주를 했습니다.
이번 세광중의 축하 연주는
대한민국 호국대상 시상위원회의 추천으로 이뤄졌습니다.
축하 연주에는 룩스챔버 오케스트라단원 41명을 비롯해,
최원영 교장, 김희수 담당교사, 김지미 지휘자 등 7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세광중 최원영 교장은 “이번 시상식 축하 연주를 통해 학생들이 견문을 넓히고
실질적인 진로체험학습을 할 수 있었다”며,
“국가에 대한 애국심과 안보의식을 고취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세광중학교 룩스챔버 오케스트라는 예술교육선도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충북도교육청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학생외국어교육원 청주영어체험센터는
자기주도영어학습과정 5기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자기주도영어학습과정은 학생이 센터를 방문해
담당교사의 관리 하에 스스로 학습하는 과정입니다.
컴퓨터 프로그램과 어학기로
원어민의 발음과 실생활 이미지, 문자 등을
다양한 게임과 컴퓨터 학습을 통해
혼자 영어공부를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줍니다.
교육은 초등학교 3~6학년과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오는 27일부터 12월 19일까지 실시됩니다.
또한, 기수별로 1주일에 2~3회씩 8주간 진행되고,
반별 30명씩 총 120명이 참여 가능합니다.
참가 신청은 6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청주영어체험센터 누리집(www.cj-cbflis.go.kr)으로 개별 신청하면 됩니다.
참가자 발표는 20일 오후 6시 누리집에 게시할 예정입니다.
한편, 이 프로그램은 기존 참가학생도 신청할 수 있어
지속적인 영어 학습이 가능하며, 이 과정 이수자에게는
테마영어회화과정에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됩니다.
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 한글사랑관은
오는 7일 오후 2시 주중초등학교에서 도내 초·중학생 324명을 대상으로
제11회 한글사랑큰잔치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글사랑큰잔치는 한글창제 568돌과 10월 9일 한글날을 기념,
학생들에게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고,
일상생활에서 한글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2004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습니다.
학교와 교육지원청의 지역 예선을 거친 324명의 초, 중학생들이
학년별로 한글맞춤법, 한글바로쓰기, 우리말 지킴이 등
다양한 영역의 문제를 통해 한글 실력을 겨루게 됩니다.
대회 후 우수학생과 지도교사에게는
세종상인 교육감상과 훈민상·정음상인 학생교육문화원장상이 수여됩니다.
한글사랑큰잔치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한글사랑관 담당자(☎ 256-5223~6)에게 문의하면 됩니다.
한편, 지난 2004년 3월 16일 전국 최초 한글체험교육기관으로 개관한 한글사랑관은
학생들 사이에 만연한 각종 욕설, 인터넷 신조어, 무분별한 외래어 사용 등
잘못된 언어습관과 한글사용을 바로잡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제6회 교사 문화·예술동아리 작품전시회’가
오늘(6일)부터 10일까지 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 전시실에서 열립니다.
이번 행사는 교사들의 열정이 담긴 작품을 통해
학생들에게 열정과 희망을 전달하고
교직원 간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전시회에는 ▲섬섬옥수(천연염색 동아리) ▲Think 4u(사진 동아리)
▲매난국죽(묵화 동아리) ▲초록사랑회(민화·자수 동아리)
▲그리미(수채화 동아리) ▲사계(미술 동아리) 등
8개 문화·예술동아리 작품 85점이 전시됩니다.
충청북도교육정보원은 교장, 교감, 장학관, 장학사를 대상으로
IT(Information Technology)기반 교육 CEO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합니다.
교육 CEO 정보화 능력 향상을 위해 2기로 나누어 진행된 이번 과정은
1기는 교장, 장학관을 대상으로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2기는 교감, 장학사를 대상으로 10월 6일부터 8일까지 진행됩니다.
이번 연수의 주요 내용은 ▲블로그와 SNS로 소통하기
▲스마트기기와 학교업무 ▲스마트폰 활용하기 등
실습 위주의 내용으로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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