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진로직업교육종합축제’열린다[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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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4.10.15 조회1,119회 댓글0건본문
충청북도학생외국어교육원 청주영어체험센터는
원어민과 한국인 교사의 자원봉사로 청주소년원 청소년을 대상으로
원어민 영어회화교실을 운영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청주소년원 청소년에게 외국인과의 의사소통 기회를 제공하고
외국문화와 체험 중심의 즐거운 수업을 통해
인성교육 및 소외계층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지난 8월 22일 시범 수업을 시작으로 9월 5일부터 12월 5일까지
매주 금요일 1회씩 영어 기초 회화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각 수업은 청주영어체험센터의 원어민교사 3명과
한국인 교사 5명이 재능 기부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수업은 쌩텍쥐베리의 어린왕자 동화 읽기를 시작,
친교활동, 보드게임, 노래방, 영화, 음악 등
다양한 주제의 체험 중심 활동으로 구성돼 흥미와 재미를 느끼도록 구성됐습니다.
도내 학생들의 꿈과 행복을 찾아주는 충북진로직업교육종합축제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충북교육과학연구원과 충주상업고 일원에서 열립니다.
충북진로직업교육종합축제는
진로직업교육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진로체험 기회 확대를 위해
지난해 기존 ‘충북진로박람회’와 ‘청풍명월직업교육종합축제’를 통합해
올해로 2회째를 맞게됐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축제 기간 동안 다양한 진로·직업 체험행사를 통해
학생의 소질과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특히, 전시위주의 행사를 지양하고 참여 학생들의 진로검사와 전문가의 상담을 통해
진로와 관련된 진로진학상담, 직업체험을 체계적으로 실시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주요 행사로는 22일 오전 10시 30분 교육과학연구원 광장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진로강연 100℃, 직업인과의 대화, 진로코칭 등
예약 프로그램과 진로진학상담 등 상시 운영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또한, 서비스 분야, 미디어 분야, 특수분야, 교육분야로 나누어
20여개 직종의 체험 부스를 통해 다양한 직업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특성화고교생 실험실습 작품전시, 예비창업동아리 체험 코너,
중학생 생활기술경진대회, 특성화고 직업실무경진대회,
취업박람회 등 다양한 직업교육프로그램이 마련됐습니다.
충주예성초는 지난 14일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터넷 중독 예방교육을 실시했습니다.
교육은 충주인터넷중독 대응센터의 지원으로 한윤경 강사가
‘인터넷 중독의 위험성과 예방방법’ 등
인터넷 중독의 여러 실례를 토대로 자세하게 설명했습니다.
충북교사국악회 소리마루가 내일 오후 7시 30분에
제12회 정기연주회를 갖습니다.
'흔들리며 피는 꽃'이라는 주제로
충북학생교육문화원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이번 연주회는
정악 평조회상 유초신지곡 중 염불도드리를 시작으로
신명나는 모듬북, 사물놀이 공연과 신 뱃놀이 등의
화려하고도 웅장한 관현악곡들을 연주할 예정입니다.
관객에게 다양한 감상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설장구와 어쿠스틱 기타의 어우러짐이 있는
씨알누리의 이구동성을 초청, 공연합니다.
소리마루 내 10개 동아리 중
소금동아리인 '새벽안개 밟는 소리'의 회원들이
첫번째 특별공연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소리마루는 회원들이 부족한 시간을 쪼개어 연습을 하고,
휴일까지도 반납하는 등 열정을 쏟아 연주회를 준비했습니다.
충북교사국악회 소리마루 류재정 대표는
"흔들리며 피는 꽃이라는 주제처럼,
우리가 땀 흘려 피운 꽃을 관객 여러분들도 함께 누리고
즐겨 주셨으면 좋겠다"고 정기연주회에 대한 애정을 밝혔습니다.
제천상업고등학교는 ‘이달의 미인대칭 왕’으로
학생 8명과 교직원 1명을 선정하여 표창하고,
부상으로 학교장 상장과 도서상품권을 전달했습니다.
‘이달의 미인대칭 왕’은 미소, 인사, 대화, 칭찬의 앞 글자를 딴
인성교육 브랜드로 세상의 빛이 되는 ‘미소’,
풍요로운 삶의 출발이 되는 ‘인사’,
너와 나를 투명하게 볼 수 있는 거울 같은 ‘대화’,
귀로 먹는 보약 같은 ‘칭찬’으로
전 교직원과 학생이 실천하여 사랑과 존중이 넘치는
행복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만든 상입니다.
‘미인대칭 왕’은 3단계를 통해 선정되는데,
1단계는 각 학급에서 대상자를 추천해서
2단계는 추천된 학생을 무기명 투표하여 학급당 1명을 선정하고
3단계는 학생과 교직원의 온라인 투표로 최종 선정됩니다.
권재남 교장은 “바른 인성을 갖춘 미래 직업인 육성을 위해
미인대칭 운동을 꾸준히 전개한 결과
학생들의 표정이 밝고 활기차졌으며
기업체에서도 좋은 반응을 보였다”고 말했습니다.
원어민과 한국인 교사의 자원봉사로 청주소년원 청소년을 대상으로
원어민 영어회화교실을 운영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청주소년원 청소년에게 외국인과의 의사소통 기회를 제공하고
외국문화와 체험 중심의 즐거운 수업을 통해
인성교육 및 소외계층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지난 8월 22일 시범 수업을 시작으로 9월 5일부터 12월 5일까지
매주 금요일 1회씩 영어 기초 회화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각 수업은 청주영어체험센터의 원어민교사 3명과
한국인 교사 5명이 재능 기부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수업은 쌩텍쥐베리의 어린왕자 동화 읽기를 시작,
친교활동, 보드게임, 노래방, 영화, 음악 등
다양한 주제의 체험 중심 활동으로 구성돼 흥미와 재미를 느끼도록 구성됐습니다.
도내 학생들의 꿈과 행복을 찾아주는 충북진로직업교육종합축제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충북교육과학연구원과 충주상업고 일원에서 열립니다.
충북진로직업교육종합축제는
진로직업교육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진로체험 기회 확대를 위해
지난해 기존 ‘충북진로박람회’와 ‘청풍명월직업교육종합축제’를 통합해
올해로 2회째를 맞게됐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축제 기간 동안 다양한 진로·직업 체험행사를 통해
학생의 소질과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특히, 전시위주의 행사를 지양하고 참여 학생들의 진로검사와 전문가의 상담을 통해
진로와 관련된 진로진학상담, 직업체험을 체계적으로 실시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주요 행사로는 22일 오전 10시 30분 교육과학연구원 광장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진로강연 100℃, 직업인과의 대화, 진로코칭 등
예약 프로그램과 진로진학상담 등 상시 운영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또한, 서비스 분야, 미디어 분야, 특수분야, 교육분야로 나누어
20여개 직종의 체험 부스를 통해 다양한 직업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특성화고교생 실험실습 작품전시, 예비창업동아리 체험 코너,
중학생 생활기술경진대회, 특성화고 직업실무경진대회,
취업박람회 등 다양한 직업교육프로그램이 마련됐습니다.
충주예성초는 지난 14일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터넷 중독 예방교육을 실시했습니다.
교육은 충주인터넷중독 대응센터의 지원으로 한윤경 강사가
‘인터넷 중독의 위험성과 예방방법’ 등
인터넷 중독의 여러 실례를 토대로 자세하게 설명했습니다.
충북교사국악회 소리마루가 내일 오후 7시 30분에
제12회 정기연주회를 갖습니다.
'흔들리며 피는 꽃'이라는 주제로
충북학생교육문화원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이번 연주회는
정악 평조회상 유초신지곡 중 염불도드리를 시작으로
신명나는 모듬북, 사물놀이 공연과 신 뱃놀이 등의
화려하고도 웅장한 관현악곡들을 연주할 예정입니다.
관객에게 다양한 감상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설장구와 어쿠스틱 기타의 어우러짐이 있는
씨알누리의 이구동성을 초청, 공연합니다.
소리마루 내 10개 동아리 중
소금동아리인 '새벽안개 밟는 소리'의 회원들이
첫번째 특별공연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소리마루는 회원들이 부족한 시간을 쪼개어 연습을 하고,
휴일까지도 반납하는 등 열정을 쏟아 연주회를 준비했습니다.
충북교사국악회 소리마루 류재정 대표는
"흔들리며 피는 꽃이라는 주제처럼,
우리가 땀 흘려 피운 꽃을 관객 여러분들도 함께 누리고
즐겨 주셨으면 좋겠다"고 정기연주회에 대한 애정을 밝혔습니다.
제천상업고등학교는 ‘이달의 미인대칭 왕’으로
학생 8명과 교직원 1명을 선정하여 표창하고,
부상으로 학교장 상장과 도서상품권을 전달했습니다.
‘이달의 미인대칭 왕’은 미소, 인사, 대화, 칭찬의 앞 글자를 딴
인성교육 브랜드로 세상의 빛이 되는 ‘미소’,
풍요로운 삶의 출발이 되는 ‘인사’,
너와 나를 투명하게 볼 수 있는 거울 같은 ‘대화’,
귀로 먹는 보약 같은 ‘칭찬’으로
전 교직원과 학생이 실천하여 사랑과 존중이 넘치는
행복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만든 상입니다.
‘미인대칭 왕’은 3단계를 통해 선정되는데,
1단계는 각 학급에서 대상자를 추천해서
2단계는 추천된 학생을 무기명 투표하여 학급당 1명을 선정하고
3단계는 학생과 교직원의 온라인 투표로 최종 선정됩니다.
권재남 교장은 “바른 인성을 갖춘 미래 직업인 육성을 위해
미인대칭 운동을 꾸준히 전개한 결과
학생들의 표정이 밝고 활기차졌으며
기업체에서도 좋은 반응을 보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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