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공고, 1학교-1고문변호사제 이혜연 변호사 위촉[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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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4.11.18 조회1,684회 댓글0건본문
충청북도교육청은
2015학년도 공립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응시원서 접수 마감결과
333명 모집에 2,437명이 접수해 평균 7.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고 밝혔습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6시 응시원서 접수 마감결과,
▲일반 지원자는 28개 교과 312명 선발에 2,413명이 지원 7.7:1의 경쟁률을
▲장애인 지원자는 17개 교과 21명 선발에 24명이 지원 1.1:1의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또한,▲일반 선발 교과는 지리 과목이 14.5대 1로 최고경쟁률을,
농공 과목이 2대 1로 최저 경쟁률이며
▲장애인 선발 교과는 특수중등 과목이 5대 1로 최고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한편, 1차 시험 장소 공고는 오는 11월 28일에, 시험은 12월 6일에 실시되며,
1차 시험 합격자는 내년 1월 6일 충청북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됩니다.
청주공업고등학교 고문변호사에 이혜연 문변호사가 위촉됐습니다.
청주공고는 한국교총과 대한변호사협회가 지원하는
1학교-1고문변호사제에 신청하여 선정된
이혜연 고문변호사를 통해 2017년 2월말까지
학교 관련 분쟁 , 학교폭력 등에 관한 다양한 법률 서비스를 무료로 받게 됩니다.
청주공고 오교식 교장은 “이혜연 고문변호사를 위촉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학교를 운영하면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분쟁 및 사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법률 서비스를 받아
원활하고 합리적으로 학교 운영을 전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오창고 학생, 교사, 학부모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 나누기’ 행사를 펼쳐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오창고등학교는 지난 15일 교사, 학부모, 학생 등 함께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갖고, 김장김치를 18일 주민센터에 전달했습니다.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에는 학부모회을 중심으로
오창고 학교 홍보단 동아리 ‘오창사랑’ 학생들과
교직원 등 60여명이 참여했습니다.
이날 학부모회 김미정 회장으로부터
유기농 방식으로 직접 재배한 배추 300포기를 기부 받아,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된 이웃에게 나눠 줄
김장김치 500kg을 만들었습니다.
오창고 장재영 교장은 “학부모회의 도움으로
학생들이 소외이웃을 돌아보는 소중한 경험을 했다”며
“학교에서도 이웃사랑과 학생지도에 열정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오창고는 담근 김장 김치 500kg을 5kg씩 100상자에 나눠 담고
18일 오창읍 주민센터를 찾아, 지역 소외계층에게 전달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영동 용화초등학교가
2회 교육장배 외발자전거 타기 대회에서
남자는 우승, 여자부 준우승 등을 차지했습니다.
용화초는 균형있는 신체발달과 기초체력을 배양하고
건강한 정신과 바른 인격을 함양시키기 위해
중간놀이 시간과 방과 후에
외발자전거 타기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증평여중 다목적교실 '목련관'이 준공됐습니다.
'목련관' 건립 공사는 학교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증평여중과 증평정보고 운동장에 180일간의 공사 기간을 거쳐
총 28억원의 예산을 투입했습니다.
특히, 옥상에는 에너지 절감을 위한 태양광발전설비를 설치하는 등
친환경 에너지 발전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충북도내 학생수가 매년 감소추세를 보이는 반면
특수교육을 받는 학생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유치원을 포함한 학생수는
2010년 24만5천890명, 2011년 23만9천421명, 2012년 23만2천736명,
지난해 22만4천585명, 올 들어 4월 기준 21만8천759명 등
5년 사이 2만7천131명이 감소했습니다.
반면 특수학교나 일반학교에서 특수교육을 받는 학생은
2010년 3천496명, 2011년 3천706명, 2012년 3천813명,
지난해 3천956명, 올해 3천931명 등 지난 5년간 435명이 증가했습니다.
도교육청은 특수교육 학생이 증가하면서
도내 10개 교육지원청 전체에 특수교육지원센터를 두고
특수교육치료사, 순회교사 등을 배치,
순회교육과 치료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수방과후 서비스 운영의 확대,
특수교육보조원 정원의 확대 및 특수교육치료사 지원 등
특수학생을 위한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일반학생은 감소하는 반면
특수교육 대상자는 증가하는 추세"라며
"이에 따라 특수서비스의 실질적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2015학년도 공립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응시원서 접수 마감결과
333명 모집에 2,437명이 접수해 평균 7.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고 밝혔습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6시 응시원서 접수 마감결과,
▲일반 지원자는 28개 교과 312명 선발에 2,413명이 지원 7.7:1의 경쟁률을
▲장애인 지원자는 17개 교과 21명 선발에 24명이 지원 1.1:1의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또한,▲일반 선발 교과는 지리 과목이 14.5대 1로 최고경쟁률을,
농공 과목이 2대 1로 최저 경쟁률이며
▲장애인 선발 교과는 특수중등 과목이 5대 1로 최고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한편, 1차 시험 장소 공고는 오는 11월 28일에, 시험은 12월 6일에 실시되며,
1차 시험 합격자는 내년 1월 6일 충청북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됩니다.
청주공업고등학교 고문변호사에 이혜연 문변호사가 위촉됐습니다.
청주공고는 한국교총과 대한변호사협회가 지원하는
1학교-1고문변호사제에 신청하여 선정된
이혜연 고문변호사를 통해 2017년 2월말까지
학교 관련 분쟁 , 학교폭력 등에 관한 다양한 법률 서비스를 무료로 받게 됩니다.
청주공고 오교식 교장은 “이혜연 고문변호사를 위촉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학교를 운영하면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분쟁 및 사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법률 서비스를 받아
원활하고 합리적으로 학교 운영을 전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오창고 학생, 교사, 학부모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 나누기’ 행사를 펼쳐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오창고등학교는 지난 15일 교사, 학부모, 학생 등 함께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갖고, 김장김치를 18일 주민센터에 전달했습니다.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에는 학부모회을 중심으로
오창고 학교 홍보단 동아리 ‘오창사랑’ 학생들과
교직원 등 60여명이 참여했습니다.
이날 학부모회 김미정 회장으로부터
유기농 방식으로 직접 재배한 배추 300포기를 기부 받아,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된 이웃에게 나눠 줄
김장김치 500kg을 만들었습니다.
오창고 장재영 교장은 “학부모회의 도움으로
학생들이 소외이웃을 돌아보는 소중한 경험을 했다”며
“학교에서도 이웃사랑과 학생지도에 열정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오창고는 담근 김장 김치 500kg을 5kg씩 100상자에 나눠 담고
18일 오창읍 주민센터를 찾아, 지역 소외계층에게 전달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영동 용화초등학교가
2회 교육장배 외발자전거 타기 대회에서
남자는 우승, 여자부 준우승 등을 차지했습니다.
용화초는 균형있는 신체발달과 기초체력을 배양하고
건강한 정신과 바른 인격을 함양시키기 위해
중간놀이 시간과 방과 후에
외발자전거 타기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증평여중 다목적교실 '목련관'이 준공됐습니다.
'목련관' 건립 공사는 학교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증평여중과 증평정보고 운동장에 180일간의 공사 기간을 거쳐
총 28억원의 예산을 투입했습니다.
특히, 옥상에는 에너지 절감을 위한 태양광발전설비를 설치하는 등
친환경 에너지 발전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충북도내 학생수가 매년 감소추세를 보이는 반면
특수교육을 받는 학생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유치원을 포함한 학생수는
2010년 24만5천890명, 2011년 23만9천421명, 2012년 23만2천736명,
지난해 22만4천585명, 올 들어 4월 기준 21만8천759명 등
5년 사이 2만7천131명이 감소했습니다.
반면 특수학교나 일반학교에서 특수교육을 받는 학생은
2010년 3천496명, 2011년 3천706명, 2012년 3천813명,
지난해 3천956명, 올해 3천931명 등 지난 5년간 435명이 증가했습니다.
도교육청은 특수교육 학생이 증가하면서
도내 10개 교육지원청 전체에 특수교육지원센터를 두고
특수교육치료사, 순회교사 등을 배치,
순회교육과 치료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수방과후 서비스 운영의 확대,
특수교육보조원 정원의 확대 및 특수교육치료사 지원 등
특수학생을 위한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일반학생은 감소하는 반면
특수교육 대상자는 증가하는 추세"라며
"이에 따라 특수서비스의 실질적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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