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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고 전국 고교생 모의재판 경연대회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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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4.11.25 조회1,65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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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성고등학교 생활법동아리 NEMESIS팀이
2014 청소년 법사랑 프로젝트 제9회 고교생 모의재판 경연대회에서
형사부문 대상인 법무부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본 대회는 형사, 민사 두 부문으로 나뉘어 치러졌으며
예선에만 민사부문 115개팀, 형사부문 225개 팀이 참가하여
치열한 모의재판 경연을 펼쳐 각 부문 6개 팀만이 본선에 올랐습니다.

제9회 고교생 모의재판 경연대회 본선은
지난 19일 수요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관에서 열렸으며,
이 NEMESIS팀은 ‘청주 게임중독 친부 아들 방치 살해’라는 주제로 참가하여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청주대성고 2학년 김소현, 김도희, 이유진, 이희진,
김학준, 전운희, 박태형, 조유진, 오승언, 1학년 안지원 , 이규성, 김민채은
법질서에 대한 의식을 더욱 고양시키는 계기가 되었다고
대상 수상의 소감을 밝혔습니다.

증평정보고등학교 미용 창업 동아리인 ‘쉼표’ 학생들이
한 해 동안 발생한 수익금을
성심노인요양원에 기부 물품으로 전달했습니다.

기부와 함께 어르신들에게 동아리 활동으로 익힌 어깨 마사지를 해드리고
식사를 도와드리는 등 따뜻한 봉사의 마음을 나눴습니다.

한편, 증평정보고는 미용 창업 동아리 ‘쉼표’ 뿐만 아니라
퀼트를 통해 솜씨를 펼치는 ‘조각사랑’,
다양한 향의 양초를 만드는 ‘힐링 캔들’ 창업 동아리가 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학교생활 속 인문소양교육 활성화를 위해
교육지원청 장학사와 각급 학교 업무담당자 등 50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정보원에서 연수를 실시했습니다.

연수는 청주 아리랑 전수자이며 청주 아리랑 보존회 회장을 맡고 있는
강옥선 씨의 ‘청주 아리랑 소리 한마당’을 시작으로
충북대 국어국문학 교수이자 인문학연구소 운영위원인 오세정 교수의
‘인문학을 둘러싼 동상이몽 그리고 인문학의 꿈’이란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습니다.

특히, 도교육청에서 지난 9월 공모 선정을 통해 진행되고 있는
▲오송고의 학교생활 속 인문소양교육 활동을 펼치는 ‘인문소양교육 선도학교’
▲수곡중의 교사·학부모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인문학 콘서트’
▲전통연구모임 ‘판’의 우리 것을 인문학과 접목해나가는
전통문화 수업 연구회 등을 소개됐습니다.

충청북도중앙도서관은
교육봉사를 전개하는 금빛평생교육봉사단 100명을 대상으로
2014년 하반기 연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연수는 전문직 퇴직자와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봉사단원들의 사기진작과 정보교류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충북교육청다문화가정지원센터
김전원 센터장의 ‘자원봉사자의 자세와 역할’ 주제 강연과
충북도내 교직원으로 구성된 충북 에듀색소폰 앙상블의 색소폰 공연,
봉사단 운영협의 등이 진행됐습니다.

중앙도서관 홍준기 관장은 “봉사단원들의 열정과 헌신으로
행복한 충북교육 실현과 지역사회 발전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금빛평생교육봉사단은
50세 이상의 퇴직 교원과 민간전문가로 구성되어 현재 100명이 활동 중입니다.

진천상업고등학교는 1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대인관계 증진을 통한 학교적응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진천상고는 학생들이 미숙한 대인관계 문제로 인해
학업을 중단하는 일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운영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1학년 137명을 대상으로 학급반별로 4회에 거쳐,
▲나의 친구관계 살펴보기, 경청하기 등의 상담교육
▲양말토끼인형을 만들어서 친구에게 선물하는 체험활동 등이 진행됐습니다.

특히, 상담교육은 김화연 전문상담교사와 3학년 또래상담자 학생들이
친구의 의미, 친구관계 걸림돌 탐색 및 해결방안 등을
역할극으로 구성, 호응을 얻었습니다.

진천상고 윤대영 교장은
“학생들이 주변의 또래들과 좋은 친구관계를 맺고,
함께 성장하는 학교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지난 20일 상담교육 프로그램에 대해
우선 조사한 만족도 설문에 참여학생들의 78%가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재수생 절반이
수능준비를 위해 월 평균 50만원 이상을 지출했으며
수험생 전체 평균은 29만 2천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같은 사실은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이
수능을 치른 전국 558명의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드러났습니다.

조사 결과 올 수능 준비를 위해 교재, 학원,
과외비 등을 통틀어 지출한 사교육비는
평균 '29만 2천원'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재수생들의 사교육비가 '36만 7천원'으로
고3 수험생에 비해 '9만 7천원' 더 높아,
수능 재도전을 위해 고3 경쟁자들보다
평균 약 10만원 가량의 사교육비를
더 지출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체 분포별로 보면
'50만원 이상'과 '10만원 미만'이
각각 30%에 육박하는 수치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면서 양극화 현상을 보였습니다.

중앙초등학교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연탄 배달 행사를 가졌습니다.

중앙초 학부모회의 주최로 아이들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해
학교 주변 문화동·수동 일대에서 이뤄졌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아이들과 학부모는
경제사정이 힘든 이웃집을 방문해
따뜻한 안부의 말과 연탄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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