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 5대 시책·20개 추진과제·3개 중점사업 확정[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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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4.12.22 조회2,026회 댓글0건본문
명예퇴직을 신청한 충북 도내 교원들이 크게 늘어나
정부의 연금개혁 등에 반발이 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내년 2월 말 명예퇴직 신청서를 낸 교원은
초등 62명, 중등 213명 등 275명입니다.
직급별로는 교장이 전체 7명, 교감이 2명,
전문직 1명, 수석교사 4명, 교사 261명 등 입니다.
이는 올해 2월 말 명예퇴직 희망자 200명에 비해
37.5% 75명이 늘어난 것입니다.
도교육청은 심사를 거쳐
내년 1월 중 명예퇴직자를 확정할 계획입니다.
한편, 도교육청은
내년도 명예퇴직 예산으로 222억7천만원을 편성했습니다.
충북교육청이 내년도 교육계획의 설계도를 마련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어제(23일) 사랑관 세미나실에서
본청 및 직속기관, 교육지원청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주요업무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설명회에서 ‘함께 행복한 교육’ 구현을 위해
제16대 충북교육감의 공약을 담은 5대 시책 중심의 20개 추진과제와
3개의 중점사업을 추진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도교육청은 ▲참여·소통·협력의 교육공동체 구현을 위해
공동체적 가치를 지향하는 민주·인권교육,
참여하고 소통하는 교육공동체 등 4개 추진과제를 설명했습니다.
또 ▲학교혁신과 혁신학교를 통한 공교육 내실화를 위해 미래형 학력신장,
배움 중심의 학교문화 혁신, 꿈을 찾는 진로·진학 지도,
창의적인 과학·정보교육, 꿈을 실현하는 직업교육 5개 추진과제를 확정했습니다.
이외에도 ▲공감능력을 키우는 문화·예술교육 지향을 위해
체험하는 문화·예술 교육, 특기적성 중심의 방과후학교,
건강한 삶을 위한 체육보건급식교육 3개 추진과제 등
5개 교육시책과 20개의 추진과제를 확정했습니다.
특히, ▲새로운 공교육의 모델인 행복씨앗학교 운영
▲수업과 생활지도 중심의 학교 운영 등 3개를 중점사업으로 확정,
적극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날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은
“2015년은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의 출발이자 공약 실천의 원년”이라며,
“내년 주요업무 방향을 공유하고 열정과 사명감으로 내실 있게 추진하여
교육공동체 모두 만족하고 행복해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2014 전국 시ㆍ도 교육청 직업교육 담당자 협의회가
충주 수안보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번 협의회는
교육부와 광주, 대전, 충북, 충남, 전북, 전남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충북교육청이 주관했으며 직업교육 담당자 10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협의회에서는 ▲교육부 김환식 평생직업교육국장의
‘고졸 취업 활성화를 위한 직업교육의 역할’ 특강
▲충북테크노파크 홍양희 기업지원단장의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취업률 제고 방안‘ 특강
▲충북교육청과 전남교육청의 취업지원센터 우수사례 발표가 있었습니다.
보은 동광초등학교 돌봄교실은
어린이들에게 만드는 기쁨과 맛보는 즐거움을 주기 위해
겨울방학 맞이 케이크 만들기 체험 활동을 실시했습니다.
동광초등학교 돌봄교실은
평소 아이들의 학교 숙제 지도는 물론 한자와 미술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해 학생과 학부모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한응석 교장은 "돌봄 교실에 참여하는 아이들에게
가정과 같은 편안함과 즐거움을 주기 위해 늘 고민이 많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흥미를 고려한
다양한 체험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라고 밝혔습니다.
보은교육지원청은
홍보 우수기관으로 내북초등학교를
홍보 우수직원으로 종곡초 김옥형교사와
수한초 문경희교무 실무사를 선정했습니다.
홍보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내북초등학교는
학교에서 이뤄지는 교육정책, 교육활동 등을 널리 알려
학부모와 교육수요자의 알권리를 충족시켰습니다.
또 김옥형 교사와 문경희 교무 실무사는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교육홍보에 앞장서 보은교육의 신뢰도를 제고하는데 기여했습니다.
유경순 교육장은 "앞으로도 언론보도를 통한
보은교육의 인지도를 제고하기 위해 홍보 역량을 강화하고
교육가족과 소통하는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옥천중학교는
교육복지대상자 우선 배려 및 학생과 그 학부모 등 80여명이
고려대학교와 연세대학교, 대학로 마로니에 광장과
호은아트홀을 방문하고 장래 진로 탐색 활동과 문화탐방을 했습니다.
진주산업 이태희 대표가
모교인 운호고등학교에 장학금 2천만원을 기탁했습니다.
이 대표는 운호고 우근학 교장에게 장학금을 전달한 뒤
10년간 총 2억원을 내기로 약속했습니다.
이 학교는 지난해 이 대표가 전달한
장학금 2천만원을 밑거름으로
같은 해 7월 진주장학회를 설립했습니다.
진천고등학교가 2015학년도 대학입학 수시모집에서
서울대와 상위권 대학에 고루 합격하는 등
지역 명문고로서의 위상을 굳건히 하고 있습니다.
진천고에 따르면 올해 대학 입학 수시모집에서
김현아 양이 서울대 수의예과에,
김혜정 양이 연세대 불어불문학과에 최종합격했습니다.
또 서울지역 11명, 경인지역 12명, 충북대 20명, 충남대 7명,
기타 한국교원대와 청주교대 등
국립대학교에 48명이 수시모집에 합격하는 등
2015학년도 졸업예정자 중 40% 이상의 학생이
전국 유명 대학 수시모집에 합격했습니다.
차갑종 교장은 "앞으로도 지역명문고 육성에 박차를 가해
지역 인재 유출을 막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영동 용화초등학교가
전북 무주 덕유산리조트에서 1일 스키캠프를 운영했습니다.
용화초는 신체적 여가 활동의 교육적 의미를 이해시키기 위해
올해로 5회째 스키캠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남옥경 교장은
“학생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스키 기능을 익히게 하고
교육 소외 현상을 해소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영동 추풍령중학교가
‘효섬김 사랑나눔 봉사단’ 활동으로 인연을 맺은
지역독거노인 가정에 연탄과 보일러 등유를 직접 배달하는
‘사랑의 연탄ㆍ유류 나눔 행사’를 펼쳤습니다.
이날 나눔 행사에는 추풍령중 전교생과 전교직원이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연탄과 보일러 등유 110만원 어치를 전달했습니다.
영동교육지원청은
청주지방법원 영동지원 202호 법정에서
영동중, 황간고, 영동인터넷고 학생 50여명과
판사, 법원관계자 및 교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학생자치 모의법정 체험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학생자치 모의법정 체험은
영동교육지원청이 영동지원과 함께
학생들의 학교폭력 예방과 올바른 법의식 형성,
진로체험의 일환으로 마련했습니다.
이날 학생들은
모의법정이 진행되는 동안 진지한 자세로 임했으며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자체 시나리오를 작성, 준비하고
검사와 변호사의 치열한 공방으로
재판과정을 연출하는 등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습니다.
충북 옥천중학교가
학생과 학부모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려대학교와 연세대학교, 대학로 마로니에 광장 및
호은아트홀을 방문했습니다.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해
스스로의 진로를 개척하게 하고 진학 희망 대학을 미리 방문해
자신의 정체성 확립과
앞날의 인생 설계에 도움이 되도록 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옥천 안내초등학교는
올해 교육부요청 도지정 학사운영 내실화 정책연구학교로서
‘진로인식능력 강화를 통한 학사운영 내실화’란 주제로
탄력적인 학사일정을 통해 학생들의 꿈과 끼를 찾아보는
다양한 진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안내초는 그 일환으로
오늘(26일)까지 ‘꿈끼 발산 진로활동’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진로탐색의 기회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꿈끼 발산 진로활동’은 ‘롤모델 따라잡기’란 주제로
▶박태환 따라잡기 수영 ▶김연아 따라잡기 스케이트
▶조수미 따라잡기 성악 등 9개 부문의 선택 체험학습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옥천 죽향초등학교의 ‘대나무향기’ 합창 동아리팀이
옥천실버케어를 방문해 노인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봉사공연을 펼쳤습니다.
이날 공연에서는 ‘
징글벨’, ‘밤하늘여행’, ‘사랑의 배터리’ 등과 같이
노인들이 좋아하는 트로트와 동요,
크리스마스 캐럴 등을 불러 호응을 얻었습니다.
공연 외에도 어깨 안마, 핸드크림을 이용한 손 마사지 등 효도 봉사와 함께
학생들이 직접 뜬 수세미와 합창 동아리팀이 대회 상금으로 마련한
작은 선물 증정식도 가졌습니다.
정부의 연금개혁 등에 반발이 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내년 2월 말 명예퇴직 신청서를 낸 교원은
초등 62명, 중등 213명 등 275명입니다.
직급별로는 교장이 전체 7명, 교감이 2명,
전문직 1명, 수석교사 4명, 교사 261명 등 입니다.
이는 올해 2월 말 명예퇴직 희망자 200명에 비해
37.5% 75명이 늘어난 것입니다.
도교육청은 심사를 거쳐
내년 1월 중 명예퇴직자를 확정할 계획입니다.
한편, 도교육청은
내년도 명예퇴직 예산으로 222억7천만원을 편성했습니다.
충북교육청이 내년도 교육계획의 설계도를 마련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어제(23일) 사랑관 세미나실에서
본청 및 직속기관, 교육지원청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주요업무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설명회에서 ‘함께 행복한 교육’ 구현을 위해
제16대 충북교육감의 공약을 담은 5대 시책 중심의 20개 추진과제와
3개의 중점사업을 추진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도교육청은 ▲참여·소통·협력의 교육공동체 구현을 위해
공동체적 가치를 지향하는 민주·인권교육,
참여하고 소통하는 교육공동체 등 4개 추진과제를 설명했습니다.
또 ▲학교혁신과 혁신학교를 통한 공교육 내실화를 위해 미래형 학력신장,
배움 중심의 학교문화 혁신, 꿈을 찾는 진로·진학 지도,
창의적인 과학·정보교육, 꿈을 실현하는 직업교육 5개 추진과제를 확정했습니다.
이외에도 ▲공감능력을 키우는 문화·예술교육 지향을 위해
체험하는 문화·예술 교육, 특기적성 중심의 방과후학교,
건강한 삶을 위한 체육보건급식교육 3개 추진과제 등
5개 교육시책과 20개의 추진과제를 확정했습니다.
특히, ▲새로운 공교육의 모델인 행복씨앗학교 운영
▲수업과 생활지도 중심의 학교 운영 등 3개를 중점사업으로 확정,
적극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날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은
“2015년은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의 출발이자 공약 실천의 원년”이라며,
“내년 주요업무 방향을 공유하고 열정과 사명감으로 내실 있게 추진하여
교육공동체 모두 만족하고 행복해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2014 전국 시ㆍ도 교육청 직업교육 담당자 협의회가
충주 수안보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번 협의회는
교육부와 광주, 대전, 충북, 충남, 전북, 전남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충북교육청이 주관했으며 직업교육 담당자 10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협의회에서는 ▲교육부 김환식 평생직업교육국장의
‘고졸 취업 활성화를 위한 직업교육의 역할’ 특강
▲충북테크노파크 홍양희 기업지원단장의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취업률 제고 방안‘ 특강
▲충북교육청과 전남교육청의 취업지원센터 우수사례 발표가 있었습니다.
보은 동광초등학교 돌봄교실은
어린이들에게 만드는 기쁨과 맛보는 즐거움을 주기 위해
겨울방학 맞이 케이크 만들기 체험 활동을 실시했습니다.
동광초등학교 돌봄교실은
평소 아이들의 학교 숙제 지도는 물론 한자와 미술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해 학생과 학부모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한응석 교장은 "돌봄 교실에 참여하는 아이들에게
가정과 같은 편안함과 즐거움을 주기 위해 늘 고민이 많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흥미를 고려한
다양한 체험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라고 밝혔습니다.
보은교육지원청은
홍보 우수기관으로 내북초등학교를
홍보 우수직원으로 종곡초 김옥형교사와
수한초 문경희교무 실무사를 선정했습니다.
홍보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내북초등학교는
학교에서 이뤄지는 교육정책, 교육활동 등을 널리 알려
학부모와 교육수요자의 알권리를 충족시켰습니다.
또 김옥형 교사와 문경희 교무 실무사는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교육홍보에 앞장서 보은교육의 신뢰도를 제고하는데 기여했습니다.
유경순 교육장은 "앞으로도 언론보도를 통한
보은교육의 인지도를 제고하기 위해 홍보 역량을 강화하고
교육가족과 소통하는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옥천중학교는
교육복지대상자 우선 배려 및 학생과 그 학부모 등 80여명이
고려대학교와 연세대학교, 대학로 마로니에 광장과
호은아트홀을 방문하고 장래 진로 탐색 활동과 문화탐방을 했습니다.
진주산업 이태희 대표가
모교인 운호고등학교에 장학금 2천만원을 기탁했습니다.
이 대표는 운호고 우근학 교장에게 장학금을 전달한 뒤
10년간 총 2억원을 내기로 약속했습니다.
이 학교는 지난해 이 대표가 전달한
장학금 2천만원을 밑거름으로
같은 해 7월 진주장학회를 설립했습니다.
진천고등학교가 2015학년도 대학입학 수시모집에서
서울대와 상위권 대학에 고루 합격하는 등
지역 명문고로서의 위상을 굳건히 하고 있습니다.
진천고에 따르면 올해 대학 입학 수시모집에서
김현아 양이 서울대 수의예과에,
김혜정 양이 연세대 불어불문학과에 최종합격했습니다.
또 서울지역 11명, 경인지역 12명, 충북대 20명, 충남대 7명,
기타 한국교원대와 청주교대 등
국립대학교에 48명이 수시모집에 합격하는 등
2015학년도 졸업예정자 중 40% 이상의 학생이
전국 유명 대학 수시모집에 합격했습니다.
차갑종 교장은 "앞으로도 지역명문고 육성에 박차를 가해
지역 인재 유출을 막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영동 용화초등학교가
전북 무주 덕유산리조트에서 1일 스키캠프를 운영했습니다.
용화초는 신체적 여가 활동의 교육적 의미를 이해시키기 위해
올해로 5회째 스키캠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남옥경 교장은
“학생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스키 기능을 익히게 하고
교육 소외 현상을 해소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영동 추풍령중학교가
‘효섬김 사랑나눔 봉사단’ 활동으로 인연을 맺은
지역독거노인 가정에 연탄과 보일러 등유를 직접 배달하는
‘사랑의 연탄ㆍ유류 나눔 행사’를 펼쳤습니다.
이날 나눔 행사에는 추풍령중 전교생과 전교직원이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연탄과 보일러 등유 110만원 어치를 전달했습니다.
영동교육지원청은
청주지방법원 영동지원 202호 법정에서
영동중, 황간고, 영동인터넷고 학생 50여명과
판사, 법원관계자 및 교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학생자치 모의법정 체험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학생자치 모의법정 체험은
영동교육지원청이 영동지원과 함께
학생들의 학교폭력 예방과 올바른 법의식 형성,
진로체험의 일환으로 마련했습니다.
이날 학생들은
모의법정이 진행되는 동안 진지한 자세로 임했으며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자체 시나리오를 작성, 준비하고
검사와 변호사의 치열한 공방으로
재판과정을 연출하는 등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습니다.
충북 옥천중학교가
학생과 학부모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려대학교와 연세대학교, 대학로 마로니에 광장 및
호은아트홀을 방문했습니다.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해
스스로의 진로를 개척하게 하고 진학 희망 대학을 미리 방문해
자신의 정체성 확립과
앞날의 인생 설계에 도움이 되도록 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옥천 안내초등학교는
올해 교육부요청 도지정 학사운영 내실화 정책연구학교로서
‘진로인식능력 강화를 통한 학사운영 내실화’란 주제로
탄력적인 학사일정을 통해 학생들의 꿈과 끼를 찾아보는
다양한 진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안내초는 그 일환으로
오늘(26일)까지 ‘꿈끼 발산 진로활동’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진로탐색의 기회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꿈끼 발산 진로활동’은 ‘롤모델 따라잡기’란 주제로
▶박태환 따라잡기 수영 ▶김연아 따라잡기 스케이트
▶조수미 따라잡기 성악 등 9개 부문의 선택 체험학습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옥천 죽향초등학교의 ‘대나무향기’ 합창 동아리팀이
옥천실버케어를 방문해 노인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봉사공연을 펼쳤습니다.
이날 공연에서는 ‘
징글벨’, ‘밤하늘여행’, ‘사랑의 배터리’ 등과 같이
노인들이 좋아하는 트로트와 동요,
크리스마스 캐럴 등을 불러 호응을 얻었습니다.
공연 외에도 어깨 안마, 핸드크림을 이용한 손 마사지 등 효도 봉사와 함께
학생들이 직접 뜬 수세미와 합창 동아리팀이 대회 상금으로 마련한
작은 선물 증정식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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