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사회통합을 위한 다문화교육 강화[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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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4.03.22 조회1,693회 댓글0건본문
충청북도중앙도서관이 미평교도소 수감자를 대상으로
독서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해 화제입니다.
중앙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책둥지 사업’은
지난 2월부터 매주 1회 교도소를 방문해 다양한 책문화를 알리는 한편,
소설과 시를 활용해 여성수감자의 정서적 안정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12회에 걸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합니다.
이 사업은
▲정신과 의사인 꾸베씨가 세계 각국을 여행하며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인지 찾아가는 프랑수아 를로르의 소설 ‘
꾸베씨의 행복여행’을 읽고 행복에 대한
서로의 생각을 이야기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됩니다.
또 ▲마흔여덟 편의 사랑시와 한 편의 이별시인 김용택의 시집
‘참 좋은 당신’을 돌아가며 낭독하고
느낀 감정을 표현하는 프로그램으로 나눠 진행합니다.
충청북도학생외국어교육원은 '장애인과 함께하는 영어캠프'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이번 캠프는 특수교육 대상자의 영어체험 기회 확대와
학생의 특성 및 수준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참가대상은 도내 일반학교에서 통합교육을 받는
초 4학년 ~ 중 3학년 특수교육대상학생으로, 1일 6시간 과정으로 운영됩니다.
주요 교육내용은 원어민교사를 담임으로 편성,
다양한 클럽활동 수업과 상황체험중심 활동을 운영하며
학부모나 담당교사가 협력하여 수업합니다.
교육기간은 ▲1기(초) 5월 7일 ▲2기(중) 5월 8일 ▲3기(초) 9월 30일
▲4기(중) 10월 2일로 나누어 기수별 40명씩 총 160명이 참여하게 됩니다.
참가 희망 학생과 학부모는 연간교육일정을 참고하여
28일까지 희망기수를 선택해 소속 학교에 신청하면 됩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충북학생외국어교육원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교수부 전화 530-6411로 문의하면 됩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다문화교육 강화 정책 일환으로
“교과연계 다문화교육 교사용 지도자료집”을 개발·보급합니다.
도교육청은 교사용 다문화 지도자료를 발간·보급해
모든 학생에게 다문화이해교육과 세계시민교육, 반편견·반차별교육 등
다문화교육 지원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다문화교육 지도 자료집은
도내 다문화와 탈북학생 교육관련 전문교원 10명이 참여해 집필하였으며,
주제별 총 3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주제별 세부내용은
▲교과연계 다문화요소가 반영된 초, 중등 교수학습과정안
▲표준한국어교재의 초, 중등 교수학습과정안
▲다문화이해교육을 위한 교수학습과정안 등입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다문화학생의 비중이 높아지는 만큼
모든 학생의 다문화수용성 제고를 위한 다문화교육이 절실하다”며
“이번에 개발된 교육자료가 다문화교육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충북 도내 다문화학생은 2,520명으로 전체 학생의 1.2%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충북교육청은 고구려의 역사를 대중적 눈높이에 맞춘 도서를 개발,
일선학교와 기초자치단체, 도서관 등에 1,000부를 보급합니다.
‘고구려의 역사, 고구려인의 삶’ 도서는
최근 일본의 독도 망언과 함께 이슈가 된
중국의 역사왜곡 사례인 ‘동북공정’에 대한 사실을 이해하고,
우리 지역의 고구려 관련 역사자료 소개를 통한 애향심 고취 및
교원의 역사의식 신장과 교실 수업 개선을 위해 개발했습니다.
이 책은 고구려의 역사와 고구려인의 삶을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영역과
주제별로 구성하여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동북아역사재단의 연구위원을 비롯한
관련분야 전공학자들이 집필에 참여했습니다.
특히, 올해부터 자체 개발하여 사용 중인 중학교 인정도서 ‘고구려를 찾아서’와
이 책을 연계 활용하면 고구려 역사에 대한 이해를 더욱 높일 수 있으며,
고구려사 이해의 키워드를 별도 단원으로 편집하여,
독자들의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도록 하였습니다.
한편, 충북교육청은 역사교육 강화를 위해 중원 역사문화 벨트화 사업,
독도와 동해 알리기 사업, 길 끝에서 나누는
충북의 문화이야기 발간 등을 추진해 왔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2014년 초·중등 영어교사 TEE 인증제’를
4월부터 도내 초․중등 영어교사들을 대상으로 실시합니다.
TEE 인증제는
모든 영어교사가 영어로 진행하는 수업이 가능하도록 만든
영어교사 양성 제도입니다.
도교육청은 2010년부터 우수한 영어교사 양성을 통해
영어교육 활성화와 공교육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이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교육 경력 3년 이상의 초·중등 영어교사를 대상으로
TEE-Ace 30명, TEE-Master 5명 선발할 계획입니다.
선발은 서류심사, 수업실연 심사, 영어인터뷰,
전문가 연수 등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인증됩니다.
TEE인증교사에게는 인증서와 자율연수비로 TEE-Ace 50만원,
TEE-Master 100만원 등이 지원됩니다.
현재까지 TEE-Ace 135명, TEE-Master 17명 등
152명이 TEE인증교사로 인증되었습니다.
세광고등학교는 개교 60주년을 기념하여
㈜부영으로부터 최신식 기숙사를 기증받는 약정식을 합니다.
이날 오후 3시 서울에 위치한 ㈜부영 본사에서 이중근 회장,
세광학원 조성훈 이사장, 오제세 국회의원, 세광고 홍주필 교장,
윤치환 총동문회장, 부영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약정식을 가졌습니다.
세광고 운동장 남쪽에 건립될 기숙사는 독서실, 수면실, 샤워장 등
학습실과 여러 편의시설을 갖춘 지상 3층, 연면적 990㎡ 규모이며,
올 상반기에 착공하여 연내 준공될 예정입니다.
세광고 홍주필 교장은
“숙원사업인 한빛학사 신축으로 더 나은 면학환경이 조성되어
인재양성과 지역의 대표적 명문고의 전통을 이어나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감사를 전했습니다.
㈜부영 이중근 회장은
“학생들이 지역사회는 물론 우리나라와 지구촌을 이끌어 나갈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개교 60주년을 맞은 세광고는
2만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명문학교로
지역사회의 인재양성의 주도적 역할을 해왔으며
최근 과학중점학교로 지정되어 무한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외 많은 건축물을 지으면서
20여 년 동안 견실한 기업으로 확고한 위치를 구축해온
㈜부영은 기업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고자 기숙사 등을 비롯해
98개의 학교시설을 기증해왔습니다.
독서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해 화제입니다.
중앙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책둥지 사업’은
지난 2월부터 매주 1회 교도소를 방문해 다양한 책문화를 알리는 한편,
소설과 시를 활용해 여성수감자의 정서적 안정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12회에 걸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합니다.
이 사업은
▲정신과 의사인 꾸베씨가 세계 각국을 여행하며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인지 찾아가는 프랑수아 를로르의 소설 ‘
꾸베씨의 행복여행’을 읽고 행복에 대한
서로의 생각을 이야기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됩니다.
또 ▲마흔여덟 편의 사랑시와 한 편의 이별시인 김용택의 시집
‘참 좋은 당신’을 돌아가며 낭독하고
느낀 감정을 표현하는 프로그램으로 나눠 진행합니다.
충청북도학생외국어교육원은 '장애인과 함께하는 영어캠프'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이번 캠프는 특수교육 대상자의 영어체험 기회 확대와
학생의 특성 및 수준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참가대상은 도내 일반학교에서 통합교육을 받는
초 4학년 ~ 중 3학년 특수교육대상학생으로, 1일 6시간 과정으로 운영됩니다.
주요 교육내용은 원어민교사를 담임으로 편성,
다양한 클럽활동 수업과 상황체험중심 활동을 운영하며
학부모나 담당교사가 협력하여 수업합니다.
교육기간은 ▲1기(초) 5월 7일 ▲2기(중) 5월 8일 ▲3기(초) 9월 30일
▲4기(중) 10월 2일로 나누어 기수별 40명씩 총 160명이 참여하게 됩니다.
참가 희망 학생과 학부모는 연간교육일정을 참고하여
28일까지 희망기수를 선택해 소속 학교에 신청하면 됩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충북학생외국어교육원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교수부 전화 530-6411로 문의하면 됩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다문화교육 강화 정책 일환으로
“교과연계 다문화교육 교사용 지도자료집”을 개발·보급합니다.
도교육청은 교사용 다문화 지도자료를 발간·보급해
모든 학생에게 다문화이해교육과 세계시민교육, 반편견·반차별교육 등
다문화교육 지원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다문화교육 지도 자료집은
도내 다문화와 탈북학생 교육관련 전문교원 10명이 참여해 집필하였으며,
주제별 총 3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주제별 세부내용은
▲교과연계 다문화요소가 반영된 초, 중등 교수학습과정안
▲표준한국어교재의 초, 중등 교수학습과정안
▲다문화이해교육을 위한 교수학습과정안 등입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다문화학생의 비중이 높아지는 만큼
모든 학생의 다문화수용성 제고를 위한 다문화교육이 절실하다”며
“이번에 개발된 교육자료가 다문화교육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충북 도내 다문화학생은 2,520명으로 전체 학생의 1.2%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충북교육청은 고구려의 역사를 대중적 눈높이에 맞춘 도서를 개발,
일선학교와 기초자치단체, 도서관 등에 1,000부를 보급합니다.
‘고구려의 역사, 고구려인의 삶’ 도서는
최근 일본의 독도 망언과 함께 이슈가 된
중국의 역사왜곡 사례인 ‘동북공정’에 대한 사실을 이해하고,
우리 지역의 고구려 관련 역사자료 소개를 통한 애향심 고취 및
교원의 역사의식 신장과 교실 수업 개선을 위해 개발했습니다.
이 책은 고구려의 역사와 고구려인의 삶을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영역과
주제별로 구성하여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동북아역사재단의 연구위원을 비롯한
관련분야 전공학자들이 집필에 참여했습니다.
특히, 올해부터 자체 개발하여 사용 중인 중학교 인정도서 ‘고구려를 찾아서’와
이 책을 연계 활용하면 고구려 역사에 대한 이해를 더욱 높일 수 있으며,
고구려사 이해의 키워드를 별도 단원으로 편집하여,
독자들의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도록 하였습니다.
한편, 충북교육청은 역사교육 강화를 위해 중원 역사문화 벨트화 사업,
독도와 동해 알리기 사업, 길 끝에서 나누는
충북의 문화이야기 발간 등을 추진해 왔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2014년 초·중등 영어교사 TEE 인증제’를
4월부터 도내 초․중등 영어교사들을 대상으로 실시합니다.
TEE 인증제는
모든 영어교사가 영어로 진행하는 수업이 가능하도록 만든
영어교사 양성 제도입니다.
도교육청은 2010년부터 우수한 영어교사 양성을 통해
영어교육 활성화와 공교육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이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교육 경력 3년 이상의 초·중등 영어교사를 대상으로
TEE-Ace 30명, TEE-Master 5명 선발할 계획입니다.
선발은 서류심사, 수업실연 심사, 영어인터뷰,
전문가 연수 등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인증됩니다.
TEE인증교사에게는 인증서와 자율연수비로 TEE-Ace 50만원,
TEE-Master 100만원 등이 지원됩니다.
현재까지 TEE-Ace 135명, TEE-Master 17명 등
152명이 TEE인증교사로 인증되었습니다.
세광고등학교는 개교 60주년을 기념하여
㈜부영으로부터 최신식 기숙사를 기증받는 약정식을 합니다.
이날 오후 3시 서울에 위치한 ㈜부영 본사에서 이중근 회장,
세광학원 조성훈 이사장, 오제세 국회의원, 세광고 홍주필 교장,
윤치환 총동문회장, 부영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약정식을 가졌습니다.
세광고 운동장 남쪽에 건립될 기숙사는 독서실, 수면실, 샤워장 등
학습실과 여러 편의시설을 갖춘 지상 3층, 연면적 990㎡ 규모이며,
올 상반기에 착공하여 연내 준공될 예정입니다.
세광고 홍주필 교장은
“숙원사업인 한빛학사 신축으로 더 나은 면학환경이 조성되어
인재양성과 지역의 대표적 명문고의 전통을 이어나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감사를 전했습니다.
㈜부영 이중근 회장은
“학생들이 지역사회는 물론 우리나라와 지구촌을 이끌어 나갈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개교 60주년을 맞은 세광고는
2만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명문학교로
지역사회의 인재양성의 주도적 역할을 해왔으며
최근 과학중점학교로 지정되어 무한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외 많은 건축물을 지으면서
20여 년 동안 견실한 기업으로 확고한 위치를 구축해온
㈜부영은 기업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고자 기숙사 등을 비롯해
98개의 학교시설을 기증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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