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올해 첫 전국연합학력평가 4만 4717명 응시[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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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4.03.12 조회1,462회 댓글0건본문
충청북도교육청은 깨끗한 공직사회를 구현을 위해
클린 충북교육 계획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도교육청은 청렴도와 반부패 경쟁력 강화를 위해
7대 추진 전략과 53개 과제를 선정했으며
신규 6개 사업과 3개 확대강화 사업을 중점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신규 사업은
▲기관장의 청렴의지 전파를 위한 ‘청렴 지킴이’ 운영
▲고위직(국장급) 부패위험성 진단
▲공익신고 활성화를 위해 모바일 신고 QR코드 활용
▲ ‘1기관 1청렴 과제 추진’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 청렴韓세상 수시 학습
▲공감대 확산을 위한 ‘청렴 표어·포스터’ 공모 등입니다.
확대강화 사업으로는
▲청렴컨설팅단 8명을 구성․운영 ▲청렴마일리지 부여 대상 항목 확대 ▲전체 교육 기관을 대상으로 부패방지 시책 평가 등입니다.
또한, 외부청렴도 평가점수가 낮은 운동부 운영 분야에 대해서는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중점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운동부 지도자 청렴교육 실시
▲학교장, 지도교사, 감독(코치), 학부모 대상 모니터링
▲학교운동부 예산 학교홈페이지에 공개
▲지도자의 근무성적 평정 시 청렴성 평가
▲종합감사 시 학교운동부 운영에 대한
감사반원의 책임강화와 우수지도자 발굴 등을 추진합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우리 교육청의 청렴도 향상을 위하여
교육가족이 합심하여 청렴 실천과 반부패 척결 의지를 다지고 있다”며
“앞으로 깨끗하고 신뢰받는 교육행정을 실현하는데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올해 첫 고등학교 1~3학년 대상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어제 전국적으로 일제히 치러졌습니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에서는 1학년 60개교 1만 4천927명, 2학년 60개교 만 5천2백여명,
3학년 58개교 만 4천5백여명이 응시했으며,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3시 52분까지 진행됐습니다.
평가문제는 국어, 수학, 영어, 탐구(사회/과학) 영역에서
5지선다형으로 출제됐습니다.
특히, 2, 3학년 문제는 새로 개편되는 2015학년도 수능 체제에 맞춰,
국어, 수학은 수준별로, 영어는 공통형으로 출제됐습니다.
평가결과는 3월 28일부터
채점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영역별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 등을 산출한 성적일람표와 개인별 성적표를 각 학교로 전달 합니다.
흥덕고등학교는
EBS 교육방송 연구학교 운영 현판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현판식은 EBS 교육방송 및 학교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알찬 운영의 의지를 다지고자 마련됐습니다.
흥덕고는「EBS 방송 콘텐츠를 활용한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신장」이라는 주제로 운영합니다.
흥덕고 김창호 교장은 “EBS 교육방송 콘텐츠를 활용하여
다양한 학습프로그램을 구성함으로써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이 신장되어
창의적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도내 EBS 교육방송 연구학교는 2년 연속 재 지정된
원평초와 올해 지정된 비봉유치원, 흥덕고 총 3교가 운영됩니다.
충북도내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의 성적이
전국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자료를 비교분석한 결과
충북도내 학생들의 성적이 전국평균보다
많게는 3점이 상씩 높은 것으로 나왔습니다.
국어의 경우 전국 평균은 207.58점이었으나
충북은 210.74점으로 전국 4위,
수학은 194.70점으로 전국평균 192.51점보다
2.19점 높아 전국 7위를 차지했습니다.
또 영어는 195.95점으로
전국평균 195.57점 보다 0.38점이 높아 전국 8위에 올랐습니다.
성취수준인 우수, 보통, 기초, 기초미달 등으로 구분할 경우
국어는 우수학력이 33.0%, 보통이 55.2%, 기초학력 11.4%,
기초미달이 0.3%로 전국평균 31.1%보다 높았습니다.
수학은 우수가 15.6%, 보통이 56.3%, 기초가 26.3%,
기초미달이 1.9%로 우수학력 전국평균 16.6%에 미달했습니다.
특히 상하위 10%에 대한 점수 평균을 보면
충북은 국어의 경우 상위 10%는 257.03점, 하위 10%는 157.92점으로
상하위차이가 99.11점으로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클린 충북교육 계획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도교육청은 청렴도와 반부패 경쟁력 강화를 위해
7대 추진 전략과 53개 과제를 선정했으며
신규 6개 사업과 3개 확대강화 사업을 중점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신규 사업은
▲기관장의 청렴의지 전파를 위한 ‘청렴 지킴이’ 운영
▲고위직(국장급) 부패위험성 진단
▲공익신고 활성화를 위해 모바일 신고 QR코드 활용
▲ ‘1기관 1청렴 과제 추진’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 청렴韓세상 수시 학습
▲공감대 확산을 위한 ‘청렴 표어·포스터’ 공모 등입니다.
확대강화 사업으로는
▲청렴컨설팅단 8명을 구성․운영 ▲청렴마일리지 부여 대상 항목 확대 ▲전체 교육 기관을 대상으로 부패방지 시책 평가 등입니다.
또한, 외부청렴도 평가점수가 낮은 운동부 운영 분야에 대해서는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중점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운동부 지도자 청렴교육 실시
▲학교장, 지도교사, 감독(코치), 학부모 대상 모니터링
▲학교운동부 예산 학교홈페이지에 공개
▲지도자의 근무성적 평정 시 청렴성 평가
▲종합감사 시 학교운동부 운영에 대한
감사반원의 책임강화와 우수지도자 발굴 등을 추진합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우리 교육청의 청렴도 향상을 위하여
교육가족이 합심하여 청렴 실천과 반부패 척결 의지를 다지고 있다”며
“앞으로 깨끗하고 신뢰받는 교육행정을 실현하는데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올해 첫 고등학교 1~3학년 대상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어제 전국적으로 일제히 치러졌습니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에서는 1학년 60개교 1만 4천927명, 2학년 60개교 만 5천2백여명,
3학년 58개교 만 4천5백여명이 응시했으며,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3시 52분까지 진행됐습니다.
평가문제는 국어, 수학, 영어, 탐구(사회/과학) 영역에서
5지선다형으로 출제됐습니다.
특히, 2, 3학년 문제는 새로 개편되는 2015학년도 수능 체제에 맞춰,
국어, 수학은 수준별로, 영어는 공통형으로 출제됐습니다.
평가결과는 3월 28일부터
채점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영역별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 등을 산출한 성적일람표와 개인별 성적표를 각 학교로 전달 합니다.
흥덕고등학교는
EBS 교육방송 연구학교 운영 현판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현판식은 EBS 교육방송 및 학교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알찬 운영의 의지를 다지고자 마련됐습니다.
흥덕고는「EBS 방송 콘텐츠를 활용한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신장」이라는 주제로 운영합니다.
흥덕고 김창호 교장은 “EBS 교육방송 콘텐츠를 활용하여
다양한 학습프로그램을 구성함으로써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이 신장되어
창의적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도내 EBS 교육방송 연구학교는 2년 연속 재 지정된
원평초와 올해 지정된 비봉유치원, 흥덕고 총 3교가 운영됩니다.
충북도내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의 성적이
전국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자료를 비교분석한 결과
충북도내 학생들의 성적이 전국평균보다
많게는 3점이 상씩 높은 것으로 나왔습니다.
국어의 경우 전국 평균은 207.58점이었으나
충북은 210.74점으로 전국 4위,
수학은 194.70점으로 전국평균 192.51점보다
2.19점 높아 전국 7위를 차지했습니다.
또 영어는 195.95점으로
전국평균 195.57점 보다 0.38점이 높아 전국 8위에 올랐습니다.
성취수준인 우수, 보통, 기초, 기초미달 등으로 구분할 경우
국어는 우수학력이 33.0%, 보통이 55.2%, 기초학력 11.4%,
기초미달이 0.3%로 전국평균 31.1%보다 높았습니다.
수학은 우수가 15.6%, 보통이 56.3%, 기초가 26.3%,
기초미달이 1.9%로 우수학력 전국평균 16.6%에 미달했습니다.
특히 상하위 10%에 대한 점수 평균을 보면
충북은 국어의 경우 상위 10%는 257.03점, 하위 10%는 157.92점으로
상하위차이가 99.11점으로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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