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학생교육문화원, 미평여자학교 업무협약 체결[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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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4.03.25 조회1,831회 댓글0건본문
충북교육청이 알뜰하게 자금을 운용해 114억 원의 이자수입을 올렸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정기예금 금리 하락에도 불구하고 효율적 자금운용으로
지난해 114억 4,800만원의 이자 수입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2012년 1월 3.25%에서 2013년 1월 2.75%로 0.5%가 감소한 반면,
도교육청의 이자수입은 2012년 106억 5,700만원 대비
7.4%인 7억 9,100만원이 증가한 114억 4,800만원입니다.
증대된 이자수입은 교육시책사업 등에 사용되며,
각종 복지정책 추진으로 부족한 교육재정에 큰 보탬이 될 것입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이자수입 증가는 자금운용 방법을 개선해
자금의 수요예측을 장기적으로 정확히 파악하여,
이율이 높은 6개월에서 1년 사이의 장기간 정기예금으로 예치하는
적극적인 업무 추진의 결과”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도교육청에서는 자금운용계획에 따라
자치단체의 법정전입금 조기 확보 및 자체 수입금의 적기 징수,
자금 통합관리 강화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은
미평여자학교와 상호 긴밀한 업무협조 체제를 구축하여
건전한 청소년 육성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협약에 따라 학생교육문화원이 청소년들에게 독서·문화 프로그램 등
각종 교육프로그램과 우수 강사를 파견하고
미평여자학교는 교육활동에 필요한 프로그램과 강사관리,
물품 등을 제공하게 됩니다.
올해 4월부터 치유적 책읽기 프로그램을 30회 진행할 예정이며,
청소년들이 책을 읽어가는 과정에서 심리적인 문제들이
자연스럽게 자극되어 자신의 내면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교육문화원 관계자는 “미평여자학교 학생들에게 독서교육 활동 지원으로
청소년의 건전한 독서문화 선도와 정서함양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미평여자학교는
법무부 소속 여자비행청소년을 위한 인성전문교육기관으로
다양한 인성교육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고,
학생들의 적성을 살린 자격증 취득을 통해 건전한 사회복귀를 돕고 있습니다.
오송고등학교는 지역사회 발전의 동반자로서 상호 협력을 위해
한국철도공사오송관리역과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오송고는 학생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 개발과
다양한 체험 학습, 정보 교류, 공동 행사 및 사업 추진, 공연, 전시 등
각종 문화 행사를 협조하고, 학교공동체의 친환경녹색철도 홍보 및
열차 이용 등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협약을 통해 오송고는 지역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하여
학생들이 더 넓은 체험의 기회를 갖고
더 높은 꿈을 꿀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또 오송역은 학교와의 협력 체제를 구축하여
학교의 교육적 사회 가치 실현을 보장하며
국민 교통편의 증진 및 기차타기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단재교육원이
교무실무사의 사기 진작과 업무 전문성 신장에 나섰습니다.
단재교육원은 3월 19일부터 11월까지 총 5기로 나눠
도내 교무실무사 200여 명 대상으로 직무연수를 실시합니다.
직무연수는 교무실무사들이 학교구성원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고,
원활한 교무행정 업무를 수행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습니다.
연수는 3일 과정으로 기본소양과 직무영역으로 편성돼 총 21시간으로 운영되며
효율적인 교육을 위해 강의와 토의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직무 교육은 ▲학교회계제도의 이해 ▲나이스교무 업무
▲과학과교육지원 실무 ▲정보과교육지원 실무
▲공문서작성을 위한 한글맞춤법 등의 실무 중심적으로 진행돼
업무 추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재범 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무실무사의 소속감과
직무 역량이 향상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부영이 청주 세광고에 최신식 기숙사를 지어줍니다.
양 측은 서울 부영 본사에서 세광고 개교 60주년을 기념해
새 한빛학사를 기증하는 약정을 했습니다.
세광고 운동장 남쪽에 건립될 새 기숙사는 지상 3층,
연면적 990㎡ 규모로 독서실과 수면실, 샤워장 등을 갖추게 됩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정기예금 금리 하락에도 불구하고 효율적 자금운용으로
지난해 114억 4,800만원의 이자 수입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2012년 1월 3.25%에서 2013년 1월 2.75%로 0.5%가 감소한 반면,
도교육청의 이자수입은 2012년 106억 5,700만원 대비
7.4%인 7억 9,100만원이 증가한 114억 4,800만원입니다.
증대된 이자수입은 교육시책사업 등에 사용되며,
각종 복지정책 추진으로 부족한 교육재정에 큰 보탬이 될 것입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이자수입 증가는 자금운용 방법을 개선해
자금의 수요예측을 장기적으로 정확히 파악하여,
이율이 높은 6개월에서 1년 사이의 장기간 정기예금으로 예치하는
적극적인 업무 추진의 결과”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도교육청에서는 자금운용계획에 따라
자치단체의 법정전입금 조기 확보 및 자체 수입금의 적기 징수,
자금 통합관리 강화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은
미평여자학교와 상호 긴밀한 업무협조 체제를 구축하여
건전한 청소년 육성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협약에 따라 학생교육문화원이 청소년들에게 독서·문화 프로그램 등
각종 교육프로그램과 우수 강사를 파견하고
미평여자학교는 교육활동에 필요한 프로그램과 강사관리,
물품 등을 제공하게 됩니다.
올해 4월부터 치유적 책읽기 프로그램을 30회 진행할 예정이며,
청소년들이 책을 읽어가는 과정에서 심리적인 문제들이
자연스럽게 자극되어 자신의 내면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교육문화원 관계자는 “미평여자학교 학생들에게 독서교육 활동 지원으로
청소년의 건전한 독서문화 선도와 정서함양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미평여자학교는
법무부 소속 여자비행청소년을 위한 인성전문교육기관으로
다양한 인성교육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고,
학생들의 적성을 살린 자격증 취득을 통해 건전한 사회복귀를 돕고 있습니다.
오송고등학교는 지역사회 발전의 동반자로서 상호 협력을 위해
한국철도공사오송관리역과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오송고는 학생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 개발과
다양한 체험 학습, 정보 교류, 공동 행사 및 사업 추진, 공연, 전시 등
각종 문화 행사를 협조하고, 학교공동체의 친환경녹색철도 홍보 및
열차 이용 등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협약을 통해 오송고는 지역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하여
학생들이 더 넓은 체험의 기회를 갖고
더 높은 꿈을 꿀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또 오송역은 학교와의 협력 체제를 구축하여
학교의 교육적 사회 가치 실현을 보장하며
국민 교통편의 증진 및 기차타기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단재교육원이
교무실무사의 사기 진작과 업무 전문성 신장에 나섰습니다.
단재교육원은 3월 19일부터 11월까지 총 5기로 나눠
도내 교무실무사 200여 명 대상으로 직무연수를 실시합니다.
직무연수는 교무실무사들이 학교구성원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고,
원활한 교무행정 업무를 수행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습니다.
연수는 3일 과정으로 기본소양과 직무영역으로 편성돼 총 21시간으로 운영되며
효율적인 교육을 위해 강의와 토의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직무 교육은 ▲학교회계제도의 이해 ▲나이스교무 업무
▲과학과교육지원 실무 ▲정보과교육지원 실무
▲공문서작성을 위한 한글맞춤법 등의 실무 중심적으로 진행돼
업무 추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재범 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무실무사의 소속감과
직무 역량이 향상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부영이 청주 세광고에 최신식 기숙사를 지어줍니다.
양 측은 서울 부영 본사에서 세광고 개교 60주년을 기념해
새 한빛학사를 기증하는 약정을 했습니다.
세광고 운동장 남쪽에 건립될 새 기숙사는 지상 3층,
연면적 990㎡ 규모로 독서실과 수면실, 샤워장 등을 갖추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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