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5개 지역 학습클리닉센터 개설[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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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4.05.12 조회1,467회 댓글0건본문
충북종합학습클리닉센터는 도교육청에 중심센터를 두고,
청주, 충주, 제천, 괴산증평, 옥천을 중심으로
5개 지역 학습클리닉거점센터를 개설했습니다.
충북교육청은
초, 중학생 중 문제 행동으로 인해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초학력부진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현장으로 찾아가는 맞춤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합니다.
학습클리닉센터는 학습상담사 6명, 인턴교사 11명,
학습·상담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학습코칭지원단 20명 등 총 37명입니다.
이들은 기초학습부진학생에게
학습 저해요인 분석을 위한 학습심리검사 지원,
학습동기 및 학습전략 향상을 위한 학습코칭 프로그램 제공,
학습부진 요인별 개인상담 및 집단 상담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합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교에서 지도하기 어려운 학습부진 학생들에게
꿈과 끼를 키워주고, 충북 학생들의 기초학력 향상 및
정서 행동 발달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학습상담사들과 학습코칭지원단, 학습클리닉 인턴교사를 대상으로
학생에 대한 심리검사 진단, 학습부진 및 학교부적응 문제해결을 위한 상담,
학습 동기 부여, 학력 향상을 위한 역량 강화 연수를 오늘(12일) 진행합니다.
충청북도단재교육연수원은
수요자가 요구하는 행복한 맞춤연수의 실현을 위한 연수
3.0 현장지원 맞춤형 학습동아리연수를 개설, 운영합니다.
현장지원 맞춤형 학습동아리연수는
원거리 소재 교원들의 출석연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마련했습니다.
이번 연수는 교원들이 필요로 하는 주제를 개설하고
원하는 시기에 운영하는 학습동아리로
운동초등학교 외 19개 동아리를 선정, 총 30시간을 운영합니다.
단재연수원 관계자는 “맞춤형 학습동아리연수는 연수생들의 편의를 위해
지역별 공모제로 운영된다”며
“자발적인 자기연찬 분위기 확산과 전문성 신장은 물론,
교실수업 도약과 교육혁신마인드 형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영동 매곡초등학교는 최근 풍수해, 지진 및 취약분야 등
재난대응과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지진·화재 대피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세월호 참사로 안전에 대한 인식변화가 절실한 가운데
전교직원을 대상으로 위기상황 발생 시
학생들을 안전하고 신속하게 대피시키기 위한
교육이 먼저 이루어 졌습니다.
전교직원은 학교 여러 곳을 돌며
안전 관련 시설들의 위치를 파악하고
점검한 후 사용 방법과 주의 점을 알아보며
재난에 대한 대응 능력 함양을 강조했습니다.
이날 교육은 담임교사의 인솔로 교내 여러 곳을 돌며
안전 관련 시설물의 위치를 파악하고 사용법을 익히고
대피경로를 알아 이동해 보는 활동을 실시했습니다.
김승균 교장은
"우리가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 안전이므로
학교에서는 학생들의 안전 의식을 고취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안전하고
행복이 넘치는 학교가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옥천여자중학교는 충북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상호 협력적 업무제휴를 위해 협약했습니다.
옥천여자중학교는 협약을 통해
학생들에게 지역 사회의 아동 문제에 관심을 가질 기회를 주고,
청소년의 아동 교육과 지역복지 기반 구축 및
상호 발전에 노력키로 했습니다.
류은숙 교장은 "MOU 체결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에 관심을 갖자"며
"사각지대에 숨겨진 채 도움이 필요한 학생에게는
즉각적인 피드백으로 보호 및 치료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옥천 안남초등학교가
'진로데이(Day)'라는 특별한 날을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안남초등학교에 따르면
진로인식단계의 초등학생의 진로발달단계에 맞춘
다양한 자기이해 활동을 바탕으로 실시했습니다.
이날 진로데이는 직업카드 분류활동, 교과서 속 직업탐구 활동 등
다양한 직업탐색활동을 가져
자신의 꿈과 관심사에 대해 생각해보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김한모 교장은 "특색있는 학사운영을 주제로
교육부 요청 연구학교를 운영 중에 있다"며
"앞으로도 '꿈 탐색주간 운영' 등을 운영해
학생들이 자신의 삶의 목표와 방향을 정하고,
자신의 삶에 대한 주인의식을 갖도록 지도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청주, 충주, 제천, 괴산증평, 옥천을 중심으로
5개 지역 학습클리닉거점센터를 개설했습니다.
충북교육청은
초, 중학생 중 문제 행동으로 인해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초학력부진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현장으로 찾아가는 맞춤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합니다.
학습클리닉센터는 학습상담사 6명, 인턴교사 11명,
학습·상담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학습코칭지원단 20명 등 총 37명입니다.
이들은 기초학습부진학생에게
학습 저해요인 분석을 위한 학습심리검사 지원,
학습동기 및 학습전략 향상을 위한 학습코칭 프로그램 제공,
학습부진 요인별 개인상담 및 집단 상담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합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교에서 지도하기 어려운 학습부진 학생들에게
꿈과 끼를 키워주고, 충북 학생들의 기초학력 향상 및
정서 행동 발달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학습상담사들과 학습코칭지원단, 학습클리닉 인턴교사를 대상으로
학생에 대한 심리검사 진단, 학습부진 및 학교부적응 문제해결을 위한 상담,
학습 동기 부여, 학력 향상을 위한 역량 강화 연수를 오늘(12일) 진행합니다.
충청북도단재교육연수원은
수요자가 요구하는 행복한 맞춤연수의 실현을 위한 연수
3.0 현장지원 맞춤형 학습동아리연수를 개설, 운영합니다.
현장지원 맞춤형 학습동아리연수는
원거리 소재 교원들의 출석연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마련했습니다.
이번 연수는 교원들이 필요로 하는 주제를 개설하고
원하는 시기에 운영하는 학습동아리로
운동초등학교 외 19개 동아리를 선정, 총 30시간을 운영합니다.
단재연수원 관계자는 “맞춤형 학습동아리연수는 연수생들의 편의를 위해
지역별 공모제로 운영된다”며
“자발적인 자기연찬 분위기 확산과 전문성 신장은 물론,
교실수업 도약과 교육혁신마인드 형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영동 매곡초등학교는 최근 풍수해, 지진 및 취약분야 등
재난대응과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지진·화재 대피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세월호 참사로 안전에 대한 인식변화가 절실한 가운데
전교직원을 대상으로 위기상황 발생 시
학생들을 안전하고 신속하게 대피시키기 위한
교육이 먼저 이루어 졌습니다.
전교직원은 학교 여러 곳을 돌며
안전 관련 시설들의 위치를 파악하고
점검한 후 사용 방법과 주의 점을 알아보며
재난에 대한 대응 능력 함양을 강조했습니다.
이날 교육은 담임교사의 인솔로 교내 여러 곳을 돌며
안전 관련 시설물의 위치를 파악하고 사용법을 익히고
대피경로를 알아 이동해 보는 활동을 실시했습니다.
김승균 교장은
"우리가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 안전이므로
학교에서는 학생들의 안전 의식을 고취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안전하고
행복이 넘치는 학교가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옥천여자중학교는 충북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상호 협력적 업무제휴를 위해 협약했습니다.
옥천여자중학교는 협약을 통해
학생들에게 지역 사회의 아동 문제에 관심을 가질 기회를 주고,
청소년의 아동 교육과 지역복지 기반 구축 및
상호 발전에 노력키로 했습니다.
류은숙 교장은 "MOU 체결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에 관심을 갖자"며
"사각지대에 숨겨진 채 도움이 필요한 학생에게는
즉각적인 피드백으로 보호 및 치료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옥천 안남초등학교가
'진로데이(Day)'라는 특별한 날을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안남초등학교에 따르면
진로인식단계의 초등학생의 진로발달단계에 맞춘
다양한 자기이해 활동을 바탕으로 실시했습니다.
이날 진로데이는 직업카드 분류활동, 교과서 속 직업탐구 활동 등
다양한 직업탐색활동을 가져
자신의 꿈과 관심사에 대해 생각해보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김한모 교장은 "특색있는 학사운영을 주제로
교육부 요청 연구학교를 운영 중에 있다"며
"앞으로도 '꿈 탐색주간 운영' 등을 운영해
학생들이 자신의 삶의 목표와 방향을 정하고,
자신의 삶에 대한 주인의식을 갖도록 지도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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