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각 교육지원청별 업무보고회 열어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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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4.08.07 조회1,476회 댓글0건본문
라디오스쿨입니다.
충북도교육청은 오는 14일까지
도내 11개 지역 교육지원청에 대한
2014년도 교육지원청 주요업무 보고회를 엽니다.
이번 업무보고회는
.7일 제천·단양교육지원청을 시작으로
음성·충주교육지원청, 괴산·증평·진천교육지원청,
옥천·영동교육지원청, 청주·보은교육지원청 순으로 진행됩니다.
보고회는 각 지역 교육지원청의 중점 추진과제와 특색사업,
현안사업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고
해결을 모색하기 위한 자립니다.
김병우 충북교육감은 업무보고회 이후
지역별 각급 학교 교장과 학부모 대표와 대화의 시간도 갖습니다.
김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충북교육의 새로운 비전과 기본 방향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입니다.
충북도교육청이
인사비리 등을 막기위해
'원 스트라이크 아웃제'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김병우 교육감의 공약사항으로
교육 공무원 비리에 대한
'제 식구 감싸기' 식의 온정주의를 타파하고
엄중한 처벌 관행을 확립하기 위해섭니다.
도교육청은
아직 사안별 징계 수위는 결정하지 않았지만
단 한 번의 공금횡령, 금품수수만으로도
'해임' 이상의 중징계 등을 적용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도교육청은 이 제도 도입과 함께
교직원 징계위원회 운영도
학부모와 외부인사를 참여시켜
내실있게 운영할 계획입니다.
오창고등학교는 어제부터 오늘까지 1박2일간
속리산 알프스 수련원에서 학생,학부모,교사가 함께하는
꿈・행복 찾기 트라이앵글 캠프를 열고 있습니다.
이번 트라이앵글 캠프는
평소 빡빡한 수업일정에서 벗어나
학생과 학부모·교사 등 모두 백여명이 참여했습니다.
이번 캠프에서는 ▲우리 가족 놀이 한마당 ▲사랑의 세족식
▲부모와 함께하는 진로코칭 ▲캠프파이어와 가족 소원문 작성
▲가족과 함께하는 챌린지 활동 등이 진행됐습니다.
참가자들은 캠프를 통해 평소 못했던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 이해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1학년 김미소양은
“여유로운 자연 속에서 나의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정리하면서
내 스스로 한층 더 성숙해진 느낌이든다”고 말했습니다.
오창고 장재영 교장은 “교육의 3주체인 학생, 학부모, 교사가
대화와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고 같이 부딪치며
서로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충청북도외국어교육원 청주센터에서는
지난 4일부터 14일까지 청주시 중학교 1학년 80명을 대상으로
학습자 맞춤형 영어몰입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중등영어몰입과정은 통학형 영어심화프로그램으로
언어, 역사, 과학 3개의 핵심교과학습,
수학, 체육, 음악, 미술, 환경, 문화 6개의 특별교과학습
10개의 상황체험학습,단체활동 등으로 이뤄졌습니다.
특히, 학급당 8명에서 10명씩 소수 인원으로 원어민 교사가 담임을
맡아 학급을 운영해 학생들의 영어능력 향상에
큰 효과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번 과정은 영어를 통해 교과목을 배우고
다양한 상황체험을 할 수 있어
매 기수마다 참가 학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부모님과 자녀가 함께하는 세대공감 페스티벌이 열립니다.
충북도학생종합수련원은 오늘까지
충북도내 교육가족을 대상으로
“2014 세대공감 캠핑 페스티벌”을 엽니다.
이번 행사는 진천야영시설을 활용한 가족캠프로
1박2일간 2차례에 걸쳐 진행되고 있는데요.
57가족 2백10여명이 참여해
세대간 마음의 문을 열고 소통하는
소중한 추억을 쌓고 있습니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가족캠핑과 자연 숲속 산책,
올바른 캠핑문화 컨설팅,가족 장기자랑,
행복한 가족만들기 프로젝트 특강,해피투게더 야간매점 등
다양한 캠핑 프로그램이 운영됐습니다.
수련원의 최낙철 원장은
이번 페스티벌이 가족기능 강화와
충북교육가족들의 자긍심을 높여
행복한 교육복지실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은 오는 14일까지
도내 11개 지역 교육지원청에 대한
2014년도 교육지원청 주요업무 보고회를 엽니다.
이번 업무보고회는
.7일 제천·단양교육지원청을 시작으로
음성·충주교육지원청, 괴산·증평·진천교육지원청,
옥천·영동교육지원청, 청주·보은교육지원청 순으로 진행됩니다.
보고회는 각 지역 교육지원청의 중점 추진과제와 특색사업,
현안사업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고
해결을 모색하기 위한 자립니다.
김병우 충북교육감은 업무보고회 이후
지역별 각급 학교 교장과 학부모 대표와 대화의 시간도 갖습니다.
김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충북교육의 새로운 비전과 기본 방향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입니다.
충북도교육청이
인사비리 등을 막기위해
'원 스트라이크 아웃제'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김병우 교육감의 공약사항으로
교육 공무원 비리에 대한
'제 식구 감싸기' 식의 온정주의를 타파하고
엄중한 처벌 관행을 확립하기 위해섭니다.
도교육청은
아직 사안별 징계 수위는 결정하지 않았지만
단 한 번의 공금횡령, 금품수수만으로도
'해임' 이상의 중징계 등을 적용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도교육청은 이 제도 도입과 함께
교직원 징계위원회 운영도
학부모와 외부인사를 참여시켜
내실있게 운영할 계획입니다.
오창고등학교는 어제부터 오늘까지 1박2일간
속리산 알프스 수련원에서 학생,학부모,교사가 함께하는
꿈・행복 찾기 트라이앵글 캠프를 열고 있습니다.
이번 트라이앵글 캠프는
평소 빡빡한 수업일정에서 벗어나
학생과 학부모·교사 등 모두 백여명이 참여했습니다.
이번 캠프에서는 ▲우리 가족 놀이 한마당 ▲사랑의 세족식
▲부모와 함께하는 진로코칭 ▲캠프파이어와 가족 소원문 작성
▲가족과 함께하는 챌린지 활동 등이 진행됐습니다.
참가자들은 캠프를 통해 평소 못했던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 이해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1학년 김미소양은
“여유로운 자연 속에서 나의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정리하면서
내 스스로 한층 더 성숙해진 느낌이든다”고 말했습니다.
오창고 장재영 교장은 “교육의 3주체인 학생, 학부모, 교사가
대화와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고 같이 부딪치며
서로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충청북도외국어교육원 청주센터에서는
지난 4일부터 14일까지 청주시 중학교 1학년 80명을 대상으로
학습자 맞춤형 영어몰입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중등영어몰입과정은 통학형 영어심화프로그램으로
언어, 역사, 과학 3개의 핵심교과학습,
수학, 체육, 음악, 미술, 환경, 문화 6개의 특별교과학습
10개의 상황체험학습,단체활동 등으로 이뤄졌습니다.
특히, 학급당 8명에서 10명씩 소수 인원으로 원어민 교사가 담임을
맡아 학급을 운영해 학생들의 영어능력 향상에
큰 효과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번 과정은 영어를 통해 교과목을 배우고
다양한 상황체험을 할 수 있어
매 기수마다 참가 학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부모님과 자녀가 함께하는 세대공감 페스티벌이 열립니다.
충북도학생종합수련원은 오늘까지
충북도내 교육가족을 대상으로
“2014 세대공감 캠핑 페스티벌”을 엽니다.
이번 행사는 진천야영시설을 활용한 가족캠프로
1박2일간 2차례에 걸쳐 진행되고 있는데요.
57가족 2백10여명이 참여해
세대간 마음의 문을 열고 소통하는
소중한 추억을 쌓고 있습니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가족캠핑과 자연 숲속 산책,
올바른 캠핑문화 컨설팅,가족 장기자랑,
행복한 가족만들기 프로젝트 특강,해피투게더 야간매점 등
다양한 캠핑 프로그램이 운영됐습니다.
수련원의 최낙철 원장은
이번 페스티벌이 가족기능 강화와
충북교육가족들의 자긍심을 높여
행복한 교육복지실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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