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육원, 각급 학교 수학여행지로 각광[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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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4.09.12 조회1,614회 댓글0건본문
충청북도교육청제주교육원은 지난 8월 25일 산척중을 시작으로
34개교 1,900여명의 학생들이 제주교육원을 다녀갈 것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4월 ‘세월호 사고’로 인해 전면 금지되었던 수학여행이 재개되면서
도내 학교들의 체험학습을 위한 시설예약 문의 전화가 많아졌습니다.
2학기 제주교육원 시설을 이용하겠다고 신청한 학교는
초 14개교, 중 7개교, 고 8개교, 특수 5개교 등 총 34개교, 1,900여명입니다.
또한, 제주교육원은
일반학교뿐 아니라 특수학교 체험학습장으로도 각광 받고 있습니다.
지난 11일부터 2박3일 동안 청주혜원학교 초·중·고 123명, 전공과 40명 등
163명의 특수학교 학생들이 학교 교직원과 함께 현장체험학습을 했습니다.
제주교육원은 충주성모학교 외 4개교,
260명이 현장체험학습을 제주교육원에서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주덕고등학교 사제동행밴드 ‘날개’가
주덕읍 농민문화체육센터 앞에서 열린
한마음문화축제에 초청돼 공연을 했습니다.
이날 공연에서
▲박상준(1년) 군 ‘애벌레’ 독창 ▲서경숙(1년) 양, 최현조(2년) 군,
최종찬 교사의 ‘넬라판타지’와 ‘안동역에서’ 색소폰 연주 등으로
주덕읍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습니다.
주덕고 대안교실은 학생과 교사가 함께
학생 개개인의 적성과 소질을 개발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한편, 도내 대안교육 프로그램은
서원중, 오창고, 주덕고 3곳에서 운영 중에 있습니다.
제20회 충청북도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가 지난 13일, 14일 이틀간
청주, 충주, 진천, 보은에서 일제히 열렸습니다.
이번 대회는 엘리트 선수 육성뿐 아니라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한 일환으로 마련됐습니다.
지역별 대표로 참가하는 초‧중‧고 학생 3400여명은 농구, 배드민턴등
13개 종목에서 학교와 지역의 명예를 걸고 실력 발휘했습니다.
오송고등학교 학부모회로 구성된
‘오송고학부모 샤프론&프론티어봉사단’의 봉사활동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2013년 창단해, 꾸준한 봉사활동을 진행해 온
오송고학부모 샤프론&프론티어 봉사단은
▲매월 첫째주 토요일은 장애우와의 ‘아름다운 동행 봉사활동’을,
▲매월 둘째주 토요일은 밝고 건전한 지역사회 가꿈을 위한
‘돌다리 테마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봉사단은 옥산면에 위치한 장애인 특수 시설인 청애원에서 정기적으로 방문,
이용·미용, 함께하는 만들기, 방정리 및 빨래 등의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돌다리 테마 봉사활동’은 지역사회의 불우이웃돕기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봉사단뿐 아니라 학생, 교직원이 함께 경로잔치를 마련,
봉사단의 에어로빅 공연을 시작으로 ▲단체무용 ▲작은 음악회
▲캐리커처 그리기 등의 재능기부 봉사와 더불어 학생,
교직원, 학부모가 등의 행사를 가졌습니다.
충청북도교육과학연구원은 도내 중학생 대상으로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수안보 상록호텔에서
‘부모와 함께하는 진로캠프’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캠프는 학생 학습의욕 증진을 위한
‘행복한 꿈 충전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학생 30명과 학부모 30명이
1박2일 동안 함께 숙박하며 다양한 인성과 진로 교육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습습관 검사 ▲학습 코칭
▲나의 꿈 충전하기와 꿈 다짐하기
▲부모-자녀와의 원활한 의사소통 기술 습득과 관계개선 활동
▲부모 교육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모든 프로그램은 현직 중․고등학교 진로진학상담교사 15명이
직접 기획·진행해, 학생과 학부모들의 만족도를 높였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기숙형중학교로 설립되는
통․폐합 대상학교 학생들의 사전 통합 적응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합니다.
이번 프로그램 지원을 위해서 기숙형중학교가 설립되는
제천, 영동, 단양 3개 지역에 지역당 천만 원씩,
총 3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이번 지원으로 통․폐합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동 수련활동
▲문화 유적 답사 ▲체험학습 ▲체육 행사 등이 운영됩니다.
한편, 도내에는 속리산중학교와 괴산오성중학교 2개의 기숙형중학교가 운영 중입니다.
제22회 학생과학탐구올림픽 한국과학창의력대회에서
세광고등학교 음영관(2년) 군이 금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2,535명의 학생들이 참가했으며,
지난 8월 23일 서울특별시 과학전시관에서 본선 대회를 열었습니다.
음 영관군은 이 대회에서 지필 평가인 1차 예선을 거쳐 제시된 주제에 따라
융합과학 창의적 산출물을 직접 제작하는 활동을 수행평가 하는
2차 본선을 치르고 금상을 수상하게 됐습니다.
또한, 도내에서 충북과학고 배시은양이 은상을,
세광고 박태호, 경덕중 배시우 군이 동상을 수상했습니다.
특히, 배시은 양, 배시우 군은 남매지간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25일 서울잠실초등학교에서 있습니다.
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은 오는 10월 29일, 30일,
타악 퍼포먼스 `두드락(Dood Rock)’ 공연에
도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단체관람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두드락(Dood Rock)’은 전통음악을 중심으로 연주와 가무,
연극이 조화를 이루는 종합예술로 세계최대 공연축제인 영국
‘에딘버러 페스티벌`에 참가, 흥행성과 작품성을 인정받은 공연입니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충북학생교육문화원의 주관으로 열립니다.
또한, 공연은 복권위원회가 후원하는
‘2014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모사업에
학생교육문화원이 선정되어 사업비를 지원받아 진행됩니다.
학생교육문화원은 도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15일부터 19일까지
단체관람 신청을 받으며, 문화 소외지역 학교를 우선으로 선정합니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차량도 지원합니다.
두드락 공연은 오는 10월 29일, 30일 양일간 진행되며,
오전11시, 오후 2시 30분, 2차례씩 총 4회에 걸쳐 공연됩니다.
기타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운영팀 담당자(☎ 229-2613)에게 문의하면 됩니다.
충청북도교육정보원은 오는 29일까지 충북교육관련 UCC를 공모합니다.
교육정보원은 교육의 주체가 직접 참여하는 영상 표현의 장을 만들고
소통과 화합의 행복한 충북교육 문화 확산을 위해 공모전을 마련했습니다.
지정주제와 자유주제 중 1가지를 선택하여 응모할 수 있습니다.
지정주제로는 관심, 사랑, 화합, 신나는 학교, 즐거운 배움, 따뜻한 품성이며,
자유주제는 교육과 관련된 영상물입니다.
접수 기간은 오는 29일까지며,
도내 초, 중, 고등학생 및 교직원, 학부모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우수한 영상물은 교육 자료로 활용되며,
교육적 효과가 높은 우수 영상물 제작 학생, 교원, 학부모는 표창할 예정입니다.
34개교 1,900여명의 학생들이 제주교육원을 다녀갈 것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4월 ‘세월호 사고’로 인해 전면 금지되었던 수학여행이 재개되면서
도내 학교들의 체험학습을 위한 시설예약 문의 전화가 많아졌습니다.
2학기 제주교육원 시설을 이용하겠다고 신청한 학교는
초 14개교, 중 7개교, 고 8개교, 특수 5개교 등 총 34개교, 1,900여명입니다.
또한, 제주교육원은
일반학교뿐 아니라 특수학교 체험학습장으로도 각광 받고 있습니다.
지난 11일부터 2박3일 동안 청주혜원학교 초·중·고 123명, 전공과 40명 등
163명의 특수학교 학생들이 학교 교직원과 함께 현장체험학습을 했습니다.
제주교육원은 충주성모학교 외 4개교,
260명이 현장체험학습을 제주교육원에서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주덕고등학교 사제동행밴드 ‘날개’가
주덕읍 농민문화체육센터 앞에서 열린
한마음문화축제에 초청돼 공연을 했습니다.
이날 공연에서
▲박상준(1년) 군 ‘애벌레’ 독창 ▲서경숙(1년) 양, 최현조(2년) 군,
최종찬 교사의 ‘넬라판타지’와 ‘안동역에서’ 색소폰 연주 등으로
주덕읍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습니다.
주덕고 대안교실은 학생과 교사가 함께
학생 개개인의 적성과 소질을 개발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한편, 도내 대안교육 프로그램은
서원중, 오창고, 주덕고 3곳에서 운영 중에 있습니다.
제20회 충청북도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가 지난 13일, 14일 이틀간
청주, 충주, 진천, 보은에서 일제히 열렸습니다.
이번 대회는 엘리트 선수 육성뿐 아니라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한 일환으로 마련됐습니다.
지역별 대표로 참가하는 초‧중‧고 학생 3400여명은 농구, 배드민턴등
13개 종목에서 학교와 지역의 명예를 걸고 실력 발휘했습니다.
오송고등학교 학부모회로 구성된
‘오송고학부모 샤프론&프론티어봉사단’의 봉사활동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2013년 창단해, 꾸준한 봉사활동을 진행해 온
오송고학부모 샤프론&프론티어 봉사단은
▲매월 첫째주 토요일은 장애우와의 ‘아름다운 동행 봉사활동’을,
▲매월 둘째주 토요일은 밝고 건전한 지역사회 가꿈을 위한
‘돌다리 테마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봉사단은 옥산면에 위치한 장애인 특수 시설인 청애원에서 정기적으로 방문,
이용·미용, 함께하는 만들기, 방정리 및 빨래 등의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돌다리 테마 봉사활동’은 지역사회의 불우이웃돕기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봉사단뿐 아니라 학생, 교직원이 함께 경로잔치를 마련,
봉사단의 에어로빅 공연을 시작으로 ▲단체무용 ▲작은 음악회
▲캐리커처 그리기 등의 재능기부 봉사와 더불어 학생,
교직원, 학부모가 등의 행사를 가졌습니다.
충청북도교육과학연구원은 도내 중학생 대상으로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수안보 상록호텔에서
‘부모와 함께하는 진로캠프’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캠프는 학생 학습의욕 증진을 위한
‘행복한 꿈 충전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학생 30명과 학부모 30명이
1박2일 동안 함께 숙박하며 다양한 인성과 진로 교육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습습관 검사 ▲학습 코칭
▲나의 꿈 충전하기와 꿈 다짐하기
▲부모-자녀와의 원활한 의사소통 기술 습득과 관계개선 활동
▲부모 교육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모든 프로그램은 현직 중․고등학교 진로진학상담교사 15명이
직접 기획·진행해, 학생과 학부모들의 만족도를 높였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기숙형중학교로 설립되는
통․폐합 대상학교 학생들의 사전 통합 적응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합니다.
이번 프로그램 지원을 위해서 기숙형중학교가 설립되는
제천, 영동, 단양 3개 지역에 지역당 천만 원씩,
총 3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이번 지원으로 통․폐합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동 수련활동
▲문화 유적 답사 ▲체험학습 ▲체육 행사 등이 운영됩니다.
한편, 도내에는 속리산중학교와 괴산오성중학교 2개의 기숙형중학교가 운영 중입니다.
제22회 학생과학탐구올림픽 한국과학창의력대회에서
세광고등학교 음영관(2년) 군이 금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2,535명의 학생들이 참가했으며,
지난 8월 23일 서울특별시 과학전시관에서 본선 대회를 열었습니다.
음 영관군은 이 대회에서 지필 평가인 1차 예선을 거쳐 제시된 주제에 따라
융합과학 창의적 산출물을 직접 제작하는 활동을 수행평가 하는
2차 본선을 치르고 금상을 수상하게 됐습니다.
또한, 도내에서 충북과학고 배시은양이 은상을,
세광고 박태호, 경덕중 배시우 군이 동상을 수상했습니다.
특히, 배시은 양, 배시우 군은 남매지간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25일 서울잠실초등학교에서 있습니다.
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은 오는 10월 29일, 30일,
타악 퍼포먼스 `두드락(Dood Rock)’ 공연에
도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단체관람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두드락(Dood Rock)’은 전통음악을 중심으로 연주와 가무,
연극이 조화를 이루는 종합예술로 세계최대 공연축제인 영국
‘에딘버러 페스티벌`에 참가, 흥행성과 작품성을 인정받은 공연입니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충북학생교육문화원의 주관으로 열립니다.
또한, 공연은 복권위원회가 후원하는
‘2014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모사업에
학생교육문화원이 선정되어 사업비를 지원받아 진행됩니다.
학생교육문화원은 도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15일부터 19일까지
단체관람 신청을 받으며, 문화 소외지역 학교를 우선으로 선정합니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차량도 지원합니다.
두드락 공연은 오는 10월 29일, 30일 양일간 진행되며,
오전11시, 오후 2시 30분, 2차례씩 총 4회에 걸쳐 공연됩니다.
기타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운영팀 담당자(☎ 229-2613)에게 문의하면 됩니다.
충청북도교육정보원은 오는 29일까지 충북교육관련 UCC를 공모합니다.
교육정보원은 교육의 주체가 직접 참여하는 영상 표현의 장을 만들고
소통과 화합의 행복한 충북교육 문화 확산을 위해 공모전을 마련했습니다.
지정주제와 자유주제 중 1가지를 선택하여 응모할 수 있습니다.
지정주제로는 관심, 사랑, 화합, 신나는 학교, 즐거운 배움, 따뜻한 품성이며,
자유주제는 교육과 관련된 영상물입니다.
접수 기간은 오는 29일까지며,
도내 초, 중, 고등학생 및 교직원, 학부모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우수한 영상물은 교육 자료로 활용되며,
교육적 효과가 높은 우수 영상물 제작 학생, 교원, 학부모는 표창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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