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솔잎회 소외계층에 생활용품등 기증[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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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3.09.11 조회1,893회 댓글0건본문
충북교육청의 여직원 친목동아리 솔잎회는
각종 생활용품 등을 교환하고 기증하는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 155만원과 생활용품 468점을
소외계층과 사회복지단체 등에 기부한다고 밝혔습니다.
솔잎회는 도교육청 6급이하 여직원으로 구성된 동아리로
알뜰 가정경제 실천과 이웃사랑 나눔을 위해
지난 6일 도교육청 강당에서 사랑나눔 장터를 열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도교육청 솔잎회원 70명 등
150여명의 도교육청 직원들이 참가해
155만원의 수익금과 468점의 생활용품이 모아졌습니다.
조성된 수익금과 물품들은
추석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소외계층과 사회복지단체 등에 기증할 계획입니다.
충북교육청은 LG전자 청주사업장 사원협의체 주니어보드가
노동조합 청주지부와 함께 청주맹학교를 방문해
마우스 스캐너 20개를 기증한다고 밝혔습니다.
마우스 스캐너는 마우스를 조작해 책의 내용을 텍스트와
음성화할 수 있어 각종 도서를 점자와 음성으로
쉽게 전환할 수 있게 도와주는 제품입니다.
이번 행사는 주니어보드의 LG사업부 전자제품을 활용한
사회공헌활동 추진의 일환으로
시각장애 학생들의 학습지원 활동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충북소방본부는 올해 13회를 맞은
충북 불조심 어린이마당 평가에서
청주 원봉초등학교가 최우수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불조심 어린이마당 평가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화재예방과 대처방안에 대해
스스로 터득하도록 하고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고 있습니다.
올해 대회에는
도내 시ㆍ군 35개 초등학교 60학급 천 5백여명이 응시한 가운데 1등 원봉초등학교 5학년 1반, 2등 진천 삼수초등학교 5학년 3반, 청주 서현초교 5학년 1반, 청주 새터초교 5학년 1반, 청원 내수초교 5학년 2반이 장려상을 각각 차지했습니다.
이번 불조심어린이마당 평가는
전국 시ㆍ도 5학년을 대상으로 학급단위로 화재예방 등
변별력 향상을 위한 문제를 출제해 평가했습니다.
시상은 한국화재보험협회의 후원으로 최우수 55만원,
우수 35만원, 장려 각 20만원의 상장과 상금이 수여되고
최우수 학급은 오는 10월 1일 개최하는
전국대회에 충북 대표로 참가하게 됩니다.
보은중학교가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서 우승했습니다.
보은중은 보은생활축구 B구장에서 펼쳐진
제19회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서
축구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각 시·군에서 선발된 11개팀이 각축을 벌인 이번 경기에서
보은중은 예선에서 제천동중을 1 대 0으로 꺾고
준결승에서 영동중학교에 3대 2로 승리했습니다.
박호준 교장은 "앞으로도 학력과 인성이 어울어진
학생 중심의 학교 스포츠를
활성화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충북도내 7개 비즈쿨 학교 학생 120명이 참여한 비즈쿨 캠프가 충주시 수안보 상록리조트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 소속 대학생이 멘토가 되어 충북지역 초 ·중·고생들을 대상으로 창업교육을 진행했습니다.
GM 컨설팅 남대현 대표의 기업가 정신 특강을 시작으로
창업 적성 알기, 아이템 도출, 사업 모델 구축,
창업 지식 게임과 사업계획서 발표를 통해
기업가로서의 자질을 함양했습니다.
영동인터넷고는 고등학교 학부모의 진로의식 강화 및
진학지도 방법 모색을 위한
학부모 진로 아카데미를 운영했습니다.
학교 진로활동실에서 열린 이번 학부모 진로아카데미는
장경숙 영동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주희 레인보우 연수원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진로교육은 운영방향 및 자녀 진로지도 방법,
학부모를 위한 자녀의 소질·적성 알아보기 등을 교육했습니다.
또 이날 강의는 교사들을 비롯해
40여명의 학부모와 자녀들이 참석해
진지하고 열띤 분위기로 진행됐으며,
자녀와 함께 나란히 앉아 강의를 듣는
아버지, 어머니들의 자세는 진지했습니다.
손규재 교장은 며 "학생들의 진로탐색 및 교육을 위해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옥천 삼양초등학교는
추석을 앞두고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전개했습니다.
연휴기간 들뜬 명절분위기로 안전사고가 우려됨에 따라
이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캠페인은
교직원 및 학생회 간부 40여명이 참여했습니다.
박주용 교장은 "추석대비 안전사고 예방 및 홍보활동을 통해
삼양초 어린이들이 안전의 필요성을 느끼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각종 생활용품 등을 교환하고 기증하는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 155만원과 생활용품 468점을
소외계층과 사회복지단체 등에 기부한다고 밝혔습니다.
솔잎회는 도교육청 6급이하 여직원으로 구성된 동아리로
알뜰 가정경제 실천과 이웃사랑 나눔을 위해
지난 6일 도교육청 강당에서 사랑나눔 장터를 열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도교육청 솔잎회원 70명 등
150여명의 도교육청 직원들이 참가해
155만원의 수익금과 468점의 생활용품이 모아졌습니다.
조성된 수익금과 물품들은
추석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소외계층과 사회복지단체 등에 기증할 계획입니다.
충북교육청은 LG전자 청주사업장 사원협의체 주니어보드가
노동조합 청주지부와 함께 청주맹학교를 방문해
마우스 스캐너 20개를 기증한다고 밝혔습니다.
마우스 스캐너는 마우스를 조작해 책의 내용을 텍스트와
음성화할 수 있어 각종 도서를 점자와 음성으로
쉽게 전환할 수 있게 도와주는 제품입니다.
이번 행사는 주니어보드의 LG사업부 전자제품을 활용한
사회공헌활동 추진의 일환으로
시각장애 학생들의 학습지원 활동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충북소방본부는 올해 13회를 맞은
충북 불조심 어린이마당 평가에서
청주 원봉초등학교가 최우수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불조심 어린이마당 평가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화재예방과 대처방안에 대해
스스로 터득하도록 하고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고 있습니다.
올해 대회에는
도내 시ㆍ군 35개 초등학교 60학급 천 5백여명이 응시한 가운데 1등 원봉초등학교 5학년 1반, 2등 진천 삼수초등학교 5학년 3반, 청주 서현초교 5학년 1반, 청주 새터초교 5학년 1반, 청원 내수초교 5학년 2반이 장려상을 각각 차지했습니다.
이번 불조심어린이마당 평가는
전국 시ㆍ도 5학년을 대상으로 학급단위로 화재예방 등
변별력 향상을 위한 문제를 출제해 평가했습니다.
시상은 한국화재보험협회의 후원으로 최우수 55만원,
우수 35만원, 장려 각 20만원의 상장과 상금이 수여되고
최우수 학급은 오는 10월 1일 개최하는
전국대회에 충북 대표로 참가하게 됩니다.
보은중학교가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서 우승했습니다.
보은중은 보은생활축구 B구장에서 펼쳐진
제19회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서
축구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각 시·군에서 선발된 11개팀이 각축을 벌인 이번 경기에서
보은중은 예선에서 제천동중을 1 대 0으로 꺾고
준결승에서 영동중학교에 3대 2로 승리했습니다.
박호준 교장은 "앞으로도 학력과 인성이 어울어진
학생 중심의 학교 스포츠를
활성화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충북도내 7개 비즈쿨 학교 학생 120명이 참여한 비즈쿨 캠프가 충주시 수안보 상록리조트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 소속 대학생이 멘토가 되어 충북지역 초 ·중·고생들을 대상으로 창업교육을 진행했습니다.
GM 컨설팅 남대현 대표의 기업가 정신 특강을 시작으로
창업 적성 알기, 아이템 도출, 사업 모델 구축,
창업 지식 게임과 사업계획서 발표를 통해
기업가로서의 자질을 함양했습니다.
영동인터넷고는 고등학교 학부모의 진로의식 강화 및
진학지도 방법 모색을 위한
학부모 진로 아카데미를 운영했습니다.
학교 진로활동실에서 열린 이번 학부모 진로아카데미는
장경숙 영동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주희 레인보우 연수원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진로교육은 운영방향 및 자녀 진로지도 방법,
학부모를 위한 자녀의 소질·적성 알아보기 등을 교육했습니다.
또 이날 강의는 교사들을 비롯해
40여명의 학부모와 자녀들이 참석해
진지하고 열띤 분위기로 진행됐으며,
자녀와 함께 나란히 앉아 강의를 듣는
아버지, 어머니들의 자세는 진지했습니다.
손규재 교장은 며 "학생들의 진로탐색 및 교육을 위해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옥천 삼양초등학교는
추석을 앞두고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전개했습니다.
연휴기간 들뜬 명절분위기로 안전사고가 우려됨에 따라
이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캠페인은
교직원 및 학생회 간부 40여명이 참여했습니다.
박주용 교장은 "추석대비 안전사고 예방 및 홍보활동을 통해
삼양초 어린이들이 안전의 필요성을 느끼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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