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충북중앙도서관 인기 짱 [8/16]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3.08.14 조회1,777회 댓글0건본문
연일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도심 속 무더위 휴식처로 충북중앙도서관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충북중앙도서관은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은
지난달과 이달 하루평균 2천여명이 찾고 있습니다.
특히 종합자료실과 어린이자료실의 경우
학부모와 자녀와 함께하는 가족단위 이용객이
크게 늘었습니다.
이는 지난해 하루 평균 이용자 천5백명에 비해
29% 늘어난 것입니다.
또 이 기간 중 하루 도서 열람건수도 2천4백권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천권에 비해 20%정도 늘었습니다.
도서관은 이용자가 증가하면서
여름철 열람실 개방시간을 오전 0시까지 확대하고
이번달 들어
신간도서 2천권의 장서를 확충하는 등
폭염과 열대야를 피해 도서관을 찾은 주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충북아동복지협회가
충북도에 후원금 천 5백만원을 기탁했습니다.
기탁된 후원금은
오는 20일부터 보은군에서 열리는
보건복지부장관배 꿈나무축구대회와
10월에 열리는 꿈나무예술제에 참가하는
시설 아동들을 위해 쓰여질 예정입니다.
충북아동복지협회는
시설아동을 위한 후원사업을 위해
2008년 결성된 단체로
매년 후원금을 기탁하고 있습니다.
증평군 형석고등학교가
지난 14일 전교생 400여 명이
손톱에 봉숭아꽃 물을 들이는 행사를
열었습니다.
이날 행사는
교사가 학생에게,
또 학생들끼리 서로의 손톱에 꽃물을 들여주면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형석고 학생들은 학교 뜰에 봉숭아 씨를 직접 뿌리고 가꿔
이날 봉숭아 꽃물로 알록달록한 손톱을 만들었습니다.
형석고는 지난해 학교폭력 없는 우수학교로 선정돼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을 받았습니다.
충청북도교육과학연구원내에 설치된
꿈바라기 진로직업지원센터가
체계적인 진로설계 지원으로 학생들의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꿈바라기 진로직업지원센터는
학생들의 역량에 맞는 체계적인 진로설계를 위해
올해 5월부터 교육과학연구원내 진로특강실,
진로심리검사실등의 시설을 갖추고
도내 학생들의 진로설계를 돕고 있습니다.
이곳을 찾은 학생들은
진로적성검사, 진로흥미검사, 진로가치관검사 등을 통해
자신의 진로를 탐색해 볼 수 있습니다.
중학교 3학년 이상의 학생들은 진로전문연구기관과 연계해
학과계열선정검사를 통해
보다 구체적인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청주시가 운영하는 청주랜드는
오는 28일과 30일
2차례에 걸쳐 어린이 동물체험교실을 운영합니다.
이번 체험교실은
멸종위기동물을 사수하라를 주제로
환경파괴로 지구에서 점점 사라져 가는
멸종위기동물을 학습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모집 대상은 청주,청원지역 초등학교 4학년에서 6학년학생 50명이며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평소에는 관람할 수 없는
여우와 늑대 번식장,
유전자 분석과 인공 번식을 연구하는
동물원 내 동물병원도 견학할 수 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현장체험학습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을 마련해
각급 학교에 전달했습니다.
도교육청은 최근 미인증 ‘사설 해병대 캠프’ 참가 학생 사망사고 등
현장체험학습과 관련한 안전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학생 관리와 안전지도 철저를 주요내용으로 지침을 마련했습니다.
지침에 따르면
각급학교에서는 현장체험학습을 추진할 때
허가·등록된 시설을 이용해야 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인증 받은 프로그램을 진행해야 합니다.
특히,사설 해병대 캠프 참여를 전면 금지하고,
모든 현장체험학습에 대해 안전 상황을 점검해
문제가 있을 시
즉각 취소하도록 했습니다.
이 밖에도 교사·학생을 대상으로
체험학습 전에 안전교육을 실시하도록 했고
각종 수상캠프 운영 시 관련 정보를
사전에 관할 해경에 제공하도록 당부했습니다.
음성군은 오늘까지
음성고등학교 학생 28명에게 진로직업체험을 실시합니다.
이번 행사는 음성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와
음성고등학교의 진로직업체험 학습 요청을 통해 이뤄졌습니다.
이에 앞서 음성군은
음성고와 학생들의 공무원 직업체험에 대한 체험기회 제공을 위해
지난 7월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도심 속 무더위 휴식처로 충북중앙도서관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충북중앙도서관은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은
지난달과 이달 하루평균 2천여명이 찾고 있습니다.
특히 종합자료실과 어린이자료실의 경우
학부모와 자녀와 함께하는 가족단위 이용객이
크게 늘었습니다.
이는 지난해 하루 평균 이용자 천5백명에 비해
29% 늘어난 것입니다.
또 이 기간 중 하루 도서 열람건수도 2천4백권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천권에 비해 20%정도 늘었습니다.
도서관은 이용자가 증가하면서
여름철 열람실 개방시간을 오전 0시까지 확대하고
이번달 들어
신간도서 2천권의 장서를 확충하는 등
폭염과 열대야를 피해 도서관을 찾은 주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충북아동복지협회가
충북도에 후원금 천 5백만원을 기탁했습니다.
기탁된 후원금은
오는 20일부터 보은군에서 열리는
보건복지부장관배 꿈나무축구대회와
10월에 열리는 꿈나무예술제에 참가하는
시설 아동들을 위해 쓰여질 예정입니다.
충북아동복지협회는
시설아동을 위한 후원사업을 위해
2008년 결성된 단체로
매년 후원금을 기탁하고 있습니다.
증평군 형석고등학교가
지난 14일 전교생 400여 명이
손톱에 봉숭아꽃 물을 들이는 행사를
열었습니다.
이날 행사는
교사가 학생에게,
또 학생들끼리 서로의 손톱에 꽃물을 들여주면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형석고 학생들은 학교 뜰에 봉숭아 씨를 직접 뿌리고 가꿔
이날 봉숭아 꽃물로 알록달록한 손톱을 만들었습니다.
형석고는 지난해 학교폭력 없는 우수학교로 선정돼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을 받았습니다.
충청북도교육과학연구원내에 설치된
꿈바라기 진로직업지원센터가
체계적인 진로설계 지원으로 학생들의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꿈바라기 진로직업지원센터는
학생들의 역량에 맞는 체계적인 진로설계를 위해
올해 5월부터 교육과학연구원내 진로특강실,
진로심리검사실등의 시설을 갖추고
도내 학생들의 진로설계를 돕고 있습니다.
이곳을 찾은 학생들은
진로적성검사, 진로흥미검사, 진로가치관검사 등을 통해
자신의 진로를 탐색해 볼 수 있습니다.
중학교 3학년 이상의 학생들은 진로전문연구기관과 연계해
학과계열선정검사를 통해
보다 구체적인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청주시가 운영하는 청주랜드는
오는 28일과 30일
2차례에 걸쳐 어린이 동물체험교실을 운영합니다.
이번 체험교실은
멸종위기동물을 사수하라를 주제로
환경파괴로 지구에서 점점 사라져 가는
멸종위기동물을 학습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모집 대상은 청주,청원지역 초등학교 4학년에서 6학년학생 50명이며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평소에는 관람할 수 없는
여우와 늑대 번식장,
유전자 분석과 인공 번식을 연구하는
동물원 내 동물병원도 견학할 수 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현장체험학습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을 마련해
각급 학교에 전달했습니다.
도교육청은 최근 미인증 ‘사설 해병대 캠프’ 참가 학생 사망사고 등
현장체험학습과 관련한 안전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학생 관리와 안전지도 철저를 주요내용으로 지침을 마련했습니다.
지침에 따르면
각급학교에서는 현장체험학습을 추진할 때
허가·등록된 시설을 이용해야 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인증 받은 프로그램을 진행해야 합니다.
특히,사설 해병대 캠프 참여를 전면 금지하고,
모든 현장체험학습에 대해 안전 상황을 점검해
문제가 있을 시
즉각 취소하도록 했습니다.
이 밖에도 교사·학생을 대상으로
체험학습 전에 안전교육을 실시하도록 했고
각종 수상캠프 운영 시 관련 정보를
사전에 관할 해경에 제공하도록 당부했습니다.
음성군은 오늘까지
음성고등학교 학생 28명에게 진로직업체험을 실시합니다.
이번 행사는 음성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와
음성고등학교의 진로직업체험 학습 요청을 통해 이뤄졌습니다.
이에 앞서 음성군은
음성고와 학생들의 공무원 직업체험에 대한 체험기회 제공을 위해
지난 7월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