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우보우 3차 캠프 열려[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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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3.08.21 조회1,868회 댓글0건본문
시우보우 3차 캠프가 내일(23일)까지 열립니다.
충북교육청은 내일(23일)까지
청원군 문의면 청원군청소년수련관을 중심으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시우보우 3차 캠프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시우보우 캠프는
친구와 함께 다양한 진로직업 체험활동과 인성교육을 받으며,
배려와 소통하는 법을 알려주기 위해
도교육청이 운영하는 체험중심 캠프입니다.
특히 시우보우 캠프는
레크리에이션과 극기체험 등의 일반적인 캠프와는 달리
학생들이 가보기 힘든 연구소와 기업 등의 현장체험,
예술과 자연을 활용한 인성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한국도자기, 유한양행, SK하이닉스 등 기업현장과
항공우주연구원, 한국원자력연구원 등의 연구소를 방문해
각자의 꿈과 비전을 그려보게 됩니다.
충북교육청은 오는 30일까지
돌봄교실 운영사항 전반을 점검합니다.
이번 점검은
유치원 돌봄교실 서비스가 점차 확대 제공됨에 따라
돌봄서비스의 학부모 만족도와
예산의 적정집행 등을 확인하기 위해서입니다.
주요 점검내용은 돌봄교실 운영 유치원을 대상으로
실제 이용원아 수와 운영시간, 운영 프로그램,
강사계약 현황 등입니다.
도교육청은 현장 확인결과에 따라
하반기 돌봄교실 운영비를 차등 지원하는 등
향후 돌봄교실 운영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한편 충북교육청은
올해 도내 71개 유치원을 선정해 엄마품 온종일 돌봄교실과
아침·야간 돌봄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제18회 전국학생통일글짓기대회에서
증평 형석고등학교 2학년 심규원 학생이 영예의 고등부 대상,
3학년 이다솜 학생이 장려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전국학생통일글짓기대회는
미래의 통일 주역으로 성장할 청소년들에게
통일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6월 개최됐습니다.
대상을 수상한 심규원 학생은
'가슴 뭉클한 할아버지이야기'로 6.25전쟁 때 헤어진
할아버지 형제의 이야기를 진솔하고 가슴뭉클하게 그려냈습니다.
또 이다솜 학생은 '분단된 조국'이란 작품을 통해
북한 청소년에게 쓰는 편지형식의 글로
새로운 정부에서의 통일에 대한 열망을 그렸습니다.
형석고 이주호 지도교사는
"정전 6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에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들의 애국심을 함양하는 기회로 삼고자
전 학년을 대상으로 글짓기 대회를 개최하고,
그 중 우수작을 통일부 주관 대회에 출품해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제15회 보건복지부장관배 꿈나무 축구대회가
보은군 보은읍 뱃들공원에서 지난 20일 개막됐습니다.
이 대회는 보건복지부가 후원하고
한국아동복지협회가 주최하는 것으로 내일(23일)까지 열립니다.
대회는 전국 17개 시,도 아동복지시설에서
초등부 12개팀, 중등부 9개팀 등 21팀,
1000여명의 선수와 임원 등이 참가했습니다.
경기는 초등, 중등부로 나눠 각 지역과 시설의 명예를 걸고
조별 예선리그와 결선 토너먼트를 거쳐
각 부별 우승자를 가리게 됩니다.
충북도학생외국어교육원은
오는 10월 해외 글로벌 현장 학습을 떠나는
특성화고 학생 34명을 대상으로
오는 30일까지 합숙 영어캠프를 실시합니다.
이번 과정은 싱가폴과 뉴질랜드에서 어학연수,
직업교육 전문기관 전공교육등을 하게 될
학생들의 현지 적응을 돕기 위한 것입니다.
캠프는 현장학습과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도록
입국체험, 호텔, 식당, 진료, 도서관 등의 상황 체험과
환경과학, 역사, 물리 등의 교과 수업 등이 진행됩니다.
또한 10일간 원어민 교사들과 함께 합숙하며
외국문화와 예절을 익히고 발표회, 자유토론 시간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기를 수 있도록 합니다
충북교육청은 내일(23일)까지
청원군 문의면 청원군청소년수련관을 중심으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시우보우 3차 캠프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시우보우 캠프는
친구와 함께 다양한 진로직업 체험활동과 인성교육을 받으며,
배려와 소통하는 법을 알려주기 위해
도교육청이 운영하는 체험중심 캠프입니다.
특히 시우보우 캠프는
레크리에이션과 극기체험 등의 일반적인 캠프와는 달리
학생들이 가보기 힘든 연구소와 기업 등의 현장체험,
예술과 자연을 활용한 인성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한국도자기, 유한양행, SK하이닉스 등 기업현장과
항공우주연구원, 한국원자력연구원 등의 연구소를 방문해
각자의 꿈과 비전을 그려보게 됩니다.
충북교육청은 오는 30일까지
돌봄교실 운영사항 전반을 점검합니다.
이번 점검은
유치원 돌봄교실 서비스가 점차 확대 제공됨에 따라
돌봄서비스의 학부모 만족도와
예산의 적정집행 등을 확인하기 위해서입니다.
주요 점검내용은 돌봄교실 운영 유치원을 대상으로
실제 이용원아 수와 운영시간, 운영 프로그램,
강사계약 현황 등입니다.
도교육청은 현장 확인결과에 따라
하반기 돌봄교실 운영비를 차등 지원하는 등
향후 돌봄교실 운영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한편 충북교육청은
올해 도내 71개 유치원을 선정해 엄마품 온종일 돌봄교실과
아침·야간 돌봄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제18회 전국학생통일글짓기대회에서
증평 형석고등학교 2학년 심규원 학생이 영예의 고등부 대상,
3학년 이다솜 학생이 장려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전국학생통일글짓기대회는
미래의 통일 주역으로 성장할 청소년들에게
통일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6월 개최됐습니다.
대상을 수상한 심규원 학생은
'가슴 뭉클한 할아버지이야기'로 6.25전쟁 때 헤어진
할아버지 형제의 이야기를 진솔하고 가슴뭉클하게 그려냈습니다.
또 이다솜 학생은 '분단된 조국'이란 작품을 통해
북한 청소년에게 쓰는 편지형식의 글로
새로운 정부에서의 통일에 대한 열망을 그렸습니다.
형석고 이주호 지도교사는
"정전 6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에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들의 애국심을 함양하는 기회로 삼고자
전 학년을 대상으로 글짓기 대회를 개최하고,
그 중 우수작을 통일부 주관 대회에 출품해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제15회 보건복지부장관배 꿈나무 축구대회가
보은군 보은읍 뱃들공원에서 지난 20일 개막됐습니다.
이 대회는 보건복지부가 후원하고
한국아동복지협회가 주최하는 것으로 내일(23일)까지 열립니다.
대회는 전국 17개 시,도 아동복지시설에서
초등부 12개팀, 중등부 9개팀 등 21팀,
1000여명의 선수와 임원 등이 참가했습니다.
경기는 초등, 중등부로 나눠 각 지역과 시설의 명예를 걸고
조별 예선리그와 결선 토너먼트를 거쳐
각 부별 우승자를 가리게 됩니다.
충북도학생외국어교육원은
오는 10월 해외 글로벌 현장 학습을 떠나는
특성화고 학생 34명을 대상으로
오는 30일까지 합숙 영어캠프를 실시합니다.
이번 과정은 싱가폴과 뉴질랜드에서 어학연수,
직업교육 전문기관 전공교육등을 하게 될
학생들의 현지 적응을 돕기 위한 것입니다.
캠프는 현장학습과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도록
입국체험, 호텔, 식당, 진료, 도서관 등의 상황 체험과
환경과학, 역사, 물리 등의 교과 수업 등이 진행됩니다.
또한 10일간 원어민 교사들과 함께 합숙하며
외국문화와 예절을 익히고 발표회, 자유토론 시간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기를 수 있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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