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용교육감 공약사업 순조롭게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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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3.08.31 조회1,929회 댓글0건본문
이기용 충청북도교육감 공약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의 제15대 주민직선 교육감
2013년 6월말 기준 공약추진 실적 보고 자료에 따르면
이기용 교육감의 78개 공약 추진과제 중 31개가 완료됐고,
43개가 정상추진, 일부추진과 부진사업은 각각 2개 사업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교육감의 공약은
▲ 가슴이 따뜻한 인재 육성 ▲ 더욱 안전한 학교 만들기
▲ 아이와 함께 책 읽는 사회 만들기 ▲ 학력은 올리고 사교육비는 줄이기
▲ 사랑가득한 유아교육 실현 ▲ 더 좋은 교실수업 실현
▲ 질 높은 친환경 무상급식 실현 ▲ 배려와 나눔의 행복한 교육복지 실현
▲ 21세기 명품학교 실현 ▲ 감성과 첨단의 교육환경 조성 등
크게 10개 영역으로 나누어 78개 세부 추진과제가 있습니다.
이 중 농촌지역 초등학교 통학버스 100% 배치, 유아교육진흥원 설립,
장애학생 전용 체육관 설립, 기숙형 중학교 설립ㆍ확대,
아토피치료학교 운영, 충북교육정보원 설립 운영, 동명초 이전,
보은 인라인롤러 경기장 국제규격 개축,
영동학생야영장 증축과 보수, 쌍곡 교직원복지회관 건립 등
31개 사업이 완료됐습니다.
또한, 그동안 여러 요인으로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있었던
광혜원중·고교 분리 이전 신축 등을 포함한
43개 사업도 순조롭게 추진 중에 있습니다.
일부 추진사업은 제천영어체험센터 건립과 제천학생회관 건립으로
제천영어체험센터는 장락초 부근 임야 정리 작업 예산
35억원을 확보한 상태로 향후 제천시 시유지 소유권이
도교육청으로 이전 완료되면 건립을 추진해
2015년도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제천 학생회관 건립은 체험센터 개원 후 건립을 검토할 계획입니다.
한편, 부진사업으로 나타난 보은 여자 중․고 분리 운영은 지역 의견수렴,
타당성 재검토 등의 다각적인 검토와 노력을 통해 추진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학생들의 애국정신 함양을 위해
‘나라꽃 무궁화 사랑 실천 계획’을 추진합니다.
이기용 충청북도교육감은 지난 간부회의에서
‘교육현장에서 나라꽃 무궁화가 친근하고 사랑 받을 수 있도록
도내 각급학교에 무궁화를 보급하고 가꾸어
학생들의 애국정신이 함양되도록 하라’는 지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나라꽃 무궁화 사랑 실천계획’을 수립해
도내 각급 학교와 교육기관에도 동참하도록 시행했습니다.
도교육청은 계획에 따라 ▲각급 학교에 ‘무궁화 관리 매뉴얼’ 제작 보급
▲무궁화 교육콘텐츠 개발 ▲무궁화학교 지정 ▲무궁화전문 사이트 개설
▲무궁화 축제 개최 ▲무궁화 동산 조성
▲교육박물관 내 ‘무궁화 교육박물관’ 부스 설치 등을 추진하게 됩니다.
또한, 9월중에 무궁화 보급·식재 및 체계적 관리계획 수립,
교육활동 연계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무궁화 사랑 교육기획단’ 테스크포스팀을 구성·운영합니다.
청주공업고등학교은
차별화된 직업교육 프로그램으로 취업 경쟁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청주공고는 JOB CHOICE 맞춤형 프로그램과 9개 직종 기능 영재반 운영을 통해
전문성과 직업기초능력을 향상시켜 학생들의 취업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JOB CHOICE 맞춤형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적성과 능력에 따라 선택한
직업 진로에 맞게 직업기초능력을 신장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인성교육, 소양교육,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으로 이뤄졌습니다.
특히, ▲청공 명품 취업반 ▲청공취업인증제 및 청공스타상
▲청공 미래인재반 ▲1인 3자격 취득 프로그램
▲창의성 및 문제해결 중심의 교수학습 ▲글로벌 해외 인턴반 등
차별화된 직업프로그램 운영으로 취업률 높이기에 일조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청주공고는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에 선정돼
산학연계 취업 맞춤반을 운영하여,
올해 다쓰테크 외 18개 우수 중소기업체에 학생들이 참여해
취업이 확정되는 성과도 거뒀습니다.
현재 3학년 졸업 예정자 453명 중 공기업과 공공기관 4명,
대기업 38명, 우수 중소기업 111명, 등 총 153명이 취업을 확정했습니다.
도내 교육기관들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지역의 독서문화 확산과
독서생활화를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실시합니다.
충청북도중앙도서관은 ▲ 책 속에 보물이 있어요
▲ ‘친구를 찾습니다’ 동극 공연 ▲ 김영하와 ‘위대한 개츠비’ 함께 읽기
▲ 뽀로로와 찰깍! ▲ 다독자 시상 등의 행사를 가집니다.
‘책 속에 보물이 있어요’ 행사는 14일에 독서퀴즈,
북아트 만들기 등을 진행하며
30일까지 1층 공예전시관에서 원화를 전시합니다.
28일에는 중·고등학생, 지역주민들 대상으로
김영하 작가의 강연회와 사인행사를 진행하며,
오늘부터 10일까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모집합니다.
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은 유아별, 초등학생 저학년,
고학년별 권장도서목록 배포를 시작으로
다독자 시상, 독서퀴즈, 원화전시, 기증도서 나눔 등 행사를 개최합니다.
특히, ‘어린이 책사랑 큰잔치’는 14일 지하 1층 로비에서 열릴 예정이며,
나만의 메모장 만들기, 냅킨아트, 독서메모꽂이 만들기 등을
선착순으로 무료 체험할 수 있으며 과월호 잡지도 무료로 나눠 줍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이 중학교 자유학기제 홍보 리플릿를 제작해
도내 중학교 교사, 학생, 학부모 대상으로 배포합니다.
홍보 리플릿은 중학교 자유학기제가 2016년 전면 시행됨에 따라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에게 자유학기제의 이해를 돕고자 제작됐습니다.
리플릿은 자유학기제의 특성, 운영목표, 도입배경 등을
도표와 그림 형상화로 알기 쉽게 제작 됐습니다.
특히, 자유학기제 시간운영모형별 개념과 시간표 예시 등이 안내되어
자유학기제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 주었습니다.
또한, 2학기부터 시범 운영하는
서현중과 괴산오성중의 자율과정활동 프로그램도 소개됐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학교폭력의 근원적 해법을 현장에서 찾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학교폭력 대책을 마련해 각급 학교에 시달했습니다.
도교육청은 각급 학교 내 학교폭력 사안발생시 은폐·축소 현상이 여전하고
예방교육 등이 단순전달의 형식적 교육에 그치는 등
학교자율적인 예방 노력이 미흡함에 따라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예방활동을 위해 이번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이번 대책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학교폭력과 학생위험 제로 환경 조성을 목표로
▲ 학교현장의 다양한 자율적 예방 활동지원 강화
▲ 폭력 유형별·지역별·학교급별 맞춤형 대응 강화
▲ 피해학생 보호와 가해학생 선도 강화
▲ 학교역량 제고와 은폐·축소에 대한 관리 감독 강화
▲ 안전한 학교환경과 전 사회적 대응강화 등 5개 영역으로 나누어
학교현장에서 실효성 있는
자율적 예방활동을 활성화할 수 있는 다양한 과제들이 추진됩니다.
특히, 기존의 연 2회 의무적으로 받던 예방교육을
연극, 뮤지컬 등 학생들이 공감할 수 있는
체험·공감 중심 프로그램을 개발해 보급합니다.
또, 언어폭력도 학교폭력임을 명확하게 인식할 수 있도록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바른 언어 습관 교육을 실시하고,
최근 늘고 있는 사이버따돌림 발생 시 학교전담 경찰관,
교내 상담인력 등이 즉시 개입해 지원하도록 하는 등
폭력 유형에 따른 대응방침을 강화했습니다.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의 제15대 주민직선 교육감
2013년 6월말 기준 공약추진 실적 보고 자료에 따르면
이기용 교육감의 78개 공약 추진과제 중 31개가 완료됐고,
43개가 정상추진, 일부추진과 부진사업은 각각 2개 사업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교육감의 공약은
▲ 가슴이 따뜻한 인재 육성 ▲ 더욱 안전한 학교 만들기
▲ 아이와 함께 책 읽는 사회 만들기 ▲ 학력은 올리고 사교육비는 줄이기
▲ 사랑가득한 유아교육 실현 ▲ 더 좋은 교실수업 실현
▲ 질 높은 친환경 무상급식 실현 ▲ 배려와 나눔의 행복한 교육복지 실현
▲ 21세기 명품학교 실현 ▲ 감성과 첨단의 교육환경 조성 등
크게 10개 영역으로 나누어 78개 세부 추진과제가 있습니다.
이 중 농촌지역 초등학교 통학버스 100% 배치, 유아교육진흥원 설립,
장애학생 전용 체육관 설립, 기숙형 중학교 설립ㆍ확대,
아토피치료학교 운영, 충북교육정보원 설립 운영, 동명초 이전,
보은 인라인롤러 경기장 국제규격 개축,
영동학생야영장 증축과 보수, 쌍곡 교직원복지회관 건립 등
31개 사업이 완료됐습니다.
또한, 그동안 여러 요인으로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있었던
광혜원중·고교 분리 이전 신축 등을 포함한
43개 사업도 순조롭게 추진 중에 있습니다.
일부 추진사업은 제천영어체험센터 건립과 제천학생회관 건립으로
제천영어체험센터는 장락초 부근 임야 정리 작업 예산
35억원을 확보한 상태로 향후 제천시 시유지 소유권이
도교육청으로 이전 완료되면 건립을 추진해
2015년도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제천 학생회관 건립은 체험센터 개원 후 건립을 검토할 계획입니다.
한편, 부진사업으로 나타난 보은 여자 중․고 분리 운영은 지역 의견수렴,
타당성 재검토 등의 다각적인 검토와 노력을 통해 추진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학생들의 애국정신 함양을 위해
‘나라꽃 무궁화 사랑 실천 계획’을 추진합니다.
이기용 충청북도교육감은 지난 간부회의에서
‘교육현장에서 나라꽃 무궁화가 친근하고 사랑 받을 수 있도록
도내 각급학교에 무궁화를 보급하고 가꾸어
학생들의 애국정신이 함양되도록 하라’는 지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나라꽃 무궁화 사랑 실천계획’을 수립해
도내 각급 학교와 교육기관에도 동참하도록 시행했습니다.
도교육청은 계획에 따라 ▲각급 학교에 ‘무궁화 관리 매뉴얼’ 제작 보급
▲무궁화 교육콘텐츠 개발 ▲무궁화학교 지정 ▲무궁화전문 사이트 개설
▲무궁화 축제 개최 ▲무궁화 동산 조성
▲교육박물관 내 ‘무궁화 교육박물관’ 부스 설치 등을 추진하게 됩니다.
또한, 9월중에 무궁화 보급·식재 및 체계적 관리계획 수립,
교육활동 연계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무궁화 사랑 교육기획단’ 테스크포스팀을 구성·운영합니다.
청주공업고등학교은
차별화된 직업교육 프로그램으로 취업 경쟁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청주공고는 JOB CHOICE 맞춤형 프로그램과 9개 직종 기능 영재반 운영을 통해
전문성과 직업기초능력을 향상시켜 학생들의 취업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JOB CHOICE 맞춤형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적성과 능력에 따라 선택한
직업 진로에 맞게 직업기초능력을 신장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인성교육, 소양교육,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으로 이뤄졌습니다.
특히, ▲청공 명품 취업반 ▲청공취업인증제 및 청공스타상
▲청공 미래인재반 ▲1인 3자격 취득 프로그램
▲창의성 및 문제해결 중심의 교수학습 ▲글로벌 해외 인턴반 등
차별화된 직업프로그램 운영으로 취업률 높이기에 일조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청주공고는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에 선정돼
산학연계 취업 맞춤반을 운영하여,
올해 다쓰테크 외 18개 우수 중소기업체에 학생들이 참여해
취업이 확정되는 성과도 거뒀습니다.
현재 3학년 졸업 예정자 453명 중 공기업과 공공기관 4명,
대기업 38명, 우수 중소기업 111명, 등 총 153명이 취업을 확정했습니다.
도내 교육기관들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지역의 독서문화 확산과
독서생활화를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실시합니다.
충청북도중앙도서관은 ▲ 책 속에 보물이 있어요
▲ ‘친구를 찾습니다’ 동극 공연 ▲ 김영하와 ‘위대한 개츠비’ 함께 읽기
▲ 뽀로로와 찰깍! ▲ 다독자 시상 등의 행사를 가집니다.
‘책 속에 보물이 있어요’ 행사는 14일에 독서퀴즈,
북아트 만들기 등을 진행하며
30일까지 1층 공예전시관에서 원화를 전시합니다.
28일에는 중·고등학생, 지역주민들 대상으로
김영하 작가의 강연회와 사인행사를 진행하며,
오늘부터 10일까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모집합니다.
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은 유아별, 초등학생 저학년,
고학년별 권장도서목록 배포를 시작으로
다독자 시상, 독서퀴즈, 원화전시, 기증도서 나눔 등 행사를 개최합니다.
특히, ‘어린이 책사랑 큰잔치’는 14일 지하 1층 로비에서 열릴 예정이며,
나만의 메모장 만들기, 냅킨아트, 독서메모꽂이 만들기 등을
선착순으로 무료 체험할 수 있으며 과월호 잡지도 무료로 나눠 줍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이 중학교 자유학기제 홍보 리플릿를 제작해
도내 중학교 교사, 학생, 학부모 대상으로 배포합니다.
홍보 리플릿은 중학교 자유학기제가 2016년 전면 시행됨에 따라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에게 자유학기제의 이해를 돕고자 제작됐습니다.
리플릿은 자유학기제의 특성, 운영목표, 도입배경 등을
도표와 그림 형상화로 알기 쉽게 제작 됐습니다.
특히, 자유학기제 시간운영모형별 개념과 시간표 예시 등이 안내되어
자유학기제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 주었습니다.
또한, 2학기부터 시범 운영하는
서현중과 괴산오성중의 자율과정활동 프로그램도 소개됐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학교폭력의 근원적 해법을 현장에서 찾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학교폭력 대책을 마련해 각급 학교에 시달했습니다.
도교육청은 각급 학교 내 학교폭력 사안발생시 은폐·축소 현상이 여전하고
예방교육 등이 단순전달의 형식적 교육에 그치는 등
학교자율적인 예방 노력이 미흡함에 따라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예방활동을 위해 이번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이번 대책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학교폭력과 학생위험 제로 환경 조성을 목표로
▲ 학교현장의 다양한 자율적 예방 활동지원 강화
▲ 폭력 유형별·지역별·학교급별 맞춤형 대응 강화
▲ 피해학생 보호와 가해학생 선도 강화
▲ 학교역량 제고와 은폐·축소에 대한 관리 감독 강화
▲ 안전한 학교환경과 전 사회적 대응강화 등 5개 영역으로 나누어
학교현장에서 실효성 있는
자율적 예방활동을 활성화할 수 있는 다양한 과제들이 추진됩니다.
특히, 기존의 연 2회 의무적으로 받던 예방교육을
연극, 뮤지컬 등 학생들이 공감할 수 있는
체험·공감 중심 프로그램을 개발해 보급합니다.
또, 언어폭력도 학교폭력임을 명확하게 인식할 수 있도록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바른 언어 습관 교육을 실시하고,
최근 늘고 있는 사이버따돌림 발생 시 학교전담 경찰관,
교내 상담인력 등이 즉시 개입해 지원하도록 하는 등
폭력 유형에 따른 대응방침을 강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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